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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리를 내어 줍니다

최현주 지음
라떼

2022년 10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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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91MB)
ISBN 979118917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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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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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녀에게 자주 물었다고 한다. “어떻게 구미에 책방을 할 생각을 하셨나요?” 책에는 그 답은 물론, 책방의 하루, 코로나 시대에 책방을 운영한다는 것, 오늘을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 든든한 언덕들과 기억에 남는 손님들, 아름다운 책장 진열 뒤에 숨은 아름답지 않은 사연 등 책방을 운영하면서 겪어 온 기쁨과 슬픔을 정성스레 담아냈다.
또한 작가는 채식주의자이다. ‘어느 날 보게 된 한 편의 다큐멘터리가 그녀를 채식주의자로 만들었다’고 하면 그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그녀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결정적인 결정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돌연 채식주의자가 된 것이 아니다. 그녀는 천천히 채식주의자가 되어 왔다. 고양이 봄이를 키우고 동물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환경과 동물에 관한 책을 읽고 현실을 실감하면서,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마주하면서, 매일 받아 보는 택배 상자 하나에도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나오는지 목격하면서… 그녀는 점점 환경과 동물에게 마음속 자리를 내어 준 것이다.
최현주 작가의 첫 책 『오늘도 자리를 내어 줍니다』는 지금의 그녀를 만들어 온 생각들의 줄기와 가지를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코로나 시대의 책방 ㆍ 7
누구에게나 착한 식단을 찾아서 ㆍ 12
자리를 내어 주는 일 ㆍ 18
책방 고양이, 최겨울 ㆍ 22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 ㆍ 26
어느 날 책방 주인이 되었다 ㆍ 32
아무도 물어보지 않은 책방의 하루 ㆍ 37
빨주노초파남보 ㆍ 41
묘연이라는 것 ㆍ 47
고양이를 키우지 말라던 엄마가… ㆍ 52
단어의 힘 ㆍ 57
나는 점점 불편한 게 많은 사람이 되어 갔다 ㆍ 60
답은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 ㆍ 64
손님과 친구 사이 ㆍ 67
작은 책방, 작지 않은 모임 ㆍ 74
고양이의 말 ㆍ 79
뚱이와 산책하며 만나는 것들 ㆍ 83
으르렁, 으르렁, 왈왈왈 ㆍ 88
책을 쓰는 마음과 책을 파는 마음 ㆍ 92
어린아이에게 선물이 되는 책 ㆍ 95
책을 읽는 101가지(?) 방법 ㆍ 99
현주씨, 아가씨, 사장님 ㆍ 104
책방의 법칙 ㆍ 108
부자가 되고 싶어! ㆍ 113
책봄 손글씨 ㆍ 119
모임 외주 ㆍ 124
지구에게 다정한 ㆍ 129
겨울이는 잘 지내요? ㆍ 134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ㆍ 138
마지막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 ㆍ 146
내 친구 진실에게 ㆍ 150
지역번호+120 ㆍ 154
덕후의 마음 ㆍ 160
2권만 팔려도 베스트셀러가 되는 책방 ㆍ 166
장사 체질 아닌데 장사하는 사람들의 모임 ㆍ 169
2박 2일의 제주 여행 ㆍ 174
때리지 않아도 폭력입니다 ㆍ 180
죽어도 되는 동물은 없다 ㆍ 186
이보다 쉬울 순 없는 비건 떡국 레시피 ㆍ 191
더 잘해 주지 못해서 ㆍ 195
책봄은 사랑을 싣고 ㆍ 201
구미 사람입니다 ㆍ 206
작지만 유의미한 변화 ㆍ 211
우리는 서로의 숨통 ㆍ 216

작가의 말 ㆍ 221

손소독제를 바르고 위생 장갑을 꼈다. 비대면 배달이라 문손잡이에 책을 걸어 놓고 사진을 찍어 주문하신 분께 전송하면 되었다. 그런데 첫 번째 집에 도착하니 문손잡이에 봉투 하나가 걸려 있었다. 짧은 메시지가 적힌 작은 메모와 간식이 들어 있는 봉투였다. 메모에는 ‘집에만 있어 힘이 들었는데 책을 배달해 줘서 고맙다’고 적혀 있었다. 이런 걸 뜻밖의 선물이라고 하나. ---p.9

