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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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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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의 홍수 속에서도 단단한 내가 되는 법 ★ 자존감이 떨어질 때 필요한 말들
이미 세 권의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든 작가이자,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달 작가가 이번에는 약 7년간 수십만 명의 사람과 함께한 상담 중에 가장 많은 이가 고민했던 문제들만 골라내 이 책에 담아냈다. 그렇기에 사랑을 포함한 인간관계의 ‘기본 중의 기본’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전작들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하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들’까지 빠짐없이 다뤘다. 만남과 이별, 오해와 이해, 갈등과 해결, 신뢰와 성장에 이르기까지 지금 당신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문제들의 현실적인 해답을 만나볼 수 있다.
더 이상 힘든 관계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이 책 안에 있으니까.
가장 좋은 관계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Chapter 1.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도록
가졌는가? 누군가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 힘
누군가의 마음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할까
이제 잘못된 사랑은 그만둘 때가 됐다
호감 가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특징
절대 실패하지 않는 관계의 법칙
첫인상, 외모보다 신경 써야 하는 것
더 좋아하는 쪽은 절대 눈치채지 못하는 사실
상대를 설레게 만드는 결정적 행동
운명의 상대를 만났을 때 나타나는 징조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연인뿐만은 아니다
Chapter 2.
상대방의 진심을 읽는 법
예리하게 상황을 파악하는 촉의 법칙
명심할 것, 설렘은 독이다
맨날 나만 연락하는 관계라면
짠한 사람을 연인으로 삼지 마라
왜 꼭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나에게 진심인 사람인지 알아보는 법
외로울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사람
나와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람일까
시간을 갖자는 말의 진짜 의미
나를 이성으로 보지 않던 사람이 바뀔 수 있을까
사랑은 언제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Chapter 3.
진짜 괜찮은 사람을 가려낼 무기
사람은 책임지는 만큼 사랑한다
쉽게 이용당하는 사람의 사랑
선물의 가격은 당신 마음의 크기가 아니다
연인에게 모두 맞춰주고 있다면
어디까지 속 이야기를 해도 될까
외모만 보다가 많은 걸 놓친다
다른 사람에게 자꾸만 눈길이 갈 때
잠시 쉬어가도 큰일 나지 않는다
상대방의 조건이 마음에 걸린다면
이루어라, 그때 진짜 사랑이 시작될 것이다
Chapter 4.
어떤 갈등 앞에서도 당당하게
감정의 홍수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
반드시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순간
어떻게 싸우느냐가 중요하다
사과를 받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반드시 놓아야만 하는 관계 유형 세 가지
휘몰아치는 감정에 대비하는 자세
성격이 비슷한 커플 vs 완전히 다른 커플
잔머리보다 진실이 낫다
다 지난 일을 들추느라 현재를 놓치지 마라
실연이 태만을 정당화할 수 없다
어디로도 향하지 않는 사랑을 계속하고 있다면
식어 빠진 연애의 답이 결혼은 아니다
Chapter 5.
상처를 털고 나아가는 법
기억하라, 나는 부서질수록 빛나는 사람이다
누구를 만나느냐가 운명을 결정한다
일과 사랑, 멀티가 안 되는 이유
다시는 사랑 안 한다는 거짓말
둘만의 세계에 갇혀 연애하지 마라
결혼할 사람인지 단숨에 알아보는 법
사랑 표현에 인색한 남자, 그게 서운한 여자
신뢰가 믿음으로 바뀌면 흔들리지 않는다
헤어진 이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지 않는다
“결정적인 순간, 곁에 있는 사람에 따라 삶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그것이 좋은 방향일지, 나쁜 방향일지를 결정짓는 것은 지금의 선택에 달렸다.”
좋은 관계에 자격은 필요 없지만 기술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술을 발휘하기 위한 태도와 마음가짐도 필요합니다. 사람 보는 눈을 키우는 법,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것, 감정의 홍수 속에서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갖는 법, 그 모든 기술과 태도, 마음가짐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건 그저 나쁜 사람을 만난다는 뜻이 아니다. 자신도 아니라는 걸 알면서 그 관계를 끊지 못하는 것 또한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것이다. 정확히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보는 눈’이 없는 상태이다.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사람. 자각하지 못하고 있겠지만 당신은 지금 생각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다. 자신을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한다는 거니까.
--- 「이제 잘못된 사랑은 그만둘 때가 됐다」 중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 식사 메뉴를 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상대방한테 “어떤 음식 좋아하세요?” 혹은 “드시고 싶은 음식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이때 “저는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어요”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있다. 이 말은 상대방에게 알아서 결정하라는 것으로 들리기 때문에 상대방을 고민에 빠지게 한다.
따라서 더 좋은 방법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동시에 내 생각도 전달하는 것이다. “혹시 스파게티 괜찮으세요?”라고 의문문으로 대답하면 상대방은 혹여 스파게티를 싫어하더라도 괜찮다고 말할 것이다. 명확한 선택지가 제시됐기 때문에 한결 편안하게 느낄 것임은 당연하다.
--- 「호감 가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특징」 중에서
긍정에는 긍정이 오고, 부정에는 부정이 온다.
부정적인 질문은 상대방에게 생각할 기회도 주지 않는 셈이 된다. 긍정적인 결과를 바란다면 긍정적인 사인을 보내라. 어쭙잖은 배려 대신 “주말에 시간 괜찮으세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거나 “우리 주말에 볼까요?”라고 말하자. 그러면 바통은 상대방에게로 넘어간 것이다. 시간이 안 되면 그가 알아서 거절할 것이고, 더 이상 내가 할 일은 없다.
