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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에필로그

정영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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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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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69MB)
ISBN 978895469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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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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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이래 삼십 년 가까운 시간 동안 다른 누구와도 비견된 적 없는 소설쓰기의 형식으로 한국문학의 독보적인 자리를 점하고 있는 소설가 정영문의 장편소설 『프롤로그 에필로그』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장편소설로는 한무숙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문학상 최초 그랜드슬램을 이루어낸 『어떤 작위의 세계』(문학과지성사, 2011) 이후 11년 만이다.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 웹진 ‘주간 문학동네’에 연재한 후 정교한 퇴고 작업을 거쳐 1,500매 분량으로 완성한 『프롤로그 에필로그』는 그의 인장과도 같은, 의식의 흐름을 따라 만연하게 이어지는 문장의 리듬을 어느 때보다 깊게 음미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소설의 모든 문단은 단 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소설가 정지돈이 발문에서 “정영문의 놀라운 점 중 하나는 그의 문장이 기이할 정도로 명료하다는 사실”이라고 짚어주었듯 이는 그의 소설이 얼마나 정확하고 단단한 문장 위에 세워져 있는지 새삼 깨닫게 한다. 뿐만 아니라 무의미를 탐구하는 시선은 한층 가뿐해졌다. 이를 증명하듯 그는 미국의 시애틀과 텍사스, 캘리포니아와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등지를 넘나들며 보고 듣고 생각하고 상상한 것들을 한데 쌓아올린 이 대장정의 시작점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긴말할 것도 없이 이 소설은 하나 마나 한 이야기”(5쪽)라고. 곧 소설 속에 등장할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 틈에서 어떠한 의미도 찾아내지 못하도록 막아서듯.
프롤로그 009
에필로그 365
에필로그의 에필로그 440

발문 | 정지돈(소설가)
발로 쓴 소설 441

“나는 새 소설에 무엇보다도 물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물에 떠 있거나 떠다니거나 떠내려가는 것들이 많이 등장하기를 바랐고, 무엇보다도 단어와 어구를 최대한 반복할 수 있기를 바랐다.” _본문에서

그는 그 작은 강에 다시 가게 된다면, 그리고 여전히 그 작은 강에 그 수달들이 혹은 그 수달들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면, 그리고 그들이 사람들을 별로 무서워하지 않고, 물에 떠 누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에 들어와 같이 떠 누워 있자는 듯 발짓이나 고갯짓을 한다면, 물에 들어가 수달들과 함께 물에 떠 누워 가만히 손과 발들을 가슴에 모은 채로, 서로 딱히 할 얘기는 없을 테니 아무 말 말고 이따금 서로를 쳐다보며 웃으면 좋을 거라고 했다. (22쪽)

나는 새 소설이 무엇에 관한 이야기가 될지는 알지 못했지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없는, 계속해서 이야기가 옆으로 새는 소설이 될 것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는데, 내게 문학은 그것을 통해, 그 자체가 별것 아니기도 하지만, 생각 속에서나마 약간의 정신적 자유를 수행하는 것 정도 이상의 그 무엇도 아니었고, 말하자면, 가급적 생각들을 붙들지 않고 놓아줘 계속해서 옆으로 새게 하는 것은 약간의 정신적 자유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종의 정신적 스트레칭으로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40쪽)

나는 티라미수에서 출발했지만 티라미수에서 점점 더 멀어져가는 뭔가를, 마침내는 티라미수에서 상당히 멀어진, 어쩐지 방종에 빠진 티라미수 같은 뭔가를, 더 나아가 마침내는 케이크이기는 하지만 더이상 티라미수로는 볼 수 없는, 어쩐지 완전히 타락한 티라미수 같은, 티라미수도 아닌 뭔가를, 그리고 마침내는 케이크의 모양과 본성도 잃어 케이크라고 볼 수도 없는, 어쩐지 타락의 끝에서도 더 나아가 또다른 끝이 보이지 않는 타락의 끝 가까운 곳에 이른 것 같은 뭔가를, 그리고 마침내는 그것이 뭔지도 알 수 없는, 타락의 측면에서는 어떻게도 말할 수 없는 뭔가를 만들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내가 점점 더 타락해가고 있다고는 느끼지 않았지만 점점 더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06~107쪽)

나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에는 혀를 너무 얼얼하게 해 거의 뒷맛만 느끼게 하는 아이스크림은 앞으로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지만 어쩐지 아주 밝은 미래가 있어야 할 것 같은 젤라토를 먹을 때에는, 자신이 어떻게 해서 만들게 된 젤라토를 자손과 이웃들에게 먹게 하며 젤라토를 맛있게 먹고 있는 자손과 이웃들을 바라보며,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모두가 하나님의 자식들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 자손과 이웃들과 함께 젤라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아브라함과, 새로운 잼과 피클과 치즈를 연구하는 아브라함을 비롯해 아브라함의 여러 모습이 떠올랐고, 그래서 먹는 내내 아브라함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고, 그래서 어느 날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어느 젤라토 가게의 주인에게 젤라토를 가장 먼저 만든 사람이 아브라함이라는 사실을 아는지 물어보았다. (136~137쪽)

