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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다운

피터 메이 지음 | 고상숙 옮김
북레시피

2022년 10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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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81MB)
ISBN 979119048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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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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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인구의 25퍼센트가 감염될 것이라 했고, 그중 70~80퍼센트는 사망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바이러스에 직접 노출된 상황이었기에 걸릴 확률이 그만큼 더 높아졌을 것이었다. (p. 124)

2005년에 저자는 전염병에 관한 소설을 썼지만 모든 출판사로부터 그것이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그리고 15년이 지난 2020년,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 바이러스의 형태로 팬데믹이 발생했고 피터 메이의 『락다운』은 결국 충격적인 현실의 모습으로 다가왔다. 소름 돋는 긴장감과 현장감 가득한 이 스릴러의 중심 무대는 런던이다. 도시는 폐쇄되고 집단적인 폭력이 확산됨에 따라 정부가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세상은 이미 전염병의 손아귀에 올라 있다. 이제 사람들은 집에서 나올 수 없다. 팬데믹이 계속되고 있는 2022년 현재의 상황과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나는 팬데믹이 야기할 혼란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 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빠르게 붕괴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에 대해서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영국 런던을 팬데믹의 진원지이자 이야기의 배경으로 삼아 완전히 봉쇄된 도시로 설정하는 소설을 구상하게 되었다. 소설은 응급 병원을 짓고 있는 건축 현장에서 일하던 인부들이 공사 중 어린아이의 뼈를 발견하며 시작된다. 그리고 맥닐 형사는 가족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와중에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맡게 된다. (서문 중에서)

격리된 도시, 살해된 아이, 무서운 음모.
킬러 바이러스의 공포가 런던을 옥죄어온다!

글로벌 팬데믹의 진원지로 봉쇄되어버린 런던. 계엄령이 선포되고, 폭력과 무질서가 난무한 가운데 이미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이는 아무도 없으며 보건 서비스와 응급 의료 서비스는 이미 포화상태를 넘은 극한 상황. 임시 병원을 짓기 위한 건축 현장에서 어린아이의 유골이 담긴 가방이 발견되고, 무자비한 킬러는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유골의 정체가 탄로 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 한복판에 런던 경찰청의 마지막 근무를 채 몇 시간 남겨두지 않은 맥닐 형사와 그의 모든 행적을 추적하는 불길한 세력이 있다. 맥닐 형사의 발목을 잡는 건 과연 바이러스일까, 킬러일까.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락다운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ps : 소설 속에 기술된 제약회사 백신 관련 음모론!

뒤를 돌아 텔레비전을 보자 어두운색 정장을 차려입은 남자들이 탁자에 나란히 앉아 마이크에 대고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보였다. 질문으로 폭격을 퍼붓고 있는 기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중앙 탁자에는 요 몇 달 사이, 마스크를 쓴 모습마저도 익숙해진 얼굴이 있었다. 금발 머리와 대조되는 크고 짙은 색깔의 눈과 두꺼운 검은 눈썹을 한 남자였는데, 머리는 아주 짧게 깎았고 눈에 띄는 은색의 타원형 안경을 끼고 있었다. 목소리는 크림같이 부드러웠으며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약간 외국어 억양이 섞여 있었다. 그는 스타인-프랑크 사의 플루킬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는 의사, 로저 블룸이었다.

“빌어먹을 쥐새끼들!” 랭의 거침없는 표현이 맥닐의 생각을 대변해주었다. “저 인간들 주식은 또 올랐겠지.”

