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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모시려고 합니다

김영맘 지음
설렘(SEOLREM)

2022년 1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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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60MB)
ISBN 979116785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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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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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30대였던 젊은 청년은 요양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인간의 노후를 직면하게 됩니다. 그간 의료봉사와 한의원에서 근무하며 연세가 있는 환자분들을 많이 만난 터였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걸어오거나 차를 타고 와서 자신의 상태를 말로 설명하고, 진료받기 위해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엄밀히 말해, 연배가 있는 청년들이셨죠. 저는 진정한 노후란, 이러한 시절이 끝나고,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힘든 시기부터 임종 직전까지의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 책에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요양병원에서의 시간입니다.
프롤로그 요양병원에서의 삶은 어때요? 4

제 1장 生老病師와 함께한 일상
생존자 13
애기 엄마 17백 살의 노래 22
엠마오로 가는 길 26
소녀, 아줌마 그리고 할머니 31
어느 노병 이야기 35
개미와 베짱이 39
레위시아의 눈물 43
동행 48
병동의 예술가 53
코로나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58

제 2장 生老病師와 관한 고찰
상수의 비밀 65
강한 여자가 아름답다_장비 할머니 70
강한 여자가 아름답다_원더우먼 할머니 77
할머니의 보호자 81
즐거운 촌지 87
따뜻한 커피 한 잔 92
예쁜 치매 vs 슬픈 치매 97
노후 준비 三테크 102
신의 운명 108
웰다잉, 고종명 114
50년 후의 내 모습 119
의욕과 집착 125

제 3장 가정 돌봄과 시설 돌봄
열아홉 살, 전쟁미망인 133
할매의 임종 140
시아버지 돌봄 145
간병 일기 152
간병인, 외아들 164
사랑이란 172
간병의 고통 179
가정 돌봄과 시설 돌봄, 계속되는 고민 185
불효자는 웁니다 191

요양병원 선택 시 고려 사항 200
에필로그 라뽀를 통한 노후 예습 201
참고 문헌 203

지인들이 저에게 호기심 반, 두려움 반의 눈빛으로 하는 질문입니다. 그 지인이 2050세대라면 호기심의 마음이 조금 더 크게 느껴지고, 6080세대라면 두려움의 마음이 조금 더 크게 느껴집니다. 간혹 요양병원의 열악한 환경을 고발하는 뉴스를 보고는 “나는 늙고 병들어도 절대 요양병원에 가지 않겠다.”라며 애써 피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호기심과 두려움, 회피 하려는 마음은 아직 요양병원이라는 미지의 공간에 가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p4)

다리가 불편해서 늘 휠체어에 앉아 계신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강제 징용되어 일본으로 끌려가셨다가 함께 간사람 중 유일하게 살아남으신 그 옛날을 회상하신다. 또, 다섯 남매를 낳아 기르고 농사짓고 살림하느라 허리가 굽어 침상에 제대로 눕지 못하시는 할머니는 한국 전쟁의 포화 속에서 아이들을 업고 안고 피난길에 나섰던 그 옛날을 회상하신다.(p14)

나는 이런 어르신들의, 산 위로 뛰어올라가 나무 기둥에 매달려 사라호 태풍 1959년에서 목숨을 건진 일화, 콜레라와 장티푸스에 걸려 생사를 넘나들었던 일화를 들을 때마다 내가 마주하는 환자복 속 앙상한 노구에 감춰진 백절불굴의 생명력과 삶에 대한 의지에 경외감을 느낀다.(p14-p15)

나도 언젠가 요양병원의 어르신들처럼 나이 든 엄마가 될 것이다. 그 노년의 침상을 가득 채워 줄 아이와의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 고된 육아의 시기도 다시 오지 않는 시절임을 알고 감사히 여기겠다. 그리고 노후를 맞이하였을 때, 부족한 엄마에게 와서 잘 자라준 것만으로도 효도를 다했다고 꼭 말해줄 것이다. 늙은 엄마를 봉양하는 데에 너무 많은 힘을 쓰기보다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기를 당부하고 싶다.(p21)

꽃이 피면 설레고, 꽃이 지면 괜스레 서글프며, 꽃잎이 채 시들기도 전에 떨어질 때는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그러나 그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것조차 환자에게 큰 실례가 되며 의료인으로서 올바른 행동이 아니기에 그저 휴지로 눈물을 닦아주고 몸이 굳지 않도록 치료하고 운동을 도와주는 것으로 조용히 나의 응원을 전한다. (p46)

부부가 함께 입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식들이 출가하고 두 분이 생활하시다가, 한 분이 편찮으셔서 간병이 시작되고, 고된 간병 노동으로 돌보던 분마저 병을 얻거나 지병이 악화해 같이 입원하는 경우다. 부부는 2인실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경제적 이유와 간병의 어려움으로 남녀 병동에서 각각 생활하시기도 한다. 또, 따로 생활하실 경우 보통은 서로의 병실을 오가며 만나시는데, 여의찮으면 휴게실에서 만나신다.(p50-p51)

가까운 미래에는 노인이 백 살을 사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라 보편적인 일이 될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동의하듯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항상 상수의 비결을 탐구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p68)

노후 보장을 개인의 노력에만 맡겨 두지 말고 국가와 사회도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다. 보호자가 없는 노인도 안심할 수 있는 성년 공공후견, 노인의 자산을 보호하는 금융 제도 등 법적 제도를 정비하고 노인 요양 정책 전반의 공공성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취업, 혼인, 출산, 육아 등의 청년 문제와 간병, 부양, 빈곤 등의 노인 문제는 연결된 하나의 위기임을 인식하고 구성원 모두가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p86)

