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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자본론

EBS 오늘 읽는 클래식
이재유 지음
EBS BOOKS

2022년 10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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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8.55MB)
ISBN 978895479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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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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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자본주의 체제는 큰 환란을 겪어왔다. 이 환란 속에서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왔을까?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그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이 책은 마르크스의 사상, 페미니즘, 교육 등의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가르치는 철학자 이재유가 『자본론』과 마르크스의 사상을 친절히 안내하는 책이다. 『자본론』은 독일에서 3권으로 출간됐고, 국내 번역본 기준으로 5권(김수행 옮김, 비봉출판사판)에 달하는 저작이다. 이 방대한 지적 유산의 핵심만을 요약하는 데에도 만만치 않은 공력이 들어갔지만, 저자는 이에 문제의식을 붙이고 깊이 있는 해설을 담아냈다. 또 본격적으로 『자본론』이라는 고전의 숲으로 들어가기 전에 마르크스 생애와 주요 개념어들을 제시해 덧붙였다. 그럼으로써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21세기 현재에 읽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독자에게 철학의 이정표를 세워주고자 하는데, 저자는 이를 ‘인간다운’ 삶과 ‘낡은’ 자기로부터 ‘새로운’ 자기를 생산해 내는 힘이라고 밝히고 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미완의 저서이다. 『자본론』은 「계급」이라는 절에서 끝나는데, 그렇다고 해서 계급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내리지는 않았다. 저자는 이 점에서, 그렇다면 마르크스는 자신의 실천적, 혁명적 유물론 세계관에 따라 임금노동자를 넘어서서 ‘노동자계급’을 어떻게 규정했을까, 또한 계급의식을 어떻게 규정했을까 하는 문제의식을 던진다. 혁명의 주체로서 어떻게 계급의식을 가질 수 있으며, 그리하여 계급이 될 수 있을까 묻는다. 따라서 마르크스가 말하는 새로운 세계, 즉 ‘각기 자유로운 개인이 서로 연대하는 사회’가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단초를 『자본론』에서 살펴보기를 저자는 안내한다.
서문

1장 실천적 유물론자 카를 마르크스
나의 철학적 세계관은 무엇일까
실천적 유물론자, 공산주의자, 혁명가
마르크스의 과학: 고차적 유물론으로서의 과학
마르크스의 유물론과 변증법의 핵심: 타자의 타자성을 지향하는 실천
실천 활동의 근원: 자기의식

2장 『자본론』 읽기
『자본론』이라는 숲의 전체 모습은 어떨까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세포인 상품과 화폐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화폐는 어떻게 자본으로 변신하게 되는가
자본은 어떻게 자기 몸집을 불려나가는가
자본의 유통과정에 대한 이해, 핵심은 총체성
자본주의적 생산의 총과정에 대한 이해: 변증법적·과학적 이해

3장 철학의 이정표
마르크스·엥겔스, 『독일 이데올로기』
애덤 스미스, 『국부론』
루트비히 폰 포이어바흐, 『기독교의 본질』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정신현상학』
프리드리히 엥겔스, 『자연변증법』
블라디미르 레닌, 『철학 노트』

생애 연보
참고 문헌

앞으로 자기가 만들고 생산해야 할 ‘새로운 자기’는 끊임없이 싸워야 하는 지옥 같은 타인과의 관계에 있는 ‘나’가 아니다. 이 지옥 같은 관계에서 벗어나 그 누구와도 ‘자유롭게 연대함’으로써 타인을 지옥이 아니라 새로운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는 자신의 무한한 ‘힘’으로 느끼고 의식할 수 있는 ‘나’이다. ‘새로운 자신’을 생산할 수 있는 출발지는 현재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심(과학적 분석)이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그 출발지에 대한 상세한 여행 안내서이다.
_서문 중에서

