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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현대시문학 청소년문학상

양태철 지음
현대시문학

2022년 1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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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0.89MB)
ISBN 97911677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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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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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현대시문학 청소년문학상 수상작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책
005 심사평

대상
010 태풍의 눈 외2편/ 오수민(안양예고2)

시 부문>
금상
015 별자리 외2편/ 이건하(서연중3)
019 여름이 문지방을 넘어갈 때 외2편/ 이혜원(우성고2)
023 거울 외2편/ 박하은(홈스쿨링, 중3)

은상
027 무지개가 뜨는 곳 외2편/ 곽윤지(송곡여고2)
031 조각달 적요 외2편/ 김예린(대진고2)
035 해마 실종 사건 외2편/ 이수인(고양예고1)
039 쿼드랭글 럽 스톨이 외2편/ 이시연(중앙여고1)
044 세탁기 위 튀어나온 대파 외2편/ 김보민(풍덕고2)

동상
049 불충분 난파선 외2편/ 소다미(전주성심여고2)
053 언니에게 외2편/ 김현주(당곡고2)
058 항해 속의 왈츠 외2편/ 문서영(고양예술고1)
061 떠나간 여름 외2편)/ 황가엘(카라크리스천스쿨 중학교3)
065 구름이 차오르는 시간 외2편/ 김태희(안양고2)
069 구원 외2편/ 김민석(민족사관고1)

수필 부문>
금상
073 종이 용이 으스러지지 않게 외1편/ 이시연(중앙여고1)
081 첫눈 외1편/ 이소민(청명고2)
086 쉽게 가까워지고 쉽게 멀어지는 관계 외1편/ 최서연(이산고2)

은상
093 내 열여덟 살의 여름은 외1편/ 윤서혜(정명고2)
097 갈대밭과 사람들 외1편/ 윤수현(운천고2)
101 생각보단 행동으로 외1편/ 박태준(통진고1)
105 믿음 외1편/ 김선우(숭실고2)
110 너와 나의 얼음 외1편/ 최지수(서정고2)

동상
116 마음번역기 외1편/ 박다인(소하고2)
120 징크스 외1편/ 박소영(이화여고2)
124 아우성 외1편/ 김동현(김포고2)
129 유희에 대하여 외1편/ 송채령(복자여고2)
134 친구 외1편/ 조연주(신림고2)
140 노이즈 캔슬링 외1편/ 천성민(효원고2)
146 PC방 외1편/ 문수정(업성고1)
150 우정조각 외1편/ 박보람(신림고2)

태풍의 눈 외2편
오수민(안양예고2)(제20회 현대시문학 청소년문학상 시부문 대상작)



오지 않을 너를 위해 문을 열어둘 때가 잦았다
부드럽게 목을 매는 바람 탓을 하면서

환상통일까, 아무것도 아닌 이에게 바치는 고통
때때로 휘몰아치듯 뺨을 타고 내리는 축축한 고통
기침이 도돌이표처럼 새어드는 날에는
감히 잊을 수도 없는 지난여름을 떠올렸다
입 밖으로 다듬은 가시를 조준하고
등 떠밀어 종말을 예견했던 밤

오래된 감정들이 쌓아 올린 소용돌이가
그날 긴 여정을 떠날 너를 향해 가리란 사실을
징조같이 불어오는 균열 사이로 알아채지 못했다

가슴 속 진동에 몸을 맡겨
눈을 감으면 저는 가끔 도로시가 되었습니다
찌그러진 잔해 밑으로 깔린 마녀는 당신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차마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급히 달려가다 깨진 전조등에 눈이 부셔서
뛰는 법을 까먹은 심장은 남들 모르게 부서졌던 것입니다 그렇게

잠잠해서 더 무서운

가깝기에 닿을 수 없는 건 태풍의 정 중앙인 탓이라
탓할 수도 없는 것들을 탓하게 되는 것
문이 열린 것은 바람 탓 열어둔 것은 결코 아니라고
아무도 없는 너머로 변명하듯 속삭였다




껍데기




새끼는 제 어미의 보호물을 부서뜨리면서 태어났다고 한다
무서워도 뚫고 나와 마주해야 하는 것이 세상이라고,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그랬다
부리로 쪼아대면 쉽게도 쩍쩍 금이 가는 껍데기 하나를
어떻게든 빠져나오려 애썼던

