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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조씨언행록: 5백 년 명문가의 도덕적 원천

김종수 지음
경상국립대학교출판부

2021년 10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0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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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257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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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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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조씨언행록』은 소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代)를 잇는 부단한 성찰과 자기 희생이 필요하다는 귀중한 역사적·경험적 사실을 일깨워 준 유의미한 텍스트라는 점에서, 모든 국민이 사장님과 선생님의 나라로 화한 ‘갑을적’ 천민문화가 지배하고 있는 작금의 한국 사회에 정중하면서도 감동적인 메시지를 선사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조국이 임진왜란과 같은 미증유의 위기 사태에 직면한 이후에 범 덕곡공파의 후손들이 보여준 일련의 눈물겨운 사연들이란, 『함안조씨언행록』이 ‘관감(觀感)·흥기(興起)’라는 두 종류의 교육 목표를 설정한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충분한 공감을 표하게 한다. 이렇듯이 후손 제위(諸位)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며, 발분하여 떨쳐 일어남이 있도록 하는 도덕교육적 결실이 그 어찌 덕곡공파라는 특정한 문중에만 국한될 일이겠는가?
역주자의 말

1부 / 안내 글: 덕곡 조승숙과 『함안조씨언행록』
1. 드는 말
2. 덕곡 조승숙의 약전(略傳)
3. 『함안조씨언행록』 의 편집 원칙과 참고문헌
1) 계묘본(癸卯本) 언행록의 편집 원칙 2) 언행록의 참고문헌
4. 『함안조씨언행록』의 구성 체계와 주요 내용
1) 「제1편」 의 경우 2) 「제2편」 과 나머지 편들
(1) 「제2편」 의 특징 및 거관(居官)·위정(爲政)의 태도 (2) 충의(忠義)와 순절(殉節)의 사례
5. 맺음말

참고문헌

2부 / 역주 『함안조씨언행록』

일러두기
1. 계묘본(1963) 『함안조씨언행록』의 발문(跋文): 「언행록발(言行錄跋)」
2. 병술본(丙戌本, 1946) 『언행록(言行錄)』의 「언행록발(言行錄跋)」
3. 「제1편」 : (1) 조정(趙鼎) ~ (4) 조승숙(趙承肅)
4. 「제2편」 : (5) 조종의(趙從義) ~ (20) 조경달(趙景達)
5. 「제3편」 : (21) 조흥수(趙興守) ~ (42) 조옥생(趙玉生)
6. 「제4편」 : (43) 조임기(趙任基) ~ (54) 조태식(趙泰植)
7. 「제5편」 : (55) 조두렬(趙斗烈) ~ (68) 조경제(趙京濟)

참고문헌

찾아보기

이 바위 앞쪽 표면에는 큰 글자로 이르기를, ‘봉황대(鳳凰臺)’라 쓰인 것이 있는데, 글자체가 기이하고 오래된 탓에, 어느 시대에 새긴 것인지를 알 수가 없다. 아마도 곧 네 화랑[四郞]의 무리들이 이곳을 지나가면서 새긴 듯하다. 세속에서 일컫기를, “동내(洞內)에 장차 기쁜 경사라도 있을라치면, 곧 바위가 울곤 하였기에, 이르기를 ‘명암(鳴巖)’[울바우·울음바위]라 한다.” 그 바위가 감응(感應)하는 신령스러움이란 여타의 산들과는 판이하기에, 그 경치 때문이 아니라 영험한 울음소리로 인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지난 1552년[壬子] 가을·겨울철에도 연이어 한 달 동안이나 울었는데, 그 소리가 마치 커다란 종소리와 같았다. 멀리서 들으면 분명히 소리가 이 바위에서 나는데, 바위 가까이 가보면, 소리가 스스로 흘러나오는 곳을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이듬해 봄에 재주도 없는 희문(希文)이 또한 한꺼번에 등과[科]에 나란히 하였으니, 이 또한 참으로 기이한 일이다. -113쪽

공은 정묘사화(丁卯, 1507)150와 기묘사화(己卯士禍, 1519)에 연달아 계류된 나머지, 체포되어 대궐 마당에 나아가 국문(鞫問)을 받는 와중임에도, 큰 소리로 거침없이 경서[書]와 사서류[史]를 외우다가 입회한 유자광(柳子光, 1439~1512)을 발견하고는 큰소리로 호통을 치면서 말하기를, “너는 소인배거늘, 어찌하여 이 자리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냐? 지난 무오년(戊午年, 1498)에는 김종직(金宗直)과 같은 유(類)의 현량(賢良)한 이들을 무고(誣告) 하여 함정에 빠뜨리더니, 지금은 또 무슨 수작을 부리려는 거냐? 청컨대 상방검[尙方?]을 얻어서 네 놈의 머리통을 베어버리는 것이야말로 내가 진정 원하는 바이로다!” -121쪽

