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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어났다

조르주 페렉 지음 | 윤석헌 옮김
레모

2022년 02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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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22MB)
ISBN 979119186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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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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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조르주 페렉의 자전적 글들과 자서전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정리한 글들을 모은 『나는 태어났다』가 출간되었다. 『나는 태어났다』는 작가 사후에 자전적 글쓰기라는 하나의 주제로 메모, 단편, 연설, 비평, 편지, 자화상, 신문 기사, 인터뷰, 서평,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성격의 글을 모은 산문집이다.

『나는 태어났다』는 실험적 글쓰기의 작가로 알려진 조르주 페렉의 작품에서 자서전 글쓰기라는 또 다른 층위를 이해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되어준다. 따라서 이 책은 조르주 페렉의 작품 세계로 들어가는 안내서이자 그의 작품 세계의 이면을 탐험할 수 있는 열쇠와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여기 모은 글들은 기억과 망각의 작업을, 정체성의 탐색을, 자서전 글쓰기의 새로운 전략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한 인간의 시간을 따르며, 조르주 페렉이 자서전 글쓰기를 어떻게 고찰했는지를 보여준다. 작가에게 자서전은 말할 수 없는 것 주변을 끊임없이 맴돌며, 그와 동시에 우회적이고 복합적이며, 파편적이다.
서문 6
나는 태어났다 13
가출의 장소들 20
낙하산 강하 40
클레버 크롬 54
모리스 나도에게 보낸 편지 58
가을의 뇨키 혹은 나와 관련된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78
꿈과 텍스트 88
기억의 작업 93
‘엘리스 섬’ 프로젝트 설명 111
어쨌든 죽기 전에 해야만 할 것 같은 몇 가지 121
옮긴이의 말 128
미주 142
수록지면 158

책의 첫 문장 : 나는 36년 3월 7일에 태어났다.

문제는 ‘왜 계속하나?’도 아니고, ‘왜 나는 계속 할 수 없나?’도 아니라, ‘어떻게 계속하나?’이다. (세 번째 질문을 통해서 나는 앞의 질문들에 대답할 수 있다.) (15페이지)

몇 주, 몇 달, 혹은 몇 년이 될지 모르는 시간 동안 싫증이 나거나 혐오감이 느껴질 정도로 곱씹은 내 기억들로 이루어진 닫힌 세계 속에 나를 가두는 것. (19페이지)

그는 그 사람에게 말을 할까, 설명해볼까, 잠시 생각했다. 하지만 할 말이 하나도 없었다. 온종일 이 순간을 기다려왔음을 깨달았다. 누군가 그에게 말을 걸어주길, 그를 보길, 그를 찾으러 와주길. (25페이지)

20년이 지나, 그가 떠올려보려 했을 때(20년이 지나, 내가 떠올려보려 했을 때), 처음에는 모든 것이 불분명하고, 뚜렷하지 않았다. 그러고 나서 세세한 것들이 하나씩 떠올랐다. (38페이지)

바로 그 순간 선택의 문제가 제기됩니다. 정확하게 삶 전체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게는 거의 낯선 것들을 신뢰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바로 그때 알게 됩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내 상황을 완전하게 책임져야만 하는 순간임을 알게 되지요. (46페이지)

우리 앞에는 허공이 있고, 단숨에 뛰어내려야만 합니다. 단번에 두려움과, 포기를 거부해야만 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러고 나서 감행해야 합니다. (51페이지)

이 책은 헛된 추적의 흔적이고, 그런 추적에는 진실을 찾으려는 글쓰기의 과정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게임의 규칙은 아주 단순하지만, 실제 시합은 정말 끔찍할 정도로 더 복잡하다. (56-57페이지)

사실 그 계획에서 무엇보다 욕망을 알아봐야만 합니다. 제가 처해 있는 위치를 조금 더 잘 알아보고자 하는 욕망,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제 과거 작업들이 그저 일련의 단계 역할을 하며, 마침내 조금 더 야심찬 무언가에 도달하게 해준다는 전체적인 기본 방향에 따라 제 계획들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욕망을 찾아내야만 합니다. (66-67페이지)

그 작업을 통해 장소들의 나이 듦과 내 글쓰기의 나이 듦, 내 추억의 나이 듦을 동시에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되찾은 시간은 잃어버린 시간과 뒤섞이는 셈이죠. 시간은 이 계획과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또한 이 프로젝트의 구조와 제약을 이룹니다. 책은 이제 지나간 시간을 재현해내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는 시간을 측정합니다. (69페이지)

