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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콜린 씨의 일일

콜린 랭커스터 지음 | 최기원 옮김
해의시간

2022년 11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8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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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92MB)
ISBN 979115931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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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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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쇼크, 러우 전쟁, 자이언트 스텝, 인플레이션 등 수많은 악재가 겹치며 기나긴 폭락장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투자자들은 녹아내리는 계좌를 바라보고 고민해야 했다. 이렇게 음봉이 당연해지고 모두가 잃을 때도 수익을 내야만 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기관 투자자’로 잘 알려진 헤지펀드 트레이더다.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면 이들의 자리도 위태로워지기 때문이다. 금융업의 최전선에 선 이들은 폭락장을 어떻게 읽고, 지금 이 순간에도 수익을 낼 수 있을까?

2020년 코로나19 주가 대폭락 사태를 월가 헤지펀드 트레이더의 눈으로 조명한 책이다. 시타델, 알야스니, 숀펠드 등 월가의 대형 헤지펀드에서 경력을 쌓은 저자가 실제 사건과 인물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 이야기에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양적완화에서 비롯된 거품을 우려하고 폭락을 지나 다시 반등에 이르기까지, ‘25년 경력 베테랑 트레이더’의 냉철한 판단부터 ‘정글 같은 금융업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장인’의 인간적인 고뇌까지 모두 담겨 있다.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 보자. 누구나 쉽게 뱉을 수 있는 ‘추월차선’, ‘변곡점’ ‘흐름’보다, 금융업 최전선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한 통찰력과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1부 거품
1장 2019년 10월_초밥, 사케, 레포 시장 붕괴
2장 2019년 11월_라스베이거스 만세!
3장 2019년 12월_폭풍전야

2부 폭락
4장 2020년 1월_바이러스의 확산
5장 2020년 2월_돈장난의 변곡점
6장 2020년 3월_추락하는 칼날

3부 회복탄력성
7장 2020년 4월_양적완화라는 일장춘몽
8장 2020년 5월_대공황, 대폭락, 대봉쇄
9장 2020년 6월_도금시대의 교훈

주식 용어
감사의 글

겉으로 보기에 시장은 멀쩡하기 그지없다. 위험 자산이 반등하고 있고, 주가는 최근 최고치를 경신했고, 사람들은 마냥 좋아하니 뭐가 문제로 보이겠는가. 나도 이제는 한밤중에 식은땀을 흘리지 않는다. 수익률 곡선이 평평해 보이는 건 헛것일 뿐이고 그마저도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돈을 더 찍어내고 보자는 기조가 이어질 것 같다. 랍비와 내가 일정을 마치고 다시 런던을 향하는 기내에 앉아 있는 지금, 이런 모든 상황이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든다. _ 【1장 2019년 10월_초밥, 사케, 레포 시장 붕괴】 56p

“랍비 말이 맞아.” 내가 말했다. “경기 침체 같은 위기가 닥칠 때 무턱대고 돈을 뿌리는 경향이 있었어. 그런데 지금은 경제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데도 돈을 더 뿌려대고 있다니까.”
“그런데 왜 그런 거죠?” 제리가 물었다.
“말하자면 좀 복잡해.” 내가 답했다. “양적완화를 시작하기로 결정했을 때, 의도는 좋단 말이지. 일자리도 유지해야 하고, 경제도 살려야 한다는 좋은 명분이 있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양적완화의 영향이 불균형적으로 가해지거든. 주가는 오르지만 경제는 침체되는 상황처럼 말이야. 주식 시장이 실물 경제와 단절되어 가고 있어.” _ 【2장 2019년 11월_라스베이거스 만세!】 97p

