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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수첩의 비밀

브리지트 밴케문 지음 | 윤진 옮김
복복서가

2022년 10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3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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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89MB)
ISBN 97911911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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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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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저자 브리지트 벤케문의 남편이 아끼던 에르메스 다이어리를 잃어버린 데서 시작한다. 더이상은 생산되지 않는 이 다이어리와 가장 비슷한 제품은 이베이에서 발견된다. 그런데 배송된 다이어리의 안주머니에는 주소록 수첩이 끼워져 있다. 갈피마다 적힌 놀라운 이름들. 콕토, 샤갈, 엘뤼아르, 라캉, 아라공, 자코메티, 브르통, 발튀스, 브라크....... 초현실주의 시대부터 20세기 중반을 주름잡던 전설적 예술가들과 연락하며 지내던 수첩의 주인은 누구였을까? 이 수첩이 탐사 보도로 훈련된 벤케문에게 온 것은 놀라운 행운이었다. 저자는 탐정이 되어 수첩의 주인을 찾아나선다. 오래지 않아 벤케문은 이 수첩이 저 유명한 피카소의 〈우는 여인〉의 모델이자 연인으로 알려진 도라 마르의 것임을 확신하게 된다. 수첩에 적힌 이름들과 관련된 보존 자료와 서적, 관련기사와 인터넷 자료 등을 뒤지고, 생존 인물들은 직접 찾아다니며 증언을 수집한다. 그렇게 벤케문은 그동안 피카소의 뮤즈로만 알려졌던 도라 마르라는 여성 예술가의 특별하고도 놀라운 삶을 재구성해낸다.
도라 마르의 예술과 생애를 퍼즐처럼 혹은 입체파의 작품처럼 그려낸 독특한 형식의 이 책은, 수첩 속 단서를 추적해가는 구성 때문에 한 편의 미스터리 소설처럼 독자들을 빨아들인다. 20세기 현대예술의 중심이었던 파리를 배경으로, 누구보다도 화려하게 등장했다 오래도록 침묵했던 도라 마르의 다면적 초상이 부조된다.
머리말 - 습득물 011
미셸 S. 015
아실 드 메네르브 022
테오도라 마르코비디 029
마르셀 플레스 037
브르통 043
랑바 050
위게트 랑바 067
샤방스 084
브라사이 093
엘뤼아르 099
뒤부아 116
콕토 127
배관 설비업자 비당스 137
레리스 140
트리야 157
마들렌 166
라캉 170
미셸 185
노아유 자작부인 191
부디노 206
마르샹 209
더글러스 쿠퍼 222
피카소 234
안초레나 239
에티엔 페리에 244
에프롱 253
펜로즈 259
사로트 265
뒤부셰 270
스탈 277
셰당 282
수의사 피숑 291
앙드레 마르샹 294
발튀스 300
레리스 304
륀 공작 308
메네르브의 건축업자 코닐 316
대리석 가공업자 푸이요 320
피카소 327
도라 마르 331

지은이 주 339
감사의 말 347
옮긴이의 말 351
도라 마르 연보 359

그 물건은 에어캡 종이에 잘 포장되어 우편으로 도착했다.
상표가 같고, 크기가 같고 가죽의 윤기도 같다. 다만 더 빨갛고 부드러운, 좀더 오래된 광택이 나는 가죽이다.
그가 좋아할 것 같다. 어쩌면 원래 쓰던 것보다 더 좋아할지 모른다.
잃어버린 에르메스 다이어리는 이것보다 최근에 나온 제품이었지만 워낙 이 주머니 저 주머니 옮겨다닌 탓에 나이를 알아볼 수 없는 상태였다. _011쪽

