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

이송민 지음 | 원은희 그림

소울북스 2022년 10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엄마와 딸 '오늘'.

아이들을 현시대 학원 시스템에 물들게 한 어른들
행복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오늘'이가 대변한다.

아이와 부모의 대화를 통해
아이는 현재의 행복한 시간을
어른은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이
이 시대의 아이와 부모에게 주어지길 바라며...

작가정보

저자(글) 이송민

그림책을 시작으로 글을 쓰게 됐다.

서울 암사동 출생으로, 전공은 광고홍보다.
현재는 종합광고대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고, 대학 시절 카피라이팅에 관심이 많았다.

어린 시절부터 관심이 많았던 음악과 글.
서른이 넘어서부터 음악을 만들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음악과 글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그림/만화 원은희

대한민국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국립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과에서 불어를 전공했다.
매일매일의 일상을,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유년의 그리움을 담아 그림으로 그려낸다.
작가는 내면의 멜랑꼴리와 외부로부터의 상처를 작업을 통해 스스로 위로하고 치유한다.
작가 자신을 위로하고 치유한 에너지는 작가의 그림과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따뜻하다, 행복하다!'

그런 연유로 작가는 자살 예방, 서울가정법원, 수원가정법원(소년법정 6호시설), 국립춘천병원, 춘천시청, 서울시립서북병원 등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활동하며 러빙핸즈 초록리본도서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 밖에 많은 개인전, 그룹전에 참여했고 2020년 6월 16일부터 '원은희의 그림이야기 안아줄게요 프로젝트'를 서울시립서북병원 코로나 병동 간호공직자들과 함께하는 강연을 시작으로 재활병원, 지역정신건강센터, 서남권직장맘센터, 서울청년지원센터, 보건복지부와 함께 현재 계속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