그러나 부정하고 회피한다 한들 죽음을 피할 수 있겠는가. 삶의 시작인 탄생이 중요한 만큼 그 마무리인 죽음 역시 중요할 것이다. 일생일대의 사건 죽음, 더는 그 사건의 관찰자가 아닌 주 인공이 되었을 때 어떤 모습으로 맞이해야 할까? 나는 웰다잉Well-dying, 좋은 죽음을 맞고 싶다. 바라는 모습대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감히 죽음의 순간을 상상해본다.(p115)

할매는 굳센 바위 같은 사람이었다. 모진 세월의 비바람을 맞고도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제자리에 서 있는 바위. 열아홉 살 전쟁미망인은 자신 앞에 놓인 운명을 받아들이고 어린 아들과 살아남기 위해 가장 단단한 바위가 되었다. 세상사 웬만한 일에 눈도 깜짝 안하셨고 싸늘한 눈가에는 눈물이 말라 흐르지 않았다. 어느 날 그 바위틈에서 여린 풀이 자라났다. 차갑게 메말랐던 바위는 그 풀잎을 금지옥엽처럼 여기고 사랑했다. 나는 할매의 첫 손녀였고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성장했다. 우리는 25년을 한집에서 살았다. 25년째 되던 해 어느 여름날이었다.(p140)

외로운 병원 생활에서 따뜻한 관심이 필요했던 어르신들께 의례적인 무심함으로 대하고 있었다. 어르신들은 그 차가운 손을 금방 알아채셨다. 환자를 진료하는 한의사로서도, 삶을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도 위기인 순간이다. 그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초심을 다시 떠올리는 것이었다. 환자의 몸과 마음을 함께 살피는 한의사가 되고 싶다던 그 순수한 마음에 다시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다.(p176)

나 역시 오랜 기간 시설 돌봄의 종사자로 일했지만, 노인 환자를 가까이에서 돌보는 직업인의 입장과 편찮으신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 자식의 입장은 달랐다. 막상 내 가족을 간병해야 하는 상황이 닥치자 언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최선일지를 고민하게 되었다.(p187)

라뽀Rapport는 ‘관계’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의료인과 환자 사이의 관계와 신뢰 정도를 일컫습니다. 의료에 있어서 라뽀가 필수적인 이유는 의료진과 환자 간에 신뢰와 의사소통이 없다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라뽀를 형성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요양병원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요양병원의 특성상 환자 대부분은 삶의 마지막 순간인 임종까지 의료진과 마주하게 됩니다.(p201)

“요양병원에서의 삶은 어때요?”
生老病師와 함께한 인생 이야기집

삶과 늙음, 병과 죽음으로써
가르쳐주신 생로병사(生老病師)들의 인생 이야기가
노후를 준비하시는 독자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1장 ‘生老病師와 함께한 일상’은 요양병원에서 노인 환자분들을 진료하며 나눈 대화와 저의 짧은 단상을 쓴 일기입니다. 인생 선배들께서 젊은 친구에게 들려주신 삶과 늙음, 병듦에 관한 가르침을 적었습니다. 늙음과 병듦 너머에도 삶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가진 아름다운 인간의 이야기가 있으며, 요양병원을 향한 불편하고 두려운 시선을 보내는 분들께 이곳 역시 희로애락을 느끼고 사는 삶의 한 공간임을 알리고 싶습니다.

제2장 ‘生老病死에 대한 고찰’은 요양병원이라는 공간에서 노인의 생로병사를 보며 느낀 더 나은 노후에 관한 고민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저마다의 예측 불가한 인생사에서 단 한 가지 공통점이자 불가피한 진실은 ‘우리는 모두 언젠가 노후를 맞이하고 죽는다’라는 것입니다. 노인의 삶에 투영된 우리 사회의 모습을 관찰하며, 요양병원 한의사로 마주한 생로병사生老病死를 통해 저의 노후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미래의 시간을 예습했습니다.

제3장 ‘가정 돌봄과 시설 돌봄’은 한 가정의 딸이자 며느리로서 경험한 가정 간병과 요양병원 한의사로서 경험한 시설 간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편찮으신 부모님을 모시는 도리를 다하기 위해 가정 간병을 선택할 것인가, 시설 간병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경험자이자 종사자로서의 고민 그리고 미래의 어느 날, 내가 노인이 되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나와 가족을 위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에 관한 고민과 갈등을 담았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맘

‘머릿속 기억은 사라져도 손으로 쓴 기록은 영원히 남는다! 적자! 생존!’의 좌우명에 따라 가정과 직장, 일상의 모든 것을 일기장에 남기려 노력하는 한의사이다. 2012년부터 요양병원에 근무하면서 노인 환자를 진료한 경험과 단상을 기록하며 인간의 노후에 대해 고찰하고 고민하였다. 또한, 2019년부터 가정에서 알츠하이머병인 시아버지를 모시면서 치매환자의 보호자가 되어 남편과 함께 가족 간병을 담당하였다. 이 책을 통해 요양병원의 종사자이자 가정 돌봄의 경험자로, 가까이에서 노인의 생로병사를 바라보면서 깨달은 삶과 늙음, 병듦과 죽음에 관한 인생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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