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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탑의 라푼젤

우사미 마코토 지음 | 이연승 옮김
블루홀식스(블루홀6)

2022년 1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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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93MB)
ISBN 979118957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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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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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탑의 라푼젤』은 『어리석은 자의 독』에 이어 우사미 마코토를 일본 미스터리의 여제로 등극하게 한 대표작이다. 『전망탑의 라푼젤』은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더욱 파고든다. 특히 아동 학대, 방치, 가정 내 폭력, 차별, 빈곤 등등과 관련한 사회 문제를 다룬다. 이러한 것들이 기폭제가 되어 여러 가정에 미치는 영향은 지극히 참담하고 씁쓸하며 작가는 이를 담담하게 펼쳐 보인다. 이야기의 얼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이야기의 배경은 노동자들을 상대로 하는 유흥의 도시로 번성한 다마가와시이다. 다마가와시를 관할하는 아동 상담소는 빈곤, 폭력, 가정 붕괴 등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고 있다. 아동 상담소에서 근무하는 마쓰모토 유이치는 시에서 운영하는 아동 가정 지원 센터의 마에조노 시호와 연대해 문제 있는 가정들을 직접 방문한다. 그러다 이시이 집안의 둘째인 이시이 소타가 학대당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그 집을 찾지만, 여섯 살에 불과한 아이는 자주 집을 나가 혼자 거리를 돌아다닐 뿐이라고 한다. 한편, 이 모질고 거친 땅에서 어깨를 맞붙인 채 살아가는 필리핀인의 아들 카이와 붕괴한 가정에서 도망친 나기사는 거리를 배회하던 어린아이를 발견하고 그 아이에게 ‘하레’라는 이름을 붙여 준 후 아이를 돌보게 된다. 발붙일 곳도, 도망칠 곳도 없는 아이들의 인생은 어떻게 펼쳐질까. 행복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이 끔찍한 환경과 운명 속에서 작가가 『전망탑의 라푼젤』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단지 현실의 참담함만을 고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더 나아가 인간은 결국 다른 사람과 함께 의지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일깨운다.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사소한 ‘관심’에서 ‘구원’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작가가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일 것이다. 끝날 것 같지 않은 비극, 그러한 비극의 악순환, 좌절과 절망뿐인 현실에서 누군가에게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야말로 인간의 삶을 기적으로 이끄는 첫걸음이 아닐까 싶다. 작품이 선사하는 여러 가지 매력으로 『전망탑의 라푼젤』은 2019년 ‘책의 잡지가 선정한 베스트 10’ 1위, 2020년 제33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작품이 주는 강렬한 전율과 온기를 만끽해보시기를 바란다.

블루홀식스는 지금까지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이 유독 많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나가우라 교’, ‘미키 아키코’, ‘아사쿠라 아키나리’, ‘오승호’(고 가쓰히로), ‘저우둥’, ‘후루타 덴’(작가명 가나다 순) 등의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마치 미스터리 출판사의 사명(使命)처럼 출간하여 왔다. 또한 국내에서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우사미 마코토’, ‘하야사카 야부사카’, ‘레이미’를 발굴하였으며 특히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들을 시리즈 위주로 꾸준히 소개하여 나카야마 시치리는 대표 인기작가가 되었다. 이 또한 블루홀식스 출판사만의 기쁨이자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은 미스터리의 여제! 우사미 마코토의 『전망탑의 라푼젤』이다. 『어리석은 자의 독』으로 인간의 절망과 내면을 농밀하고 묵직하게 담아내며 충격적인 전율을 선사했다면, 『전망탑의 라푼젤』에서는 빈곤, 폭력, 아동 학대 등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예리하게 파고들어 혹독함과 비참함, 절망과 동시에 구원과 온기를 선사한다. 우사미 마토코만의 깊은 여운을 기대해주시기를 바란다.
전망탑의 라푼젤
옮긴이의 말

첫 문장
초인종을 여러 번 눌러도 대답이 없다. 안에서 소리가 제대로 들리는지 알 수 없다.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시이 씨, 이시이 씨.”

주택가 너머에는 하얀 탑이 우뚝 서 있다. 전망탑이다. 이곳 가나가와현 다마가와시 출신의 사업가가 지역 관광 명소를 만들고자 세웠다고 한다. 바다 옆에 있어서 정식 명칭은 ‘베이뷰 타워’라고 하지만 이곳 사람들은 ‘라멘 타워’라 부른다. 탑을 세운 사업가는 다마가와시에서 라멘집을 하다 전국 체인으로 키워서 부를 쌓았다. p13~14

이 지역에는 문제를 떠안은 가정도 많다. 빈곤, 황폐, 폭력. 그 끝은 가정 붕괴다. 아동 상담소는 쉴 틈이 없다.
“결국 악순환이야. 어릴 때 방치됐던 아이들이 부모가 되어서 자기 자식을 제대로 키우겠어? 그런 아이들이 또 어울려 다니며 못된 짓을 하고 다니다가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는 거지.” p30

