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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사람의집

2022년 10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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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72MB)
ISBN 9788932970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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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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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독일을 16년 동안 이끈 앙겔라 메르켈이 퇴임했다. 이로써 메르켈은 독일 정계에서 가장 막강한 자리를 자발적으로 내려놓은 유일한 정치인으로 기록되었다. 그 외에도 항상 최초의 여성 총리, 최초의 동독 출신 총리, 최연소 독일 총리 같은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메르켈이 새로운 지도자의 모습을 제시한 상징적 인물이라는 데 이견을 가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장기간 집권한 만큼 평가는 다각도에서 심층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독일인들은 대체적으로 메르켈을 이데올로기나 세계관, 원칙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실용주의자로 칭송한다. 동시에 어떤 이데올로기나 세계관, 원칙 없이 오직 총리가 되는 것만을 유일한 목표로 삼았다는 날카로운 비판도 한다. 특별한 것이 없는 것이 특별한 정치인인 셈이다. 메르켈이 보여 준 기성 정치인과는 다른 개인적 기질과 정치적 행보는 한편으로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 자산이었으며 다른 한편으로 실망을 안긴 원인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메르켈이 남긴 정치적 유산은 독일 사회와 유럽,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메르켈이 퇴임한 지 1년이 지났다. 가장 영향력이 있는 여성 정치인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할 수 있는 적기이다. 『앙겔라 메르켈』의 저자이자 저널리스트 우르줄라 바이덴펠트는 메르켈의 어린 시절부터 정치 초년병을 거쳐 네 번의 총리 재임 기간까지를 아우르며, 한 정치인의 초상을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풀어낸다. 이는 메르켈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메르켈리즘을 올바르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르켈의 시대가 되기까지
메르켈의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전환기는 아마 1989년일 것이다. 이전까지는 물리학자로서 살다가, 정계에 입문하게 된 해이기 때문이다. 당시 독일 사회는 평화 혁명과 통일 독일로, 긴박하고도 심중한 정치적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었다. 그 격변의 시기 속에서 메르켈은 〈민주주의 새 출발(DA)〉이라는 작은 신생 정당의 무명 정치인으로 정치판에 등장했다. 하지만 1년 뒤 1990년에 실시된 첫 자유선거에서 서독의 거대 여당 기민련 소속으로 연방 하원 의원에 당선되었고, 1991년에는 콜 총리에게 발탁되어 여성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분명 이례적인 일이었다. 곧이어 환경부 장관, 기민련 사무총장과 당 대표를 거쳐, 2005년 정계 입문 15년 만에 국가수반이 되었다. 이 역시 전례 없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소위 말하는 전형적인 정치 엘리트들을 상대로 거둔 눈부신 업적이다.
메르켈은 똑똑하고 신중하고 때로는 통찰력도 있었지만, 그 성공적인 정치 여정의 배경에는 여러 외부 요인의 작용도 상당했다. 민주주의 새 출발은 참패했지만 로타어 데메지에르 총리의 눈에 띄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무도 메르켈의 부상을 예상하지 못했을 만큼 우연한 계기로 말이다. 행운은 계속됐다. 동독 출신의 여성 정치인이 필요한 시대적 상황 덕분에, 여성 및 가족 정책을 다룬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여성부 장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또 메르켈은 기민련의 추락을 가져온 기부금 스캔들에서 자유로운 거의 유일한 사람이었기에 사무총장에서 당 대표로 올라설 수 있었으며, 게르하르트 슈뢰더의 개혁 프로그램 〈어젠다 2010〉이 외면받으며 유권자들이 슈뢰더 정부의 재집권을 허용하지 않은 결과로써 총리가 될 수 있었다.
물론 이 기회들을 놓치지 않은 것은 메르켈의 영민한 사고와 정치적 능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문제는 메르켈이 권력의 정점, 총리직을 수행하는 동안에도 개혁을 시도하거나 원대한 비전을 제시하기는커녕 대개 수동적으로만 대처했다는 것이다.

