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인간에서 동물로, 로봇에서 바위로 다양한 존재를 껴안는 새로운 시대
시공사

2022년 09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8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01MB)
ISBN 979116925265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6,100원

쿠폰적용가 14,4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하버드 케네디 스쿨 카 인권 정책 센터 연구진이자 대표적인 인권 단체인 국제 앰네스티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현장을 책임져 온 윌리엄 F. 슐츠와 수시마 라만의 저작 《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원제: THE COMING GOOD SOCIETY)》가 출간됐다. 책의 제목에 걸맞게 두 저자는 권리의 개념부터 권리의 미래까지 다양한 논의를 망라하며, 권리 혁명과 맞닿아 있는 다음의 주요 쟁점과 질문을 독자에게 건네 권리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도록 이끈다.

Q. 권리는 타고나는 것인가 거래 가능한 것일까?
Q. 인간 유사성 접근법은 왜 종차별과 다름없을까?
Q. 동물권을 인정한다는 것은 사람과 동일한 권리를 적용한다는 뜻일까?
Q. 인간의 개입 없이 작동하는 킬러로봇으로 인한 피해는 누가 책임질까?
Q. 강이나 바위 같은 자연도 권리 보유자가 될 수 있을까?

책에서 거듭 강조하듯 권리는 고정된 것이 아니며, 좋은 사회의 개념이 달라지면 권리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포착해 문제를 제기하고, 공론화를 통해 권리를 조정하거나 새롭게 설계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랜 세월 표준이었던 젠더 이분법은 이제 수명을 다했기에 간성 어린이가 성별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처럼 새로운 권리를 포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반드시 필요하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 역시 권리 혁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돼지나 쥐 같은 동물을 숙주로 인간의 장기를 성장시키고, 소위 “킬러로봇”으로 불리는 합법적 자율형 무기 시스템이 강대국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이때, 권리 논의에서 배제되어 온 존재들을 반드시 떠올려야 한다.

바로 10년, 20년, 50년 뒤에 찾아올 사회에서, 구성원들의 존엄성을 보호하고 누구도 고통 받지 않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권리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는 시민들의 논의에서 시작된다. 익숙하지만 낡은 권리, 시대에 뒤떨어진 고약한 권리를 되짚는 과정은 미래의 인간과 동물, 로봇, 자연을 비롯한 비인간 존재들이 지금보다 존중받고 조금 더 따뜻한 세상에서 살아가도록 기반을 다지는 준비이기도 하다.

이 책은 권리의 역사와 배경에 자리한 철학적 논의를 소개하는 데서 나아가 현재 권리가 직면한 도전과 해법의 단초가 될 질문들을 던진다. 성소수자의 권리뿐 아니라 크리스퍼로 대표되는 유전자 편집 기술의 윤리성, 동물권, 나아가 로봇의 권리와 법 인격체로서의 자연까지 새로이 등장한 키워드를 살펴보고 이를 둘러싼 첨예한 논쟁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는 오랫동안 인간에게만 귀속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 개념인 ‘권리’를 재인식하고,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스스로 권리를 설계해 나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들어가며

1장 권리는 왜 변하는가
2장 핑크와 블루를 넘어서
3장 첨단 기술 시대의 사생활
4장 아담과 이브, 크리스퍼와 시프
5장 인권을 위협하는 부정부패
6장 동물이 가르쳐 주는 동물의 권리
7장 로봇, 무기, 그리고 전쟁
8장 흐르고, 자라고, 번성하라

나오며

감사의말
찾아보기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이따금씩 주장하는 것처럼 누군가 새롭게 권리를 획득했다고 내가 가진 기존 권리의 합법성을 잃는 것은 아니다. LGBTQ, 여성,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이민자도 동등하게 존엄성을 인정받을 권리를 갖고, 심지어 그들의 요구에만 특화된 권리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이 범주에 속하지 않는 나머지 사람들의 권리를 결코 위태롭게 만들지 않는다. _ ‘들어가며’에서

변화가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드물지만, 권리 역시 예상한 순서의 틀을 깨기 일쑤다. 좋은 사회는 레고 블록을 쌓는 것처럼 먼저 바닥을 깔고 거기에 맞는 조각들을 끼워 맞춰 한 단 한 단 쌓아서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난해한 과정을 거친다. 만약 미국에서 동성 간 결혼 옹호자들이 먼저 게이나 레즈비언에 대한 폭력이 사라진 뒤에 원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주장하자는 입장을 취했다면, 어쩌면 동성 커플은 지금도 주례석 앞에서 마냥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_ ‘2장 핑크와 블루를 넘어서’에서

