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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별빛처럼 빛난 자들

20세기 한국사의 가장자리에 우뚝 선 이름들
강부원 지음
믹스커피

2022년 10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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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07MB)
ISBN 979117043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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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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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에게 힘겨웠던 시기로 기억되는 20세기 한국, 능력을 한껏 발휘해 크고 높은 업적을 남긴 이른바 영웅들이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그들은 성장과 발전 이데올로기가 지배했던 지난 세기에 큰 성과를 남겼다. 하지만 그들만이 역사에 족적을 남긴 게 아니다.
자신만의 고유한 색을 띠며 은은하게 빛난 자들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들은 경쟁주의에 매몰되고 황금만능주의로 혼탁했던 20세기 한국을 맑게 정화시켰다. 공의로운 이상과 진취적인 사상을 품고 출세와 성공, 부와 명예보다 자유와 해방을 선택했다. 사회, 문화, 예술, 교육 방면에서 활동하며 우리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다양한 감정이 피어오르게 했다. 많은 이가 그들에게 의존했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했다.
들어가며_
자신만의 고유한 색을 띠며 밝게 빛난 자들

1부 스스로 빛난 찬란한 별들

나는 아름다운 춤이다
_세계 최고·조선 제일의 무용수, 최승희
스스로 선택한 사랑, 끝까지 책임을 다한 행보
_세상 밖으로 자유롭게 날아간 신여성, 김향안
용기 있는 자유주의자, 그러나 좀 고약한 예술가
_20세기 한국 화단의 최고 스타, 천경자
사랑을 목발질하며 살아온 시인의 짧은 밤들
_청춘의 몸살을 앓게 하는 시인, 기형도
1970년대 한국 대중문화 최대치의 파격
_한국의 영원한 마돈나, 김추자
‘화폐’가 없어도 ‘양호’한 삶을 살았다
_자유를 외치던 한국 최초의 히피 가수, 한대수
홀로 하드캐리한 여자농구의 전설
_한국 농구의 여왕, 박신자
‘저고리 시스터즈’ 센터는 바로 나야 나
_조선 최초 걸그룹의 센터, 홍청자
“데뷔 45년 차 신인 김창완입니다”
_새롭지 않은 걸 부끄러워하는 음악가, 김창완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_뮤지컬계의 대모이자 영원한 피터팬, 윤복희

2부 약자들의 편에 선 친구들

현장을 담은 카메라, 세상을 바꾸다
_한국 독립영화계의 거장, 김동원
억압받던 민주 시민들의 든든한 친구
_약자들의 편에 선 늦깎이 인권 변호사, 조영래
불의와 횡포에 맞선 무쇠팔 투수의 돌직구
_한국 야구계의 영원한 불꽃, 최동원
가난한 여성도 배워야 한다
_조선 여자고학생들의 큰언니, 정종명
“시민의 목소리가 곧 하느님의 말씀”
_‘정의구현사제단’을 만든 열혈사제, 함세웅
시각장애인들의 세종대왕
_‘훈맹정음’의 창시자, 박두성
크리스마스의 기적 만든 한국판 ‘쉰들러’
_흥남부두에서 9만 8천 명을 피난시킨, 현봉학
이 땅에 내려온 노동자들의 예수
_끝끝내 지켜야 할 아름다운 이름, 전태일

3부 시련을 견뎌낸 존재들

마이너리티 한계 딛고 꽃 피운 장인의 솜씨
_바이올린 마스터 메이커, 진창현
소리 만들기의 시작은 듣는 것에서부터
_한국 음향 기술계의 소문난 괴짜, 김벌래
‘신화’가 되기보다 ‘실천’을 택한 건축가
_한국적 모더니즘 건축의 창시자, 김중업
문화의 힘을 믿었던 대부호의 골동 사랑
_조선 최고의 문화재 수집가, 전형필
무대 위의 삶, 매혹의 만담가
_대한민국 여성 희극인의 대모, 김윤심
한국 스포테인먼트 역사를 가로지른 족적
_한국 프로레슬링계의 풍운아, 김일
현대바둑의 패러다임을 바꾼 역사적인 행마
_신(神)이라 불린 바둑계의 돌부처, 이창호
수행과 정진으로 얻은 구도의 길
_한국 현대불교계의 큰스님, 성철