위기의 구원자에서 위기의 총리로
특유의 침착한 인내력과 냉정한 판단력이 위기의 순간마다 빛을 발했다는 찬사가 메르켈에게 쏟아진다. 그 예로 금융 위기 극복과 경제 성장, 그리스발 유로존 문제 해결, 난민 포용 정책, 코로나 위기 대응 등이 언급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기다리고 침묵하고 관찰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행동한다는 원칙이 있는 듯하다. 메르켈은 잘못된 시점에 올바른 일을 하는 것보다 때론 기다림이 더 낫다고 믿는 탓이다. 그렇다면 메르켈은 정말 박수 받아 마땅한, 위기의 구원자일까?
『앙겔라 메르켈』은 이 문제들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먼저 금융 위기다. 2008년 금융 위기 초기에 메르켈은 수십억 유로의 경기 부양책을 거부하다가 그해 겨울, 경제가 붕괴되기 직전에야 방향을 틀었다. 이후 독일의 경제 성장도 유로화의 상대적 약세, 유럽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중국의 급속한 성장 등에 힘입은 결과였다. 메르켈 스스로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2010년 그리스 문제에 있어서도 무려 2년이 넘도록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었다. 결국 온갖 수단을 동원해 그리스를 유로존에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과연 그 긴 시간을 장고를 거듭한 과정으로만 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시간이 지나면 최소한 과제의 일부라도 저절로 해결되기를 기다리며, 총리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않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2015년 시리아 사태로 난민들이 곤경을 겪고 있을 때, 독일의 국경은 열린 것이 아니라 그저 폐쇄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니까, 누군가 반대해서 일어난 의도된 일이 아니었다. 코로나 위기는 아직 섣부르게 판단하기엔 이르다. 다만 팬데믹이 지속될수록, 모범적인 사례와는 점차 멀어졌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메르켈은 퇴임 직전에도 무려 지지율이 70퍼센트가 넘었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정치인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까지 거머쥔 듯하다. 그럼에도 메르켈을 다시금 조명해야 하려는 이유는 하나다. 이 시도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시스템 쇄신의 발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1. 퇴장
2. 생애
3. 남자들
4. 여자들
5. 성공
6. 실수
7. 실망
8. 재앙
9. 유산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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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가 자발적으로 사임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어쨌든 이전에는 없던 일이다. 게다가 정치 경험이 없는 무명인이 정계 입문 15년 만에 정부 수반이 된 것도 이례적이고, 여성이 그 주인공이라는 사실은 더더욱 전례가 없다. 메르켈이 그것을 해냈다. 같은 세대 서독 여성이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을.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그녀의 정치 역정은 한 시대의 상징이 되기에 충분하다. 7면

메르켈 속에는 많은 면이 공존한다. 그녀는 유럽의 구원자이자 파괴자이고, 원자력의 확고한 지지자이자 반대자이며, 기후의 구원자이자 산업의 옹호자이고, 경제 개혁가이자 사회 정책에 뿌리를 둔 보수적 정치인이다. 13면

1989년 12월, 메르켈은 여전히 무명이었고 자신의 작은 정당 안에서도 모두가 아는 사람이 아니었다. 하지만 거의 정확히 1년 뒤 서독의 거대 여당인 기민련 소속으로 연방 하원에 입성하고, 이어 콜 총리는 그녀를 내각으로 불러들여 장관 자리에 앉힌다. 80면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처신하고 분석적 능력이 돋보이는 우등생 메르켈은 위기 상황에서 냉정해진다. 모든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다음 가장 덜 나쁜 것을 선택한다. 115면

메르켈은 과거 기민련과 연결 고리가 없는 까닭에 당의 전통에 무지한 자신의 선천적 결함을 처음부터 비주류 정치인들로 이루어진 참모와 측근들로 메우려 했다. 그들은 그녀와 닮았다. 모두 성실하고 자제력이 강했다. 다만 자기만의 명확한 정치적 소신이나 의제가 없었다. 특히 이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어떤 문제에서건 메르켈이 자신들보다 훨씬 낫다고 인정한다는 점이었다. 128면

메르켈은 여성부 장관 시절 유치원 확충에 앞장섰고, 총리 재임 시에는 동성애자의 결혼도 가능하게 했다. 그로써 기민련 가족 정책의 성전이라고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칙을 무너뜨렸다. 그녀는 자당 내에서 여성의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고, 심지어 정치 경력이 끝나갈 무렵에는 대기업 경영진도 보편적 여성 할당제를 적용하는 것에 동의했다. 그녀는 이제 기민련 내에서도 평등권, 그러니까 직책과 의석을 남녀 동수로 채우는 것에 대해 말할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160면

메르켈의 성공에 관한 역사적 평가는 총리 임기가 끝난 뒤에나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 역사가 바버라 터크먼의 말처럼 〈역사가 아직 연기를 내뿜고 있는〉 동안에 그런 시도를 하는 것은 정치에서 현재와 행위자의 역할을 과대평가할 수 있고, 아울러 그 배경에 깔려 있는 사회적ㆍ세계적 변화의 거대한 소용돌이를 과소평가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191면