그러니 파월 의장에겐 선택권이 없었어. 어쩔 수 없이 미래 세대는 그를 거품을 대폭 키운 사람으로 기억할 거야. 그가 키운 거품은 그린스펀 시절의 거품을 무색케 할 정도로 어마어마해. 어떻게든 경기 침체는 막아야 하는 상황이고, 결국 엄청난 부의 불평등이 불가피해질 거야. 투자자들은 이미 사상 최 고치로 주식을 사들였어. 파월 의장은 결국 엄청난 양의 디지털 화폐를 찍어낼 수밖에 없을 거야. 그는 양적완화라는 주사위를 이리저리 굴리며 어떻게든 효과가 있기를 바라고, 터지기 일보 직전인 재정거 품만큼은 안 터지길 간절히 바랄 거야. 그렇다고 걱정은 하지 마. 나름대로 통제하고 있으니. 틈이 군데군데 보여도 걱정하지 마. 수익률 곡선이 역전되거나,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에 고위험 대출이 포함되어도 너무 걱정하지 마. 레포 시장이 무너지고 있다거나, 소규모 폰지사기 60건이 동시에 벌어진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도 없어. 유 니콘 기업들이 파산하고, 전 세계 부채가 250조 달러에 달하고, 부의 불평등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 파월 의장을 믿자고. _ 【3장 2019년 12월_폭풍전야】 152p

“불확실한 요소가 너무 많아요. 제가 확인한 몇몇 아시아 블로그에서는 코로나가 에볼라보다 훨씬 더 빨리 퍼진다고 말합니다.”
“그럼 채권이 강세를 띠게 된다는 건가?”
“네. 채권금리가 반등할 거라 봅니다. 대부분의 자산군에서 아시아는 취약해질 것이고요. 앞으로 2주가 중요합니다. 바이러스가 유럽이나 미국으로 퍼지면 완전히 새로운 국면이 펼쳐지게 될 테니까요. 그게 핵심입니다.”
엘리아스가 뛰어들었다. “맞는 것 같아요. 연준이 다음 주 회의에서 바이러스에 대해 논의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지켜봐 온 현상에 대해 멍석을 깔고, 행동에 들어가겠죠. 리스크 트레이딩은 유지하게 할 것 같은데,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되면 사람들은 리스크를 매도하려 할 거예요.” _ 【5장 2020년 2월_돈장난의 변곡점 】 212p

특히 지금과 같은 시기에 투자는 포커 게임과 비슷한 점이 많다. 포커에서 매우 중요한 두 가지 부분은 자신의 칩을 관리하는 법과 언제 크게 베팅할지를 아는 것이다. 단, 투자와 도박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금융시장에서 도박하듯 거래하면 성공할 수 없다. 이에 관해 에드 소 프는 이렇게 말했다. “슬롯머신은 인류에게 가장 한심하고 멍청한 기계다. 사람들은 잘 안될 거라는 ‘부정적인 기대’를 안고 게임을 한다. 나는 그런 자세로 임하지 않는다. 나는 복권 한 장 사본 적이 없다. … 카지노에서 게임을 할 때 대략적인 카지노 기계의 승률을 계산할 수 있다. 카드 카운팅을 할 수 있으면 카지노를 상대로 한 자신의 승률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다. 카지노의 승률이 높으면 결국 게임을 하면 할수록 기계에 돈을 다 날리고 만다. 이것은 수학적 사실이다. 그러나 카지노보다 내 승률이 높다면 내 돈다발은 더욱 커질 것이다.” _ 【6장 2020년 3월_추락하는 칼날】 278p

‘인간성은 내팽개치고 돈에 달려드는 인간 군상.’ 트레이더들은 이러한 헤드라인을 봐도 감정적으로 동요가 없다. 그런데 인간의 욕심으로 죽어간 사람들을 가만히 생각하면, 마음이 숙연해지면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숨이 막혀온다. 런던의 화장실은 문이 위아래로 길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국처럼 문 아래의 틈으로 다리가 훤히 드러나지 않으니 말이다. 우리 직원들이 내가 여기 앉아 있는 걸 알게 하고 싶지 않다. 내 멘탈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 그저 이곳에서 느끼는 5분 동안의 고독에 만족할 뿐이다, _ 【6장 2020년 3월_추락하는 칼날】 286p

“랍비, 이번에 새로 하는 양적완화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누구한테 효과가 있는지 물어보는 거야?”
“음, 그냥 일반인들이요.”
“아니.”
“왜요?”
“벌써 해본 거잖아. 돈을 풀긴 풀었는데 엉뚱한 데로 들어가서 엉뚱한 문제만 해결했지.”
_ 【6장 2020년 3월_추락하는 칼날】 299~300p