최승희는 자신이 지닌 재능과 대중이 자신에게 투영하는 기대를 슬기롭게 배분하고 조절할 줄 아는 현명한 예술가였다. 또한 춤을 향한 욕망만은 양보 없이 견실하게 지켜내기 위해 사력을 다한 외골수이기도 했다. 그녀는 대중의 ‘판타지 스타’이기도 했지만, 공교롭게도 한국 현대사의 길목을 통과하며 끊임없이 부침을 겪은 ‘곡진한 인물’이기도 했다. 각자가 생각하는 최승희의 이미지가 저마다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최승희의 삶과 춤은 우리 현대사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곡진한 판타지’였다고 말하는 편이 지금으로선 가장 타당해 보인다._27쪽

기형도가 생을 달리하자 대학 시절 친구들과 신문사 동료들이 힘을 합쳐 기형도를 기리는 유고시집을 만들기로 했다. 기형도는 완전히 외울 정도가 될 때까지 머릿속에 시를 익혀뒀다가 완성되고 난 뒤에야 노트에 단정한 글씨로 적거나 타자기로 쳐놓았다. 덕분에 유작 시를 모으는 건 어렵지 않았다. 더구나 그는 살아생전 곧 발표할 시집의 작품 배치와 순서까지 설계도로 그려뒀다. 정리벽이 있었던 그의 유품이 수습되자 시집은 수월하게 발표될 수 있었다. 그가 죽은 뒤 발표된 유고시집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_54쪽

그는 자신과 산울림을 ‘천재’ 혹은 ‘레전드’로 평가하고 대우하는 것도 내켜 하지 않는다. 자신을 ‘신인(新人)’처럼 대하는 방송국과 팬이 가장 좋다고 여러 자리에서 말했다. 새롭지 않은 음악이 가장 부끄럽고 남과 비슷하다는 소리가 가장 싫다고 했다. 그는 젊은 후배 가수들이나 심지어 인기 아이돌과의 협업도 즐거워한다. 어린이 드라마 〈5학년 3반〉의 주제가 〈청개구리〉를 공연 하이라이트에 꼭 배치하고, 인생의 페이소스가 짙게 묻어나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주제곡도 만들어 불렀던 우리 곁의 아티스트 김창완의 이야기다._111~112쪽

최동원은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로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은 한국시리즈에서 다섯 경기에 등판해 4승 1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원투 펀치’ 김일융과 김시진이 번갈아 나오면 되었지만, 롯데는 최동원 하나뿐이었다. 1차전 완봉승, 3차전 완투승, 5차전 완투패에 이어 6차전에선 5회부터 구원 등판해 구원승, 그리고 마지막 7차전에서 완투승. 한국시리즈와 같은 단기전에서 한 투수가 다섯 번 출전한 것도 기가 막힌 일인데, 혼자서 4승을 책임지고 우승까지 이뤄낸 것이다. _146~147쪽

전태일은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것도 아니며 애초에 과격한 폭력주의자 역시 아니었다. 오랫동안 숱하게 외친 노동자의 권리와 인권 문제에 대해 어느 곳에서도 답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극단적인 충격요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결심한 것이었다. 그가 제 몸에 석유를 붓고 불을 붙이기 전에 어느 누군가라도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 함께 기울여보자는 한마디 답장을 했더라면 그는 분신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_208~209쪽

1940년 해례본이 경북 안동의 한 고가(古家)에서 출현했다는 소식을 들은 전형필은 당장 소장자를 찾아 나섰다. 전형필이 해례본을 원한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조선 최고의 갑부가 찾는다니 값은 천정부지로 오를 수밖에 없었다. 전형필의 배포와 품성은 여기서 드러난다. 해례본을 손에 넣을 때, 거간 노릇을 한 사람이 애초에 부른 값 1천 원(당시 기와집 한 채 값)은 수고비로 따로 떼어주고 원주인에게 그의 열 배에 해당하는 1만 원을 값으로 치렀다._255쪽

누가 봐도 불리한 형국이었다. 그런데 이창호는 일본 최고의 기사 두 명과 중국의 기사 세 명을 내리 잡아내며 세계대회 타이틀을 수성한다. 적진에서 난다 긴다 하는 최고의 기사 한 명 한 명을 상대하기도 버거웠으나, 특유의 뚝심으로 모든 승부의 균형추를 자신에게로 돌려놨다. 사실 ‘상하이 대첩’ 이전에도 이창호는 중국에서 ‘신산(神算, 계산의 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추앙받고 있었는데, 이날 이후 일본과 중국 바둑인들에게 ‘공한증’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이자 전 세계 바둑 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기사로 우뚝 섰다._293쪽

이 책이 소개하는 스물여섯 명은 그렇게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시련을 잘 견뎌내며, 약자에게 손을 내밀었다. 사회에 만연해 있던 어둠과 두려움을 몰아내고자 세상의 한복판으로 뛰어들어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금방이라도 꺼질 듯한 작디작은 빛조차 밝게 반사하며 가슴속에 간직한 따뜻함과 아름다움으로 시련을 견뎌냈다.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세상의 가장자리에서부터 세상의 가장 앞선 곳까지 발 벗고 나서 약자 곁을 지켰다.

