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베네치아의 겨울빛

뮤진트리

2022년 11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9월 09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96MB)
ISBN 9791161111100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100원

쿠폰적용가 8,1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시詩는 “우리가 사랑에 이끌려 나오는 순간 눈은 얼마나 천천히 내리는지 기억해두는 것, 우리가 가까운 이에게 사랑을 상기시키는 순간 축축한 아스팔트 위로 깔린 하늘을 기억해두는 것…”이라고 정의한 러시아의 시인 조지프 브로드스키. 이 책은 그가 여름의 화려함에서 저만치 물러나 있는, 겨울 안개 가득한 베네치아를 재치있고 지적이며 우아하게 그려낸 에세이다.
서른두 살에 러시아에서 추방당해 미국에 정착한 브로드스키는 그때부터 매년 겨울이면 한 달가량을 베네치아에 머물렀다. 그렇게 열일곱 번의 겨울을 베네치아에서 보내는 동안 그는 그곳의 물길과 골목길, 건축물에서 음식, 정치,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면면을 살펴보고 그곳의 장려함과 아름다움을 시인의 눈으로 포착한다.
자신의 집이라고까지 불렀던 베네치아와의 인연을 담담하면서도 치밀한 문체로 풀어낸 이 에세이에서 그는 무엇보다 시간이라는 밀물이 이 도시와 주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놀라운 시심詩心으로 반추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브로드스키가 그 자체로 예술품이라고 한 베네치아에 관한 뛰어난 재현再現이자 결코 모방할 수 없는 초상화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여전히 겨울은 추상적인 계절이다. 겨울은 색채가 칙칙하고 이탈리아에서조차 춥고 해가 짧다. 이런 조건들은 저녁 시간에 당신의 이목구비를 볼 때나 쓸모가 있을 전구보다 더 치열하게 바깥으로 눈이 향하게 만든다. 이 계절이 당신의 신경을 늘 가라앉히지는 않는다고 해도, 그 신경보다 당신의 본능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변함이 없다. 저온에서 드러나는 아름다움이 ‘진짜’ 아름다움이다. _ 29p

베네치아는 이방인이든 현지인이든 남들의 시선에 노출될 운명이라는 사실을 아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_ 35p

나는 단순하게 물이 시간의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년 한 해의 마지막 날이면 약간은 이교도적으로 보이지만 훌쩍 물가로 떠난다. 되도록 바다나 대양이 가까운 곳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새롭게 만끽할, 새로운 시간 한 컵이 다가오는 모습을 지켜보려고 한다. 벌거벗은 처녀가 조개를 타고 있는 모습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고대하는 모습은 구름 한 조각이나 자정의 해안가에 부딪히는 파도다. _ 54p

우리가 만들어낸 것들은 우리의 고백보다 우리 자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 _ 71p

이 안개의 시기는 독서의 시간이자, 온종일 전기를 켜두는 시간이자, 자기비하적 생각이나 커피에 관대해지는 시간이자, BBC 월드 서비스를 듣는 시간이자, 일찌감치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다. 간단히 말해서 보이지 않게 된 도시에 의해 생겨난 자기 망각의 시간이다. _ 73p

전지전능한 신처럼 우리도 자신의 상상대로 모든 것을 만든다. 더 믿을 만한 모델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들어낸 것들은 우리의 고백보다 우리 자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 _ 75p

대체로 사랑은 빛의 속도로 온다. 그리고 소리의 속도로 떠나간다. 빨랐던 속도가 느려지니까 우리의 눈에 물이 차오른다. 사람은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이 도시를 떠날 때면 항상 마지막인 것처럼 느껴진다. 이 도시를 두고 떠나는 것은 영원히 떠나는 것이다. 왜냐면 떠남은 다른 감각의 지역으로 눈을 추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_ 127p

나는 베네치아를 박물관으로 탈바꿈시키는 계획은 새로운 피를 끌어와 이곳을 재생하고 싶은 충동만큼이나 어처구니없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무엇보다 새로운 피로 통하는 것은 언제나 끝에 가서는 평범한 오래된 오줌이다. 게다가 이 도시는 그 자체로 예술작품으로, 우리 인간이 만들어 낸 최대의 걸작이기에 박물관이 되기에 적합하지 않다. 조각상은 말할 것도 없이 회화를 되살리지 마라. 그들을 그대로 두고 기물파괴자들-그 무리에 당신이 포함될지도 모른다-로부터 그것들을 보호하라. _ 134p

사랑은 자아가 없는 감정이고 일방통행로이다. 그래서 도시나 건축 그 자체를, 음악이나 죽은 시인들을, 또는 특별한 기질이 있는 경우 신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은 반영과 그 반영의 대상 사이의 연애이기 때문이다. 이 반영이 결국 당신을 이 도시로 향하게 한다. 조류가 아드리아해를 몰고 오고, 더 나아가 대서양과 발트해를 몰고 오듯이. _ 141p