그 새끼는 나와 닮아 있었다

때때로
새끼는 똑같이 태어났음에도 자신이 할 줄 모르는 것들을 원망했다
똑같은 날개가 있음에도 날 줄을 모르고
똑같은 털이 있음에도 추위를 면할 줄 모르니
나는 정말 실패작이로구나 눈망울에 투명한 창을 띄우면서

그가 사실 오리 새끼가 아니라 백조였음을 알게 된 건
좀 더 먼 훗날의 일

네 스스로는 아직 모를 터인 사실 하나(1),
너에게는 아무도 하지 못할 일을 해낼 용기가 있다는 것
이것은 아이를 구하기 위해 짙은 바다 속으로 혼자 뛰어들었을 때
알게 될 것

네 스스로는 아직 모를 터인 사실 둘(2),
너에게는 그 누구도 가지지 못한 비늘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오로지 물속에서만 밝게 빛나는
자신만의 보호물이란 것도

그는 실패작이 아니었다 그저 적응에 서툴렀을 뿐
새끼가 태어난 순간 만들어둔 어미의 두 번째 선물은 그때를 위해 펼쳐졌다
수면 밑에서 이정표처럼 불을 밝히며

마치 태초의 껍데기와도 같이

몸집을 불린 물살은 차갑고 거칠었지만
그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깨진 뒤 돋아나는 것은 더 단단하므로




잔재



어디선가 좋은 밤이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어쩌면 어젯밤 찾아온 그일지도 몰라
하루가 가도록 문을 열어 놓고 있었습니다
색을 창마다 칠해 놓은 지붕 위로 빗물이 고이고
끝내 그쳐 떨어지던 때까지

가는 길 하나하나, 마치 소중한 누군가의 품속인 마냥 손을 뻗다가
어쩌면 그는 길을 잃어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길목 사이에서 그리운 이와 마주쳐
아주 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아니 어쩌면,

빗방울 온도가 너무 높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뜨겁도록 시린 가슴을 부여잡고
그대로 젖어 흘러갔는지

오늘은 아무 대답도 하지 말 걸 그랬나 봐요
거리마다 피어 있는 색깔들을
흑과 백으로만 볼 줄 아는 목소리로 한탄했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좋은 밤은 언제든 있을 수 있다고 말하는 소리가 두세 번 더 들려오고

바람 때문에 들리지 않아요 더 크게 말씀해주세요
신음하는 밤
언젠가는 진짜로 찾아올 그를 위해 문을 닫은 채로

그치는 비를 바라보았습니다
간직한 것은 따스한 곳에 두었는데
남은 발자국은 모두 젖어있었습니다




-시부문


시는 직관에 의한 외부세계의 모습이 아니라 화자의 내부세계를 통해 사물을 볼 때 비로소 정서라는 시적 단계가 생성된다. 물론 내부세계를 통과할 때는 부단히 통찰과 분석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시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감각적 이미지의 전이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을 공감각적 전이라 한다. 이렇게 이루어지고 동시에 온갖 비유를 통한 변용과 치환이 이루어졌을 때 마침내 시가 탄생한다. 제20회 현대시문학 청소년문학상을 발표한다. 대상작으로 태풍의 눈 외2편을 낸 오수민 학생의 작품을 선한다.


<오지 않을 너를 위해 문을 열어둘 때가 잦았다/ 부드럽게 목을 매는 바람 탓을 하면서> 님이라는 원관념을 두고 태풍이라는 보조관념으로 표현하는 고도의 숨김의 전략인 상징을 활용할 줄 아는 학생이다. 태풍이나 태풍과 같은 사람사이의 갈등은 오지 말아야 하지만 기다리는 자의 심정을 환하게 표현한다. <환상통일까, 아무것도 아닌 이에게 바치는 고통/ 때때로 휘몰아치듯 뺨을 타고 내리는 축축한 고통/ 기침이 도돌이표처럼 새어드는 날에는/ 감히 잊을 수도 없는 지난여름을 떠올렸다/ 입 밖으로 다듬은 가시를 조준하고/ 등 떠밀어 종말을 예견했던 밤>으로 태풍과 같은 님을 기다리는 고통을 환상통으로 비유를 하여 ‘기침이 도돌이표처럼 새어드는 날에는’ 식의 공감각적 표현을 서슴지 않는다. 태풍이 오는 건 서로의 이별의 고통이 컸던 거, 그래서 묵은 감정의 소용돌이를 표현한다. <오래된 감정들이 쌓아 올린 소용돌이가/ 그날 긴 여정을 떠날 너를 향해 가리란 사실을/ 징조같이 불어오는 균열 사이로 알아채지 못했다>