자기의식(또는 자의식)은 근대 서양철학의 가장 중요한 근본적인 개념이다. 자기의식으로부터 주체, 자유, 자유의지 개념들이 나온다. 자기의식은 자기 자신이 관계 맺고 있는 내용, 즉 자연과의 관계, 인간과의 관계(사회적 관계) 등과 관련된 내용들을 ‘왜’, ‘어떻게’라는 비판적이고 근원적인 통찰을 통해 들여다봄으로써 자기를 의식함을 뜻한다. 자기의식은 자기를 새롭게 창조하고자(생산하고자) 하는 실천 활동(praxis)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관계 자체 내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고, 관계 자체 밖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의식은 마르크스의 ‘계급의식’, ‘자유롭게 연대하는 개인’과 긴밀하게 연결된다.
_ 1장 「실천적 유물론자 카를 마르크스」, 13-14쪽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완성되지 않은 미완의 저서이다. 그렇지만 ‘실천적’ ‘혁명적’ 유물론의 세계관이 녹아 있는 미완의 저서이다. 『자본론』은 「계급」이라는 절에서 끝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계급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내리고 있지는 않다. 그렇지만 마르크스의 유물론에 비추어보았을 때, 마르크스는 자본가와 대립되어 있는 ‘임금노동자’ 자체를 혁명의 주체인 계급으로 규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임금노동자는 ‘신(神)’으로서의 자본의 ‘관념론적’ 특성이 인격화된 자본가와 반대되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즉 자본의 ‘물질적인’ 측면과 관계된 ‘유물론적’ 특성이 인격화된 위치(상대적 가치형태)에 있기 때문이다.
_ 1장 「실천적 유물론자 카를 마르크스」, 22-23쪽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과학적 공산주의(사회주의)’의 상징이 되었다. 마르크스의 공산주의(사회주의)는 여타의 다른 공산주의(사회주의)(마르크스는 이들 공산주의를 ‘공상적’ 공산주의라고 비판했다)와 구별되는 ‘과학적’ 공산주의(사회주의)로 명명되었다. 이때 마르크스는 어떤 기준에서 ‘공상적’인 것과 ‘과학적’인 것을 구별했을까? 공상적이라는 말은 사전적 의미로 보면, ‘전혀 현실적이지 않거나 이루어질 가망이 없는 것을 막연히 상상하는 것’이다. 그런데 마르크스에게 있어서 과학적이라는 말은 공상적이라는 말의 단순한 대립항이 아니라, 이 말을 뛰어넘는 ‘초월론적’인 지위를 갖는 말이다.
_ 1장 「실천적 유물론자 카를 마르크스」, 53-54쪽

그런데도 경험론적 세계관에 기초해 있는 “단순상품유통 또는 상품교환분야로부터 속류 자유무역주의자는 자본과 임금노동에 근거한 사회에 대한 견해와 개념 및 판단기준을 끌어”낸다. “노동력의 매매가 진행되는 유통분야 또는 상품교환분야는 사실상 천부인권(innate rights of man)의 참다운 낙원이다. 여기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오로지 자유·평등·소유·벤담[공리주의]이다. 자유! 왜냐하면 하나의 상품, 예컨대 노동력의 구매자와 판매자는 자기들의 자유의지에 의해서만 행동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법적으로 대등한 자유로운 인격으로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이라는 것은 그들의 공동의지가 하나의 공통된 법적 표현을 얻은 최종 결과다. 평등! 왜냐하면 그들은 오직 상품소유자로서만 서로 관계하며 등가물을 등가물과 교환하기 때문이다. 소유! 왜냐하면 각자는 자기 것만을 마음대로 처분하기 때문이다. 벤담! 왜냐하면 각자는 자기 자신의 이익에만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_2장 「『자본론』읽기」, 134-135쪽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자본의 법칙이 자연법칙처럼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관조적’으로 해석하는 경제서가 아니라 마르크스의 ‘실천적’인 유물론이 녹아 있는 ‘과학’서이다. 다시 말해, 자본이 인간 해방을 어떻게 가로막고 있는지, 그리고 노동자계급이 이 장애를 어떻게 넘어설 수 있는가를 ‘과학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대표 저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유물론의 ‘과학성’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한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추상에서 구체로 상승하는 방법’으로서의 변증법이다. 그리하여 『자본론』은 하나의 과학으로서 유물론과 변증법이 종합·통일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_2장 「『자본론』읽기」, 179-180쪽

