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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비로소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

김민지 지음
아미북스

2022년 11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7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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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98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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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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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완벽하게 행복한 순간,
불행이 찾아왔다!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살던, 20대 중반 여자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일찍 만나 결혼했고, 무탈하게 딸을 낳았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누렸다. 누구보다 열정적이었고, 꿈이 많았기에 바쁘게 지내던 어느 날, 둘째가 찾아왔다. 그리고 그녀는 갑자기 두려워졌다.

‘이래도 되는 걸까? 세상이 나에게만 이런 완벽한 행복을 줄 리 없어.’

그리고 곧 두려움은 현실이 되었다. 병원 나이 스물다섯 살에 유방암 선고를 받은 것이다.

이 책은 이십 대 중반에 접어들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평범한 여성에게 닥친 불행으로 시작한다. 자신을 많이 사랑한 만큼 아파하는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 지금까지 완치되지 않아 재발과 항암을 번갈아 6년째 투병하며 소진된 체력으로 두 딸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는 죄스러움, 처음에 항암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다 빠져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두기로 한 일 등 건강한 보통 사람이 겪지 못하는 다양한 일들을 정말 담담하게 전달한다.

암에 걸렸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다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6년째 암 투병을 하고 있지만 그녀는 절망에만 빠져 있지 않는다. 누구보다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기 때문이다. 살기 위해 자신의 암에 대해 공부하고, 가족들 곁에 더 오래 있기 위해 배려한다. 그 과정에서 항상 가족 챙기기에 바빠 뒷전으로 밀려난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암에 걸린 것은 자기 탓이 아니라 자동차 사고처럼 우연히 온 것이며, 자신은 잘 극복할 수 있다고 스스로 다독이고 위안한다.

무엇보다 암에 걸린 후 예전과 달라진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자신은 ‘머리가 짧아진 공주일 뿐’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변한 것이 아니라 상황이 변한 것이고, 가끔은 자신도 모르게 움츠러들기도 하지만 결국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는 것처럼 누구보다 열심히 삶의 의지를 불태운다. 또 투병 생활을 하면서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삶을 살게 되면서 소소한 행복을 찾게 되었다고 말한다.

누군가는 암에 걸린 것이 세상이 끝난 것처럼 여기기도 하지만 《이제야 비로소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의 저자는 치열한 투병 과정을 덤덤하게 기록하고, 자기 내면을 고찰하는 과정을 통해 암 환자도 일상을 잘 살 수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더 나아가 암 환자들이 겪는 수없이 많은 좌절을 극복하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이 무조건 쉬어라, 몸 먼저 챙겨라 하는 잔소리와 한숨, 너무 위로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 편안하게 일상적으로 대하는 것이 훨씬 편안하다는 말을 한다. 또 주사를 놓기 전 ‘따끔해요’라고 말해주는 간호사 선생님이나, ‘힘내세요’라는 작은 응원 등이 오히려 큰 위로가 된다고 말해준다. 암 환자와 주변 사람들이 아프지만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생생한 경험담을 솔직하게 담고 있어 많은 암 환우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공감과 위안을 준다.
Prologue 우리는 적당한 거리와 시간을 두기로 했다

Chapter 1. 어느 날, 나에게 암이 교통사고처럼 왔다
처음 암 진단 받던 날 | 내가 암 환자라니 | 우리 아가, 엄마가 꼭 지켜줄게 | 스물일곱 살 | 아이에게 꼬리표가 될까 봐 | 나만 이렇게 되었구나 | 1센티미터가량 남겨놓은 머리카락 | 너무 젊어서 | 나의 두 번째 항암치료 | 가슴 복원 수술 | 가발을 벗은 첫날 | 나 어쩌지? | 단 한마디의 긍정적인 말 | 오늘은 실컷 울어라 | 감쪽같았지? | 세 번째 항암치료 | 케모포트 삽입하던 날 | 난소절제술을 결심하다 | 혹시 결혼은 했어요? | 11월 6일에 일어난 일 | 수술은 잘 되었다 | 면회 제한 | 쓰러지고 또 쓰러져도 | 암 환자의 삶의 질 | 아무도 울지 말자 | 나는, 엄마니까 | 마치 교통사고처럼 다가왔다

남편의 일기 01. 이름의 의미
남편의 일기 02. 아내가 처음 암 진단을 받던 날

Chapter 2. 나는 위로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내 탓이 아니다 | 너 정말 괜찮은 거지? | 투병 중 가장 무서운 것 | 위로하려고 애쓰지 말길 | 마음을 채우는 배려 | 생존 신고합니다 | 암밍아웃 | 살아야 할 괜찮은 이유를 찾는 것 | 사소하고 사소한 바람 | 암 환자는 꿈도 꾸면 안 되나요? | 한숨의 무게 | 하마터면 기분 나쁠 뻔했다 | 작은 응원 | 직감 | 어차피 가지 않은 길 | 그렇게 다짐했다 | 나는 힘이 세거든 | 더 이상 미안해하지 않기로 했다 | 낮은 곳에서 떨어지면 | 비 오는 날 | 아무것도 아니다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남편의 일기 03. 간만에 식구답네
남편의 일기 04. 아내의 머리카락이 빠졌다