무엇이
그들을 빛나게 했는가

세상이 밝게 빛날 때 눈에 띄고자 하는 것이나 세상이 시커먼 어둠에 잠겼을 때 눈에 띄지 않으려 하는 건 어렵지 않다. 현재에 발맞추며 시대에 순응하면 성공이 절로 찾아올 테니 말이다. 하지만 세상이 빛날 땐 굳이 눈에 띄지 않으려 하고 세상이 어둠에 잠겼을 때 한 줌 빛이라도 되고자 자신을 내던지는 존재들도 있다. 그들은 비록 이해받지 못했지만 빛난 삶을 살았다.
20세기 한국에서 그들은 괴짜 혹은 별종으로 불렸다. 정립된 세계 질서에서 빗겨나 세상의 가장자리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색을 지키며 미래의 시간을 앞서 살았기 때문이다. 평범한 입신양명의 가치관으론 이해하기 어려운 삶의 궤적이다. 정형화된 한국 사회에 그들의 자리는 없었다.
이 책은 말한다. 스스로의 삶을 가꾸고 정돈하면서도 타인을 위해 희생과 헌신한 존재들, 척박한 길을 개척하며 수없이 넘어져도 다시 일어선 자들,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친 반짝이는 사람들을 더 이상 모른 체할 수 없다고 말이다. 부디 우리네 보통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던 이들을 다시 들여다보며 조금이나마 용기와 위로를 얻길 바란다.

우리의 소소한 삶을 세밀하게 기록한
한국 근현대사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스스로 빛난 찬란한 별들을 소개한다. 세계 최고이자 조선 제일의 무용수 ‘최승희’를 비롯해 한국의 영원한 마돈나 ‘김추자’ 그리고 뮤지컬계의 대모이자 영원한 피터팬 ‘윤복희’ 등의 이야기가 우리를 반긴다. 2부에서는 약자들의 편에 선 자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불의와 횡포에 맞선 한국 야구계의 영원한 불꽃 ‘최동원’, 흥남부두에서 10만여 명을 피난시킨 ‘현봉학’, 이 땅에 내려온 노동자들의 예수 ‘전태일’의 이름이 눈에 띈다. 3부의 경우 시련을 견뎌낸 존재들이 주를 이룬다. 조선 최고의 대부호이자 문화재 수집가 ‘간송 전형필’, 한국 스포테인먼트 역사의 산증인 ‘김일’, 현대바둑의 패러다임을 바꾼 바둑의 신(神) ‘이창호’의 이름이 낯설지만은 않다.
누구나 빛나는 삶을 살길 원할 텐데, 이 책이 소개하는 인물들의 삶에서 약간의 힌트 또는 실마리 정도를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부원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현재는 성균관대, 한양대, 방송대 등지에서 강의하며 학생들과 문학·문화와 역사에 대해 논하고 있다. 인문학협동조합원으로서 ‘앎’과 ‘삶’의 일치를 추구하며, ‘머리’와 ‘몸’이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연구자’이자 ‘활동가’로 살아가고 싶어 한다.
오랜 시간 학교와 광장을 가리지 않고 학생과 시민을 만나왔다. 오래된 신문과 잡지 읽기를 즐기며, 책과 영상을 가리지 않는 잡식성 인문학자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역사에 불꽃처럼 맞선 자들』 『팽목항에서 불어오는 바람』(공저) 『기계비평들』(공저) 『진격의 독학자들』(공저) 등이 있다.
독자들이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의 업적과 명성에 주목하길 원하지 않는다. 이들의 처절하고 외로운 삶을 들여다보며 ‘나만 고통스럽고 힘든 건 아니었구나’ 하는 위로를 얻길 바란다. 혹은 이 책이 도전과 변화의 자세를 잃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잡는 계기가 되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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