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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라는 계절

김의경 지음
책나물

2022년 1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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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81MB)
ISBN 979119244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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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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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소설가를 꿈꾸며 서로의 작품을 합평해주던 두 사람이 이제는 작가와 편집자로 만났습니다. 계속 글쓰기를 놓지 않았던 한 ‘소설가 지망생’은 ‘소설가 김의경’이 되었고, 좋은 소설을 쓰는 것보다 좋은 책을 만드는 게 더 즐거워진 또 다른 ‘소설가 지망생’은 ‘문학 편집자’로 살아갑니다.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10대 때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기 시작했던 것, 고시원에서 살아본 경험, 반지하 집에서의 삶…… 같은 것이지요. 편집자이자 독자로서 저는 경험과 생활에서 글감을 찾아 소설로 탄생시키는 그가 좋았습니다. 열일곱 살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삶은 자전적 장편소설 『청춘 파산』으로, 반지하 월셋집을 오갔던 삶은 『쇼룸』으로, 콜센터 상담사로 일한 경험은 『콜센터』로 세상에 나왔지요. 그가 그려내는 가난은, 사람은, 생활은, 인생은… 납작한 평면이 아니라 겹겹이 쌓여서 이루어진 입체도형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소설이 아닌 에세이 『생활이라는 계절』을 펴냅니다.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만난 뜻밖의 사람들과 기억할 만한 순간에 대한 이야기가 계절별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불행만 있지도, 행복만 있지도 않은 삶, 그 자체를 담백하게 담아냅니다. 일상의 장면 한가운데에 서서, 때로는 한 발짝 뒤에서, 그가 그려낸 사계절의 풍경은 즉석사진처럼 생생합니다. 개인파산을 겪은 가족끼리 오랜만에 만나 놀이공원에 간 일, ‘분식점 아줌마’를 포함한 이웃과의 살가운 대화, ‘폭탑방’에 사는 할머니, 난임 병원을 다니는 일상 등…… 누군가에겐 낯설고 누군가에겐 친숙할 삶의 맨얼굴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힘은 끝내 아름답습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급속도로 휘몰아치며 발목을 잡던 절망의 구렁텅이도 결국엔 삶이라는 흙으로 평평해졌다고, 삶은 그렇게 계속된다고 말입니다.
작가의 말

1장. 봄: 포기해버리기엔 아직 이른 때
마흔 살의 산전검사
벚꽃축제의 즉석사진
지구의 날
사람 사이의 화학반응
남겨진 사람들
감정휴지통
늦봄

2장. 여름: 절대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름도
애견공동체
반나절의 말동무
어른이 된다는 것
직업으로서의 교사
반지하 집
여름의 맛
도시락의 추억
엄마가 두려워하는 것
서울국제도서전
헌책방
카공족
영상통화
폭탑방에 사는 사람
여름 나기

3장. 가을: 이제는 차가운 커피 말고 뜨거운 커피를
타임머신
봉숭아 꽃물
여름과 가을 사이
분식점 아줌마의 추석
가스검침원의 방문
길에서 마주친 사람들
택시 운전사
상인들의 가을
오잎클로버
마음의 상태
쓰레기 낭독회

4장. 겨울: 어쨌거나 뱅쇼는 완성되었다
시루떡 언니
수능 한파
셔터 앞
한낮의 난임 병원
그녀가 잠든 사이
감기
신춘문예 당선 통보를 받던 날
뱅쇼
해돋이
협상 가능한 맛
만화경
철물점과 예술가

5장. 다시, 봄: 삶은 오늘도 계속되니까
임산부 배려석
마스크
물류창고
리메이크
글벗
동네서점
셀프빨래방
이토록 다양한 일상

벚꽃 피는 계절이 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자연의 향연이 바로 벚꽃축제 아닐까. 아르바이트와 빚에 시달리며 청춘을 보낸 내게도 벚꽃축제는 커다란 즐거움이었다.
인생은 살 만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벚꽃이 만개한 거리를 함께 걸을 사람이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_17쪽, ‘벚꽃축제의 즉석사진’에서

자라온 환경이 다른 두 사람을 연결한다는 것은 일종의 모험이었다. 너무나 잘 맞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이 한 달도 못 돼 싸우고 헤어지는 경우도 있었고, 전혀 안 맞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이 서로 맞춰가며 파트너십을 뽐내는 경우도 있었다. 결국 ‘관계’이기 때문이었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날지 나는 예측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예측할 수 없는 ‘사람 사이의 화학반응’이야말로 현장에서 버틸 수 있게 하는 힘이었다.
_24쪽, ‘사람 사이의 화학반응’에서