공은 김시민·정기룡 장군과 연대하여, 군(軍)을 합쳐서 병력을 한층 강화시켰다. 또 공(公)이 선봉장을 맡아 앞으로 진격하여 적을 맞이한 끝에, 금산(金山)[김천]에서 왜적 수십여 명의 목을 베니, 왜적들 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 달아났다. 그런데 조금 후에 별안간 대포 소리가 굉음을 발하더니, 숨어 있던 복병(伏兵)들이 다투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이에 공은 홀로 물러나지 않고 있는 힘을 다해서 싸웠으나, 아군의 세력이 너무 약하였던 까닭에, 기어이 해(害)를 입고 말았으니, 바로 8월 7일이었다. 공이 태어난 1539년[己亥]으로부터 54세가 되던 해다. 이때 부인(婦人) 정씨(鄭氏)는 두 아들과 함께 난리를 피해 미곡산(薇谷山) 산속에 있다가, 변고를 접하고 곧 피를 토하고 자진(自盡)하였다.
또 장남 정연(廷硏)마저 왜적에 의해 살해되자, 차남 석(碩)은 의기(義氣)가 솟구쳐 적을 때려 죽여 부친과 형님의 원수를 되갚았으니, 참으로 그 장하고, 참으로 그 열렬하도다! 어모장군[臣]은 충(忠)에 목숨을 바쳤고, 아들은 효(孝)에 목숨을 바쳤으며, 부인은 열(烈)에 목숨을 바치어, 불과 며칠 동안에 한 가문이 수립한 삼강(三綱)이란, 예전의 공문서[牒]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었다. -140쪽

1597년에 정유재란(丁酉再亂)이 발발하자, 다시 의곡(義穀)을 모아 반드시 나라에 보답할 것을 도모한 뒤에야 그쳤다. 그러던 중에 모친의 병환이 갑자기 심해지기 시작하였고, 마침 왜적의 칼끝도 바로 눈앞에 임박하려 하고 있었다. 이에 공과 아우들인 광수(光遂)·광건(光建) ·광성(光成)·광덕(光德) 등은 그 모친의 목숨이 온전하기를 간절히 빌었다. 그리고 5형제는 일시(一時)에 모두 전사하였고, 모친 또한 해(害)를 입게 되었다. 후일 국가에서는 5형제 모두를 아울러 효(孝)로써 정려(旌閭)에 명(命) 하였다. -147쪽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기 위해
한 문중이 500년 동안 써 내려온
가장 혁신적인 계몽서

한 성씨의 역사를 기록하고 가계의 연속성을 나타낸 족보(族譜) 혹은 세보(世譜)의 기원은, 멀리 중국의 상(商)·주대(周代)로까지 소급될 정도로 그 연원이 몹시 깊다. 갑골이나 청동기에 세계(世系)를 기록한 단순한 형태에서 출발한 족보의 시원은, 목판본 활자체로 전환된 시대로 진입하면서 그 한 정점을 구가하게 된다. 특히 조선시대에 이르러 문중에 따라서는 한 개인의 직계와 동종의 친족집단 구성원을 아울러 등재한 공동 기록물인 가첩류(家牒類)에 도덕적 에토스를 가미시키는 식의 특별한 변화를 추구하였으니, 함안조씨 범 덕곡공파 문중에서 간행한 『함안조씨언행록(咸安趙氏言行錄)』이 대표적인 사례에 해당한다. 이 서책은 고려 말엽의 충신인 덕곡(德谷) 조승숙(趙承肅, 1357~1417)을 파조로 옹립한 범 덕곡공파 문중에서 1963년도에 발간한 『함안조씨세보』 권1에 수록되어 있다.
『함안조씨언행록』이 담지한 독특한 텍스트적 가치는 무려 500여 년에 달하는 기나긴 역사적 무대를 시간적 좌표로 설정한 가운데, 엄선된 68인에 한정된 인물들의 귀감이 될만한 언행을 객관적인 시각에 입각하여 취급한 데서 발견된다. 왜냐하면 『함안조씨언행록』은 려말의 절의지사인 조승숙의 행적 묘사에서 시작하여, 해방 정국을 맞이한 1950년 무렵의 후손 죽사(竹史) 조경제(趙京濟, 1901~1949)를 마지막 인물로 선정한 역사적 궤적과 인물 소개를 시도한 문중용 계몽서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총 5편으로 구성된 체재(體裁)를 선택한 『함안조씨언행록』의 경우, 「제1편」 4명·「제2편」 16명·「제3편」 22명·「제4편」 12명·「제5편」 14명으로 구획한 가운데, 도합 68인이 선보인 귀감이 될만한 행적들을 연대별로 나눠서 총괄적으로 서술하는 독특한 방식을 취했던 것이다.

