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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호사입니다

천정은 지음
마음세상

2022년 1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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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636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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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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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진정한 의료인인가?

이 책은 20년차 간호사가 의료인으로서 의료인을 바라보고, 보호자의 입장에서 의료인을 바라보면서 느낌 점을 담았다. 또한 변하지 않는 의료계의 고질적인 문제의 심각성을 느꼈다. 모든 게 급변하는 세상에서 의료계만 고인물에서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지는 않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태움 문화 역시 없어져야 한다. 내가 태움을 당했다고 똑같이 후배에게 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과감히 끊고 한 인간으로서 대우해주고 아껴줘야 한다.
또한 보호자로서 의료인을 바라보니 문제점이 많았다. 쌀쌀한 말투와 불친절한 태도는 기본이고 자기의 맡은 일조차 하지 않는 의료인들을 보면서 회의감을 느꼈다. 왜 의료인이 되 었을까? 묻고 싶었다. 환자는 병이라는 죄목을 들고 온 죄인들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진료비로 당당하게 진료 받을 권리가 있다. 오늘도 학회라는 이유로 환자 진료를 소홀히 하지 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길 바란다.
배가 고파도 화장실이 급해도 참고 응급환자를 먼저 볼 줄 아는 진정한 의료인들이 많기를 바래본다. 의사 가운을 벗어던지고 심장마사지를 하고, 남들이 다들 피하는 수지관장을 하고, 보호자의 심정을 조금은 헤아려주는 의료인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오늘도 묵묵히 일하는 의료인들을 응원한다.

▶ 아픈 게 죄는 아니잖아요!

코로나19로 지역 의료체계 붕괴를 눈앞에서 보았다. “환자 못 받아요! 돌아가세요!”라고 외치는 의사와 119대원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아픈 게 죄는 아닌데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
애타게 “선생님, 선생님.” 불러도 그 누구 한 명 쳐다보는 사람이 없었다. 답답한 나머지 “너희들 의료인 아니야?” 라고 소리쳤다.
72시간 동안 초조하게 기다린 보호자의 마음을 알기나 할까? 김밥 한 줄과 생수 한 통으로 버티며 기다렸다는 걸 알까? 아니, 알아주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당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인이 되기를 바란다.
제1장 나는 의료인입니다
리즈 시절이 된 3교대 근무 … 9
내가 응급실에서 배운 것 … 16
회의감을 견디고 20년 경력을 채우다 … 21
사직서를 냈던 어느 날 … 27
똑같은 태움 문화 … 33
누구나 올챙이였던 적이 있다 … 39
만성피로증후군 … 44

제2장 당신은 진정한 의료인입니까?
진심으로 일한다는 것 … 49
보호자 입장에 서보니 … 55
아픈 게 죄는 아니잖아요 … 64
병이라는 죄목을 들고 온 죄수 같다 … 72
중환자실과의 인연 … 78
당신들도 아플 수 있다 … 83
아마추어가 될 것인가? 프로가 될 것인가? … 88

제3장 내가 가고 싶은 병원
환자로서 존중받고 싶다 … 96
병원 홍보보다 중요한 것은 … 100
반말은 친근감이 아니다 … 106
내가 가고 싶은 병원은? … 111
내 진료비 내고 5초면 끝? … 117
진정한 의료인의 손길을 느끼고 싶다 … 124

제4장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태움 문화는 노땅이나 하는 습관 … 131
죽지 않는 한 병원은 안 가고 싶다 … 137
서열보다 중요한 건 인성 … 142
자부심을 갖자 … 148
최선을 다한다는 건 … 153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 158
우리에게 공평한 건 죽음 … 163

제5장 나는 간호사입니다
쉽지 않은 간호사의 길 … 168
살아야 한다 살려내야 한다 … 173
힘들 때 일수록 버티자 … 177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 184
오늘도 간호사로 일하는 중입니다 … 181
나는 멋진 간호사 … 189

늘 견디는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나 역시 번아웃 증후군에 빠진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누군가 말을 걸어도 말하기가 싫고, 침묵하고 싶었다. 병원 사람들 모두가 나의 적처럼 보였다. ‘이제 그만 하고 싶다.’ 라는 말을 몇 번이 나 했는지 모른다. 지쳐가는 내 모습에 나 역시 사직서를 던졌다. _31

내가 사직서를 낸다고 죽지 않는구나. 내가 잠시 쉬는 게 큰일은 아니구나. 나는 그토록 썩은 밧줄을 부여잡고 있었구나. 그리고 생각했다. 너무 애쓰며 살지 말아야겠다 고 말이다.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다고 말이다._32