호박은 먹이를 주고 배설물을 치우는 번거로운 수고를 할 필요도 없이 가끔 쓰다듬어주고 안아주며 반려동물로 기를 수도 있고, 잘 기를 경우 새끼를 낳을 수도 있고, 사람들 가운데서 인생의 동반자를 찾지 못한 사람은 호박을 인생의 동반자로 삼을 수도 있는데, (…) 사람과는 나눌 수 없는 이야기를 같이 나누거나 아무 말 없이, 같이 무엇을 해도 하지 않아도 좋은 호박이 얼마나 소중한 인생의 동반자인지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물론 인생의 동반자 같은 것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호박 없이 혼자 쓸쓸히 비참하게 살아도 될 것이었다. (152~153쪽)

그런데 내가 아브라함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그전에 젤라토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아브라함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노스트라다무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이야기가 옆으로 새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 내가 옆으로 새는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이고, 내가 옆으로 새는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것은 (…) 말을 가장 무용한 방식으로 쓰고 싶은 유혹 때문이고, (…) 이 소설은 말을 얼마나 무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보는 것이기도 하고, 옆으로 새는 이야기를 하다보면 소설에도 삶에도 핵심이 없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옆으로 새는, 아무런 핵심이 없는 하나 마나 한 거의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를 길게 하다보면 때로는 생각 자체가 없어지며 아무 생각도 들지 않게 되며 일종의 명상 상태에 들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 그런데 나는 약간의 정신적 자유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종의 정신적 스트레칭으로 괜찮은 것으로 생각하기는 하지만 이야기가 너무 옆으로 새게 하는 것은 일종의 정신적 스트레칭을 과도하게 하는 것으로, 그 부작용으로 정신과 몸이 뻐근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그 경우 실제로 몸으로 하는 스트레칭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증상이 악화될 경우 헛것이 보이기도 한다는 의학적인 사실을 알고 있었고, (…) 그래서 나로서는 일종의 정신적 스트레칭을 지나치게 과도하게 하지는 않으려고 했고, 그것과는 상관없이, 이 문장은 내가 길게 쓰고 싶은 유혹을 느끼는 긴 문장으로는 짧은 문장이지만 문장을 더 길게 쓸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었고, 그런 기회는 내가 만들면 될 것이었다. (176~178쪽)

“이 책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즉흥적인 재기가 반짝이며
은은하게 미쳐 있고 시종일관 비틀린 유머를 선사한다.”
_정지돈(소설가)

“긴말할 것 없이 이 소설은 하나 마나 한 이야기이다.”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수상작가 정영문 11년 만의 장편소설


등단 이래 삼십 년 가까운 시간 동안 다른 누구와도 비견된 적 없는 소설쓰기의 형식으로 한국문학의 독보적인 자리를 점하고 있는 소설가 정영문의 장편소설 『프롤로그 에필로그』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장편소설로는 한무숙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문학상 최초 그랜드슬램을 이루어낸 『어떤 작위의 세계』(문학과지성사, 2011) 이후 11년 만이다.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 웹진 ‘주간 문학동네’에 연재한 후 정교한 퇴고 작업을 거쳐 1,500매 분량으로 완성한 『프롤로그 에필로그』는 그의 인장과도 같은, 의식의 흐름을 따라 만연하게 이어지는 문장의 리듬을 어느 때보다 깊게 음미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소설의 모든 문단은 단 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소설가 정지돈이 발문에서 “정영문의 놀라운 점 중 하나는 그의 문장이 기이할 정도로 명료하다는 사실”이라고 짚어주었듯 이는 그의 소설이 얼마나 정확하고 단단한 문장 위에 세워져 있는지 새삼 깨닫게 한다. 뿐만 아니라 무의미를 탐구하는 시선은 한층 가뿐해졌다. 이를 증명하듯 그는 미국의 시애틀과 텍사스, 캘리포니아와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등지를 넘나들며 보고 듣고 생각하고 상상한 것들을 한데 쌓아올린 이 대장정의 시작점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긴말할 것도 없이 이 소설은 하나 마나 한 이야기”(5쪽)라고. 곧 소설 속에 등장할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 틈에서 어떠한 의미도 찾아내지 못하도록 막아서듯.


