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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인문학

오인태 지음
궁편책

2022년 1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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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715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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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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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인문학》은 저자 오인태의 말과 행동, 글과 신념이 일정한 궤를 그리는 데서 시작한다. 교사, 장학사, 교육 연구사, 교육 연구관을 거쳐 지금은 지리산 청학동에서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그는 교육자이자 시인으로서 원칙과 품위를 잃지 않으려 일생을 노력했다. “마땅히 시인은 시대의 전위에 서 왔다.”는 그의 말처럼, 과거 해직을 불사했던 전교조 활동부터 시민운동, 언론 운동, 문화 운동까지 저자의 족적에는 물러섬도 돌아옴도 없다.
그의 밥상에는 그 고집스러움이 배어 있다. 오인태는 혼자 하는 식사일지라도 성의껏 준비하며 스스로에게 예를 갖추는 것에서 사람의 품격이 비롯된다고 믿는다. 밥과 반찬 두어 가지, 그리고 빠지지 않는 국 한 그릇을 올린 그의 개다리소반이 수수한 듯 고아하게 다가오리라. 품격 있는 사람과 삶에 대한 오인태의 단상들을 그의 밥상과 함께 풀어내는 이유이다.

개다리소반에 차려 낸 밀도 높은 일상

책 속의 밥상 사진들은 저자가 평소 직접 차리고 찍어 온 것이다. 상차림도 사진도 출간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따로 준비한 것이 아닌 만큼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본서는 그 안에 담긴 진솔한 일상성에 주목한다. 이에 따라 목차도 사계절로 나누었다. 각 계절마다 어울리는 밥상 차림과 그에 깃든 추억이나 저자만의 레시피 등 밥상에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사람의 품격에 대한 에세이 한 편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세이와는 또 다른 밥상 이야기가 들어간 이유는 지면 너머 저자와 겸상을 하듯 이 책이 읽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식사 자리에서 나누는 대화의 주제는 다채롭기 마련이다. 음식이 나오면 음식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가 시작된다. 특히 누군가의 집에 초대되어 집주인이 마련한 밥상을 받으면 그 사람의 맛에 대한 취향부터 개인의 역사, 집안의 문화까지 요리에서 퍼지는 내음과 훈기에 묻어난다. 그렇게 음식으로, 그에 담긴 이야기로 사람을 감각한다. 감각으로 먼저 사람을 느끼고 이해한다. 그런 다음에는 저마다 밥을 한 술씩 뜨면서 이런저런 말을 나누는 보통의 식사 자리, 그 흐름을 그대로 책에 담았다.
우선 밥상에 집중한 저자만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후 사람의 품격으로 말미암은 저자의 생각들, 그중에서도 밥상을 앞에 두고 편히 나눌 수 있는 글이 뒤따른다. 음식에 적당한 온도가 있듯 음식과 어울리는 이야기에도 적절한 온도가 존재한다. 너무 뜨거워서 밥 먹는 자리가 열띤 토론의 장이 되는 것도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차가울 필요도 없지 않은가. 오인태가 말하는 사람의 품격, 그 기저에는 사람에 대한 그의 애정 어린 시선이 있다. 본서의 주제 의식이 독자에게 좀 더 편안히 가닿을 수 있는 온기가 지면 사이사이 스며 있다.
추천의 글
책을 펴기 전 저자가 전하는 이야기


01 내가 꿈꾸는 밥상|바지락감자쑥국
02 품격의 각도|냉이된장국
03 언어의 각도|도다리쑥국, 톳밥
04 새살 같은 시간에 꽃이여|봄 주안상
05 보릿고개에도 체면은 지켰다|들깨쑥국
06 양지꽃 같은 사람|우럭조개쑥국, 머위무침
07 기다리면 기회는 온다|백합탕
08 먹는 꽃, 못 먹는 꽃|열무물김치, 두부적
09 시와 밥|바지락두붓국, 해조덖음비빔밥
10 사랑으로 입은 상처|문어호박수제비
11 미스킴라일락|재첩국
12 시인과 어머니|대합미역국 생일상
13 기억되지 않는 것은 사라진다|문어애호박국, 곤드레밥

여름
01 불편함이 주는 여유|소라감잣국, 우엉채밥
02 미안한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다|닭고기육개장
03 하얀, 꽁보리밥 도시락|콩국수
04 성공한 사람은 복수하지 않는다|묵채, 찐채소쌈밥
05 떠날 때 떠날 줄 아는 용기|설칫국
06 만족에도 한도가 있다|우렁이호박잎국, 오이소박이
07 시인으로 산다는 것|오이미역냉국
08 ‘붉은 매와 같은 사나이’와 ‘콩 세 알’|건진국수
09 어른이라는 자리|찻물, 보리굴비
10 믿으면 쓰고 쓰면 믿는다|멸치고추다지개장, 열무비빔밥
11 아침밥과 어머니|된장국, 가지나물비빔밥
12 생명과 죽음의 품격|민어맑은탕
13 쌀로 받는 원고료|순댓국