“저온에서 드러나는 아름다움이 ‘진짜’ 아름다움이다.”
러시아의 시인 조지프 브로드스키가 차가운 밤공기로 그린 베네치아의 초상화
조지프 브로드스키. 러시아에서 태어난 시인. 서른두 살에 조국에 의해 추방된 후 24년을 타국에서 보내며, 자신의 문학의 뿌리인 시詩는 태어나 자란 러시아어로, 산문은 새로 정착한 곳의 언어인 영어로 쓴 작가. 자의와 무관하게 두 세계에 몸담을 수밖에 없었던 사람. 미국으로 건너간 후 매년 겨울이면 베네치아에 와 머문 그는 이제 영원히 베네치아에 잠들어 있다. 32년간 살았던 러시아, 20년 넘게 살았던 미국이 아닌, 17년 동안 겨울마다 5주를 머물렀던 베네치아에, 그곳을 사랑했던 수많은 이방인과 함께. 그가 또 다른 집으로 여길 만큼 편안해했던 베네치아. 베네치아의 무엇이 그를 그토록 끌어당겼을까.

발트해에 면한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브로드스키는 이 책에서 몇 가지 에피소드로 베네치아와의 인연을 소개한다. 그의 문학적 멘토였던 러시아의 시인 안나 아흐마토바가 일찍이 그에게 “이탈리아는 당신이 남은 평생 계속 되돌아갈 꿈이에요.”라고 한 말, 친구가 가져온 낡은 잡지에서 본 눈 덮인 산 마르코 광장의 컬러 사진, 한창 따라다녔던 아가씨가 자신의 할머니가 혁명 전 베네치아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사 온 엽서 세트를 그에게 생일선물로 줬던 것, 어머니가 어디선가 사 온 싸구려 태피스트리에 두칼레 궁전이 그려져 있었다는 이야기, 친구와 함께 본 흑백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이 특별히 맘에 들진 않았으나 주인공이 증기선의 갑판 의자에 멋지게 앉아있던 기나긴 오프닝 시퀀스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다는 등, 그리고 마침내 베네치아 여성이 등장하자 “이 도시가 어떤 식으로든 삼차원의 가장자리로 비틀거리며 들어와 서서히 초점이 잡히는 것 같았다”는 이야기까지.

베네치아를 좋아했던 예술가들 가운데 괴테, 바이런, 헨리 제임스, 헤밍웨이 등 유독 문학 작가들이 많았던 것을 보면 시인 브로드스키가 베네치아를 좋아한 것 또한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니겠으나, 17년 동안 꼬박 그것도 겨울에만 이 도시를 찾은 작가는 브로드스키가 유일한 듯하고, 삶이 다른 계절에 비해 더 생생해 보이는 겨울 베네치아를 50가지의 개인적인 주제들을 통해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독보적이다.

브로드스키에 관한 여러 자료를 참고해보면, 시인은 추방 또는 유형을 정치적인 박해라는 인식을 넘어 또 하나의 공간의 이동으로 받아들인 듯도 하다.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그는 5년의 유형을 선고받고 옮겨간 아르헹겔스크에서는 오히려 시작詩作에 전념할 수 있었고, 겨울 베네치아에서는 돌이 깔린 좁은 골목길을 걷고 혼자서 동네의 작은 트라토리아에서 식사를 하고 쓰던 책을 마무리하고 그의 말대로 ‘운이 허락한다면’ 시를 쓰며 지냈으니, 그곳이 어디든 그에게는 일하는 곳이자 제2의 집이었을 법하다. 그의 글에서는 때때로 고독한 개인의 사색이 짙게 드러나지만 그렇다고 우울해 보이지는 않는, 오히려 자발적 고독을 선택한 듯한 시인의 자의식이 느껴진다. 그 어느 곳에서건 굳이 이방인이라기보다는 마치 ‘떠났다가 다시 돌아올 사람’처럼, 오히려 고독을 두고 떠나는 것이 아쉽다는 듯이.

“표면은 종종 속에 든 내용물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베네치아는 물의 도시다. 베네치아만灣 안쪽의 석호潟湖 위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는 곳. 여행자가 무심코 골목 끝까지 가면 막다른 길 대신 바다를 만나게 되는 곳. 그곳에서 그는 물이 만들어내는 수천 가지의 이미지를 지켜보고, 물이 이 도시의 건물에 그리는 무늬를 응시한다.
거리를 걷다가 본 사람들, 관광객들의 충동 구매 행태를 유심히 관찰하고, 그것을 부추기는 것이 사람을 실루엣으로 만들어버리는 이 도시의 경치와 멀리 보이는 풍경들임을 간파하고, 도시의 움직임을 이리저리 유추하다가 이 도시의 영광과 부의 역사를 떠올리고, 온 도시에 울려 퍼지는 종소리에 잠이 깬 일요일 아침이면 창문을 통해 밀려오는 기도소리와 실안개에서 약간의 희망을 느끼고, 해질녘이면 베네치아는 밀월여행지보다 이혼을 위해 와야 하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점점 희미해지는 황홀감을 느낄 배경으로 이만한 데가 없기에.
시종일관 조용조용한 목소리로 마치 꿈속에 있는 듯 이 도시를 환상적으로 묘사하다가도, 도시 자체가 예술품인 이 도시에 인간들이 가하려는 여러 가지 시도들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점점 가라앉는 이 도시를 위해서는 그 어떤 재생보다 온전하게 보존하는 것이 최선임을 주장한다.

