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바로크
2022년 11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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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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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도 없는 사막에 벌거벗겨진 우리의 삶, ‘오로지 성과’만을 위해 긍정의 자기최면을 작동시키기에 여념 없는 지금의 우리가 바로크를 유심히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이다.”
● 이성의 아우라
● 살아 있음과 영원함
● 삶의 충동
● 모순과 모호함의 역설적 은유
● 공적 자아에서 사적 자아로
● 개인 위의 개인
● 살아 움직이는 프레임
● 뒤바뀐 안과 밖
● 3인칭의 예술, 1인칭의 예술
● 불변하는 그, 유일한 그
● 매혹
● 욕망의 생산성
● 현재의 끊임없는 사라짐
● 미의 은폐
● 어둠이라는 1인용의 공간
● 정박기능
● 이미지의 조건
● 격(格)에 의한 가치
● 읽어버린 낙원의 향수
● 최대한 모호하고 야릇하며, 지나치게 빛나고 화려한
● 니힐리즘
● 변신과 오만한 과시
● 구름 같은 모순
● 천국행 승강기
● 심연의 장(場)
● 스스로 진동하고, 전율하고, 커지는 공간
● 예술의 이유
● 존재와 본질의 시현(示現)
● 인간다움의 조화
●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
● 이미 예정된 조화의 질서
● 서양이 만난 동양
● 변하고, 변하고 계속해서 변한다.
● 잠재한 것에 대한 기대
● 분명함으로부터 모호함으로
●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의 결과
● 여백과 외관의 깊이
자고로 한 사람의 삶은 매 순간 그 자체로써 그의 삶과 운명에 엮여 있습니다. 렘브란트는 그러한 인간 운명의 알레고리를 화면 속 인물의 순간적인 표정을 통해서 발현하고자 했습니다. 이는 이전 시대의 대상에 대한 이상적 또는 영원의 재현이라는 묘사방식에서는 없었던 형식입니다. 정연한 조화와 표현의 명확한 균형을 위해 모든 우연적 요소를 지양하는, 말하자면 르네상스 고전주의라는 기존 시대 예술의 기저와 화풍을 넘어서는 전혀 새로운 회화의 면을 구가합니다.
렘브란트는 화면 속 인물들이 자아내는 생생한 삶의 순간들을 그대로 노출시켰습니다. 인물의 ‘지금 여기’는 그의 삶에서 일순간일 뿐이며, 계속해서 흘러가는 운명의 부분일 따름입니다. 그의 화면은 기본적으로 짙고 깊은 어둠과 명시될 수 없는 묵묵한 색채를 드리우며, 그 배면에서 솟아오르는 빛의 충동을 순간적이고 독립적으로 나타냅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가 바로크라고 부르는 17세기 회화의 가장 대표적이고도 고유한 특징으로 정착되었습니다.
- ‘삶의 한 순간, 어떤 순간. 모든 것의 한 순간’ 중에서
바로크는 동태적입니다. 바로크라는 프레임은 횡적으로 연결된 수많은 순간의 배열 속에서 특정 순간에 멈추어진 일시적이고 순간적인 현상의 한 장면입니다. 르네상스의 프레임이 성벽처럼 단호하다면 바로크의 프레임은 넓은 들판에 임시로 둘러쳐진 노끈 같은 것입니다. 언제든 풀었다가 바꿔 묶을 수 있는 일시적 경계의 외곽선입니다. 그래서 꽃을 따기 위해 누구나 저쪽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무엇이든 이쪽으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바로크의 동태적 프레임에는 시간의 초침 같은 지속적인 움직임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시간과 더불어 움직이는 주관적이고 순간적인 충동의 본성은 언제든지 프레임 밖으로의 범람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바로크의 동태성은 항구적인 미완결의 양태로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 ‘살아 움직이는 프레임’ 중에서
“바로크는 외부 없는 내부, 내부 없는 외부의 구조 속에서 스스로 독립성을 보장하는 지적 공헌이다.” ‘주름’의 미학으로 바로크의 형태개념을 구조적으로 비판했던 질 들뢰즈(Gilles Deleuze)가 시사한 바처럼, 바로크의 화면은 보이지 않는 소실점으로부터 항상 밖으로 열려 있는 본성을 취합니다. ‘외부 없는 내부’, ‘내부 없는 외부’, 그래서 화면의 입구는 바깥쪽으로만 열리고, 프레임은 항시 외부를 향하고, 흔들리고 충동하며, 스스로 끝없이 생성됩니다. 선명하고 뚜렷한 경계, 그 안쪽으로 모아져 뻗어 들어가는 르네상스의 내부 지향적인 프레임과는 완전한 반대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바로크의 화면은 비록 어둠이나 안개, 즉 테네브리즘의 어둠 때문에 보이지 않거나 희미하지만 잠재적인 내부의 소실점이라는 초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늘 상대적이며, 진행 중이고, 완결되지 않는 바로크의 궁극적인 구조원리가 여기에서 비롯된다 할 수 있습니다.