가을
01 쓸쓸함의 힘|아욱된장국
02 너무 달거나 너무 쓰거나|추어탕, 부추겉절이
03 아버지의 밥상|송잇국
04 사람, 가장 두껍고 값진 책|고사리토란국
05 누구에게나 아픈 손가락이 있다|바지락탕국, 송화버섯구이
06 무심천과 무쇠솥|홍합두붓국, 산적
07 사랑의 방정식|냉콩나물국, 낙지볶음
08 탱자탱자 노는 것의 효용성|라면탕
09 뒷간 추억|닭칼국수
10 ‘무엇’에서 벗어난 삶의 자유|소고기미역국 생일상
11 사과와 용기|잔치국수
12 멍게와 전쟁|바지락맑은탕, 콩나물비빔국수
13 내 시가 자꾸 짧아지는 이유|제삿밥

겨울
01 쉼표를 찍는 용기|남해 시금치해물칼국수
02 효리 아재와 가죽부각|굴떡국
03 아침에 떨어진 꽃을 저녁에 주워|황탯국
04 자리와 능력|연포탕
05 인생 시는 아직 써지지 않았다|전복죽
06 닥치고 평화!|매생이굴국
07 성격이 맞지 않아서?|생대구탕
08 싸움의 품격|물메깃국
09 진정한 고수|새조개시금칫국
10 죽음을 대하는 자세|탕국
11 배려의 기술|시래깃국, 콩나물밥
12 내 삶의 주인 되기|어묵탕
13 밥 한번 먹읍시다|소고기뭇국

책을 덮기 전 발행인이 남기는 이야기

오늘 저녁엔 뭘 해 먹지? 점심은? 그리고 내일 아침엔 뭘 내놓지, 하는 고민은 사실 다른 게 아니라 무슨 국을 끓이느냐에 대한 고민이었다. 한국인에게 국을 뺀 밥상이란 생각조차 할 수 없었으니 한국인의 전통 음식 문화는 ‘국 문화’라 해도 영 생뚱맞은 말은 아닐 것이다. 아무리 궁색해도 사람의 도리와 체면을 쉬 버리지 않았듯이 거칠고 보잘것없는 밥상에도 격식이 있었다.
_24쪽, ‘책을 펴기 전 저자가 전하는 이야기’ 중에서

3월에서 4월로 넘어가는 이맘때면 헛간에는 씨눈을 따 내고 남은 씨감자 몸통만이 한 소쿠리쯤 남아 있었다. 내 기억에 이 씨감자를 쪼개서 넣은 쑥국만큼 맛있는 쑥국이 없었다. 바지락 살도 듬뿍 넣고 끓인 바지락감자쑥국에 두릅까지 데쳐 초장에 찍는 밥상 앞에서 울컥 목이 메는 이유는.
_37쪽 ‘봄, 첫 번째 밥상 차림’ 중에서

살다 보면 입맛을 잃을 때가 있다. 그렇다고 숟가락을 그만 놓을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다시 밥상을 차려 밥숟가락을 드는 일이 우리네 삶이고, 그것이야말로 살아 있다는 가장 확실한 징표가 아닐까? 그만 다 내려놓고 싶을 때도 있지만, 매일 밥상을 차리고 밥숟가락을 드는 건 아직 삶을,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_38쪽 ‘내가 꿈꾸는 밥상’ 중에서

작고, 낮고, 여린 것들이 마냥 크고 강퍅한 것들의 틈새를 채워 주지 않는다면 봄 언덕이 어떻게 저리 부드럽고 환할 수 있으랴. 서로 제가 잘났다고 발꿈치를 드는 세상이다. 이렇게 문득 양지꽃 같은 사람이 그리운 것은 그런 사람이 썩 드물다는 반증 아니겠는가.
_60~61쪽 ‘양지꽃 같은 사람’ 중에서

이렇게 꽃 피고 지는 봄이면 명치끝이 무시로 아려 오는 것은 내게도 아직 내려놓지 못한 사랑이 있어서인가. 그런들 그 정체를 도무지 알 수 없으니 오늘도 어디를 향하는지 모를 그리움이 분분 날려 쌓인다.
_77쪽 ‘사랑으로 입은 상처’ 중에서

생애의 내리막길에서 뒤돌아보는 삶의 그림자는 더없이 쓸쓸하다. 존재의 덧없음을 느끼면서 오히려 존재의 주위를 돌아본다. 소홀히 여겨 왔던 작은, 혹은 아주 가까이 있는 것들, 이를테면 고향, 가족, 이웃 그리고 일상의 발길에 차이는 돌멩이, 풀……. 살다 보니 고마운 사람보다 미안한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다.
_103쪽 ‘미안한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다’ 중에서

