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판다 베어

주노 지음
팩토리나인

2022년 11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27MB)
ISBN 979116534649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800원

쿠폰적용가 8,8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야근과 피곤함에 찌들어 사는 평범한 직장인인 주인공에게 어느 날 변화가 일어난다. 바로, 얼굴이 판다로 변해버린 것! 다시 원래 얼굴로 돌아가야만 한다!!!
마침,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주인공의 변화를 알고 있는 수수께끼 같은 여자가 연락을 하고, 얼굴을 되돌릴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그녀를 따라 다른 세계로 이동하게 되는데…….
과연 그는 자신의 얼굴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 주노가 쓴 첫 번째 일상탈출 판타지 소설이다. 곳곳에 들어간 작가 특유의 일러스트가 글의 재미를 더한다.
1
2
3
4
5
6
7

샤워를 마치고 가방 속에서 휴대폰을 꺼냈다. 인스타그램
DM이 또 와 있었다. ‘끈질긴 놈들이군.’ 하고 생각하며 DM
을 확인했다.
[이상한 변화가 생기지 않았나요?] 나는 고개를 돌려 방을 둘러보았다. 창문은 블라인드로 가려져 있었다. 천장에도 카메라 같은 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누군가가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시 맥도날드 종업원의 말이 떠올랐다.
‘눈 주변이 까만데요?’ 방 안에 있는 탁상 거울을 들어 눈 주변을 다시 보았다. 나는 그제야 알 수 있었다. 내 눈 아래에 있는 것은 다크서클이 아니었다. 그것은 내가 알 수 없는 다른 ‘무언가’였다.
- 1.

집에 도착해서 가방과 옷을 침대 위로 던졌다. 그리고 욕실로 들어갔다. 찝찝한 생각들을 씻어내고 싶었다. 샤워기 물을 틀어놓고 거울로 가서 내 얼굴을 보았다. 그때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다. 그 사실은 꽤 무감각하게 다가오다가 점점 커다란 충격과 감당할 수 없는 문제로 바뀌었다.
아침에는 분명 지겹게 봐온 사람의 얼굴이었는데, 지금은 티브이에서만 봤던 판다 얼굴로 변해 있었다.
“악!”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그 상황에서도 옆집에서 내 비명을 듣고 문을 두드릴지도 몰라 입을 틀어막고 한참을 거울을 바라보았다. 내 얼굴은 털로 뒤덮여 위화 감을 주고 있었다.
나는 손을 올려 얼굴을 만져보았다. 부드러운 털이 만져졌 다. 얼굴에서 떼어낸 손에서 하얀 털이 수북하게 빠져 욕실 타일 바닥에 떨어졌다. 꿈을 꾸는 듯했지만 현실이었다.
욕실을 빠져나와 휴대폰을 집었다. 그리고 DM을 보내온알 수 없는 그녀에게 메시지를 썼다. 그녀는 알고 있었다. 내얼굴이 이렇게 변할 거라는 걸.
그녀는 내 메시지를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답장을 보내왔다.
[내 얼굴이 변할 거라는 걸 알았죠?] [이제 좀 궁금하신가요?] [제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요? 왜 이렇게 된 거죠?] 흥분해서인지 손이 떨리고 있었다.
[일단 만나서 이야기하죠. 지금 강남역으로 오세요. 저를 만나면 당신의 궁금증이 풀릴 거예요.] [알겠습니다. 강남역 어디로 가면 되죠?] [10번 출구. 얼마나 걸리죠?] [택시 타면 20분 내로 갑니다.] [그럼 기다리고 있을게요.]
- 1.

“그런데 한 가지 질문을 해도 될까요?”
“해보게.”
“이 일을 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나의 질문에 잠시 침묵이 흘렀다. 이내 갈 사장은 작은 부리를 열어 말을 시작했다.
“음…… 동물 얼굴로 변하는 이유는 아직 알지 못하지만, 그저 벽 같은 게 아닐까 생각하네. 도저히 앞으로 나아갈 수없는 벽. 그 벽으로 인해 우리는 때론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돼. 하지만 인생은 그 길만 있는 게 아니라네. 분명 다른 길로 가도 우리는 많은 걸 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네. 운이 좋으면 다른 길에서 또 다른 행운과 행복을 만날 수도 있고 말이야. 난 벽을 마주한 사람들에게 그걸 알려주고 또 도와주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네.”
그의 말이 좀 어려웠지만 왠지 알 것 같기도 했다. 난 고개를 떨구고 내 오른쪽 다리를 어루만져 보았다. 진 요원의 치료제 덕인지 갈 사장의 대답 덕분인지 다리에 있던 통증들이더 이상 느껴지지 않았다.
“전 이제 어떻게 돌아가죠? 집에 가서 쉬고 싶네요.”
(…)
“저기…… 이곳에서의 이야기는 비밀로 해야 하는 거죠?”
“그런 걱정까지 할 필요는 없네. 이곳에서의 기억은 자동 으로 지워질 거라네.”
“자동적으로요?”
“그래, 아주 서서히 잊게 될 거라네. 마치 어린 시절 기억들 처럼 말이야.”
갈 사장은 나에게 손을 올리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난 웃으며 그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고개를 들었을 때 그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검은 머리 갈매기로 변해버리는 인간. 그 기억이 서서히 지워질 거라니 왠지 아쉽기도 했다. 난창가로 걸어가 창문을 조금 열어보았다. 어느새 밖은 어두워져 있었고 도로의 차들은 각자의 빛을 내뿜으며 어딘가로 향하고 있었다. 일요일 밤, 이 세계의 사람들도 돌아갈 집이 있는 것이다.
- 6.