“네 이름은 하레야.”
그러자 나기사가 “뭐야. 고작 떠올린 게 그거야?” 하고 깔깔 웃었다.
“한자로 ‘갤 청晴’. 즉 ‘맑다’는 뜻.”
“하레, 얜 카이라고 해. 한자로 ‘바다 해海’ 자를 쓰는 카이.”
카이가 막 태어났을 때 카이의 어머니는 간단한 한자밖에 몰랐다. 그래서 아들 이름을 ‘카이’라 지었다. 카이라는 발음이 필리핀에서도 통할 거라는 이유였다.
“난 나기사. 물가의 모래사장을 뜻하는 ‘나기사渚’라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길게 늘여서 쓴 한자야.”
나기사는 폐창고를 나가면서 불현듯 “앗!” 하고 소리쳤다.
“‘맑은 바다의 모래사장’. 좋다! 우리 셋이 왠지 죽이 잘 맞을 것 같아.” p59

건너편 집에서 부모가 언성을 높이거나 아이가 마당에 나와 울면서 용서를 빌 때면 이쿠미는 속으로 외쳤다.
-그렇게 그 애가 미우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호소했다.
-나한테 아이를 줘. p96

“라푼젤이 분명 도와줄 거야. 저 탑 꼭대기에 올라가면 그 뒤로는 아무도 데려갈 수 없어. 저긴 불쌍한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장소야.”
또다시 끼어들려 하는 카이를 눈빛으로 제지하고 나기사는 말을 이었다.
“그러니 걱정 안 해도 돼. 우리 하레도 언젠가 저기 올라갈 테니까. 라푼젤은 널 다 보고 있어. 그리고 언젠가 긴 머리카락을 내려줄 테니 그걸 붙잡고 올라가면 돼.” p211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이쿠미는 병원 문을 나서며 다짐했다. 절대 포기할 수 없다. 여자로서의 가치, 남자로서의 프라이드.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나는 내 손으로 아이를 안고 싶다. 오직 그뿐이다. p235

“오늘의 저녁해는 내일은 지지 않는다, 맞지?”
가만히 서 있는 카이 옆으로 바짝 다가와 팔짱을 낀다. “해님은 다시 태어난다. 그리고 우리도 다시 태어난다.”
그런 말을 흥얼거리며 팔을 흔든다. 나기사가 전에 말한 ‘오늘 우리는 내일이 되면 없다’라는 말은 그 자신의 소망이었다. 매일매일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갓 태어난 아기처럼 순수한 몸과 마음으로 삶을 마주할 수 있다면. 나기사가 몸서리를 칠 정도로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랐던 게 무엇인지 지금 은 확실히 알 것 같았다. p305

“하레. 네 인생을 남에게 맡기지 마. 네 인생은 네 거야.”
순간 하레가 아주 짧게 눈을 크게 뜨는 것 같았다.
“부모 역시 마찬가지야. 부모님도 너랑은 달라. 그런 사람들에게 네 삶의 선택지를 내주지 마. 절대.” 하레는 역시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알겠지? 하레. 도망치지 않는 거다.” p336

“너한테는 아직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있어.”
히아사는 야스나리를 한 번 더 걷어차고 말했다. “이 멍청한 한국인에게도.”
히아사는 등줄기가 서늘해질 만큼 오싹한 미소를 지었다. 뺨에 난 칼집 상처가 또다시 눈에 들어온다.
“난 원래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걸 좋아하거든.” p341

“나더러 넌 좋은 엄마가 될 거래. 그 말을 들었을 때 ‘아아, 이 사람 엉터리구나’라고 생각했지. 그때 난 이미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었으니까.”
나기사의 오빠가 저지른 최악의 소행.
나기사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후훗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팔에 힘을 주어 유이치를 끌어당긴다.
“그런데 말이지. 그 말이 결국 맞았던 것 같아. 난 지금 손님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마마’라고 불리잖아.” p417

아동 상담소에서 워커로 계속 일하는 이유를 또 하나 들자면, 바로 가족이라는 신기한 집단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내 손으로 직접 묻어 버린 가족. 그건 대체 뭐였을까. 유이치는 세상에 있는 수많은 가족의 형태를 보며 탐구를 이어 갔다. 비참한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그럼에도 돌아가고 싶어 하는 곳은 대체 어떤 곳일까.
-그래도 가족이야. p428~429