나는 지나온 길을 따져볼 수 있나? 언젠가 내가 실제로 목표를 세우기라도 했다면, 나는 몇 가지를 완수했는가? 지금 나는 예전에 내가 되고 싶어 했던 나라고 말할 수 있나? 내가 살고 있는 세계가 내 열망에 부응하는지 묻지는 않겠다. 아니라고 대답하는 순간, 더 앞으로 나갔다는 느낌을 받지 못할 것이기에. 그런데 내가 이 세상에서 끌어가는 삶은 내가 원했던 것에, 내가 기대했던 것에 부합하는가? (81-82페이지)

나는 (글 쓰는 시간을 만들어보려는 것을 제외하고) 글쓰기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다른 것을 할 줄 아는 것이 없다. 다른 것을 배우고 싶지도 않았다. 살기 위해서 글을 쓰고, 쓰기 위해서 산다. (83페이지)

글쓰기는 나를 보호한다. 내 단어들과 문장들, 능숙하게 연결한 문단들, 교묘하게 계획했던 장들로 쌓아 올린 성벽 아래서 나는 앞으로 나아간다. 나는 재간이 부족하지 않다. 나는 여전히 보호받길 바라나? 그런데 만일 방패가 굴레가 된다면? (86페이지)

꿈꾸는 사람으로서의 경험은 의도와 상관없이 이런저런 일을 거치며 유일한 글쓰기의 경험이 된다. 그러니까 새롭게 드러난 상징도, 의미가 넘쳐나는 것도, 진실의 조명도 아니다. 오히려 단어를 배열하는 일은 현기증이 나며, 알아서 만들어진 듯 보이는 텍스트는 매력적이다. (90페이지)

결국 인쇄되고 고정된 그 단어들은 이제 모호하면서도 동시에 명백한 흔적만을 제시할 수밖에 없으리라. (92페이지)

저는 기억하려고 애씁니다. 억지로라도 기억해냅니다. (94-95페이지)

기억의 작업에는 세 가지 방식이 있다고 하겠네요. 첫 번째는 일상성을 철저하고 면밀하게 검토하는 방식이고, 두 번째는 전통적인 방식을 따라 제 자신의 역사를 찾아보는 것이고, 마지막은 허구화된 기억입니다. 그러고 보니 네 번째도 있네요. ‘암호화’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어요, 완벽하게 암호화해서 집어넣는 거죠. (100페이지)

사실 제가 글쓰기를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바는 어린 시절이 제게 되돌려 주었던 방식입니다. 모든 글쓰기 작업은 매번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어떤 흔적처럼 글쓰기의 순간 속에 고정될 수 있지만, 사라졌던 무엇과 관련해서 이루어집니다. 저는 어떻게 현재에 개입하는지 모르겠어요. (108페이지)

저는 일체주의 작가라 부르고 싶어요. 대단한 것을 주지 않지만, 그 명칭만은 제게 큰 기쁨을 주는 문학 운동이지요. 개인에서 출발해서 다른 이들에게로 이동하는 움직임요. 저는 이것을 공감이라고 부릅니다. 일종의 투영이자, 동시에 호소하는 거죠! (110페이지)

내게 엘리스섬은 바로 유배의 장소, 말하자면 장소가 부재하는 장소, 흩어지는 장소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장소는 나와 관련이 있고, 나를 매혹하고, 나를 끌어들이고, 내게 질문한다. (115페이지)

미미하지만 집요하고, 은밀하며, 부정할 수 없는 나의 감정은 이런 식의 사소한 불일치에 집착한다. 내 안의 무엇인가와 관련해 어딘가 낯설다는 감정, 그것은 ‘다르다’는 감정인데, 나는 ‘다른 이들’과 다르다고 느끼는 것보다 ‘나의 가족’과 훨씬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가령 나는 내 부모가 말했던 언어로 말하지 않는다. (117페이지)

내가 엘리스섬에서 찾으려 했던 것은, 바로 돌아갈 수 없는 지점이라는 이미지, 극단적인 단절의 자각이다. 내가 검토하고, 문제 삼고, 시험해보고 싶었던 것은, 바로 존재하지 않는 공간, 부재, 그리고 흔적과 말, 타자를 추적하는 근간인 균열 속에 나 자신의 뿌리를 내리는 일이다. (119페이지)

분명 또 다른 많은 일이 있겠지만. 나는 37번에서 의도적으로 멈춘다. (126페이지)

데뷔작인 『사물들』 이후로 국내에 대표작이 꾸준히 소개되어 온 조르주 페렉의 자전 산문집인 『나는 태어났다』가 출간되었다. 『나는 태어났다』는 짧은 작품 활동 기간 동안 다양한 양상의 글쓰기를 선보인 페렉의 작품 세계의 핵심인 자전적 글쓰기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텍스트이다.