마르크스의 기존 유물론의 비판적 계승의 한 축에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1776)이 있다. 『국부론』의 경제 이론에는 그 이론의 토대가 되는 철학적 세계관과 인간관이 녹아 있다. 『국부의 본질과 원인에 관한 연구(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또는 『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은 계몽주의 시대인 1776년 3월 9일에 출판된, 애덤 스미스의 주요 저작이다. 이 책은 무엇이 국가의 부를 형성하는가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으며, 오늘날 고전 경제학의 기초적인 저작으로 여겨진다. 이 책은 산업혁명 태동기의 경제를 반영해 노동 분업, 생산성, 자유 시장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다.
_3장 「철학의 이정표」, 185쪽

나의 철학적 세계관을 묻는 책
20세기 사회주의 실험을 배태하고, 자본주의 경제에 경종을 울린 사상

마르크스는 1860년대 초부터 평생의 역작을 쓰기 시작했다. 세 권짜리 『자본론』과 『잉여가치론』이었다. 『잉여가치론』은 애덤 스미스 등 앞선 고전 정치경제 이론들에 대해 논하는 내용인데, 때로는 이것이 『자본론』 제4권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1867년에 『자본론』 제1권이 출판되었다. 『자본론』 제2권(1893년 7월)과 『자본론』 제3권(1894년 10월)은 마르크스가 생전에 완성하지 못했고 원고로만 남았다. 두 권 모두 마르크스가 죽은 뒤에 엥겔스가 출간했다.
제1권(자본의 생산과정)의 내용은 자본주의의 생산과정을 분석한 것이다. 여기에서 마르크스는 자본이 이윤 또는 잉여가치를 생산하는 과정, 그리고 자본이 자본 관계(노동에 대한 자본의 착취 관계)를 유지하고 재생산하는 과정을 분석하고 있다. 제1권의 중심 내용은 제3편(절대적 잉여가치의 생산)에서 제7편(자본의 축적 과정) 사이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제1편(상품과 화폐), 제2편(화폐가 자본으로 전환)은 이 중심 내용의 이론적 근거를 분석하고 있으며, 제8편(이른바 시초 축적)은 중심 내용의 역사적·현실적 형성 과정과 사례를 밝히고 있다. 자본가는 이윤을 얻기 위해 일반적으로 화폐 형태로 투자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1편에서 화폐가 무엇이며 어떻게 발생하는가를 설명하기 위해 상품을 분석할 수밖에 없다. 그런 다음 제2편에서 화폐가 자본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제8편에서 한편으로 거대한 부가 어떻게 소수의 수중에 집중되고, 다른 한편으로 어떻게 나머지 모든 사람들이 생산수단을 가지지 못한 채 노동력을 팔지 않으면 안 되는 처지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지가 서술되어 있다.
제2권(자본의 유통과정)에서는 자본이 잉여가치를 생산하고 실현하기 위해 운동(유통)할 수밖에 없는 과정을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자본가가 투자한 화폐가 증식하는 과정, 즉 화폐가 생산수단과 노동력으로 투자·전환되어 이 두 생산요소가 상품을 생산하고, 이 상품이 유통과정에서 팔려 다시 화폐로 되돌아오는 과정이 설명되고 있다.
제3권(자본주의적 생산의 총과정)에서는 산업자본(제1권과 제2권에서는 자본을 오로지 산업자본으로만 다루었다)과 상업자본(상업이윤)·금융자본(이자)·토지재산(지대)과의 연관관계를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상업이윤·이자·지대의 원천이 바로 노동자의 잉여노동이며, 이들은 잉여노동의 구체적인 현상형태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그리하여 산업자본가계급, 상업자본가계급, 금융자본가계급, 토지소유자계급이, 겉으로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관계에 있다 할지라도, 모두 노동자계급을 착취하는 지배계급임을 밝히려고 했다.

