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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관 지음
파람북

2022년 1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9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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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31MB)
ISBN 979119226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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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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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어린 나이에 합천 해인사에 들어가 수행을 시작했지만, “한 나무 아래에서 사흘 이상 머물지 말라”는 부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수없이 많은 곳들을 떠돌며 수행을 이어온 스님이다. 내가 누구인가를, 삶이 무엇인가를, 더 나아가 감히 저 우주 삼라만상이 무엇인가를 알고 싶어서 현실과 비현실을 들락거리며 세상을 방황했던 시간이 길어 평생을 ‘나그네 승’으로 살았다고 해도 무방하다. 설익은 수행자였던 젊은 시절엔 편도 항공권과 200달러의 경비만 들고 부처님의 탄생지인 네팔 쪽 히말라야를 향하기도 했다. ‘이번에야말로 깨닫지 못한다면 히말라야산맥 중턱에 뼈를 묻으리라’라는 다짐과 함께.

저자의 수행은 유독 치열했다. 헐벗고 굶주리는 일이 다반사여도, ‘없음’에서 와서 ‘없음’을 살고 결국 ‘없음’으로 돌아가는 삶을 반복하는 윤회 안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다. 더구나 부처님에 이르고자 하는 수행이라면 숱한 고행마저도 다행한 일일 테다. 일정한 거처에 몸과 마음을 의탁하지 않고 수행을 하는 방법은 몸을 법당으로 삼고 마음을 도량으로 삼는 일이다. 저자는 그렇게 자신 안에 법당을 꾸리고 부처님을 모셨다. 그리고 그간의 작은 깨달음이라도 법우들과 함께 나누고자 글을 써오고 있다. 이 책은 그 글들을 책의 형식으로 엮은 것으로 글로 엮은 수행의 첫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책머리에 005

1부 많이 줘도 욕심, 적게 줘도 욕심
할매 부처님 _ 015
사랑이 아니고 동정이어요 _ 019
가야산의 메아리 _ 022
아스팔트 위의 지렁이 _ 025
불편하긴요, 영감 곁에 자는데 _ 027
천 원짜리 할머니 _ 029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_ 031
깨달은 줄도 모르고 _ 036
파밭 속의 행복 _ 038
행복하신가요? _ 041
자기 자신의 주인이어야 _ 045
침술이 인술이라 _ 048
가신 임을 그리워하며 _ 053
누이 좋고 매부 좋다던가요 _ 056
진짜여? 가짜여? _ 060
스스로 돕는 자야말로 _ 063
신선놀음에 세월 가는 줄 모르고 _ 066
차례
두뇌 역시 도구일 뿐 _ 068
스스로 귀신을 만들어 놓고 _ 071
왜 화를 내시나요? _ 075
잃어버린 자전거였나 했더니 _ 078
여름 나그네 _ 082
우리는 왜 조금도 다르지 않을까요? _ 086
간충의 여로 _ 089
인생이 소풍일까요? _ 094
꽃이 나비를 부르는가? 나비가 꽃을 부르는가? _ 098
어디 사마귀들뿐일까요? _ 101
알밤의 삶이나, 밤벌레의 삶이나 _ 105
아예 먹고 살 일이라도 난 듯이 _ 109
품 안의 자식이 아니랍니다 _ 113
마음은 언제나 _ 118
비만은 파멸인데도 _ 121
노숙자의 행복 _ 126
같은 짝퉁끼리 뭘 어쩌겠다고 _ 131

2부 있는 그대로를 본다는 것
사람의 아비가 아닌 _ 137
멍청한 거미의 왕생극락 _ 143
원숭이도 깨닫는데 _ 148
상쾌함이란 _ 153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사실이 아닐까? _ 155
욕심을 넘어 탐욕으로 _ 159
한마음이 여덟 마음이라 _ 163
평상심이 뭐라고? _ 167
스님 몸이 법당이라니? _ 171
태어나고 죽음에서 벗어난다면 _ 174
코끼리 발자국보다 클 수 없는 _ 178
오지랖이 넓으면? _ 184
성철 스님과 딸 그리고 아내 _ 189
동자승의 엄지손가락 _ 195
마음이 일어날 때마다 _ 200
사랑에서 근심과 고통이 _ 204
부처님이 되고 싶다면 _ 208
괴롭히거나 해치지 않고도 _ 220
전생의 저는 누구였나요 _ 224
세상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_ 227
쉽고도 바른 진리여야 _ 230
주워 먹는 것도 탁발입니까? _ 234
가신 임을 위하여 _ 236
쉽고도 쉬운 게 불교인 것을 _ 241
좋은 소나무는 다 잘려나가고 _ 246
누가 살리고 죽이는 것이기에 _ 251