“전혀 모르는 타인의 기분이 우연히 연결되어,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구원이 탄생한다.
나는 그런 사소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미스터리의 여제 우사미 마코토는 그 명성에 비해 국내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에서는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1957년 일본 에히메현에서 태어났다. 2006년 『룸비니의 아이』로 제1회 ‘유幽’ 괴담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지방 도시에서 전업주부로 살아온 경험을 살려 인간의 부정적인 측면을 괴담으로 끌어내는 작풍이 특징이다. 특히 인간에게 잠재된 어두운 감정을 묘사하는 솜씨가 탁월하다. 또한 언제나 일상에 도사리고 있는 괴이함을 통해 인간 내면의 어둠을 교묘하게 드러내는 재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이러한 작가가 환상소설이나 괴기소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계기가 된 것은 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이며, 그 외에 레이 브레드베리, 스티븐 킹, 토머스 쿡 등의 작품에서도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이렇듯 작가는 데뷔 이후, 『일곱 색의 동화』, 『들어가지 않는 숲』 등 호러 색이 짙은 작품을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내다가 2009년 돌연 작가로서의 활동을 멈춘다. 그러다 2016년 다시 등장해 이전까지 썼던 작풍과는 다른 분위기의 호러와 심리 서스펜스, 미스터리와 휴먼 드라마를 융합한 작품을 쏟아 놓기 시작한다. 특히 2017년 『어리석은 자의 독』으로 제7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및 연작단편집 부문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복귀탄을 쏘아 올린다. 블루홀식스에서 2020년에 국내 출간한 『어리석은 자의 독』은 인간의 절망과 내면을 농밀하고 묵직하게 담아낸 충격적인 걸작으로 범죄 소설과 미스터리, 호러의 경계를 자유분방하게 활보한다. 더 나아가 인간의 처절한 심리와 업보, 비극을 담아낸 한 편의 휴먼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
우사미 마코토는 『전망탑의 라푼젤』 관련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다. “전혀 모르는 타인의 기분이 우연히 연결되어,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구원이 탄생한다. 나는 그런 사소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사소한 이야기의 힘을 강렬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또한 다른 인터뷰에서 일상을 초월한 괴이를 소재로 공포 작품을 써 오다가, 『어리석은 자의 독』 이후부터 기이한 사건보다는 현실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그리고 있는데, 무언가 심경의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이에 그녀는 사실 자신 안에서 그만큼의 변화는 없다고 말한다. 애초에 괴이함을 그린 이유는 두려움을 느낀 인간 존재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에 따르면 일상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괴이를 눈앞에 둔 사람들은 제각각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인다. 어떤 이는 겁먹은 자신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허세를 부리는가 하면, 공포에서 벗어나려 하다가 당황하는 자도 있다. 그 안에는 숨길 수 없는 인간의 모습이 있고, 그녀는 그런 인간의 모습에 흥미를 느껴 작품을 써 왔다는 것이다. 이러한 그녀의 관심은 괴이함이 나타나지 않는 작품에서도 변함없다. 가령 범죄를 소재로 하는 미스터리의 경우에도 그녀의 관심은 범죄에 이르는 인간의 존재인 것이다. 즉 인간을 그린다는 점에서 호러나 미스터리나 다르지 않다는 게 그녀의 기본적인 태도이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또 다른 인터뷰에서 “데뷔 전 50년 동안 아무것도 쓰지 못해서인지 앞으로 쓰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다”라고 밝히며 매일매일 취침 전 세 시간은 반드시 작품 집필에 투자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소개한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 우사미 마코토의 작가관을 직접 작품을 읽으며 느껴보는 재미를 추천한다.
2019년 일본에서 출간된 『전망탑의 라푼젤』은 야마모토 슈고로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는 등 현재 일본에서 최강의 미스터리 여제로 등극했다고 볼 수 있다.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로 정체성을 확연히 드러내고 있는 우사미 마코토. 국내 독자들이 그녀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블루홀식스에서 더 많은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북 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fiNxTy1e4d4&t=6s

작가정보

宇佐美 まこと
1957년 일본 에히메현 출생. 2006년 『룸비니의 아이』로 제1회 ‘유幽’ 괴담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일상에 내재된 균열을 작가 특유의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한다. 또한 그 균열의 틈새로 괴이함이 스며드는 과정을 통해 인간 내면의 어두운 감정을 묘사하는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망탑의 라푼젤』은 세상의 약자들에게 빛을 보내는 장편 미스터리다. 빈곤, 폭력, 아동 학대 등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예리하게 파고들어 충격을 가져다주지만, 결코 한 줄기 희망을 잃지 않는다. 혹독함과 비참함, 절망과 동시에 구원과 온기를 선사한다. 2019년 ‘책의 잡지가 선정한 베스트 10’에서 1위를 했으며 2020년 제33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다른 작품으로는 『어리석은 자의 독』 『들어가지 않는 숲』 『소녀들은 밤을 걷는다』 등이 있다.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했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시리즈를 비롯해 니시무라 교타로의 『살인의 쌍곡선』, 우타노 쇼고의 『D의 살인사건, 실로 무서운 것은』, 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미쓰다 신조의 『붉은 눈』, 시즈쿠이 슈스케의 『범인에게 고한다』 『염원』, 오츠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노우에 마기의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나카야마 시치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테미스의 검』 『은수의 레퀴엠』 『악덕의 윤무곡』, 오승호(고 가쓰히로)의 『도덕의 시간』 『스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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