메르켈은 되도록 〈나는 꼭 하고야 말겠다〉와 같은 표현을 쓰지 않는데, 이 또한 그녀의 이미지와 어울린다. 192면

총리는 임기 내내 똑같은 비난에 시달렸다. 비난 내용은 이렇다. 〈메르켈은 관리만 할 뿐 통치를 하지 않는다. 전술은 알지만 전략은 모른다. 확고하게 지지하는 것은 없고 상상력 없이 실용적으로만 통치한다.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라고 하는 것들도 상황이 달라지면 얼마든지 철회한다.〉 194면

메르켈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도, 갑작스러운 공포도 주지 않는다. 그저 루틴에 따라 모든 일을 소리 없이 처리해 나간다. 이런 방식은 유권자를 안심시킨다. 201면

국가가 얼마나 빨리 무너지는지 직접 경험한 사람은 안정된 모습을 모두 허상이라고 여긴다. 메르켈은 국가 기관과의 관계에서 서독의 많은 정치인과 다른 관점을 갖고 있는 이유를 그런 식으로 설명했다. 그녀에게는 그 어떤 것도 당연하지 않았고, 그 어떤 것도 최종적일 수 없었다. 237면

임기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고,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충분히 〈무르익은〉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다음 세대 정치인이 처리해야 한다. 각 세대는 각자의 임무가 있는 법이니까. 메르켈의 원칙은 그렇다. 그러나 그녀가 연금 정책에서 남긴 유산은 유산이 아니라 과거의 무거운 짐이다. 253면

그녀의 실수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독일의 원자력 시대를 끝낸 것이 아니라, 에너지 전환 정책을 일관되게 완수하지 못한 것이다. 272면

기후, 연금, 의료, 광대역 확대, 교육, 도농 격차, 경쟁력 같은 국가의 모든 구조적 문제를 머리로는 매우 정확히 설명할 수 있었다. 그러나 구체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가지고 유권자들을 변화의 길로 설득하는 위험을 시도하지는 않았다. 재선이 우선이었다. 290-291면

메르켈은 위기의 구원자일까? 그렇다. 여러 복잡한 이해관계를 중재하고 균형을 맞출 힘이 있는 동안은 그랬다. 300면

그들에게 메르켈은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 맞설 대항마로 비쳤다. 그녀는 독재자들에게는 공조와 협력으로 맞서고, 싸움닭들에게는 중재와 협상 카드를 내밀고, 협박에는 유화적인 태도로 대응하고, 프랑스의 다혈질적인 비전에는 조용한 기다림으로 반격하고, 양자택일밖에 모르는 사람에게는 타협점을 제공하고, 트럼프 같은 사람과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다 싶으면 자신의 여성 장관들을 대화 자리에 초대했다. 320면

「영웅적 면모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사람이다.」 총 네 번의 임기 동안 메르켈의 통치 스타일을 곁에서 지켜본 정치학자 코르테의 감탄이다. 특별할 것이 없는 것이 특별한 사람이라는 말이다. 328면

그녀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잘못된 시점에 올바른 일을 하는 것보다 때론 기다림이 더 낫다. 337면

언론평

이 책은 앙겔라 메르켈의 특징과 그녀의 삶을 결합하고 역사와 현재의 문턱에서 시대를 성공적으로 분석한다. - 도이칠란트푼크

그 어떤 편견도 없이 신중하게 메르켈의 정치 경력을 평가한 이 책은 독자를 강력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 라인 넥카르 자이퉁

아주 효과적이고 영리한 방식으로 쓰인, 일종의 새 시대를 위한 역사책이다. - 루어 나흐리흐텐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놀라운 평전. ─ 기센 알게마이네 차이퉁

때로는 연대순으로 때로는 주제별로 풀어 나간 이 전기는 무척이나 흥미진진하다. - 프랑크푸르터 노이에 프레세

작가정보

Ursula Weidenfeld
1962년에 태어나 본과 뮌헨에서 경제사와 독문학, 경제 이론을 공부했다. 경제 잡지 『비르트샤프츠보헤Wirtschaftswoche』의 베를린 특파원을 지냈고, 일간지 『타게스슈피겔Tagesspiegel』의 경제부장, 부편집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경제 분야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이자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국의 사회자, 해설자로 일하고 있다. 2007년 경제 저널리즘 분야에서 루트비히 에르하르트상을 받았고, 2017년에 『국민 없는 정부Regierung ohne Volk』를 출간했다.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세상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사냥꾼, 목동, 비평가』, 『의무란 무엇인가』를 포함하여 『콘트라바스』, 『승부』, 『어느 독일인의 삶』, 『9990개의 치즈』,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 1백 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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