나는 채식주의자가 된 것이다.
모두가 채식주의자가 될 필요는 없다고 말하긴 하지만 사실은 모두 채식주의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무도 고통받지 않고도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걸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 육식으로 인한 동물과 지구의 고통에 둔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p.17

이제 집에서 가까운 동네 책방으로 가 보자. 우리 동네 책방에는 어떤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지 약간의 기대와 약간의 애정을 담은 눈으로 천천히 살펴보자. 여러 책을 조금씩 조금씩 시식하듯 맛보는 그 시간을 잠시 누려 보자. 마음에 드는 책이 있다면 한 권 구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을 소유하는 경험을 해 보는 것이다. 작은 책 한 권으로 나의 세계가 확장되고 보이지 않던 것들이 돌연 보이게 되는 기쁨이 존재한다. ---p.45

우리는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니더라도 타인의 고통을 공감하고 연대의 손을 내밀 수 있는 건지도 모른다. 한 시간 반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하나둘 소소한 이야기를 꺼내놓았고 누군가는 이렇게 소소한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주었다.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진심으로 공감하고 따뜻한 응원을 끊임없이 보냈다. 돌아오는 새벽은 답이 아닐지라도 우리는 서로의 답일지도 모르겠다. ---p.66

비건 지향적인 삶을 시작하고 나서 가장 놀란 것은 나도 모르게 다른 생명체에 고통을 가하는 행위에 동조해 왔다는 사실이었다. 즐겨 먹던 초코 과자와 감자칩, 심지어 두부 과자에도 쇠고기, 돼지고기가 함유되어 있었다. 새로 취미를 붙이기 시작한 테니스 라켓의 스트링이 소나 염소의 창자로 만들어진다는 것, 좋아하는 차의 티백부터 화장품, 약, 심지어 담배까지 동물 실험 없이 만들어지는 게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내가 인간이라는 사실이 슬퍼졌다. ---p.58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이 모임 안에서 우리는 안전함을 느꼈다. 기후변화에 대해 걱정한다고 유별나다는 소리를 듣지 않았고, 동물을 너무 사랑한다고 미친 사람 취급을 받지 않았다.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반대로 고기를 먹는다고 서로를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결국 지향하는 방향이 같고 더 나은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도 같기 때문이다. 나의 신념이 보호받고 존중받는다는 느낌 안에서 진솔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었다. 우리에게, 지구에게 다정한 밤이 깊어 갔다. ---p.131

마음속 사랑방을
현실에 옮겨 놓았다
구미의 작은 책방 ‘책봄’

혼자서 운영하는 책방은 들고나는 사람으로 한층 생기를 띠거나 포근해지기도 하고 갑작스러운 답답함과 곤욕에 휩싸이기도 한다. 어느 날 단골손님 한 분은 책방을 나가다 말고 다시 돌아와서 작은 봉투 하나를 건넨다. 직접 찍은 책방 사진과 짧은 메모가 들어 있다. ‘책봄… 올 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져요.’ 고향에 올 때마다 들르는 아이 엄마 손님도 있다. 남편과 아이가 기다리고 있어 천천히 책을 고를 시간이 없는 이 손님은 항상 책 추천을 부탁하고 두세 권 정도 구매해 간다. 그리고는 꼭 재미있게 읽었다는 피드백을 정성스레 전해 주고 고향에 왔을 때 마음 둘 곳이 있어 고맙다는 고마운 이야기도 해 준다. 책방이 한층 생기가 돌거나 포근해지는 순간이다. 반면에 예고 없이 찾아오는 곤욕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일을 오래오래 해 나가길 소망한다. 책방 책봄에서는 다 같이 모여 독서모임을 하며 울고 웃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고전 읽기 모임이나 그림책 모임도 있다. 필사모임도 진행된다. 읽은 책의 영향으로 펜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가 열리기도 하고 제로웨이스트 미션을 함께 실천해 보기도 한다. 함께 읽고 함께 독후 활동을 이어 가면서 더 진하고 영향력 있는 책 읽기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위의 것들이 일견 책방스러운 모임이라면 전혀 그렇지 않은 모임도 있다. ‘여성 체력 증진을 위한 책봄 체력 단련 프로젝트’로 달리기나 등산을 하기도 하고, 일본어 스터디도 하고 책봄투어를 떠나기도 한다. 책봄은 책방 이상의 기능을 하고 있다.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쯤은 품고 있는 사랑방의 모습을 현실에 옮겨 놓는다면 아마 책봄이지 않을까. 이렇게 옹골차게 재미있게 놀고 있는 이야기를 읽고 있자니 저절로 책봄에 가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엉덩이가 들썩인다. 그렇다면 책봄 때문에 구미에 오고 싶게 만들고 싶다는 작가의 목표는 이미 성공 가도에 올랐는지도 모르겠다. 펜 드로잉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몸은 책방에 있지만 마음만은 자신이 원하는 여행지에 가 있을 것 같다는 작가의 말처럼, 『오늘도 자리를 내어 줍니다』를 읽으면서 우리의 몸은 각자의 장소에 있을지 모르지만 마음만은 이미 책봄의 단골손님이 되어 버린다.