스타인-프랑크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 조류독감이 사람들 간에 전염되어 팬데믹이 되는 경우를 대비해 세계보건기구가 가장 효과 있는 치료제로 선정했던 플루킬이라는 항바이러스제를 만든 제약회사였다. 세계보건기구는 그런 사태가 다가올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그 결과, 전 세계에서 플루킬을 구입할 여건이 되는 국가들은 치료제에 대해 35억 유로가 넘는 선주문을 넣었다. 영국만 하더라도 인구의 4분의 1을 치료할 수 있는 분량, 거의 1,500만 명분의 치료제를 구입했다. 그리고 의료 및 보건 계열 종사자들에게 이 약을 쓸 수 있는 최우선순위가 주어졌다. 하지만 이 약은 완치제는 아니었고 약을 쓰면 증상 완화와 바이러스로 인한 유병 기간을 단축시키고 생존율을 높일 뿐이었다. 하지만 사망률이 8퍼센트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확률을 낮춰줄 수 있는 약에 대한 수요는 엄청났다.(p. 38~39)

2021 영국 추리소설가협회(CWA)
‘사서들이 뽑은 대거상’ 수상작

“피터 메이는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고 싶은 작가다.” 《뉴욕 타임스》

“전 세계적인 바이러스에 잠식된 소설 속 런던의 모습은 현시점에서 더욱 사실적으로 느껴진다. 디테일이 빛나는 작품으로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지만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다.”
《데일리 메일》

“소설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소름이 돋지만, 저자가 이 작품을 15년 전 썼다는 사실에 더욱 소름이 끼친다. 『락다운』에 묘사된 바이러스는 코로나19보다 훨씬 치명적이지만 보이지 않는 적에 포위당한 도시를 묘사한 부분은 무서울 정도의 예지력을 보여준다.” 《가디언》

아일 오브 독스!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운 섬
감염자를 막기 위한 접근금지 구역이자, 봉쇄된 도시
팬데믹으로 폐허처럼 변해버린 회색빛 도시의 배후에 숨겨진 진실은?

런던의 거리는 황폐하고 인적 없는 도시 거리에는 쓰레기가 날리고 있다. 그야말로 디스토피아 공상과학 영화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다. 팬데믹 상황에서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환자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임시 병원이 건설되고 있는 런던의 건설 현장. 땅을 파다가 유골이 발견되고 사건은 퇴직을 하루 앞둔 형사에게 넘어간다. 이것은 결코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니며 또한 이 팬데믹 현상의 배후에는 더러운 음모와 잔인한 은폐의 냄새가 스며있다. 바이러스로 인해 아들을 잃은 형사 맥닐은 사건을 파헤치는 데 몰두하고, 누군가는 그런 그의 모든 움직임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진실은 결코 밝혀지지 않아야만 하는 것처럼!

공기중에 깔려 있는 회색빛들이 저 멀리 보이는 고층 건물들과 맞닿을 정도로 낮게 깔린 백랍빛 구름 사이를 관통하여 올라가고 있었다. 예전이라면 택시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차량들이 마치 혈관에 끼어 있는 콜레스테롤처럼 도로를 막고 있었을 터인데, 거리가 텅 비어 있었다. 맥닐은 차도 사람도 거의 없는 거리의 모습에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았다. 이른 아침 거리에는 쌀쌀한 적막함이 배어 있었다. 그는 간헐적으로 보이는 군대 수송차 그리고 〈스타워즈〉 영화에 나오는 얼굴 없는 대원들처럼 가스마스크와 고글을 쓰고 카키색 천 아래에서 노려보고 있는 군인들을 지나쳐 갔다. 이들은 최근 들어 자주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된 총기를 꼭 껴안고 있었다. (p. 25)

언론에 보도 금지가 되어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일 오브 독스’는 접근금지 구역이다. 도시 안의 나머지 지역들로부터 봉쇄된 곳, 런던을 떠도는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운 섬이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 섬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제아무리 권위가 있는 사람이라도 그곳에 접근하는 사람은 총에 맞을 각오를 해야 할 만큼 경계가 삼엄하다.