놀이공원은 늦봄의 향기로 가득했다. 아카시아를 비롯한 온갖 꽃향기가 놀이기구를 타는 우리의 폐를 더욱 팽팽히 부풀렸다. 우리는 식사를 한 뒤 나란히 벤치에 앉아 솜사탕을 먹으며 파산 면책을 받은 다음 다시 모여 같이 살 것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늦봄은 나에게 그런 계절이다. 흩어진 직소퍼즐을 다시 끼워 맞출 수 있는 시간. 포기해버리기엔 아직 이른 때.
_34쪽, ‘늦봄’에서

A는 집안 사정이 어려운 탓에 아무리 고기를 넣어달라고 해도 엄마가 꽈리고추를 넣은 계란장조림을 싸주는 것이 불만이었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맛에 길들여져 일부러 고기를 넣지 않고 장조림을 만든다고 했다.
_55쪽, ‘도시락의 추억’에서

나도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의 엄마를 한번 만나보고 싶긴 했다. 30대의 젊은 엄마와 나를 닮은 네 살짜리 여자아이를 만난다면 자신의 한 시절을 전부 자식들에게 내어준 젊은 엄마에게는 시원한 음료를 한 잔 건네고, 화려한 볼거리에 넋을 잃은 나를 닮은 꼬마에게는 엄마가 찾고 있으니 얼른 돌아가라고 말해줄 것이다.
_82쪽, ‘타임머신’에서

“화장실 오래 쓰는 사람 누구야? 모두 열심히 전화 받고 있는데 어서 나와 전화 받아요!”
눈물을 닦으며 생각했다. 나는 오늘 ‘상담사 김의경’이란 이름은 잃어버렸지만 ‘소설가 김의경’이란 이름을 새로 얻었다고.
_134쪽, ‘신춘문예 당선 통보를 받던 날’에서

갑자기 남편이 바나나를 썰어 냄비에 집어넣었다. 나는 놀라서 물었다.
“아니 왜 뱅쇼에 바나나를 넣어?”
나는 바나나를 냄비에서 건지려고 했지만 이미 뜨거운 와인에 녹아든 상태였다. 남편이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넣으면 안 돼? 안 될 건 없잖아.”
_136쪽, ‘뱅쇼’에서

혹시 철물점 주인은 기타리스트가 아닐까. 나는 그곳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라색 커튼 안에서 기타를 치다가 전화를 받고 나가 수도꼭지를 수리하고, 다시 철물점으로 돌아와 커튼 안으로 들어가는 기타리스트를 떠올렸다. 내 추측이 맞는다면 그는 보라색 커튼을 경계로 예술과 생활이라는 두 개의 공간을 넘나드는 사람일 것이었다. 동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철물과 예술은 사실 아주 밀접한 것인지도 모른다.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사람이 예술을 지속할 수 있을 테니까.
_149쪽, ‘철물점과 예술가’에사

나도 포스트잇에 짧은 글을 적어 메모판에 붙였다.
“축 처진 축축한 마음, 뽀송뽀송한 빨래처럼 바싹 말리고 갑니다.”
_171쪽, ‘셀프빨래방’에서

봄 : 포기해버리기엔 아직 이른 때
첫 장 ‘봄’에서 저자는 ‘포기해버리기엔 아직 이른 것’들에 대하여 기록합니다. 남편과 함께 산 지 10년 만의 임신 준비, 개인파산을 겪으며 흩어진 가족이 언젠가 함께 모여 사는 꿈…… 감히 행이나 불행이라고 타인이 함부로 판단할 수 없을, 담담히 내어놓는 일상입니다. 그 속에는 어떤 순간에도 잃지 않는 인간에 대한 낙천과 사랑에 대한 믿음 또한 녹아 있습니다. “인생은 살 만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벚꽃이 만개한 거리를 함께 걸을 사람이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읽다 보면 그저 흘려 보내버린 내 일상은 과연 어떤 하루였나, 묵묵히 돌아보게 됩니다.