수없이 나뉘며 끝없이 흐르는 물처럼
무한히 이어지며 계속해서 옆으로 새는
거의 모든 것에 관한 거의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이러한 서문에도 불구하고 『프롤로그 에필로그』를 읽는 우리는 자꾸만 의미 찾기, 나아가 서사 찾기의 길로 향하게 된다. 그것은 아마 “동시대의 거의 모든 나라의 거의 모든 소설가들과 사람들이 서사가 있는 소설에 심각하게 중독되어 있”(271쪽)기 때문일 것이다. 앞의 이야기와 뒤의 이야기를 하나의 분명한 선으로 이어 플롯을 찾아내려 하는 것. 이러한 관습적인 독해 방식 탓에 우리는 작품의 초반부에 등장하는 미스터리 앞에서 더더욱 서사 찾기에 몰두하게 된다. 그 내용은 이렇다. 미국인 친구와 함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온 소설가 ‘나’는 권태로운 나날을 이어가던 중 해변으로 떠밀려온 발에 관한 이야기를 접한다. 이야기인즉 2007년부터 지금까지 브리티시컬럼비아의 태평양 연안에서 주인 없는 발 열네 쌍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매혹된 ‘나’는 추가로 떠밀려올 수도 있는 발을 찾으러 다니는 동시에 이에 관한 소설을 쓰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이처럼 흥미로운 소재를 꺼내놓고도 정영문은 다음과 같이 말할 뿐이다.

그 이야기가 이 소설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이 소설은 사람의 발을 찾는 것에 관한 소설은 아니었다.(43~44쪽)

이는 정영문에게 있어 소설쓰기란 “생각 속에서나마 약간의 정신적 자유를 수행하는 것” 또는 “말과 생각을 갖고 노는 일종의 놀이”(357쪽)일 따름이며, 서사와 플롯은 이러한 정신적 자유와 놀이를 방해하는 요소에 불과하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그리하여 그는 전통적 소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서사와 의미에 열중하는 대신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옆으로 새는 이야기를 한없이 늘어놓는다. 해변을 거닐며 물가로 떠밀려온 발에 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려는가 싶다가도 돌연 수달과 딱따구리의 생태에 관해 이야기하고, 아브라함이 얽혀 있는 젤라토의 기원과 노스트라다무스가 만든 잼에 관한 야사(野史), 아이스크림들의 무덤과 티라미수의 진화, 호박 숭배 등의 기상천외한 이야깃거리를 거쳐 실비아 플라스와 알바레즈, 마크 로스코와 구사마 야요이, 장국영의 작품과 생애에 관해 진술하는 것이다. 이렇게 경험과 지식과 상상 사이를 오가며 어디에서 어떻게 끝맺을지 알 수 없게 나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정영문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그것은 결국 삶에는 핵심이 없다는 사실 그 자체가 아닐까.

삶을 반영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소설에는 삶에 없는 핵심 또한 없는 것이 당연하며, 어떻게든 핵심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서사가 있는 것이 얼마나 부자연스러운 것인지, 소설 속에 있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모든 것들이 소설에 얼마나 없어도 되는지 (…) 등을 생각했다.(268~269쪽)

그러므로 『프롤로그 에필로그』에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사이에는 무언가 의미를 지닌, 서사를 가진, 즉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핵심적인’ 본문이 들어갈 틈이 없다. 전체 460쪽인 책의 364쪽까지 이어지는 프롤로그를 마치며 정영문은 말한다. “이런 글은 소설뿐만 아니라 뭔가의 본문으로는 적합하지 않고, 그렇다고 뭔가의 프롤로그나 에필로그로도 적합하지도 않다고 생각했지만 프롤로그로나 에필로그로는 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었고, 뒤에 에필로그가 있어 여기까지의 글은 프롤로그가 되었”(363쪽)다고.
이제 “무엇보다도 물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물에 떠 있거나 떠다니거나 떠내려가는 것들이 많이 등장하”(41쪽)는 이 소설을 읽으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이란 간명하다. 삶에 없는 핵심과 의미를 소설 속에서 찾아내려는 시도를 멈추고, 수없이 나뉘며 끝없이 흐르는 이 이야기에 그저 몸을 내맡기는 것. “물에 떠 누워 있는 것만큼 재미있고 기분좋은 일도 없다는 것을 달리 말할 방법이 없어 계속해서 물에 떠 누워 있는”(21쪽) 수달들처럼.

작가정보

저자(글) 정영문

1996년 『작가세계』에 장편소설 『겨우 존재하는 인간』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검은 이야기 사슬』 『나를 두둔하는 악마에 대한 불온한 이야기』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꿈』 『목신의 어떤 오후』 『오리무중에 이르다』, 장편소설 『핏기 없는 독백』 『달에 홀린 광대』 『바셀린 붓다』 『어떤 작위의 세계』, 중편소설 『하품』 『중얼거리다』 『강물에 떠내려가는 7인의 사무라이』가 있다. 동서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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