“아일 오브 독스가 봉쇄됐어. 그곳에는 아직 감염자가 없으니까, 돈 있는 사람들이 총을 들고 균이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있는 거지. (……) 그곳을 나오는 것은 자유지만, 일단 나오면 다시 돌아갈 순 없어. 들어가는 건 맘대로 못 해. 군대랑 대치 상태인데, 정부가 한 걸음 물러선 것 같아. 때때로 총격을 주고받는데 내 생각에는 보여주기식이지 싶어. 총에 맞은 사상자가 실제로 발생한다면, 군 병력이 투입되겠지.” (p. 103)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어린아이의 유골, 퍼즐처럼 맞춰진 해골 뼛조각으로
복원해낸 아이의 얼굴은 과연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인가!

땅속 거대한 구덩이가 콘크리트로 메워지기 직전, 어린아이의 유골이 들어 있는 가방이 발견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소설은 처음부터 결말에 이르기까지 등골 오싹한 장면들과 함께 끔찍한 음모의 암시 속에 킬러, 형사, 그리고 관련 인물들을 따라 속도감 있게 진척되는 이야기 전개가 한시도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게 한다. 이미 부패가 심한 신원미상의 어린아이 뼈를 가지고 사인과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해부학자가 마치 퍼즐처럼 뼛조각을 맞춰가며 사람의 형체로 되돌리고 있는 사이, 오로지 전문지식과 상상만으로 복원한 얼굴이 바로 그 소녀와 소름 끼칠 만큼 닮아갈수록, 등장인물들을 향한 비극적 운명은 더욱 강하게 조여져만 온다.

순간적으로 맥닐은 생생하고 적나라한 아이의 기형적인 윗입술을 보고 충격을 받았지만 찬찬히 그 얼굴을 뜯어보기 시작했다. 어리고 천진난만한 순수한 아이의 모습이었다. 얼굴은 에이미보다 더 동그랬으며, 이마는 동양인이 으레 그러하듯 납작했다. 두개골에서 시작해 아이의 얼굴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에이미가 일종의 영혼을 포착해 생기를 불어넣어준 것 같았다. 런던의 공원에 버려진 가죽 가방에서 발견한 그 뼈들이 생명을 찾은 듯했다. 그 뼈를 처음 발견한 시점에는 션이 아직 살아 있었는데…… 이제 살아갈 이유는 여기 있었다. 그는 이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도 이 어린 소녀의 살인자를 찾아내고 싶었다. (p. 123)

제약회사의 인위적인 바이러스 증식과 백신 개발
비리를 감추기 위한 가증스런 위선과 끔찍한 살인!

백신을 팔아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어린아이에게 바이러스를 주입하고, 이후 아이를 캠핑장에 보내 바이러스가 퍼지는 양상을 시험하는 파렴치한 인물이 있다. 치명적인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살아난 아이를 자신들의 범죄 증거를 은폐하기 위해 죽이고 그 시신을 유기한다. 그러나 폭탄과도 같은 비밀을 간직하고 범죄의 증거가 될 그것은 해골의 형태로 바깥세상에 드러남으로써 감춰진 음모는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다. 그 중심에 퇴직 직전의 형사 맥닐이 있다. 팬데믹의 한복판에서 이제 막 어린 아들을 잃은 그는 자신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어린 소녀가 희생이 된 이 끔찍한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고자 한다. 그러나 형사는 본의 아니게 추적당하는 신세가 되고 급기야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게 됨으로써 음모에 휘말리지만, 그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시작된 진원지를 밝혀낸다.

박사는 고개를 내저으며 말했다. “누가 알겠어요? 스타인-프랑크는 백신을 만들고 있었어요. 이 경쟁에서 선두를 차지하려고 했죠. 하지만 다른 경쟁자들이 너무 많았어요. 누구든 효과 있는 백신을 생산하면 수십억 달러를 버는 건 떼논 당상이었으니까. 유럽연합만 놓고 보더라도 연간 수억 유로의 예산을 팬데믹 상황을 대비한 백신과 항바이러스제 구입 자금으로 할당해놓거든요.” 박사는 강물 저 너머를 응시했다. “하지만 사전에 백신을 생산하려면 먼저 사람 간 쉽게 전염되는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했죠. 그리고 딱 그들의 소원을 들어줄 지니가 요술램프 속에서 나온 거예요. 경로는 모르겠지만 초이가 감염되었고 되었고 10월 짧은 방학 기간 동안 캠프에 참가하면서 수백 명에게 전파를 시키게 된 거예요.” (p. 356)