소아과 전문의 마이크 벤홀라(Mike Venhola)의 말처럼 “문제는 어른들의 머릿속에 있는데 왜 어린이의 몸에 칼을 대야 하는가?” 어린이들은 모호한 신체적 특징을 갖고도 완벽하게 자랄 수 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수술을 받을지 말지, 만약 한다면 어떤 수술을 받을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도 유럽의 대다수 국가에서는 생후 몇 주, 몇 달 길어도 몇 년 안에는 아이의 성별을 공식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독일에서는 이제 출생증명서의 젠더 범주에 “다양”이라는 단어를 기입하는 게 가능해졌지만, 성별 등록에 시간을 제한하지 않는 국가는 핀란드와 포르투갈뿐이다. _ ‘2장 핑크와 블루를 넘어서’에서

우선 인간의 지능, 재능, 감정적 능력을 다른 존재의 권리 “자격”을 판단하는 보편적인 기준으로 삼는 것 자체가 종차별의 극치이다! (…) 바꾸어 말하면, 인간 유사성 접근법에서는 언제나 인간이 핸들을 쥐고 있다. _ ‘6장 동물이 가르쳐 주는 동물의 권리’에서

우리가 로봇에게 행위에 대해 유의미한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어린이와 길들여진 동물이 행동에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틀림없이 로봇도 자신의 행위에 대해 단독으로 책임을 질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처벌이나 치료를 통해 못된 짓을 한 (유아기 이후의) 어린이를 “재교육”하고 지속적으로 위험한 행동을 보이는 동물에게 “안락사”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하면서까지 부분적으로라도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우는 것처럼, 로봇이 나쁜 행동을 하면 (아이의 부모나 동물의 보호자에 해당하는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 운영자뿐 아니라) 로봇에게도 최소한 어느 정도 책임을 물어 재프로그래밍이나 전원 차단 또는 완전 해체와 같은 방법을 통해 위험하고 파괴적인 행위를 무력화해야 한다. _ ‘7장 로봇, 무기, 그리고 전쟁’에서

자연의 권리에 대한 침해는, 어떤 권리이든 간에 결국에는 인간, 동물, 나무, 식물, 토양, 강, 공기 할 것 없이 모든 이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식물이 지구 생물량의 99.7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식물상의 대대적인 파괴는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기후변화는 어느 곳에서 발생하든 글자 그대로 모든 곳에서 기후변화를 촉발한다. 그러므로 자연이라는 총체에, 설령 그 안의 요소들 각각은 권리 보유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해도 지구를 지탱하는 시스템으로서의 자연에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타당하다. _ ‘8장 흐르고, 자라고, 번성하라’에서

코스타스 두지나스(Costas Douzinas)의 말 속에 이 책의 전제가 있다. “권리는 사람에게 귀속된 것이 아니다. 권리가 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여기에 우리 두 저자는 권리가 “좋은 사회”도 만든다고 덧붙인다. _ ‘나오며’에서

사람이나 사회나 유동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창조된 모든 것은 언제나 변하기 마련이다. 물론 권리들도 마찬가지다. 어떠한 권리들은 변함없이 유지될 수도 있고, 바뀌거나 완전히 새롭게 탄생하는 권리들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권리들이 똑같이 중요하거나 가치가 동일하진 않겠지만, 시간이라는 시련을 통해 검증되기 전까지는 어떤 권리가 더 중요하고 가치 있을지 모를 때가 더 많을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소수의 독선적 지식인들이 우리의 권리를 멋대로 선택하고 어떤 권리가 정말 중요한지 가르치려 드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_ ‘나오며’에서

작가정보

William F. Schulz
하버드 케네디 스쿨 카 인권 정책 연구소(Harvard Kennedy School’s Carr Center for Rights Policy) 선임 연구원이자 유니테리언 보편주의 협회(Unitarian Universalist Association of Congregations)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1994년부터 2006년까지 국제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 미국 지부의 상임 이사로 활동했다.

Sushma Raman
하버드 케네디 스쿨 카 인권 정책 연구소 상임 이사로 재직 중이다. 포드 재단(Ford Foundation)과 열린 사회 재단(Open Society Foundation)의 프로그램 책임자로 활동하면서 인권, 박애주의 활동, 사회정의 구현 등에 역량을 모았다.

번역한 책 한 권이 누군가에게는 가치 있는 생각거리를 던져 주고 또 누군가의 지친 삶에 작은 기쁨이 되어 주길 바란다. 과학책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가장 큰 희열과 보람을 느낀다. 옮긴 책으로는 《찰스 다윈 서간집 기원》 《찰스 다윈 서간집 진화》 《편집된 과학의 역사》 《의도적 눈감기》 《나, 소시오패스》 《크리에이션》 《원자, 인간을 완성하다》 《과학은 반역이다》 《우주에서 떨어진 주소록》 《멸종하거나, 진화하거나》 《스페이스 미션》 《프리먼 다이슨의 의도된 실수》 《깊은 바다, 프리다이버》 《잃어버린 지구》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인간에서 동물로, 로봇에서 바위로 다양한 존재를 껴안는 새로운 시대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