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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윤슬이 빛날 때

박소현 지음
특별한서재

2022년 1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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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77MB)
ISBN 979116703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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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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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손 안에 그 무언가를 더 많이 움켜쥐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숨을 참으며 견뎌냈을까.”
한 줄 문장을 찾아 문학의 숲을 유영하며
건져낸 수필의 씨앗!

『내 안의 윤슬이 빛날 때』는 박소현 작가가 등단 20년 세월 동안 그만의 맛과 향으로 숙성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 두 번째 수필집이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현대인들에게 작가는 담담한 언어를 통해 위로를 전한다. 작가의 고향 바다 해녀들이 물숨을 참아내며 삶을 이어가듯, 그 역시 기나긴 시간 속 “한 줄 문장을 찾아 문학의 숲을 유영”하며 수필의 씨앗을 건져내었다. 문학과 철학, 인문학과 예술까지 자유롭게 오가는 견고한 문장에서 삶의 깊이를 엿볼 수 있다.
추천사
한 줄 문장을 찾아

1. 그 새벽의 죽비 소리
내성행상불망비
연적
흑과 백
책상
그 새벽의 죽비 소리
하단동 옛집
내 마음속의 촛불들
마지막 인사
해 질 무렵

2. 노을처럼
어떤 귀향
물숨
나혜석을 위한 변론
노을처럼
꽃잎처럼 나빌레라
암호명 ‘H21’
해 저물녘 그 비탈길에서
봄을 기다리며
자유로의 갈망

3. 가슴이 뛰는 일
설레다
가슴이 뛰는 일
내 생의 마지막 1분
돼지우리 속에 갇힌 영혼들
내 안에 숨겨진 또 하나의 나
살다보면 살아지리라
그들이 사는 세상
‘카공족’의 변
네 마음에 마법을 걸어!

4. 그 그립고도 먼
달려라 장 여사
아버지의 노래
재봉틀
파자마 두 벌
그 그립고도 먼
발렌타인 30
다시 만날 때까지
신선도 쉬었다 가는 보물섬 남해
인생은 한바탕 꿈이었을까?

바둑은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한다. 가로 19줄, 세로 19줄, 361개 교차점의 바둑판 위에서는 흑과 백의 치열한 진검승부가 벌어진다. 수많은 묘수와 전략으로 공격과 방어가 난무한다. 하지만 바둑에서는 신의와 절개는 있어도 배신이나 변절은 없다고 한다. 경기가 시작되면 정해진 시간 안에 자신에게 주어진 바둑돌을 놓아야 하듯 우리는 매 순간 끊임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지 않았을까. 그 선택이 성공이든 실패든 자기 앞에 놓인 삶의 한 부분임에야…….
지난날들을 복기復棋한다면 성공을 백으로, 실패를 흑으로 봤을 때 우리네 인생은 흑일까 백일까? 남편과 함께 바둑 삼매에 빠졌던 오빠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고, 그때 당시 신입사원이나 다름없던 서른 살의 남편은 얼마 전 퇴직을 하고는 인생 2막을 향해 조심스레 발을 내디뎠다. 앙증맞은 얼굴로 엄마 아빠를 부르며 아장아장 걷던 아들은 모자란 잠에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는 얼마 전 입사한 직장으로 부리나케 달려가고 있다. (본문 31~32쪽)

어느 험준한 골짜기를 헤매다 온 바람처럼 해녀들의 몸에 새겨진 거친 생존의 무늬들. 그녀들이 토해낸 설움들을 껴안아주느라 바다는 저렇게도 울부짖고 있는 것일까? 포구엔 먹이를 찾아 모여든 갈매기들의 군무가 황홀하다. 저들도 생존의 한가운데에서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이 바다를 찾았으리라.
삶은 고해라고 했던가. 얼마나 많은 시름들이 그녀들의 가슴에 머물다 간 것일까. 힘겨운 삶의 파도를 헤쳐 온 그녀들의 이야기가 내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
내면의 상처가 깊은 사람은 더 깊은 동굴 속으로 침잠한다. 우리는 손 안에 그 무언가를 더 많이 움켜쥐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숨을 참으며 견뎌냈을까. 어떻게 해야만 그것들을 온전히 내려놓을 수 있을까. 삶이란 어쩜 모범답안을 찾지 못한 시험 같은 게 아닐까? 나는 오늘 이 바다의 품에 안겨 깊은 잠에 빠져들고 있다. (본문 75~76쪽)

인간의 역사는 자유를 향한 투쟁의 역사다. 억압받는 사람들의 자유를 향한 외침이다. ‘티베트의 자유’를 요구하며 분신하는 티베트의 젊은이들, 시리아 국민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극한 투쟁, 4 · 19 때 우리 젊은이들의 피 흘림, 목숨을 걸고 남한으로 내려온 탈북자들. 이 모든 것은 자유라는 종착역을 쟁취하기 위한 몸부림이 아닐까?
종교개혁과 르네상스도 알고 보면 결국은 자유를 찾아가는 과정이 아니었을까? 종교개혁은 신앙의 자유를, 르네상스는 예술에서의 자유를. (본문 110~111쪽)