대관람차 런던아이, 템스강 위 120미터 상공에서의 숨 막히는 추격전!
21세기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명소이자 런던의 랜드마크였던 런던아이, 해 질 녘이면 아름다운 런던의 파노라마를 볼 수 있어 낭만적인 장소로 사랑받았던 그곳, 비상시국이 시작되기 이전에는 하루 15,000명가량의 관광객이 그 작은 캡슐에 탑승하려고 몰려들었다. 하지만 바이러스의 도래와 함께 런던아이는 조용히 멈춰선 채 이제는 완전히 바뀌어버린 런던의 상황을 그 자리에서 상기시켜주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그 런던아이의 꼭대기,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이 맥닐은 차가운 밤 템스강 위 120미터 상공에 매달린 채, 바이러스 최초 유포자인 범인과 맞닥뜨리기 일보 직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 런던아이의 캡슐을 따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하고 절박한 추격전이 소설의 대미를 장식한다.

그가 몸을 힘차게 흔들어 캡슐의 문을 조정하는 기압용 바를 잡으려 했을 때 런던아이가 갑자기 부르르 몸을 떨더니 움직이기 시작했다. 카스텔리 박사가 조정 방법을 알아낸 모양이었다. 하지만 그 바람에 맥닐은 바를 놓쳤고, 붕대를 감은 손은 허공에 날린 채 몸 전체가 뒤로 기울어지고 말았다. 눈 아래 펼쳐진 런던 도시 전체가 기우뚱하더니, 강이 90도 각도로 기울어져 보였다. 팔꿈치가 승선용 플랫폼에 부딪쳤고 얼굴이 캡슐 바닥에 같은 높이로 올라가 맥닐은 캡슐 안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손은 계속 미끄러지고, 다리는 허공에 매달려 있었으며, 곧 떨어질 것처럼 위험했다. 에이미의 비명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p. 372)

작가정보

저자(글) 피터 메이

Peter May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피터 메이는 스물한 살 때 기자상을 수상하고, 스물여섯에 그의 첫 번째 소설을 출간했다. 첫 번째 작품이 BBC 드라마로 제작된 뒤 기자를 그만두고 이후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성공적인 TV 드라마 작가로서 15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입지를 다졌다. 그의 작품 중 세 작품이 황금시간대 드라마로 편성되었으며, 스코틀랜드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시리즈물 중 두 편을 스크립트 편집자 및 프로듀서로 총괄했다. 그 밖에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수많은 드라마 작업에 관여했으나 드라마보다 더 일찍부터 사랑해왔던 소설을 집필하기 위해 업계를 떠났다. 프랑스에서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미국에서는 〈루이스 3부작〉 가운데 1편 『블랙하우스The Blackhouse』로 배리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에는 『엔트리 아일랜드Entry Island』로 영국 ITV 스펙세이버 크라임 스릴러 북클럽 ‘올해 최고의 책’을 수상했다. 그리고 2021년 『락다운』으로 영국 추리소설가협회(CWA) ‘사서들이 뽑은 대거상’을 수상했다. 이 외 집필한 작품으로 〈차이나 스릴러〉, 〈엔조 파일〉 시리즈가 있으며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얼굴 없는 남자The Man with No Face』, 『내가 너를 지켜줄게I'll Keep You Safe』, 『도망Runaway』, 『숭고한 선택The Noble Path』 등이 있다. 현재 프랑스에서 살며 소설 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영문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KBS에서 외신 번역과 통역을 담당하다가 현재는 프리랜서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험한 시간 여행』 『세상 끝의 카페』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레드 세일즈 북』 『아이를 바꾸는 교육의 절대 원칙 11』 『희망과 함께 가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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