조르주 페렉은 자신을 각기 다른 네 개의 밭을 가는 농부에 비유하며, 자신의 작품들을 ‘사회학적’, ‘자전적’, ‘유희적’ 그리고 ‘소설적’ 글쓰기로 분류한다. 이러한 분류가 자의적일 수밖에 없음을 인정함과 동시에 작가는 ‘자전적 요소’와 ‘제약contrainte’이 자신의 글쓰기에서 주요한 토대임을 강조한다. 실제로 자전적인 요소들과 형식적인 제약은 페렉의 거의 모든 작품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나는 태어났다』는 조르주 페렉의 작품 세계의 토대를 이루는 자전적 글쓰기와 관련해서 작가 사후에 흩어져 있던 원고를 모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자전적 글쓰기라는 하나의 주제로 메모, 단편, 연설, 비평, 편지, 자화상, 신문 기사, 인터뷰, 서평,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성격의 글을 만날 수 있다. 『나는 태어났다』에는 총 10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고, 수록된 글의 대부분이 페렉 작품들의 기원이 되거나, 그 기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특히 기억과 망각의 작업, 그리고 더 나아가 정체성 탐색이라는 측면에서 이 책은 작가의 자전적 글쓰기의 핵심을 드러낸다. 가령 「나는 태어났다」나 「모리스 나도에게 보내는 편지」, 작가의 대담을 기록한 「기억의 작업」은 조르주 페렉의 독특한 형식의 자서전인 『W 또는 유년의 기억』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무엇보다 『나는 태어났다』에 수록된 글들을 통해 조르주 페렉의 작품에서 기억이 작동하는 방식과 어떻게 기억이 글쓰기로 형상화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나는 태어났다』는 조르주 페렉의 글쓰기에 매료되어 있는 독자들에게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아직 그의 작품을 접해보지 못한 독자들에게는 조르주 페렉만의 독창적인 글쓰기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작가정보

1936-1982
1936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페렉의 부모는 프랑스로 이주한 폴란드계 유대인으로, 아버지는 2차 대전에 참 여해 1940년 전사했다. 1942년 봄 페렉의 어머니는 적십자 호송 열차에 아이만 태워 스위스 국경 지대로 피난 보냈고, 이듬해 2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목숨을 잃었다. 다시 만나리라 생각했던 어머니와의 이별, 게다가 무덤조차 없는 어머니의 죽음은 페렉의 삶은 물론 글쓰기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고등학생 때 작가가 되겠다고 결심한 페렉은 당시 철학 선생이었던 장 뒤비뇨의 도움으로 잡지사에 서평을 기고하며 습작 활동을 시작했다. 신경생리학 연구소에서 자료 조사원으로 일하며 글쓰기를 병행했고, 십여 년 동안 몇 권의 소설을 써서 출판사에 제안했지만 거절당하다가 1965년 『사물들』로 르노도 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작가로 데뷔한다. 1967년 레이몽 크노가 주도하는 문학 실험 그룹 '울리포'에 가입하여 '형식적 제약을 따르는 글쓰기'라는 특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다. 작가 스스로 '자전적인 요소'와 '형식적 제약'이 자신의 거의 모든 작품의 토대를 이룬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러한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 픽션과 자전 에세이가 교차하며 작품을 이끌어가는 『W 또는 유년의 기억』이다. 1978년 출간한 『인생사용법』이 메디치 상을 수상하며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서지만, 1982년 45세의 이른 나이에 폐암으로 사망했다. 짧은 생애 동안 십여 편의 작품을 남겼으며, 『잠자는 남자』와 같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영화로 만들거나, 시나 리오 작업에도 참여했다. 작가 사후 흩어져 있는 원고 들을 모아 여러 편의 유작들이 출간되었으며 『나는 태어났다』도 그런 작품 중 하나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파리8대학에서 조르주 페렉 연구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호르헤 셈프룬의 『잘 가거라, 찬란한 빛이여...』, 크리스텔 다보스의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 아니 에르노의 『사건』, 델핀 드 비강의 『충실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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