동승 앞에 버티고 서신 채 잡아먹을 듯이 내려다보시더니 놀람과 고통으로 눈이 동그래진 동승을 산짐승들이 득실거리는 적막한 깊은 산속에 홀로 두신 채, 뒤도 돌아보지 않으시며 훠이 훠이 산길을 내려가셨습니다. 스님께서 내려가시기를 기다렸다는 듯, 자지러지게 울려 퍼졌던 산 매미들의 노랫소리에 뒤이어 서럽게 울려 퍼졌던 동자승의 울음소리는, 그렇게 가야산의 메아리가 되어 적막 속으로 스러져 갔었습니다.
〈가야산 메아리〉 중에서

길바닥에 버려져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거두어 편안한 임종을 맞이하도록 뒷바라지를 하면서도 평생 찬 방에 주무시고, 가난하고 병들어 외롭고 고통스러운 사람들을 가엾이 여기고 슬퍼하며 돌보셨던 할머님 역시 진정 깨달은 분이셨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깨달으신 줄도 몰랐습니다.
- 〈깨달은 줄도 모르고〉 중에서

그로부터 몇 해가 지나고 지난여름, 문득 중답지 않게 노스님이 그리워져서 땀에 흠뻑 젖은 채 높은 산허리 산막으로 올랐더니, 노스님께서는 이미 세상을 떠나신 후였고, 다만 노스님께서 사용하시던 노스님의 몸뚱이만이, 삭아가는 노스님의 해골만이 허물어져 가는 산막 안 벽에 기댄 채 앉아계실 뿐이었으며, 산막 안과 밖엔 초록색 건강한 잡초들만이 산바람에 한들거리더군요.
- 〈가신 임을 그리워하며〉 중에서

왜 유령의 별들이냐고요? 그 이유는 우리가 볼 수 있는 별들이란 대부분이 살아있지 않은 이미 죽어 사라진 별들이니까요. 그것뿐일까요? 우리가 보고, 듣고, 맡고, 먹고, 느끼고, 마음이 일어나 생각하는 것들도 몽땅 다 환영, 즉 가짜니까요. 왜냐하면, 보는 순간의 그 시간은 보는 순간 이미 지난 일이 되어버리고, 본 것 역시 과거의 것이 되어버리니 세상사 모든 현상은 진짜가 아니라는 겁니다.
- 〈진짜여? 가짜여?〉 중에서

우리는 모두 다 똑같습니다. 왜 같을까요? 우리는 모두 하나같이 부모의 배 속에 자리를 잡은 후 몸과 마음을 만들고, 부모의 배 밖으로 나와 몸과 마음의 능력을 키우고, 지식과 상식과 성품을 갖추고, 배우자를 만나 자식들을 낳아 기르고, 권력과 재력과 명예를 얻으려 애쓰지만 결국은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이 다 같으니까요.
- 〈우리는 왜 조금도 다르지 않을까요?〉 중에서

사랑과 이별을 경험해본 사람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그야말로 콩깍지가 눈에 쓰인 듯 막무가내로 서로에게 집착하며, ‘운명적이네, 숙명적이네’라고 하면서 파멸로 치달을 뿐인 사랑에 몰입하거나, 또는 마땅한 이유도 없이 상대가 싫어져 배신하면서도 역시 ‘운명적이네, 숙명적이네’라는 변명과 함께 파멸로 치닫는 이별을 맞이합니다. 이 과정을 몇 번이나 반복하기도 하면서 세찬 물결에 휩쓸려 가는 나뭇잎과 같이 살아갑니다.
- 〈간충의 여로〉 중에서

세상의 그 어떤 이들이나 것들로부터 베풂을 받지 않고, 나 역시 그들을 향해 베풀지 않으면 잠시도 존재할 수 없는 인연법에 얽혀 살아야 하는 고맙고도 가엾은 신세들이라는 걸 깨닫게 합니다. 삼륜청정의 이해와 실천이란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하면서 삶의 근본원리를 깨닫고 생로병사에서 벗어나 부처님이 되는 과정이므로, 부처님께서는 처음도 끝도 삼륜청정을 바탕으로 하는 보시행으로 시작하여 보시행으로 끝나는 삶을 강조하신 것이지요.
- 〈마음은 언제나〉 중에서