무명의 삶일수록 애틋하다. 그렇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온 세월의 더께만큼 이야기를 품고 있다. 이보다 두툼하고 값진 책이 없다.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일생과 마주하는 일이다.
_169쪽 ‘사람, 가장 두껍고 값진 책’ 중에서

효리 아재가 오시는 날이면 밥상에 오르던 찬이 바로 가죽부각이었다. 평소에는 구경도 할 수 없었던 가죽부각을 한두 개 남기시면 그걸 마치 고기처럼 잘근잘근 씹었는데, 쫄깃하니 특유의 향기를 풍긴 그 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지금 내 냉장고에 수년째 쟁여 두고 있지만, 효리 아재도, 아버지도 오실 리 없건만, 나는 그것을 쉬 꺼내 먹어 치우거나 버리지를 못하고 있다.
_219쪽 ‘효리 아재와 가죽부각’ 중에서

조태, 망태, 동태, 깡태, 백태, 흑태, 골태, 무두태, 코다리, 북어… 따위, 명태만큼 다양한 이름을 가진 생물이 없을 것이다. 눈 빤히 뜨고도 제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생이 어찌 명태뿐이랴.
_221쪽 ‘겨울, 세 번째 밥상 차림’ 중에서

개다리소반에 밥을 차려 먹는 시인. 가만 들여다보면 본인만의 규칙이 드러나는 소박하고 정갈한 그 밥상이 사뭇 엄숙하게도 다가왔던 건, 밥상 너머 사람의 철학과 그것을 지키려는 고집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에 매료되어 2013년 늦봄, 선생님이 계신 진주로 찾아갔다. 그 후 8년간 선생님의 한결같은 행보를 조용히 좇았다. 다시 2021년 봄, 남해에서 저자와 편집장으로 조우했다. 이 책은 8년 전 선생님을 처음 만났던 그때 이미 끝내 놓은 기획을 비로소 구체화한 것이다.
_269쪽, ‘책을 덮기 전 발행인이 남기는 이야기’ 중에서

매일 개다리소반에 스스로를 위한 밥상을 정성껏 차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일상을 지탱하고, 나를 지탱하는 사소함에 꾸준히 진지하고 성실한 그의 모습을 수년간 지켜보았다. 먹지 않으면 정말이지 굶어 죽는 인간에게 밥이란 필수불가분한 원초적 관계이다. 그래서일까. 배를 채운다는 최소한의 기준만 갖추면 그게 무엇이든, 어떤 형태든 밥이라 불린다. 습관처럼 때가 되면 맞이하는 밥상의 당연함, 그래서 대수로울 것 없다 여겨지는 것에 그는 ‘어떻게’라는 조건을 단다. 오늘은 어떤 밥상을 차릴까.
그는 밥상이 곧 사람의 품격이라 일컫는다. 누군가 보고 있지도 않고, 또 내보일 필요도 없는 혼자만의 식사를 어떻게 준비할지 기꺼이 고민하는 것부터 사람의 품격이 비롯되고 삶의 태도가 형성된다. 밥과 국, 몇 가지 반찬을 곁들인 단출하지만 구색을 갖춘 그의 개다리소반 한상차림에 사람이 보인다. 오인태가 보인다. 짐작건대 그의 글과 활자 사이 드러나는 따뜻한 시각은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밀도 높은 그의 일상에서 비롯되었으리라. 지면을 소반 삼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그가 매일 밥상 앞에서 하는 생각에 고개를 끄덕이며 느린 숟가락질을 하고 싶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인태

시인이자 교육자. 시인은 세상에 화두를 던지고, 교육자는 세상을 일깨운다. 시류를 기민하게 읽어 내면서도 결코 편승하지 않는 고집스러움이 말과 글의 혼재 속에서 오인태의 언어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이다. 시인과 교육자로서, 무엇보다 사람으로서의 격을 잃지 않기 위해 그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잡는다. 그것이 밥상 하나에서조차 드러난다. 국 한 그릇은 꼭 곁들이는, 자신만의 규칙에 따라 아무도 보지 않는 혼자만의 밥상을 정성껏 차려 먹는 것부터 사람의 품격이 시작된다고 믿는 오인태. 그래서 그가 하는 말은 기꺼이 들어 봄 직하다.

시집 《그곳인들 바람불지 않겠나》, 《혼자 먹는 밥》, 《아버지의 집》, 《슬쩍》 외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사람의 품격과 밥상의 유기성에 관한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진주교대와 진주교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을 전공하여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사, 장학사,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등을 거쳐 현재 하동 묵계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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