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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물에는 이야기가 있다

김현경 지음 | 신소영 , 안현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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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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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7.32MB)
ISBN 9791191228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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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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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식물에는 사실 더 깊은 사연이 숨어 있다.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들며 전쟁을 일으킨 후추에서부터 알고 보니 우리가 먹는 알맹이 자체가 씨앗이었던 밤. 사실은 전혀 다른 존재였던 돈나무와 금전초에 이르기까지. 식물은 그저 일상을 다정하게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저마다의 경이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다.
그러나 식물의 이야기가 흥미로운 이유가 역사적 사건이나 몰랐던 정보 때문만은 아니다. 식물에서 나온 이파리와 뿌리가 우리의 의식주에 큰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생태계를 구성하며 건강한 환경을 만든다는 이야기로 확장됨으로써 기꺼이 식물과 함께 지내야 할 이유가 명확하게 생기는 데 있다. 또한 세밀하고 아름다운 보태니컬아트는 저자의 다정한 일상과 유연한 다짐에 더해져 이 책을 한 번 더 들여다보는 이유가 될 것이다.
프롤로그
식물의 이름이 하는 말 - 레몬
사람을 보듬어주는 애틋한 식물 - 극락조화
행운을 지켜주겠다는 약속 - 커피나무
추억의 나무에서 반려의 나무로 - 벤자민고무나무
찬바람 녹이는 새콤달콤한 맛 - 귤
돈이랑 아무 상관없어요! - 금전초
제2의 전성기를 기대하며 - 대추나무
깨달음을 주는 꽃 - 동백나무
이름이 뭐예요? - 디스키디아
숲길을 따라 걸어요 - 메타세쿼이아

우리의 것을 지켜주세요 - 목련
가시투성이가 품고 있는 이야기 - 밤나무
참을 수 없는 여름의 맛 - 복사나무
우리 민족의 나무 - 소나무
불확실을 다루는 지혜 - 갈대
이름까지 귀여운 털복숭이 - 강아지풀
애정도 과하면 병 - 보스톤고사리 ‘보스토니엔시스’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 - 행운목
영감을 주는 나무 - 올리브나무
어리석어 보이지만 맛있으니까 괜찮아 - 포도

답답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향 - 라벤더&로즈마리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 - 몬스테라
취향이냐, 치약이냐 - 페퍼민트&녹양박하
우리, 생각보다 인연이 깊었어 - 선인장
기본을 세우기 위한 노력 - 바닐라
복슬복슬하게 수염 난 행잉플랜트 - 틸란드시아 우스네오이데스
마음을 정화하는 힘 - 스파티필룸 왈리시
사계절 내내 아껴줄게 - 아라우카리아 헤테로필라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해줄 열매 - 옥수수
식물이 생태계를 살아가는 방식 - 유칼립투스

추억의 한 페이지 - 아이비 ‘스타’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위로 - 스칸디아모스
알고 보니 구면이었던 사이 - 콜로카시아
이면을 살피는 자세 - 핑크뮬리
세계를 뒤흔든 작은 열매 - 후추
지구를 아끼라는 경고 - 개나리
각양각색 개성 만점 - 맨드라미
달빛을 담는 꽃 - 금잔화
구근이 건네는 용기 - 튤립
꾸준히 성장하는 힘 - 민들레

환경에 이로운 실천 - 목화
희망을 전하는 꽃 - 해바라기
빛의 예술가 - 수련
모든 순간을 감사히 여기는 태도 - 꽃도라지
최고가 아니어도 괜찮아 - 작약
한 우물 파기의 함정 - 서향
선택받은 자의 허브 - 고수
다채로운 매력에 푹 빠질 시간 - 바질

우리는 모르는 사이에 식물과 영향을 주고받는답니다. 식물에서 얻은 원료로 의식주의 토대를 마련하는 건 물론, 식물에서 비롯된 문화를 누리며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지요. 더 나아가 식물은 지구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인간과 지구의 건강을 책임지기도 합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점점 감소하는 숲, 멸종 위기에 놓인 작물 등에 관한 뉴스를 들어본 적 있으시지요? 식물이 없다면 그 식물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동물이 위협을 받고 결국 우리도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_p. 5