다이어리의 전 주인이 해마다 갈아 끼워가며 약속과 초대와 비밀 들을 적어두었을 속지는 판매자가 제거한 뒤였다. 그런데 속주머니에 작은 전화번호 수첩이 여전히 끼워져 있었다. 나는 본능적으로 수첩을 넘기기 시작했다. 별생각 없이 세 장을 넘겼을 때, 아는 이름이 나왔다. 콕토! 그렇다. '콕토 : 몽팡시에가 36번지'! 전율이 일었다. 이어 '샤갈 : 도핀 광장 22번지.' 숨이 멎는 것 같았다. 내 손가락이 미친듯이 수첩을 넘겼다. 자코메티, 라캉...... 줄줄이 이어졌다. 아라공, 브르통, 브라사이, 브라크, 발튀스, 엘뤼아르, 레오노르 피니, 레리스, 퐁주, 풀랑크, 시냐크, 스탈, 사로트, 차라......
스무 장짜리 수첩 안에는 제2차세계대전 직후의 위대한 예술가들 이름이 알파벳순으로 나열되어 있었다. 믿기지 않아서 다시 읽어보았다. 그러니까 이 수첩의 전 주인은 초현실주의와 현대예술의 한가운데에 있던 인물이다. _013쪽

나는 한 장 한 장 수첩을 넘기며 여정을 이어가기로 한다. 각각의 이름들에 똑같이 질문해볼 것이다. 수첩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도라 마르의 삶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하는가? 편지로 만든 소설도 있으니, 알고 지낸 이들의 이야기로 전기를 만들지 못할 이유는 없다. _045쪽

담배 연기가 자욱한 실내를 훑어보다가 피카소는 검은색 옷을 입은 짙은 갈색 머리의 아름다운 여인을 발견했다. 그녀는 무심한 표정으로 장갑 낀 손가락 끝에 담배 파이프를 쥐고 있었다. 도라도 피카소를 보았지만 못 본 척했다. 하지만 그가 자기를 보고 있음을 알았기에 뭔가 인상적인 광경을 보여주기로 했다. 그녀는 작은 꽃이 수놓인 검은색 장갑을 천천히 벗었다. 그런 다음 핸드백에서 칼을 꺼내 마치 장난을 치듯 테이블에 꽂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벌리고 그 사이에 칼을 꽂았다. 칼은 점점 높이 올라갔고, 손가락에 점점 가까이 닿았다. 결국 손가락에 핏방울이 맺히고 뽀얀 살갗 위로 피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피카소는 뚫어질 듯 그 장면을 지켜보았다. 도라는 피를 닦지도 피카소를 향해 눈길을 주지도 않은 채 다시 장갑을 꼈다. 쇼는 끝났다! _054

도라와 브라사이는 이삼 년 뒤 공동 사진전에서 다시 만났다. 브라사이는 막 명성을 얻기 시작했도, 이미 패션과 광고 쪽에서 이름난 사진작가였던 도라는 오히려 덜 상업적이고 보다 개인적인 글을 추구하는 중이었다. 스물일곱 살의 도라는 혼자 스페인과 영국에 가서 가난한 동네를 돌아다니며 르포 사진을 찍었다. 정치 참여에 적극적이던 시기였기에, 특히 사회의 주번부로 밀려난 이들, 눈먼 자들, 기형의 몸을 가진 이들, 실업자들, 그리고 1929년의 대공황으로 무너진 사람들에게 공감했다. _094

폴 엘뤼아르는 끝까지 비밀을 지켰다. 도라에 대한 애정으로 그는 1945년 5월 15일 사부아가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마지막까지 입을 열지 않았다. 그날 도라는 울부짖으며 헛소리를 했고, 피카소와 엘뤼아르에게 어서 무릎 꿇고 하느님께 용서를 빌라고 다그쳤다. 피카소는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_099쪽