어머니도 여자란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살았다. 새파랗게 젊은 나이에 홀로되신 어머니에게 행복은 자식들이 무탈하게 살아가는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을 뿐이다. 자기 몸속에서 자라던 새끼들에게 몸을 다 파 먹히고 빈껍데기가 되어 생을 마감하는 다슬기처럼 자식을 위해 온 생을 다 바친 내 어머니 장채란 여사. 어쩌다 한 번이라도 안아드릴라 치면 삭정이 같은 몸에 왈칵 눈물이 쏟아진다.
어머니에게도 행복했던 봄날이 있었을까? 오늘따라 거친 질곡의 세월을 살아온 어머니 삶의 궤적들이 마치 어제처럼 생생하다. 지팡이를 집어던지고 옛날처럼 힘찬 달음질로 달리고 달려서, 어머니가 우리 집으로 올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머니 심장 같은 하얀 봉투를 가만히 만져본다. 어머니 따스한 체온이 손끝으로 전해오는 듯하다. 나는 어쩜, 아주 오랫동안 이 봉투 속의 돈을 쓰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어머니 눈물
같은 이 소중한 사랑을. (본문 170~171쪽)

2020년은 제주 4·3이 발발한 지 72년이 되는 해이다. 허 시인에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4·3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를 물었다.
“저는 제주도를 늘 이렇게 말합니다. 슬픔과 찬란함, 비애와 황홀의 두 얼굴을 가진, 상처 위에 피어난 섬이라고. 제주 4·3은 70년도 더 된 사건이지만, 지금도 누군가는 그 고통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현재진행형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당시 열 몇 살쯤이었던 소년, 소녀들은 이제 팔순을 넘긴 노인이 되었지만 부모의 죽음과 당시에 당한 상처를 간직한 채 아직도 몸과 정신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억울한 역사와 비참하게 죽어간 조상들의 죽음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와 관계가 없는 것일까요? 그들은 우리의 뿌리입니다. 과거를 잊는 것은 뿌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본문 232~233쪽)

미처 소중한 줄 몰랐던 평범한 일상을
빛나는 윤슬로 담아내는 사랑과 위로의 언어!

박소현 작가의 이야기는 ‘특별’하지 않다. 누구나 탐낼 만한 부나 명예, 쉽게 겪어볼 수 없는 경험을 자랑하듯 늘어놓는 이야기는 없지만,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평범한 순간을 포착해 그만의 시선으로 문학을 빚어낸다. 그러므로 그의 글은 삶과 밀착해 있으며 읽는 이의 마음에 쉽게 다가간다. 누구의 삶이든 이야기이지만 그것이 바로 문학은 되지 않는다는 박상률 작가의 추천사처럼, 박소현 작가는 흔하디흔해 미처 소중한 것인 줄 깨닫지 못하는 우리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 물결에 빛나는 윤슬로 탄생시킨다.

구들장을 데우는 군불처럼 따스한 글을 쓰고 싶었다.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글로 독자에게 전해지길 바랐다.
-작가의 말에서

작가는 수필의 끝을 시인과의 대담 두 편으로 마무리했다. 첫 번째는 세상에 와서 억울하게 죽어간 넋들을 위한 헌화가를 부르는 ‘시대의 무당’이 되길 자청한 강은교 시인과의 대담, 두 번째는 제주 4·3의 슬픈 역사를 알리는 부드러운 전사 허영선 시인과의 대담이다. 기록하고 기억해야 할 것들을 기꺼이 글로써 담아내는 두 시인과의 대담을 통해 작가는 연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것들에 대한 사랑을 보낸다. “그 사랑의 마음은 앞으로도 ‘작가 박소현’을 가능케 하는 근원적 에너지”가 된다.
매일 똑같은 하루에 번아웃을 겪는 이들, 평범한 일상 속 빛나는 무언가를 갈구하는 이들에게 『내 안의 윤슬이 빛날 때』는 담담한 사랑의 언어로 위로의 손길을 뻗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소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바다를 놀이터 삼아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소설을 전공 했으며 2002년 『책과 인생』에 수필 「가지 않는 길」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창작기금 수혜자로 2회 선정되었으며(2008, 2020년) 경북문화체험전국수필대전 대상, 해인문학상 대상 등을 받았다. 국제PEN, 한국문인협회, 한국산문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종합문예지 『에세이 문예』에 ‘박소현의 명작 산책’을 연재하고 있다.
수필집 『별들은 나이를 세지 않는다』 『내 안의 윤슬이 빛날 때』가 있다.

작가의 말

구들장을 데우는 군불처럼 따스한 글을 쓰고 싶었다.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글로 독자에게 전해지길 바랐다. 하지만 넓은 세상을 보지 못한 경험 부족과 지식의 빈약함으로 내 글은 늘 가족과 주변을 맴돌기만 했다. 글 저변엔 슬픔이 깔려 있다. 내면에 스민 정서가 그러하기 때문이리라. 깊은 혜안과 절창의 문장으로 독자를 울릴 문학적 역량도 필살기도 없다. 그저 시간이 흐르는 대로 떠밀려 왔을 뿐이다. 이렇게 수필은 늘 내 삶 속에서 나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동무다.
자주, 우리 가곡을 듣는다.
바리톤의 중저음으로 듣는 가곡은 깊은 울림으로 순식간에 내 마음을 사로잡는다. 베테랑 성악가의 탁월한 능력이다. 성악가가 목소리로 관객을 매료시키듯 유려한 문장과 높은 인문학 지식으로 가슴을 적시는 글을 쓸 수 있다면 더 무엇이 부러우랴? 그런 면에서 수필은 늘 내 부족함을 일깨워주는 구원투수이자 위안이다. 마음 깊은 곳에 잠재된 유년의 기억들을 가만히 끌어안고 배시시 웃음 짓게 하는 마법이다. 그래서 수필을 쓴다. 나는 오늘도 내 수필을 빛내줄 한 줄 문장을 찾아 문학의 숲을 유영한다. 내 몸속 어딘가에 숨어 있을 수필의 씨앗들과 숨바꼭질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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