조지아 오키프라는 미국의 화가가 있다. 그녀는 주로 자연에서 영감받은 작품을 선보였고 강렬한 색채로 군더더기 없이 표현해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에서도 극락조화 그림은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가을,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열린 조지아 오키프 특별전을 통해 그녀의 작품을 감상했다. 화면으로 봐왔던 작품 속 강렬한 색채는 내게 익숙한 극락조화의 모습과 대비되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꽃의 전체가 아닌 일부분에 집중한 그녀의 관점 또한 내게 생각의 여지를 남겼다. 여러모로 의미가 남달랐다. “도시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꽃을 살펴볼 시간도 없다”는 그녀의 말에 담긴 꽃과 자연에 대한 애정, 그 매력을 더 많은 사람이 알기를 바라는 마음이 동시에 느껴졌기 때문이다. _p. 16

돈나무는 돈나무과에 속하며 금전초와는 다른 식물이다. 돈나무라는 이름의 유래는 이렇다. 열매에서 나오는 점액을 먹기 위해 모여든 곤충을 보고 사람들이 ‘똥’나무라고 불렀단다. 그때 이 나무를 가져간 일본인들이 발음이 어려워 ‘돈’나무로 불렀는데 반대로 한국에 들어와 우리도 돈나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사연을 모른 채 둘 다 돈과 연관 지어 혼용하면서 결국 그 정체성도 모호해졌다. 실물을 직접 보지 않고 전화로 돈나무를 주문했는데 금전초가 배달되었다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고 한다. _p. 44-45

간식으로 먹는 밤도 마찬가지다. 가시가 온 사방에 촘촘하게 나 있어서 손으로 집는 것도 쉽지 않은 이 열매를 사람들은 왜 먹기 시작했을까? 심지어 땅에 떨어진 걸 언뜻 보면 이게 열매인지, 동물인지 분간도 잘 안 된다. 장갑이나 도구를 이용해 집었다 쳐도 이 가시투성이 껍데기를 굳이 왜 벗겼을까? 껍데기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도 몰랐을 텐데. 껍데기를 벗겼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예를 들면 독성 물질이 분사되거나 정체불명의 무언가 튀어나오는 등 이 모든 걸 예상했으려나? 이 또한 용감한 시도가 아닐 수 없다. _p. 79

라벤더라는 이름은 ‘씻다’를 뜻하는 라틴어 ‘Lava’에서 유래한 것으로 고대 로마인들은 라벤더로 몸과 머리카락을 씻어서 그 향 이 배도록 했다. 상하수도 시설이 개발되기 전, 지독한 냄새로 고생 하던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벌레를 쫓기 위해 베개에 라벤더를 넣었으며, 라벤더로 울타리를 만들고 그 안에 빨래를 널어 향을 입혔다. 참고로 라벤더 중에서도 스패니시라벤더의 향이 가장 강하다 고 전해진다. 라벤더 향은 두통을 완화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향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데 기분까지 좋게 해주다니! 역사 속 사람들로부터 시작해 오늘날 나에게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이 라벤더에 푹 빠진 이유가 납득이 간다. 특히 편두통이 심해 약을 자주 먹는 탓에 이러한 자연의 힘은 소중하다. 라벤더는 생화일 때는 물론 드라이플라워처럼 말린 상태에서도 향이 유지된다. 나 역시 그 향을 느꼈다. _p. 133

콜로카시아는 관상식물로 인기가 좋아 꽃집이나 식물이 많은 카페, 플랜테리어 사진에서 자주 발견된다. 시원시원하게 뻗은 줄기와 큼직한 잎이 뿜어내는 강렬한 에너지가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관상식물로서 콜로카시아의 가치를 한발 빨리 간파한 외국에서는 다양한 콜로카시아가 유통되고 있다. 알록달록한 잎이 아름다운 콜로카시아 모히토, 형광색 잎이 시선을 사로잡는 콜로카시아 엘레나, 몸체가 유난히 큰 콜로카시아 타이 자이언트까지. 저마다 개성을 뽐내는 콜로카시아가 무궁무진하다. 어쨌든 바로 이 식물의 열매가 토란이다. _p.209