그들을 중심으로 파리의 예술가와 지식인 무리가 모였다. 나치 경찰의 단속을, 누군가의 밀고를, 때로는 폭격을 피하기 위해, 물자 부족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엇보다 권태를 이기기 위해서였다...(중략)... 어쨌든 살아야 했다. 삶은 권태를 버티지 못한다. 무료한 시간을 채우기 위한 '축제'가 이어졌다. 그들은 강낭콩 한 접시를 먹기 위해 통금을 뚫고 시몬 드 보부아르의 호텔방으로 달려가기도 했다. 그리고 합법적으로 구할 수 있는 술은 무엇이든 찾아내서 마셨다. 바타유의 집에서 모였을 때 너무 많이 취한 도라가 두 손을 뿔처럼 이마에 얹고 황소 흉내를 내면서 사람들에 달려든 일화도 등장한다. _142~144쪽

내가 행한 조사, 내가 던진 질문들과 나의 고집에 대해 도라는 무슨 생각을 할까? 아마도 처음에는 그 수첩이 내 손에 들어왔다는 사실이, 그리고 수첩의 주인을 확인하기 위한 나의 초현실주의적인 도전이 흥미로웠을지 모른다. 하지만 곧 화가 났을 것이다. 도라는 “누군가 나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이 싫다”고 말했다. 그런 글들은 “중요하지도 않은 것들을 시시콜콜 모아서 선정적으로 만들 뿐이고 작가들은 어차피 배신자들”이기 때문이다...(중략)... 나는 도라 마르의 나약함 때문에 가슴이 뭉클했고, 도라 마르의 힘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녀는 분명 사랑보다는 숭배의 대상이 되고 싶어했다. 시간이 가면 사람들이 자기 작품의 진가를 알아볼 거라고 확신했다._337쪽

피카소의 〈우는 여인〉으로만 남기를 거부한 삶

도라 마르, 본명은 앙리에트 테오도라 마르코비치. 1907년 파리에서 태어나 크로아티아 출신의 건축가였던 아버지를 따라 아르헨티나에서 유년기를 보낸 뒤 파리로 돌아왔고, 사진 작가로 활동하면서 도라 마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20대 초반에 이미 패션과 광고 사진으로 이름난 작가였고, 스물 일곱에는 혼자 영국과 스페인 등을 돌아다니며 빈곤, 실업, 기형 등으로 고통받는 주변부 인물들을 담은 르포 사진들을 찍었다. 이후 초현실주의 예술의 한가운데에서 전위적이고 독창적인 사진을 찍어 큰 명성을 얻는다. 초현실주의자들과 어울리던 젊은 사진작가 도라 마르는 1935년 카페 되 마고에서 피카소를 만나고, 이 년 뒤 〈게르니카〉를 그리는 육 주 동안의 작업을 사진으로 기록하면서 피카소의 '공식적인 연인'이 된다. 무엇보다도 그녀를 모델로 한 피카소의 그림 〈우는 여인〉이 너무도 유명해짐에 따라 도라 마르는 '우는 여인'으로 알려지게 된다.

도라는 사부아가 아파트의 거실에서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며칠 동안, 때로는 더 오래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난 사막에 있어야 해요.” 그녀는 한 친구에게 말한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신비의 아우라가 나를 둘러싸게 만들 거예요. 사람들이 내가 해놓은 것을 보고 싶게 해야죠. 모두 나를 피카소의 연인으로 기억할 뿐 화가로 받아들이질 않잖아요.” 도라는 스스로를 다시 만들어내야 함을, 사람들의 뇌리에서 '우는 여인'을 지워야 함을,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야 함을 알고 있다. _034쪽