여름 : 절대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름도
저자는 폭염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타인과 맞닿는 생활의 풍경을 채집해냅니다. ‘폭탑방’에 사는 할머니의 생활언어를 기록하고(“폭염 속 옥탑방. 찜통이야, 찜통. 꼭 옥수수 찌는 찜통 같아. 땀으로 몸속의 짠물이 다 나오니까 내가 옥수수가 된 기분이야.”), 자유 수영 뒤에 눈인사만 하던 사람들과 팥빙수를 함께 먹으며 수영을 시작한 사연을 나눕니다. 하루하루를 차곡차곡 쌓아가던 그는 이전에 살던 반지하 집, 여름폭우에 물이 흘러들어오던 그곳을 지도 거리뷰에서 보고 추억하기도 합니다. 어느새 그 여름도 다 지나갔습니다. 매일을 살아내다 보면 신산한 여름도, 거리뷰로 바라보듯 관조할 수 있게 되는 날이 온다고, 그의 잔잔한 목소리는 전하고 있습니다.

가을 그리고 겨울 : 타인의 온기를 입고
찬 바람이 불어오고, 저자는 타인의 온기를 입고 무사히 지날 수 있었던 추운 계절들에 대해 써내려갑니다. 고시원에 살던 겨울날 입동이라며 따끈한 시루떡을 건넸던 옆방 언니, 낯선 이웃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모여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았던 어느 저녁, 식당들이 다 문을 닫는 추석에도 굶는 손님 있을까 봐 문을 여는 분식점 아주머니, 감기몸살을 앓고 있는 저자를 위해 감기약과 좋아하는 음식을 건네고 가는 친구…… 각자도생의 시대에 이제는 귀해진 따스한 오지랖이랄까요. 잊혀질 수도 있었을 작은 온기들이 그의 글을 통해 살아납니다.

그리고 다시 봄 : 삶은 오늘도 계속되니까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 김의경이 그려낸 매 계절의 짧은 글들은 화려한 순간을 박제하는 게 아니라, 힘겹거나 평범한 순간들도 붙잡아 나 자신만의 의미로 꾹꾹 눌러 쓰는 일의 소중함을 보여줍니다. 어쩌면 이 책을 덮은 뒤엔 고개를 들어 주변에서 흔히 보던 사람이나 물건을 조금은 더 유심히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루하루들을 충실히 잘 살아내고, 생활의 풍경들을 수납장 정리하듯 정돈해보고 싶어진다면 그 또한 좋은 일이겠지요.

“일주일에 한 번, 한 편의 에세이를 쓰는 것은 생활을 정리하는 것과 비슷했다. 에세이를 쓰고 나면 다음 한 주를 가뿐하게 시작할 수 있었다.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계절 속에서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을 잘 살아냈을 때, 비로소 한 꼭지 주어지는 것이 글이었다. 누구나 지금 이 순간 감당하고 있는, 특별할 것 없는 생활인지 모르지만 독자 여러분이 이런 나의 생활에 흔쾌히 들어와주신다면 감사해 마지않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의경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소설 쓰는 사람. 생활을 하며 글을 쓰는 사람. 개와 산책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 이웃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사람. 뜻밖의 만남에 놀라며 기뻐하는 사람. 생활이라는 단어를 붙들고서 겉으론 담담한 척 아등바등 사계절을 나는 사람.
경험과 생활에서 주로 글감을 얻는다. 열일곱 살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던 삶은 자전적 장편소설 『청춘 파산』이 되었다. 2014년 이 소설이 한국경제 청년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소설가’라는 이름을 얻었는데, 콜센터에서 일하던 중 당선 통보 전화를 받았다. 반지하 월셋집을 전전하지 않았다면 『쇼룸』을 쓰지 못했을 것이고, 콜센터 상담사로 일한 경험이 없었다면 수림문학상 수상작인 『콜센터』를 쓸 수 없었을 것이다. 상금 5천만 원은 생활에 큰 보탬이 되었다. 상금으로 계약한 반지하 전셋집에서 소설 합평 모임에서 만난 남자와 집 지킬 생각은 없는 초코 범이 백설이 세 마리 개와 함께 살며 글을 쓰고 있다. 살아 있는 한 생활을 하며 계속해서 쓸 것이다. 이 책은 첫 에세이다.
쓴 책으로 장편소설 『청춘 파산』 『콜센터』와 소설집 『쇼룸』, 함께 쓴 책으로 『당신의 떡볶이로부터』 『마이너스 스쿨』 『코스트 베니핏』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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