“모든 식물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지금껏 몰랐던 흥미로운 식물의 사생활

이미 많이 봤다고 생각해 ‘안다’고 여기는 식물에는 사실 더 깊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 어디에서 어디로 옮겨졌고 어떻게 우리 곁에서 싱그러움을 주고 있는지, 역사 속에서 어떤 사건을 일으키고 결국 사라질 위험에 처하게 됐는지……. 뿐만 아니라 여전히 틀린 이름으로 기억하는 식물에게도 각기 다른 사연은 있다. 그 사연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살펴보면 흥미로운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된다.

“우리 모두는 식물과 연결되어 있다”
경이로운 식물의 세계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공존하는 방법

『모든 식물에는 이야기가 있다』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마주하는 도시의 48가지 식물을 통해 식물에 얽힌 다양한 사건과 과학적인 비밀을 파헤쳐 식물의 세계를 더 선명하게 바라보게 만든다. 또한 저자와 식물의 관계를 소박한 일상으로 보여줌으로써 단단한 콘크리트 같은 도시에서의 삶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알게 되는 식물교양의 강점은 식물을 딱딱한 학문으로 바라보지 않는 시선에 있다. 인간과 식물의 세상을 연결하는 주변의 환경에까지 귀를 기울임으로써 더 먼 곳으로 내다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에요. 우리는 모르는 사이에 식물과 영향을 주고받는답니다. 식물에서 얻은 원료로 의식주의 토대를 마련하는 건 물론, 식물에서 비롯된 문화를 누리며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지요. 더 나아가 식물은 지구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인간과 지구의 건강을 책임지기도 합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점점 감소하는 숲, 멸종 위기에 놓인 작물 등에 관한 뉴스를 들어본 적 있으시지요? 식물이 없다면 그 식물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동물이 위협을 받고 결국 우리도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커피나무는 인간이 쏘아 올린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반면 옥수수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소재로써 주목받고 있다. 서로를 해치고 키워내는 묘한 관계인 것이다. 이러한 관계를 드러낸 작가의 글에는 확실한 메시지가 있다. 우리 모두는 식물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 식물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경직된 마음을 유연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 또한 공존하는 세상을 지키겠다는 다짐과 연결된다.
식물의 낯선 세상을 유영하며 한 발 한 발 다가가게 만드는 이 책은 빠르게 지나가는 도심에서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것들, 그리고 진심을 담아 해내야 할 일들을 말해주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현경

잡지사 에디터로 일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작은 극락조화를 키우며 식물의 세계에 입문한 지 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서툰 게 많은 식물 집사이기도 하다. 새로운 식물을 들이며 예상보다 잘 키운 적도, 기대와 달리 죽인 적도 있지만 식물과 함께한 순간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고단했던 하루를 위로받고 있다. 마음속에 한가득 품고 있는 식물들을 공부하며 식물 집사 내공을 키우는 중이다.
인스타그램 @alphapurple

그림/만화 신소영

너와 나, 우리라는 어울림에서 행복을 느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랑으로 품고 10여 년 동안 보태니컬아트를 그렸다. 영국왕립원예협회(RHS)를 비롯해 국내외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인생 참, 꽃 같다』 『세계의 작가를 만나다, 보태니컬아트』 『수채화로 그리는 보태니컬아트』 『손끝에 핀 선인장 정원』 『사실은 어렵지 않았어, 보태니컬아트』 『우리 함께 꽃그림』 외 다수 출간하였다. 현재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의 이사장으로 가천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 출강 중이다.
인스타그램 @soyoung_sin_

그림/만화 안현미

자연을 동경하던 그래픽 디자이너에서, 시간이 흘러 생명과 교감하는 보태니컬 아티스트가 되었다. 식물 세밀화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자연과 함께 공감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 소속 작가로 다수의 공모전 수상 이력이 있으며 강의,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hattie_hyunmi_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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