이 책의 1장「실천적 유물론자 카를 마르크스」에서는 마르크스의 삶과 사상 그리고 시대 배경에 대해 알아본다. 그는 앞선 시대의 철학들, 즉 관념론과 유물론과 변증법 철학을 종합해서 실천적 유물론자가 되었고, 또한 그 실천 의지를 통해 공산주의 및 혁명 사상가로서 살았다. 저자는 마르크스의 유물론과 변증법의 핵심은 타자의 타자성을 지향하는 실천이고, 실천 활동의 근원은 자기의식이라는 점을 말하고 있다.
2장에서는 『자본론』을 본격적으로 읽어 나간다. 독일어 원서는 2,400페이지, 한국어판도 보통 5권, 3,0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저작이다. 또 3권은 마르크스가 집필을 마치지 않은 미완의 저작이기도 하고, 이재유 교수는 『자본론』이라는 숲의 전체 모습을 그려 보여 주면서, 『자본론』의 체제에 따라 핵심 요점을 밝혀준다.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세포인 상품과 화폐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화폐는 어떻게 자본으로 변신하게 되는가, 자본은 어떻게 자기 몸집을 불려나가는가, 자본의 유통과정에 대한 이해의 핵심에는 총체성이 있다, 그리고 자본주의적 생산의 총과정에 대해 변증법적·과학적 이해가 필요함을 말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마르크스의 사유로 가는 이정표들로써 마르크스·엥겔스, 애덤 스미스, 루트비히 폰 포이어바흐, 헤겔, 레닌 등의 사상가들의 주요 책들을 교차하여 이해하도록 돕는다.


시리즈 소개

〈EBS 오늘 읽는 클래식〉
“왜 오늘, 또다시 고전이며 클래식인가?”

동서고금의 사상가들이 고심해 쓴 글들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도전적인 질문을 던지며 깊은 울림과 성찰을 주기 때문이다. 〈EBS 오늘 읽는 클래식〉시리즈는 동서양 철학 고전을 쉽고 입체적으로 읽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안내서이자 동반자이다. 자칫 사상의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독자에게 저자는 방향을 찾아주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징검다리를 제공한다. 동서양 고전을 오늘 재음미해서 차분히 읽다 보면 독자는 어느덧 새로운 길을 발견할 것이다. 이러한 클래식 읽기는 스스로 묻고 사유하고 대답하는 소중한 열쇠가 된다. 고전을 통한 인문학적 지혜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이정표를 제시해준다.
_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교과서 속에 머물던 철학 사상을
여기 일상에서 새롭고 다채롭게 만나다!

공자, 노자, 맹자에서 플라톤, 토머스 모어, 로크, 애덤 스미스! 그리고 비트겐슈타인, 질 들뢰즈, 슬라보예 지젝 등 현대 철학까지. 동서양과 현대철학의 대장정을 EBS가〈오늘 읽는 클래식〉시리즈에 차곡차곡 담아냈다. 철학에 관심이 많아 서점을 기웃거리지만 ‘다이제스트 철학 서적’에 만족하지 못하는 독자, 인문 고전을 읽고 싶지만 ‘원전’이라는 큰 벽에 엄두를 못 냈던 독자, 철학책은 좋지만 무겁고 부담스러워 선뜻 책장에서 꺼내지 못했던 독자까지! 철학적 지식의 깊이와 현대적 의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고등학생부터 성인 독자들이 지금 바로, 펼치고 싶은 고전강독 시리즈!

일생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철학 고전,
〈EBS 오늘 읽는 클래식〉으로 오늘부터 철학 정주행!

철학 고전의 핵심 사상을 이해하고, 동서양 철학의 역사와 현대 사상의 계보를 가로지르는 철학 고전 종합서! 각 철학자들의 삶은 물론, 주요 철학 사상, 철학적 계보를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추천 도서까지! 하나의 시리즈로 근현대 철학을 총망라하는 EBS와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공동기획 시리즈〈오늘 읽는 클래식〉! 철학 고전으로 오늘날의 사회, 정치, 경제를 톺아보고, 현대 사회의 개인과 공동체에 필수적인 철학적 사유를 이 시리즈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재유

1965년 태어나 건국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철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철학과 강사로 있으면서 페미니즘과 교육 등의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마르크스의 생산력 개념에 대하여」「계급의식과 노동자계급의 자기생산, 그리고 여성의 조직화」「코뮌 형성과 가사노동의 가치문제에 관하여」「자본주의와 가부장제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칸트의 물자체 개념과 민주주의에 관하여」「새로운 주체와 민주주의의 토대로서 마르크스의 계급과 칸트의 물자체」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스미스의 국부론』『계급』 및 『철학자의 서재 1, 2』(공저) 『현실을 지배하는 아홉 가지 단어』(공저) 『5·18 민주화운동의 국제적 비교와 시민의식』(공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이데올로기와 문화정체성』(공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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