비인간 동물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다
이제는 비건 지향적인 삶

환대란 자리를 주는 행위라고 한다. 함께할 자리를 내어 주는 일. 누군가에겐 폭력과 학대의 대상이고 누군가에겐 훼손의 대상인 동물과 환경을 위해 작가는 따스한 마음 한편을 내어 준다. 작가의 생각은 간결하다.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는 일을 그만하고 싶었다.’ 육식의 경우, 직접 도축하는 게 아니라면 소극적인 형태의 폭력이라 생각했지만 그러나 비인간 동물의 고통을 모른 척하고 이루어지는 소비로 인해 도축업자들이 부를 쌓고 그것이 더 많은 폭력을 불러온다면 어쩌면 적극적 가해자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유명한 전직 운동선수가 아침으로 얼마나 많은 소를 먹었는지를 농담처럼 다루어지고, 동물의 뼈와 살을 분리하는 장면을 ‘해체쇼’라고 부르며 유머로 소비하고 ‘오늘 잡은 소’, ‘갓 도축한 돼지’는 어김없이 신선하다는 자막이 달리는 현실에 작가는 의문을 던진다. 주변의 논비건인들은 “알면 못 먹어. 그러면 먹을 수 있는 거 하나도 없어”라고 자주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 모르고 있을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완독하기를 힘들어한다. 끝까지 꼭 완벽하게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일 것이다. 앞의 20쪽 정도만 읽었다고 해도 그만큼의 생각과 그만큼의 배움,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의 생각과 배움이 자기 안에 쌓일 것이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의미가 있다.
비건 지향적인 삶도 그러하다. ‘절대’, ‘완벽’에 매몰되면 나아가기 어렵다. 작가는 가볍게 한 번 시작해 보길 권한다. 일주일에 한 번, 오늘 저녁에 한 번, 고기 섭취를 줄여 보는 것이다. 작가는 완벽강박에서 벗어나 비건 지향적인 삶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 데에 더욱 힘을 쓴다. 몸과 마음에 천천히 고통 없는 삶의 지도를 그려 나간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씨앗이 되길 소망하고 있다. 책, 동물, 환경을 사랑하는 일이 모여 근사하게도 사람을 위한 길이 된다.

“그저 흘러가지는 않으려고요.
지키고 싶은 것들을 위해
오늘도 내 마음속 자리를 내어 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현주

서울에서 태어나 10년을 경기도에서 10년은 경북 구미에서 살았다. 다시 10년은 대전과 호주, 부산에서 떠돌며 살다 지금은 구미에서 살고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프리랜서 강사였다가 어느 날 갑자기 책방 주인이 되었다.
2017년 포항 출신 고양이 봄이를 입양하고 전과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1년 뒤 자동차 보닛에서 구조된 여름이를 입양했고 그로부터 2년 뒤엔 친구가 구조한 겨울이를 입양하면서 고양이 세 마리의 엄마가 되었다. 집에서는 고양이 세 마리를 책방에서는 옆집 고양이들을 보필하며, 버는 돈의 대부분을 고양이 사룟값으로 쓰고 있다. 강아지와 산책하고 고양이들 수발드는 낙으로 산다. 길고양이들에게 가을이라고 이름 붙여 주는 이상한 취미가 있다.
멋있는 사람들을 좋아해서 찾아다니다 보니 주위에 멋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살 줄 몰랐는데 살다 보니 이렇게 살고 있다.

“앞으로 몇 번의 기념일을 더 축하하게 될지 모르겠다. 그러는 동안 스스로를 갉아먹는 날들이 여러 번 찾아올 것이다. 그럴 때마다 응원의 조각들을 야금야금 꺼내 보려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던 순간을 오래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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