현세의 복닥거리는 삶을 전부로 안다면 우리는 세세생생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다스려 홀로 고요한 시간 속에서 자신과 세계를 관찰하고 이해하려는 지혜로운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주나 세계는커녕 자신조차도 알지 못할 것이므로, 나고 늙고 병들어 죽는 고통의 쳇바퀴에서 벗어나지 못할 테니까요.
- 〈원숭이도 깨닫는데〉 중에서

좌선을 통하여 바깥 세계는 물론 내 몸에 관한 관심과 느낌까지도 차단하고 그 어떤 마음도 일으키지 않는 상태가 되면, 바깥 세계와 나와의 구별이 없음을 알게 되며, 더 나아가 외부세계는 물론 마음과 몸까지도 사실이 아닌, 그저 순간순간 생겼다 없어지는 것이라는, 즉 ‘있고 없음조차도 없다’라는 뜻인 ‘무(無)’와, 텅 빔도 텅 빔이 아님도 아니라는 뜻인 ‘공(空)’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됩니다.
-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사실이 아닐까?〉 중에서

‘평상’의 마음은 맑고 고요하고 안정된 마음이요, 균형 잡힌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해가 지는 것을 어찌할 것이요? 해가 뜨는 것을 어찌할 것입니까? 각각의 수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을 또 어찌할 것입니까?
- 〈평상심이 뭐라고?〉 중에서

스승 아닌 존재가 없는 것처럼
소중하지 않은 인연도 없습니다

책은 여느 스님의 책들과는 다르게 일상의 공간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많이 담고 있다. 아마 저잣거리 또한 훌륭한 수행처로 삼아온 스님의 이력 때문일 것이다. 그 이야기의 등장인물 가운데 유독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감동으로 다가온다.

기약 없는 먼길을 떠나기 위해 이른 새벽 일주문을 나서는 스님을 불러세우고 연신 잔기침을 뱉으며 오므린 손에 꼬깃한 지폐 한 장을 밀어 넣고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던 할매(할매 부처님). 서로가 불쌍하다며 새벽 공원 산책로에서 부둥켜안은 채 흐느끼던 노부부(사랑이 아니고 동정이어요). 절뚝거리는 다리는 끌고 새벽부터 종일 좌판 장사를 하다 밤이면 영감님의 병실 간이침대에서 잠을 자는 할머니(불편하긴요, 영감 곁에 자는데), 시장 한구석에서 천 원짜리 식당을 꾸리다 병으로 돌아가신 할머니(천 원짜리 할머니). 평생 노점을 꾸려 번 돈으로 주변의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보살피다가 장례까지 치러주던 할머니(깨달은 줄도 모르고). 그 할머니들은 모두 외롭고 가난했지만, 자비심으로 세상의 보이지 않은 등불이 되었던 분들이다.

하리잔은 인도 카스트 제도의 네 계급에도 속하지 못했던 불가촉천민이다. 거리에서 태어나 구걸로 일생을 살다 거리에서 죽는, 호적조차도 없는 사람들이다. 하리잔 출신으로 인도의 초대 법무부 장관이 되어 불가촉천민들에 대한 차별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사회개혁을 이끌었던 암베드카르(Ambedkar)의 삶을 통해 저자는 ‘법등명 자등명(法燈明 自燈明)’, 즉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르되 자신의 삶은 자기 자신의 등불을 밝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전한다.

이처럼 저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만나는 사람, 사건, 사료 등에서 이야기 소재를 가져와 그 안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는다. ‘생활 법문’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 이야기들이 우리를 성찰하게 하고 삶의 자세를 가다듬게 하는 것이다. 때론 먹먹하게 하기도 하고 울컥하게 하기도 하며 정신이 번뜩이게 하게도 한다. 한편 저자의 경전과 경구 풀이는 우화와 여러 에피소드 등을 인용해 설명함으로써 한결 쉽고 간결하다. 굳이 불자가 아니더라도 어렵지 않게 의미를 해독하고 공감하게 만든다.

작가정보

저자(글) 혜관

허공당 혜관(虛空堂 慧觀)

열한 살 무렵부터 합천 해인사에서 수행을 시작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긴 후 해인사를 떠나 몸을 법당으로 삼고 마음을 도량으로 삼아, 편안하되 편안하지 않고 자유롭되 자유롭지 않은 수행을 이어오고 있다. 깨달은 만큼이라도 법우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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