“일하느라 바쁘실 텐데 시간 나실 때 연락하셔도 됩니다”는 배려지만 “바쁘신데 이렇게 계속 연락하고 지내는 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하는 건 만나지 말자는 말로 들린다. 긍정적인 화법으로 이야기하는 걸 잊지 마라. 설사 나한테 별로 관심이 없던 사람도 내가 계속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면 생각이 바뀔 수 있다.
--- 「절대 실패하지 않는 관계의 법칙」 중에서
남자는 초반에 대부분의 감정이 확실하게 정리가 된다. 여자처럼 오래 알고 지내면서 마음의 문을 서서히 여는 남자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그러므로 알고 지낸 지 꽤 됐는데 나에게 하는 행동들이 한결같이 차갑다면 높은 확률로 그 남자는 당신한테 관심이 없는 것이다. 관심 없는 차가움까진 아니고 무심한 정도의 차가움이라도 그렇다.
--- 「더 좋아하는 쪽은 절대 눈치채지 못하는 사실」 중에서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고 사랑하면 그만큼 그 사람한테 잘해주고 싶다. 그런데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그 반대가 된다. 그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나 자신에게로 관심이 기운다.
그 운명의 상대가 바라보는 내가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냥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내가 가진 것, 전해주고 싶은 것들을 주는 데서 그친다면, 운명의 상대를 만났을 때는 내가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 만약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닌데 상대방을 이성적인 눈으로 바라봤을 때 고민되는 점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한다면, 앞서 말한 색다른 마음이 이 사람한테는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운명의 상대가 아니다. ‘운명이 우리를 갈라놓았다’라는 말은 바로 이럴 때 쓰는 것이다.
--- 「운명의 상대를 만났을 때 나타나는 징조」 중에서
길게 힘들지 말고 오래 사랑할 것!
80만 명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단 하나의 관계 바이블
‘내가 예민한 걸까?’
‘정말 나를 사랑하는 걸까?’
‘이 사람은 내게 왜 이러는 걸까?’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온 날, 도리어 마음이 복잡해질 때가 있다. 사람들과 여러 이야기를 하고 돌아와 혼자 남은 시간, ‘그때 이렇게 말할 걸 그랬어’ 하고 후회될 때가 있다.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사소한 말 한마디에 마음이 무너지기도 하고, 무신경한 태도에 일상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그저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에너지를 빼앗기는 인간관계를 지속해야 할 때도 있다. 이처럼 누군가를 만나는 한, 상처는 불가피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이제는 더 이상 혼자 아파하고, 고민하며 긴 밤을 지새우지 않아도 된다.
나를 향한 그 사람의 진심을 알고 싶을 때, ‘내’가 행복한 사랑을 하고 싶을 때,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을 때, 비단 사랑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전반을 단단하게 이어가고 싶을 때…. 관계의 모든 순간 품게 되는 이런 고민들에 대한 명쾌한 조언이 바로 여기, 당신 앞에 있다.
정말 중요한, 살면서 한 번은 꼭 알아야 할 이야기
관계의 모든 순간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들
ㆍ 사람 보는 눈을 키우는 법
ㆍ 상대의 마음을 얻고 싶을 때 가져야 할 태도
ㆍ 감정의 홍수 속에서도 단단한 내가 되는 법
ㆍ 자존감이 떨어질 때 필요한 말들
이미 세 권의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든 작가이자, 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달 작가가 이번에는 약 7년간의 상담 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민했던 문제들만 골라내 이 책에 담아냈다. 그렇기에 사랑을 포함한 인간관계의 ‘기본 중의 기본’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전작들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하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들’까지 빠짐없이 다뤘다는 장점이 있다. 만남과 이별, 오해와 이해, 갈등과 해결, 신뢰와 성장에 이르기까지 지금 당신이 궁금해하고 있는 바로 그 문제들의 현실적인 해답을 만나볼 수 있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법을 찾는 독자라면 1부를, 상대방의 진심을 읽고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고 싶다면 2부를, 진짜 괜찮은 사람을 가려낼 방법을 찾는다면 3부를 펼쳐보길 권한다. 무기력감이나 우울, 자책 등 감정의 홍수 속에서 자신을 단단하게 지키는 법은 4부에서,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답은 5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뼈아프지만, 지금 내게 꼭 필요한 조언들” “정말 중요한, 살면서 한 번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라고 줄을 잇는 독자들의 리뷰가 증명하듯,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에는 날카롭지만 그만큼 내게 반드시 도움이 되는 메시지들로 가득하다. 더 이상 힘든 관계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이 책 안에 있으니까.
“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지금 사랑과 인간관계로 인해 아파하고 있다면
당신의 가장 좋은 사람은 아직 오진 않은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며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관계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그날을 앞당기는 건 당신 몫입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작가정보
모든 문제의 해답은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계 카운슬링 크리에이터. 사랑부터 이별까지, 살면서 마주하는 여러 어려움을 명쾌한 해법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해결해주며 80만 명의 단단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사랑이 힘들 때마다, 관계가 어려울 때마다 수많은 사람이 그에게서 다시 일어설 용기와 위안, 고민의 해답을 얻는다. 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하나둘 쌓인 영상 조회 수는 현재 누적 3억 뷰에 달한다.
그는 어떤 문제든 사소한 것은 없으며, 그 누구도 나를 잃고 상처받으면서까지 사랑해선 안 된다고 조언한다. 모든 고민에 최선과 진심을 담은 해결책을 제시하며 언제까지나 독자들이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완성했다. 지은 책으로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등이 있다.
유튜브 www.youtube.com/c/김달
인스타그램 @u1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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