문중적·폐쇄적 한계를 넘어 도덕적·학문적 원칙을 적용
더욱더 주목되는 점은 『함안조씨언행록』의 편집진이 적용한 68인의 인물들에 대한 선별 기준과 그 원칙에 관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언행록의 편집진은 문·무과를 거쳐 고위 관직을 역임한 공직자를 배출한 수효라든가, 혹은 곳간을 가득 채운 볏섬의 수량 따위로 대변되는 세속적인 부귀의 정도라는 기준을 단호히 거부하는 입장을 견지한 점이 자못 주목된다. 대신에 편집진은 『함안조씨언행록』에 수록될 인물 선정의 주된 기준으로 효우(孝友)로운 덕목을 위시하여 충절(忠節)·의리(義理)·순절(殉節)·전공(戰功) 등의 척도와 함께, 또 학문[學]·도덕[行]의 성취 정도와 강학(講學) 활동의 전개 및 관직근무태도[居官]와 위민(爲民) 의식과 같은 극히 보편적인 잣대를 일관되게 적용하였음이 눈길을 끌게 한다. 『함안조씨언행록』의 저변을 관류하는 이 같은 덕목·가치·정신 및 처세(處世)의 태도란, 편집진이 지극히 공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하였음을 뚜렷하게 확인시켜 준다. 바로 이러한 텍스트적 특성으로 인하여 『함안조씨언행록』은 문중적·폐쇄적 한계를 초극할 수 있었고, 그 결과 경상우도의 대표적인 사족층으로서의 굳건한 위상을 500여 년 동안이나 향유할 수 있었다.

가장 혁신적인 문중 내적 도덕교육용 텍스트
이렇듯 공적·보편적인 기준과 원칙을 적용한 결과로서 응집성이 강화된 텍스트성(textuality)을 획득한 『함안조씨언행록』의 또 다른 미덕은, 이 서책이 범 덕곡공파 문중의 화합을 상징해 주는 텍스트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이른바 계묘본 언행록이 발행되기 이전 시기에는 각 분파 별로 『언행록』이라는 제하의 개별적인 서책을 간행·소장해 왔지만, 1963년에 여러 분파들을 통합한 차원에서 『함안조씨언행록』이라는 단일 텍스트를 간행함으로써, 첫 번째 인물 선정 기준인 효우의 덕목을 직접 실천해 보인 것이다. 이에 『함안조씨언행록』의 편집진은 〈발문(跋文)〉을 통해서, “이제부터는 연대(年代)로서 차례[次序]를 삼아 파별(派別)로 나누지 않고, 총괄하여 연속적으로 기록하여, 그 상고(詳考)하여 열람하기에 편리하고자 한다.”는 획기적인 편집 원칙을 내외에 천명해 보인 바가 있다. ‘연대(年代)·연기(連記)’로 요약되는 새로운 편집 원칙은 판각 공간을 다변화해서 서책의 컨텐츠를 보다 풍부하게 한 값진 노력과 함께, 『함안조씨언행록』이 문중용 도서로서는 상당히 진보적인 텍스트로 거듭나게 한 양대 동인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함안조씨언행록』의 경우 보다 진화된 편집 원칙과 판각 공간을 다변화한 노력 등에 힙 입은 결과, 1960년대를 전후로 한 시점에서 가장 혁신적인 문중 내적 도덕교육용 텍스트를 선보일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함안조씨언행록』은 소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代)를 잇는 부단한 성찰과 자기 희생이 필요하다는 귀중한 역사적·경험적 사실을 일깨워 준 유의미한 텍스트라는 점에서, 모든 국민이 사장님과 선생님의 나라로 화한 ‘갑을적’ 천민문화가 지배하고 있는 작금의 한국 사회에 정중하면서도 감동적인 메시지를 선사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조국이 임진왜란과 같은 미증유의 위기 사태에 직면한 이후에 범 덕곡공파의 후손들이 보여준 일련의 눈물겨운 사연들이란, 『함안조씨언행록』이 ‘관감(觀感)·흥기(興起)’라는 두 종류의 교육 목표를 설정한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충분한 공감을 표하게 한다. 이렇듯이 후손 제위(諸位)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며, 발분하여 떨쳐 일어남이 있도록 하는 도덕교육적 결실이 그 어찌 덕곡공파라는 특정한 문중에만 국한될 일이겠는가?

작가정보

저자(글) 김종수

경남 하동 출신.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졸업.
(구)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한국철학과에서 철학 박사학위 취득.
강릉대·인천교대·청주교대·한국교원대·한국교통대·한양대·성균관대·세명대 등에서 강의.
현재 충북대학교 우암연구소 객원연구원.

2010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상[학술부문] 및 2011년 제5회 선리연구원 학술상 수상. 201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 학술도서 선정.

저서: 『서계 박세당의 연행록 연구』(2010), 『조선시대 유학자 불교와의 교섭양상』(2017), 『재실의 사회사』(2019).
역주서: 『국역 서계연록』(2010), 『의당 박세화의 단식 순도일기: 『창동일기(昌東日記)』(2014), 『국역 함인재유고』(2019).
공저: 『의림지 유산과 농경문화』(2013), 『제천의 누정과 의림지』(2016), 『갈천 임훈의 학문과 사상』(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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