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만광란力挽狂瀾

장탁명張卓明 지음 | 단장취예段張取藝 그림 | 조신건趙新建 옮김

대박출판미디어 2022년 11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깔깔마을의 새로 쓰는 고사성어’는 총 30권으로 구성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고사성어 동화책이다.
깔깔마을의 주민들은 기하학적 도형으로부터 탄생 되었으며 뚜렷한 개성과 풍부한 색채를 지니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깔깔마을 이야기는 전통문화의 정수라 여겨지는 고사성어를 재해석한 것이다. 생동감 넘치는 언어 표현과 아이들에게 익숙한 일상적인 표현은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고사성어를 하나씩 배울 수 있게 한다.
이야기에 삽인 된 그림들은 목판화와 유사한 기법이 사용되었으며 간결한 화면과 익살스러운 이미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마치 종이 위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였다.
마을 사람들을 웃기는 것은 기하학적 도형에서 파생된 인물들로, 뚜렷한 개성과 풍부한 색채를 가지고 있어 마을 사람들을 웃기는 이야기를 연출하고 있다.

역만광란力挽狂瀾
큰 힘을 들여 위험한 국면을 되돌리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탁명張卓明

화가, 작가, 대학 교수, 단장예취작업실의 창단 맴버 중 한 명이다.
역사와 신화에 관심이 많으며 풍부한 사고와 재치있는 방식으로 세계 역사와 신화 이야기를 재연하는 데 탁월하다.

번역 조신건趙新建

중국 낙양외국어대학(洛陽外國語大學) 조선언어문학 박사
중국 상해외국어대학교(上海外國語大學校) 동방언어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그림/만화 단장취예段張取藝

중국의 삽화가들이 설립한 예술 스튜디오로 이미 300여 권의 아동도서 작품을 출판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진유흥 성어 이야기》, 《고대인의 하루》, 《서유 로밍기》, 《병음 참 재미있다》, 《문언문이 너무 쉽다》 등의 시리즈가 있으며, 판권이 여러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그중 《황제의 하루》는 《중국 초등학생 등급별 독서 도서 목록(2020년판)》에 선정되어 2020년 심천 독서의 달 《올해의 10대 어린이 책》에 선정되었다. 《숲속의 작은 기차》는 중국도서평론학회 《2015 중국좋은 책》 대상을 수상했고 《식권》은 제3회 앨리스 그림책 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