- ‘뒤바뀐 안과 밖’ 중에서
라캉(Jacques Lacan)에 의하면, 욕망은 항상 현실의 질서를 부정하고 넘어섭니다. 그것이 욕망의 본성일 겁니다. 욕망이란, 충족이 가능한 생물학적 욕구, 다시 말해 섭취, 배설, 사정과 같은 본능의 충족이나 해방과는 다르게, 만족스럽게 충족될 수 없는 사회적인 관계 안에서 생겨나는 마음입니다. 인생사가 그렇듯 욕망의 양상과 대상은 계속해서 달라집니다. 또한 끊임없이 생겨납니다. 결코 만족할 수 없는 인간의 삶, 현실은 언제나 저 너머 외부에 있는 다른 무엇을 지향합니다. 마음의 근저에 있는 채워지지 않는 허기, 그것이 욕망을 항상 외부로 향하게 만드는 이유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여기의 부족’으로부터 끝없이 내닫는 멈추어지지 않는 욕망의 속성에는 ‘생산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욕망이란 기본적으로 삶을 충동시키며, 발산하고 확장하며, 그리하여 영혼의 공장을 가동시키고 운영해 나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욕망의 구조는 바닥을 알 수 없는 심연의 소실점에서 비롯되는 바로크의 속성과 개념적으로 결부되어 있습니다.
- ‘욕망의 생산성’ 중에서
미의 조건은, 상상에 있습니다. 바로크 미학의 궁극적인 골자도 필연적으로 상상을 전제로 합니다. 불투명, 모순, 역행, 어둠, 아이러니, 이중성, 알레고리…. 요컨대 은폐로서의 아름다움은 바로크 형식의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적나라함이란, 아름다움에서 상상을 지워 버립니다. 적나라하고 노골적인 포르노그래피와 다를 바 없습니다.
- ‘미의 은폐’ 중에서
나는 나 자신이며, 그렇기에 내가 보는 것은 다른 사람이 보는 무엇과 같을 수 없습니다. 나는 ‘다른 모든 것과 결코 다른 나’이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나의 시선, 그러니까 나의 텍스트 안에 있는 사물은 당연히 내가 소유한 표상의 특징들인 것입니다.
바로크는 난해함이 아니라 모호함이라고 설명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확연하게 드러내지 않는 모호함, 르네상스처럼 모두 다 선명하게 보여주는 자명함이 아니라, 가리고 비틀어서 스스로 흐리게 또는 지나치게 눈부시게 만들어서 보는 이의 감각을 둔화시키며, 착시를 통해서 시선을 속이고 회피하며 달아납니다. 그러면서도 감상자의 시선은 특별히 의식합니다. 명료하게 나타나는 것을 피할 뿐 실제로는 너무나 적극적으로 시선의 욕망을 의식합니다. 싫어서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따라오라고 달아나는 식입니다.
- ‘분명함에서 모호함으로’ 중에서
컴퓨터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카라바조나 렘브란트의 어두운 테네브리즘 회화를 반전시켜 보면 화면의 어두운 배경 부분은 허옇게 뒤바뀝니다. 안개 자욱한 중국의 산수화에서 볼 수 있는 하얀 여백의 화면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마원의 산수화를 같은 방식으로 해보면 이번에는 하얀 풍경의 여백이 바로크 테네브리즘 화면의 진한 어둠으로 뒤바뀝니다. 마치 하나의 풍경이 야경(夜景)과 주경(晝景)으로 서로 대치되는 것 같은 순수한 동일성의 차이가 바로크 회화와 동양의 산수화에 나타납니다. 바로크 회화의 가장 표면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진한 어둠이 동양의 안개 가득한 무의 공간과 개념적으로 종이의 양면처럼 맞닿아 있는 것입니다.
- ‘여백과 외관의 깊이’ 중에서
“바로크는 르네상스 혁명이 탄생시킨 성찰의 산물이다.”
17세기 서양 문화를 풍미했던 바로크 예술은 지나친 화려함과 귀족적인 사치스러움으로 대표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깊게 배인 시대의 모순과 우울한 관능, 그로 인한 모호함의 개념성이 깔려 있다. 전능하던 신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르네상스라는 인간의 시대가 도래했지만, 너무나도 낯설고 급격하게 전개되는 진리의 변화를 오롯이 수용할 수 없었던 불안감은 바로크라는 시대정신과 독특한 예술형식을 탄생시켰다.
“자명함으로 대표되던 르네상스 고전 예술이 바로크라는 모호함으로 바뀌었다.”