나는 어떤 의료인이 될 것인가? 나이팅게일 선서할 때 가슴이 두근거렸다. 정말 앞으로 평생 의료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며 살 것인가? 처음에는 그랬다. 시간이 갈수록 환경에 물들어갔다. 늘 뒷담화가 있는 환경, 부정적인 사람 들, 까칠한 사람들 사이에서 나 역시도 물들어갔다. 어느 날 나는 나를 되돌아보며 생각했다. ‘나는 진정한 의료인인가?’ 이 질문에 답하기가 쉽지 않았다._50

중환자실 앞에서 초조하게 밤을 새는 보호자들, 김밥 한 줄로 식사를 하는 보호자들, 공중화장 실에서 대충 씻으며 행여나 나를 부르지 않을까 초조해하는 보호자들, 눈을 감고 잠들 수 없는 보호자들, 그리고 아픔을 견디는 환자들, 죽음을 넘나드는 환자들은 결코 약자 가 아니다. 아니, 죄인이 아니다._77

나는 깨달았다. 프로는 일을 잘 알고 오래 근무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프로는 내가 어떤 자세로 일하고 의료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는가에 따라 프로와 아마추어로 나뉜다는 사실을 말이다._89

손이라도 잡아주고 눈이라도 한 번 봐주고 웃음이라도 한번 지어주는 게 어려운가?_120

다들 못한다고 했을 때 그 교수는 의사 가운을 벗고 손을 걷어 부치고 장갑을 낀 채 해냈다. 진료실 안에 악취가 퍼져도 창문을 열고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했다. 그 교수는 이 시대 의 진정한 의료인임이 확실했다. 진정한 의료인의 손길이 그리운 요즘이다._129

누군가가 부정적인 에너지를 내뿜으면 자연스레 물드는 건 시간문제다. 또한 부 정적인 환경에서 일하면 금세 모든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물든다._134

바뀌어야 한다. 이제는 더 이상 똑같은 문화에 물들어서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래본다. 너도 나도 힘들게 하루를 견디며 사는데 말이다._136

따뜻한 눈빛과 따뜻한 손길이 그리운 요즘이다._141

몇 달을 쉬면서 낮아진 나의 자존감도 되찾고 다시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일만 하면서 살기에 인생은 너무 아쉽다, 라는 게 내 생각이다. 내가 좋아하는 취미나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며 사는 게 직장인으로서 생존 방법이라는 걸 말이다. 일에만 매여 있으면 나처럼 퇴근 후에도 계속 머릿속은 일로 꽉 차서 미쳐버릴 꺼만 같다. 제2의 무언가를 찾아야만 했다. _151

태움문화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의료계에 남아 있는 사람은 없다. 일도 힘든데 사람까지 힘든 건 최악이다. 아픈 환자를 생각하고 같이 일하는 동료를 생각하며 자연이 우리에게 말없이 모든 걸 내어주듯이 우리도 누군가에게 내어주어야 한다. 간호사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 당신은 어떤 의료인인가? 우리도 환자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있어야 한다. 서로의 그늘막이 되어주고 산소가 되어주어야 한다. 잠시 멈추고 생각해보자._184

바쁘게 일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아픔을 공감했더니 환자들은 그런 나를 좋아했다. 친절한 간호사라는 호칭까지 달아줄 정도로 감사했다. _186

오늘도 힘들지만 당당하게 병원으로 향하는 이유는 간호사라는 내 직업이 자랑스럽기 때문이다. 지치고 힘든 지난 시간들을 참고 인내했더니 지금은 성숙한 간호사로서 성장했다._188

반복된 하루하루를 살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열심히 혼자서 책을 쓰고 또 썼다.
아픔과 슬픔이 많았던 탓에 그 누구보다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다.
3번째 책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의료인으로서 이번 책을 쓰면서 많이 반성했다. 병원과의 인연이 많았던 만큼 앞으로 의료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떤 자세로 일해야 할 것인가? 생각했다.
일은 힘들어도 사람이 힘든 건 참기 힘들다. 오늘도 사표를 던지고 싶은 많은 의료인들에게 힘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부디 의료인으로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고 먼 나에게 이번 출간 소식은 무엇보다 조금이라도 변화될 의료계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천정은

20년차 간호사이면서 세 아이를 키우는 육아 맘이다. 직장에 목매이며 살면서도 늘 책쓰기를 하며 나를 뒤돌아보는 삶을 살았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책을 쓰고 출근을 하면서 오늘이 나 에게 남은 마지막 하루라면 나는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까? 늘 생각했다.
때론 번아웃 증후군이 오고, 회의감이 들고, 우울증과 두통이 내 친구가 되기도 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렸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긍정의 에너지를 무기 삼아 버티고 또 버티는 중이다.
남들처럼 화려한 스펙과 경력은 없지만 나는 그 누구보다 삶의 대한 아픔 그리고 의료인으로서, 보호자로서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
의료인 그리고 작가로서 겸손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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