Chapter 3. 나는 그렇게 세상으로 나왔다
나를 잃지 않는 것 | 내가 물려주고자 하는 것 | 나에게 집중하기 | 이제 엄마 머리는 모르는 척해줘 | 쟤는 누구 닮아서 | 이모도 머리 벗을 수 있어? | 한 번은 마주해야 할 순간 | 나를 옳아매는 것 | 괜히 움츠러들게 하는 말 | 마음을 선물하다 | 개나리와 히어로 | 너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 | 아주 슬픈 꿈 |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온다 | 말 예쁘게 하자며? | 말 한마디의 보상 | 빤히 아는 사실 | 머리가 짧아진 공주일 뿐 | 정말 내가 변한 걸까? | 나는 누구일까요? | 손가락을 빠는 이유 | 그렇게 세상으로 나왔다 | 소소한 행복 | 기다리는 시간

남편의 일기 05. 참 다행이다

사고로 하루아침에 아무 준비도, 인사도 없이 죽는 사람도 많아. 우리는 어떤 병인지 알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를 아니 그보다는 다행이야. 우리 인생에 지병이 하나 생겼다고 생각하자. 나이가 들면 지병 없는 사람이 어디 있냐. 우리는, 조금 이르지만 병을 알고, 치료받고, 그리고 평생 관리하며 사는 거야.”

이 말은 내가 투병 내내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마음의 디딤돌이 되었다.

‘나는 환자다. 나는 약한 존재고, 모두 나를 주시하고 도와줘야 한다. 유방암을 병력을 가진 안쓰러운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했다면 나는 기나긴 투병 내내 끝도 없는 우울의 나락에 빠져버리고 말았을지 모른다. 엄마의 조언이 도움이 되었던 건, ‘나도 남들과 다르지 않다. 그저 지병 하나 생겼을 뿐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이었다._〈프롤로그〉 본문 4쪽 중에서

“유방암 2기입니다. 수술하고 항암치료한 뒤 호르몬 치료를…….”

정신이 혼미했다. 내 앞에 앉은 이 교수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지. 의사의 한마디에 나는 하루아침에 암 환자가 되었다. 병원 나이 25세. 나는 3월에 출산을 앞둔 임산부였다. 가족들은 내가 어려운 선택을 하길 바랐다. 하지만 고민도 할 수 없었다. 나는 엄마니까._〈내가 암 환자라니〉 본문 18쪽 중에서

또 눈앞이 캄캄했다.
CA 15-3 수치가 올라갔다는 문자를 받고 일을 얼른 마무리하고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병원으로 향했다. CA 15-3 수치는 정상 범주보다 낮다고 해서 건강하다고 볼 수도 없고, 또 수치가 높다고 무조건 전이나 재발했다고 볼 수 없다라는 설명은 들은 바 있지만 이미 나는 통제하기 힘든 공포감에 패닉 상태였다. _〈나 어쩌지?〉 본문 40쪽 중에서

나는 종종 ‘암은 나에게 마치 교통사고처럼 다가왔다.’라고 말한다. 방심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기도 하고, 주시했음에도 아찔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방심했던 지난날에 대한 후회가 남지 않도록 노력하자. 그래도 다가온 불운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자책하지 말자.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음에 감사하자. _〈마치 교통사고처럼 다가왔다〉 본문 87쪽 중에서

결국 암도 면역력이 약해진 사이 나쁜 세포가 내 몸에 나타난 것 뿐이다. 이 나쁜 놈들을 몰아낼 독한 약들을 잠시 썼다가 이제 내 몸에 없다고 판단되면 다시 면역력을 회복해서 평생 관리하며 살면 되는 거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몸이 그 독한 약들로부터 버틸 수 있도록 마음까지 챙겨 끊임없이 서포트해주는 것이다. 가장 위험한 것은 이 사태에 대한 원망의 화살을 나 자신에게 던지는 것이다. 암에 걸리고 나면 후회가 섞인 원망이 솟게 되어 있다.

하지만 나름대로 잘 살아오지 않았는가?
내 탓이 아니다.

‘그냥 세상이 잠깐 몸 보살필 기회를 주느라 나를 제지시켰나 보다. 내 몸도 한번 돌아보고 가자.’ 라고 생각하자._〈내 탓이 아니다〉, 본문 98쪽 중에서

나는 암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이까짓 암 따위가 내 인생을 가로막을 순 없다고 생각하며 현재보다는 미래를 위한 하루하루를 살았다. 힘든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또는 먼 미래를 위해 잠을 아끼고 공부한다는 소문이 어딘가에 전해지면 어김없이 비난의 화살이 날아와 꽂혔다. 보통 ‘네 몸이 가장 중요하지.’로 시작한 이런 류의 말들은 ‘암 환자 주제에 뭘 하겠다고’로 내 속에서 끝나고 만다. 하지만 사실 크게 한번 따져보고도 싶다.

“암 환자는 꿈도 꾸면 안 되나요?” _〈암 환자는 꿈도 꾸면 안 되나요〉 본문 135쪽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지

병원 나이 스물다섯 살에 처음 암 진단을 받았다. 그 후 세 번의 재발과 수없이 많은 항암치료를 받으며 지금껏 밝고 긍정적으로 살고 있는 암밍아웃러다. 이 책은 젊고 아름다운 그녀가 하루아침에 암 환자가 되면서 겪게 되는 비극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자아를 성찰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일상인의 삶을 담고 있다.
둘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알게 된 암 세포와 지금은 불편하고, 고통스럽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열심히 동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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