그 자신 사진예술의 태동기에 초현실주의 사진가로 이름을 날렸던 도라 마르인 만큼 당시 파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예술가, 컬렉터, 비평가 들 모두와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나 피카소와 결별하고 난 뒤 도라 마르는 예술계의 중심으로부터 급격히 멀어진다. 정신적으로도 무너지기 시작한 도라 마르의 수첩에 이제 예술가 대신 20세기 가장 유명한 정신분석가의 이름이 등장한다. 바로 자크 라캉이다. 도라 마르는 자크 라캉에게 주기적으로 정신분석을 받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적 공허는 채워지지 않았고 그 자리는 비틀린 정치적 신념과 종교적 열정으로 채워진다. 피카소의 권유에 따라 사진을 버리고 회화로 전향한 도라 마르의 그림은 예술계에서 이렇다할 평가를 받지 못했고, 그녀는 사부아가의 아파트에 칩거한 채 서서히 자신을 알던 이들과 인연을 끊는다. 피카소의 장례식에도, 자신의 전시회 기념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사람들과는 오직 전화로만 소통한다. 그렇게 홀로 긴 세월 칩거 생활을 하던 도라 마르는 1997년 90세의 일기로 사망한다.
그러나 도라 마르의 작품들은 21세기 들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2019년 런던의 테이트모던과 파리의 퐁피두센터가 대규모 회고전을 열어 피카소에 가려져 있던 도라 마르의 아방가르드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재발견한다.

한 존재의 여러 얼굴, 한 사람을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제일 처음 만난 도라 마르는 야심 있고 좌파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유롭고 빛나는, 그러나 성마른 성격의 젊은 사진작가다.
두번째는 열정적인 사랑에 빠진 여인, 독자적인 삶을 완전히 포기하고 심지어 종속되어버린, 복종을 즐기며 사랑받지 못하면 고통스러워하는 여인이다.
세번째는 착란을 일으키다가 결국 광기에 빠진 여인이다.
네번째는 정신분석과 종교와 그림의 힘으로 다시 일어선, 내가 가진 1951년의 수첩의 주인이다.
다섯번째는 서서히 외부세계와 단절되어 예술과 침묵과 명상 속에 칩거한 여인이다.
그리고 여섯번째, 사람을 피하고 오로지 전화통화로만 세상과 연결된 늙은 도라다. _335쪽

피카소라는 너무도 강렬한 천재의 광채에 가려진, 자신의 삶과 예술보다 훨씬 유명한 그림 〈우는 여인〉 속에 갇혀버린 한 여성에 대한 연민으로, 벤케문은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도라 마르의 어두운 면조차 껴안고자 노력한다. 수첩 속 인물들의 관계와 행적을 추적하는 지난한 작업과 도라라는 인물의 모호함과 복잡성 때문에 수차례 좌절을 겪지만 결국 벤케문은 1951년의 수첩을 지도로 삼아 예술사적 격동의 한복판에서 철저하게 자기 자신으로 살고자 했던 한 여성 예술가의 초상을 완성해낸다.
한국어판에서는 예술가로서의 도라 마르의 진면목을 국내 독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프랑스판 원서와 영어판에 들어있지 않은 도라 마르의 작품들을 저작권자의 동의를 구해 컬러로 수록했다. 아울러 도라 마르의 연표도 만들어 책 말미에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작가정보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지은 책으로는 『위대한 알베르 (Albert le Magnifique)』, 『사진 속 어린 소녀(La petite fille sur la photo)』가 있다. 우연히 손에 넣은 중고 수첩의 비밀을 2년 동안 끈질기게 추적하여 쓴 이 책으로, 2019년 르노도상(Prix Renaudot) 후보에 올랐다.

번역 윤진

아주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으며,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 강의를 했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문학이론서인 르죈의 『자서전의 규약』, 마슈레의 『문학 생산의 이론을 위하여』, 소설로는 라클로의 『위험한 관계』, 베르나노스의 『사탄의 태양 아래』, 곰브로비치의 『페르디두르케』, 모파상의 『벨 아미』, 졸라의 『목로주점』, 유르스나르의 『알렉시ㆍ 은총의 일격』, 코엔의 『주군의 여인』, 콜레트의 『파리의 클로딘』, 킴 투이의 『루』, 뒤라스의 『태평양을 막는 제방』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시몬 베유의 『중력과 은총』, 뒤라스의 『물질적 삶』, 바타유의 『에로스의 눈물』, 모드 쥘리앵의 『완벽한 아이』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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