미국 신문의 헤드라인은 “최악은 지났다”라고 외친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새로운 부익부 빈익빈의 시대에 진입했을 뿐이다. 자본주의를 새로운 형태로 변형시켰을 뿐이다. 이제 훨씬 더 적은 수의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곧 펼쳐질 시대에서 나머지 사람들은 먹고살기가 더욱 팍팍해질 것이다. 나머지는 다음 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할 것이다. _ 【7장 2020년 4월_양적완화라는 일장춘몽】 337p

지금 시대의 흐름과 맞아떨어지는 부분도 있는 듯하다. 누구나 실제보다 더 있어 보이고 멋있어 보이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러다 보니 장밋빛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려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진정 현재의 시대상이 아니겠는가. SNS와 리얼리티 방송, 그리고 대통령이 강조하는 ‘역대 최고의 미국 경제’에 이르기까지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게 바로 이 허세 욕과 과시욕인 것 같다. 바로 이 점에 대해 사람들은 잘 모르는 듯하다. 양적완화와 재정지출은 새로운 차원의 대량살상무기다. 새로운 부채담보부증권인 셈이다. 매일 돈이 풀리고 재정지출이 실행되는 동안 사람들은 승자와 패자로 갈리게 된다. _ 【9장 2020년 6월_도금시대의 교훈】 390~391p

“'인류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제정신이 아닌 정책 실험'이 진행되었고,
지금 우리는 그 끝을 맞이하고 있다.
거품의 정점에서 글로벌 헤지펀드는 무엇을 보았을까?”
-홍진채(라쿤자산운용 대표, 《주식하는 마음》 저자

★★★★★ 크리에이터 뉴욕주민 추천!
★★★★★ 소설가 장강명 추천!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절대 수익을 창출시켜,
결국 투자자들이 돈을 벌도록 도와주는 게 우리의 일이다”
거품에도, 폭락에도, 수익을 내야 하는 1% 월가 트레이더의 대폭락 분투기!
2020년은 “돈이 복사가 된다”는 말이 유행했던 역사적인 시기였다. 팬데믹으로 국경이 폐쇄되면서 세계 경제가 위기에 빠진 최악의 시대이자,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급등하며 각종 지수가 신고가를 갱신한 최고의 시대이기도 했다. ‘최고의 시대’의 이면에는 폭발적으로 늘어난 유동성이 있었다. 하지만 돈복사에 심취한 투자자들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2022년, 연간 누계 S&P 500 -19.84%, 나스닥 100 -28.17%, 코스피 -21.58%..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폭락장이 이어지면서, 2020년 이전으로 회귀하고 있다.
‘우리’는 지수가 언제 반등할 것인지,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는지 알 수 없다. 리스크와 변동성의 늪에서 쉽고 빠르게 수익을 내는 법도 알 수 없다. 하지만 과열의 정점에서도, 칼날이 떨어지는 폭락장에서도 수익을 내야 하는 ‘헤지펀드 트레이더’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을 알고 있다. 지금의 폭락이 끝나더라도 폭락은 다시 찾아올 것이라는 사실, 그리고 시장을 거시적으로 보지 못한다면 또다시 찾아올 폭락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리라는 사실과 함께 말이다.
시타델, 숀펠드 등 월가의 유수한 헤지펀드에서 경력을 쌓은 저자는 2020년 팬데믹 이전부터 폭락을 예측했다. 유동성 과잉의 시그널을 먼저 읽은 것이다. 이 책은 2019년 말부터 2020년의 폭락과 폭등의 ‘시그널’을 헤지펀드 트레이더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전한다. 각종 뉴스보다 한발 앞서 움직이는 기관 투자자는 어떤 생각을 하고 행동하는지, 연준의 테이핑이나 각종 글로벌 이슈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가 궁금했다면 이 책은 그 모든 질문의 명쾌한 답이 될 것이다.