“구겐하임 같은 곳의 수집품과 이번 세기 들어 이곳에 일상적으로 쌓이는 그와 비슷한 물건들의 유일한 기능은 우리가 얼마나 싸구려에 자기주장만 하고 인색하고 일차원적인 물건들로 변해 가는지 보여주는 것, 우리에게 겸손함을 서서히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율리우스가 돌아올 기미는 보이지도 않고, 보이는 것이라고는 바다뿐이어도 낮에는 천을 짜고 밤에 다 풀어버리는 페넬로페 같은 이 도시의 배경으로 다른 결과는 생각할 수가 없다.” _ 132p

영화제에 참석차 베네치아에 온 미국의 작가 수전 손택과 함께 에즈라 파운드의 연인이었던 올가 럿지를 방문하고 나오면서 “폰다멘타 데글리 인큐라빌리Fondamenta degli Incurabili(‘불치환자의 터’라는 뜻)”라는 단어를 떠올린 일화도 흥미롭다.

“인간이 이루는 것들과 시간은 항상 기록되어야 할 가치가 있다.”
아름다운 베네치아에서 병의 고통과 함께 삶을 연명하느니 차라리 한 방의 죽음을 선택하겠다던 시인, 겨울 안개 자욱한 골목길을 거닐며 겨울빛 속에서 시를 쓰고 밤의 그림자 속에서 물과 시간의 아름다움을 관조한 시인. 56세에 뉴욕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한 후 영원히 베네치아로 돌아온 그는 열일곱 번의 겨울 베네치아에서 과연 자신의 꿈대로 살았던 것일까.

“이 도시에서 장기 체류를 하거나 짧게 머물렀던 그 오랜 세월 동안 나는 거의 같은 척도로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했던 것 같다. 어느 쪽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이 도시에 낭만적인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일하기 위해, 작품을 마무리 짓고, 번역하고, 운이 허락한다면 시 두 편을 쓰기 위해, 그도 아니면 그저 머무르기 위해 왔기 때문이었다면 말이다.” _ 118p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간결한 표현으로 베네치아의 다채로운 겨울빛을, 하루에 네 번 바뀐다는 그곳의 얼굴을 짧고 강렬하게 묘사한 에세이. 존재의 의미라는 보편적인 관심사를 강력하고 사색적인 필치로 다룬 시 같기도 산문 같기도 한 책.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매혹적이고 수수께끼 같은 베네치아를 오래 바라봐온 사람만이 그려낼 수 있는, 결코 모방할 수 없는 베네치아의 초상화다.

작가정보

러시아의 시인. 1940년에 소련 레닌그라드(현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열여덟 살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그의 아버지는 소련 해군의 전문 사진작가, 어머니는 통역가였다.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고통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열다섯 살에 학교를 그만둔 후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독학으로 폴란드어와 영어를 익혔고, 해당 언어로 된 시들을 러시아어로 옮겼다. 번역한 작품들을 비밀리에 유통하고 지하 학술지를 통해 출간하는 등의 활동으로 인해 스물네 살에 ‘사회의 기생충’이라는 죄목으로 강제노동형을 선고받았다. 1964년에 러시아 북부에 있는 아르항겔스크로 유형을 당했으나 국내외 문화계 인사들의 탄원으로 감형되어 18개월 만에 석방되었다.
일련의 사건과 지속적인 문학 활동으로 소비에트 전체주의 사회에서 예술적 저항의 상징이 된 그는 1972년에 소련 당국에 의해 추방되었고 빈과 런던에 잠시 머문 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1973년부터 미시간 대학과 퀸스 칼리지, 스미스 칼리지, 컬럼비아 대학에서 주재 시인으로 객원교수로 머물렀고, 이후 마운트 홀리오크 칼리지에 문학 교수로 재직했다. 1987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1996년 1월에 뉴욕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시선집인 《연설 한 토막》 《우라니아에게: 시선집》 《기타 등등》, 희곡인 《대리석》, 산문집인 《하나보다 작은》 《슬픔과 이성에 관하여》가 있다. 또한 《한 시대 전: 19세기 러시아 시선집》을 편집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같은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다시, 연습이다》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더 걸 비포》 《위대한 중서부의 부엌들》 《소설이 필요할 때》 《여행하지 않을 자유》 《비밀의 화원》 《버드 박스》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베네치아의 겨울빛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베네치아의 겨울빛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베네치아의 겨울빛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