바로크 미술과 조각, 건축이 나타내는 화려한 형상과 구조 형식은 한마디로 개념적 모호함으로 수렴된다. 신적이고 이데아적인 공고함을 지향하던 본질주의가 인간 중심의 주체주의로 전향되던 르네상스의 진리체계에 대한 반동의 의지를 담고 있어서다.
17세기 예술 현상의 기조, 즉 질서정연하고 담백하던 르네상스의 고전적 형상은 지나치게 금빛 찬란하고 파도처럼 휘감기며 동시에 죽음처럼 어둡고 암울하게 탈바꿈되었다. 예컨대 문학은 겉치레에 대한 취향과 환상, 죽음과 파괴 같은 표현을 통해서 정연한 질서와 이치, 진리에 입각한 고전주의적 열망과 상반되는 세계관을 서술했고, 미술은 선명하고 논리적인 과학적 형태에서 어둡고 죽음적인 수척한 형상을 그렸다. 음악도 르네상스의 수학적이고 체계적인 화음은 어둡고도 무거운 저음부에 덮였다.
“지금의 현대 예술은 17세기 바로크 예술로부터 시작되었다.”
고대 이래로 르네상스까지 예술의 본성은 이상과 숭고함을 추구했다. 하지만 바로크는 인간의 참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표현의 리얼리티를 구현하였다. 현대로 이어지는 예술의 본질적인 초석, ‘예술을 위한 예술’로서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것이다. 근대 이후 현대까지 이어지는 예술의 흐름 자체가 바로크 예술의 진화 과정인 셈이다. 바로크 이후 로코코로부터 시작된 아방가르드, 인상파, 입체파,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추상주의 등 수많은 현대 예술의 사조는 결국 부분적으로 형식을 달리하는 바로크의 산물이다.
“정적인 세계에서 동적인 세계로의 변화”
17세기의 바로크적인 세계관은 고대, 중세, 르네상스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다져진, 서양 문화의 ‘정적인’ 세계가 끝나고 전혀 새로운 ‘동적인’ 세계가 시작되었음을 지시해 준다. 확고부동하고 전형적인 존재에 대한 고전적 인식과 관념의 전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세계는 더 이상 불변하고 고정된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변하고, 사라지고, 바뀔 수 있다는 사유, 이러한 자각이 예술가, 철학자, 과학자를 통해서 그리고 모든 사람을 통해서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그 자각에 준하는 예술이 17세기의 바로크이다.
“바로크의 모호함은 욕망을 들추어내며, 그것은 결국 생산적이다.”
신 중심의 중세 사회에서 국가 중심의 근대 사회로의 변혁은 종교를 통해서 세속적인 삶의 깊숙한 곳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던 가톨릭교회의 심각한 추락을 야기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교회는 결정적인 묘수가 필요했다. 신의 세계보다 세속의 세계를 더 가치 있게 여기게 된 사람들의 발길을 다시 교회로 향할 수 있게 만드는 묘수, 그것은 바로 바로크라는 착시와 현혹의 기법이었다. 바로크의 속성이 궁극적으로 욕망을 표방하는 데는 이러한 필요조건들이 면밀하게 포진된 까닭이다. 다시 말해 가톨릭의 입장에서 바로크는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었다. 그리고 가톨릭은 모든 상황을 반전시키는, 이른바 반종교개혁을 이끌어 내는 생산적 효과를 창출했다. 반종교개혁은 바티칸이 주축이 되어 개신교도들의 종교혁명에 대응한 또 하나의 종교혁명이었다. 반종교개혁을 성공시키기 위해 소요된 마케팅 기간은 대략 100년 정도였으며, 이 시기는 우리가 바로크 양식이라 칭하는 예술 풍조의 시작과 끝이었다.
“바로크 시대의 철학은 서구의 본질주의와 중국의 이(理)의 조화로 형성되었다.”
16세기부터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항해술은 수많은 선교사를 더 먼 곳으로 보낼 수 있었으며, 지구 반대편에 있는 중국에까지 다다랐다. 중국을 다녀온 선교사들이 고국에 건네준 물건 가운데는 ‘주역(周易)’이나 역법에 관련된 고대 서적들도 끼어 있었다. 고전적 뿌리에 길들어 있었던 서양 학자들에게 이는 대단한 흥미와 영감을 불어넣었다. 그 중심에 라이프니츠가 있었다. 세계란 모든 것의 연결체, 그것 스스로의 조화이므로 모든 것은 유동하고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그래서 우주는 고정되지 않은 하나의 상호 연관된 전체로서 어떤 것도 다른 것보다 더 근본적일 수 없다는 동양적 사유를 그의 ‘모나드론’과 ‘예정조화설’에 적용하였다. 이는 고대로부터 전승된 본질철학을 전복시킨 정신의 혁명이었다. 그러한 철학의 토양에서 생장한 바로크 예술이 동양의 미(美)와 개념적으로 닮아 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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