“위험자산은 자유낙하 중이고, 시장은 붕괴하고 있다.
양적완화는 부의 불평등을 초래하는 역사상 가장 큰 강도 행각이다"
자본주의의 최전선에 선 자는 ‘돈복사의 시대’를 어떻게 읽었는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관 투자자’는 말 그대로 ‘자본주의의 끝판왕’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행동을 취하고 수익을 내며,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주인공처럼 투자자의 시드로 무지성 공매도 같은 돈장난을 하며 책임없는 쾌락을 누리고, 술과 파티를 즐기는 그런 사람들 말이다. 하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보여주는 ‘헤지펀드 트레이더’의 이미지는 사뭇 다르다.
팬데믹을 지나 2008년의 양적완화로 풀린 돈이 회수되기도 전에 ‘무제한 양적완화(QE)’의 기미가 보이자, 저자는 부의 양극화가 가속화될 것임을 직감한다. 기하급수적으로 유통된 유동성이 결국 부자를 더욱 부자로만 만들 것이며, 중산층이 붕괴하면서 결국 시장까지 붕괴할 것임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영화 〈빅쇼트〉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비판했다면, 이 책은 2008년에서부터 시작된 양적완화의 함정을 통찰력 있게 풍자한다.
자본주의 생태계의 포식자 계층에 있는 트레이더가 자본주의의 행태를 지적하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체제의 내부에 있으면서 이를 그대로 순응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저자가 고민한 흔적을 일자별로 나열하며, 기하급수적인 유동성 폭탄을 걱정하면서도 먹고살기 위해 어떻게든 수익을 내야 하는 평범한 인간 혹은 투자자로서의 현실적인 고민까지 모두 담아 읽는 재미까지 더한다. 특히 코로나19 시기에 ‘투자’를 하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이 이야기에 담긴 행적과 자신의 매매 일지를 비교해가며 읽어도 좋을 것이다.

“투자와 포커는 비슷한 점이 많다.
자신의 칩을 관리하는 법과 언제 크게 베팅할지를 알아야 한다.
그보다 먼저, 당신이 하는 것은 투자인가, 도박인가?”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1%의 애환이 담긴 날카로운 투자철학!
이 책은 ‘기관 투자자’인 헤지펀드 트레이더의 이야기다.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결국 기관의 자산을 운용하는 것도 똑같은 사람이기에 똑같은 원칙으로 행동한다. 결국 개인이든 기관이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도 떠올리지 않는다면, 결국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돈복사의 시대를 지난 지금, 이러한 교훈은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 우리는 성과를 내지 못하면 자리를 잃을 수 있어 매일 전쟁터와 같은 일상을 보내는 트레이더의 삶에서 직장인으로서의 애환을 공유하고, 바둑판처럼 놓인 모니터에서 끊임없이 이슈를 알아채며 ‘절대 수익’을 추구하고야 마는 트레이더의 일상에서 열정적인 삶의 자극과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특정한 종목/섹터를 권하지도, 전략을 추천하지도 않는다. 대신 투자철학의 토대를 다질 수 있는 인사이트를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순간의 수익을 바라고 차트를 읽는 테크닉을 바란다면, 유동성의 흐름에 편승해 ‘나도 돈복사 좀 해볼까?’ 정도를 생각했다면, 또 다른 사람이 정리해준 데이터를 따라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매크로 헤지펀드 트레이더처럼 ‘매크로’한 관점에서 나만의 투자철학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투자를 지향하며, 트레이더의 삶을 들여다보며 폭락장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멘탈을 다지고 싶은 투자자에게 이보다 도움이 되는 책은 없을 것이다.

작가정보

Colin Lancaster
월가에서 2000년부터 경력을 쌓은 베테랑 헤지펀드 트레이더다.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마케트대학교 로스쿨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월가에 발을 디뎠다. 미국 초대형 헤지펀드인 시타델,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발야스니 에셋 매니지먼트 등에서 매크로 트레이딩 경력을 쌓았고, 마타도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에서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지냈다. 지금은 숀펠드 스트래티직 어드바이저스 글로벌채권 책임자로 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통역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각종 국제회의에서 동시통역사로 활약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하이 그로스 핸드북》, 《실전 협상의 기술》, 《롱텀 씽킹》 등 다수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그래서 쉬운 영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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