“그게 좋을 것 같아요. 저 캐비닛 안으로 들어가시면 다시 원래 세계입니다. 그 편의점에서 나가 집으로 돌아가시면 돼요.”
“뭔가 이렇게 헤어지다니 아쉽기도 하네요.”
“다 그런 거죠, 뭐.”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개를 숙인 내 머리 앞으로 그녀의 가느다란 손이 내밀어 졌다. 우린 캐비닛 앞에서 마지막으로 악수했다. 그녀의 손은 여전히 가늘고 부드러웠으며 차가웠다. 전혀 싸움과 어울 리지 않은 손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 심지어 이 아름다운 손이 잘리기도 했었다는 사실이 나의 마음을 쓰리게 만들었다. 그녀는 캐비닛 문을 열어주었다. 난 그곳에 조심스럽게 몸을 구겨 넣었다. 인간의 머리로 돌아왔지만 캐비닛 안은 여전히 좁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원하는 모습으로 변해가세요.”
진 요원의 목소리가 캐비닛 밖에서 울렸다. 내가 고맙다고 말하기도 전에 캐비닛 문은 닫혔다. 캐비닛 문을 닫자 모든게 어둠으로 변해버렸다. 난 어둠 속에서 숫자를 셌다.
‘10, 9, 8, 7, 6…….’
- 6.

‘어느 날 갑자기 얼굴이 판다로 변했다’

주인공은 회사-집-회사-집을 오가며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직장인이다. 게다가 매일 술에 절어 자신에게 일을 떠넘기는 상사의 부당함에 불평 한 번 내지 못하고, 회사에서도 혼자 밥을 먹을 정도로 조용하고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다.
그런 주인공에게 어느 날 인스타 DM으로 “이상한 변화가 있지 않나요?”라는 메시지가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얼굴이 판다로 변하게 된다. 자신의 변화를 알고 있는 수수께끼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금요일 밤, 강남역 사거리로 가지만, 누구도 판다로 변한 자신을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 ‘나, 이대로 살아도 되는 걸까?’
DM을 보낸 미스터리한 여성 ‘진’은 자신이 부탁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얼굴을 되돌릴 수 있다고 주인공을 설득하고, 주말이 지나면 출근해야 한다는 생각에 제안을 수락한다. 그녀를 따라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그. 주인공은 얼굴이 사람이 아닌 이상한 세계에서 과연 어떤 미션을 마주하게 될 것인가? 그리고 그는 왜 얼굴이 바뀐 것일까?

반복된 일상에 지루함이 느껴지는 어느 날,
당신도 판다로 변할 수 있습니다.

《판다 베어》는 말 그대로 얼굴이 갑자기 판다로 변하게 된 주인공이 얼굴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일상탈출 판타지다. ‘“미안, 이제 오빠가 부담되네. 정말 많이 생각해 봤어. 우리 그만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누군가 내 머리를 망치로 내려찍은 것처럼 멍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부담’이라는 단어가 마치 매직 아이를 보듯 입체적으로 보였다. 평소 큰 의미를 두지 않았던 단어가 지금은 너무나도 날카롭게 나를 찔렀다.’ (p.10) 매일 반복된 일상을 살아가는 주인공에게 변화가 찾아오며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일상이 한순간에 바뀐다. 그는 평범한 하루가 이상한 하루가 되는 것이 누구보다 불편하다.
평범했던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비밀요원 ‘진’의 세상으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은 얼굴이 갈매기인 사장을 만나게 되고, 미션 세 가지를 수행하면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준다는 제안을 받게 된다.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어느새 판다의 얼굴에 익숙해진 주인공은 세 개의 미션을 모두 수행한 후, 판다의 얼굴로 특별하게 그 세상에서 살아갈지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지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다.

《판다 베어》는 자칫 지루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이 주인공이다. 작가 본인 일수도,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일 수도 있다.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어느 날, 내 모습이 평소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변한 것을 알게 된다면, 어떠한 하루를 보내게 될까? 라는 상상에서 이 소설은 시작됐다. 작가는 일상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상상을 통해 형태로 만들어가며 이 작품을 썼다. 책 중간중간 삽입된 작가의 그림을 함께 보는 것도 이 책만의 묘미다.

[거울로 가서 내 얼굴을 보았다. 그때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침에는 분명 지겹게 봐온 사람의 얼굴이었는데, 지금은 티브이에서만 봤던 판다 얼굴로 변해 있었다.
“악!”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 본문 중에서

특별할 것 없는 주인공에게 특별한 변화가 일어나듯, 반복된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진 어느 날, 당신도 판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처럼 누구나 원하는 모습으로 변해가기를…….

작가정보

저자(글) 주노

(JUNO)
고독한 곳에 긍정이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쓰고 있다.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문득 나도 그런 이야기를 쓰고 그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오늘도 집사는 마감 중》, 《그래도 좋은 날》, 《좋아서 웃는 건 아니에요》가 있다.

https://instagram.com/xmen_juno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판다 베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판다 베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판다 베어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