고등학생이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수미상관을 활용하여 잘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잠잠해서 더 무서움으로 표현하며 감정의 이입을 서둔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을 순화시킨다. <문이 열린 것은 바람 탓 열어둔 것은 결코 아니라고/ 아무도 없는 너머로 변명하듯 속삭였다>. 대상작은 이 작품 외에도 상당히 작품 수준이 수려하다. 하여 대상작으로 선정한다. 더불어 이번 청소년문학상을 위해 애를 쓴 모든 청소년들의 분발을 바라고 수상자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




-수필부문


수필은 누구나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해내는 문학의 장르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답답한 마음을 누구에게 털어놓으면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것처럼 글로 내 생각과 감상을 풀어 놓으면 알 수 없는 충만감이 생긴다.


인생을 풍요롭고 내실 있게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 문학, 특히 수필이 존재하는지도 모른다. 꾸밈없는 자신만의 진실하고 소박한 글로 사람들에게 공감을 느끼도록 하기도 하고 깊은 감동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필을 쓰는 이는 진솔해야 하고 가식이나 과장이 없어야 한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신기하게도 사람은 그 연륜에 따라서 사고의 깊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정서가 매우 다르다.


순수한 감정을 담은 청소년의 글은 사고의 폭이 좁아 보이고 다소 기교가 미숙하게 보일 수는 있으나 거짓과 과장을 찾아보기 어렵고 글을 보면 풋풋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아름답게 느껴진다.


하지만 일부 글에서는 청소년으로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사고나 고도로 난이한 단어를 구사한 부자연스럽고 억지스러운 표현들이 보여 거부감과 그 정직성을 의심케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글에 표현된 연륜이나 상황이 부자연스럽고 지극히 추상적이어서 청소년 본인이 쓴 글인지 의문을 가질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작품들은 심사에서 배제하였다.


​올해도 「현대시문학」에서는 「제20회 현대시문학 청소년문학상」 응모를 받아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글을 발표할 수 있는 장을 열었다.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으나 수필 부문에서는 금상 3명과 은상 5명, 동상 8명을 선정하였다.


청소년, 특히 고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이 출품을 하였기 때문에 소재의 파격성이나 문장의 기교 보다는 그 연령대에 적합한 사고를 바탕으로 진솔한 감성을 잘 표현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음을 다시 한 번 밝혀두는 바이다.


​금상은, 초등학교 시절 만났던 괴롭힘을 당하는 다문화가정 친구를 통해 자신을 성찰해 가는 안타까운 모습을 잘 그려낸 중앙여고 1학년 이시연의 「종이 용이 으스러지지 않게」와 갈 곳 없는 고양이를 돌보며 고양이에게 정을 느꼈으나 고양이에게 가해진 상해와 죽음을 보면서 연민과 동물 사랑의 마음을 잘 표현한 청명고 2학년의 이소민의「첫눈」, 그리고 중학교 시절 친하게 지냈던 겉으로는 강한 것처럼 보였지만 약한 내면을 드러내 보였던 친구와의 일을 회상하며 다시 만난 친구와의 우정을 이어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펼쳐나간 이산고 2학년 최서연의 「쉽게 가까워지고 쉽게 멀어지는 관계」등 3편을 선정하였다.


​은상은, 꿈을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자각을 통해 성적도 향상되었고 여름방학을 통해 하고 싶었던 글쓰기 학원도 수강하는 열여덟 살의 모습을 잘 그려낸 정명고 2학년 윤서혜의 「내 열여덟 살의 여름은」을 비롯한 5편을 선정하였다.


동상은, 소하고 2학년 박다인의 「마음번역기」등 8명을 선정하였다. 청소년 특히 중고교생 여러분의 문학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어느덧 20회를 맞이한 「현대시문학 청소년문학상」의 발전과 함께 지속되기를 기원하며 소중한 작품을 투고해주신 청소년 여러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양태철

엮은 이: 양태철(필명: 양하)은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이다. 또한 그는 영문학자로서 시집으로『바람의 말』과 시선집『배롱나무-무소유를 위해 섬으로 떠난 시인(컬러판)』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이솝우화 영어로 읽어라’를 비롯하여 ‘노인과 바다(한글본/영한본/한영본)/어린왕자(한글본/영한본/한영본)/예언자(칼릴지브란)/톨스토이 단편선/ 『셰익스피어 5대 비극 5대 희극』등이 있다. 그는 현대시문학상, 랭보문학상, 임화문학상, JC문학상, 서울시문학상(청계천공모)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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