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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문장들

림태주 지음
낭독자 정남
행성B

2022년 09월 07일 출간

총 시간
5시간 30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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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451.00MB)
ISBN 979116471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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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문장들 총 6회
1회. 프롤로그

10분 14.00MB

2회. 1부: 바닷가 우체국

69분 96.00MB

3회. 2부: 그리운 이름

73분 101.00MB

4회. 3부: 아픈 존재

81분 111.00MB

5회. 4부: 외로운 일

88분 120.00MB

6회. 에필로그

6분 9.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그리움의 문장들》은 스스로를 ‘그리움 학위 소지자’라 칭하는 시인이 평생에 걸쳐 관찰하고 연구해 온 그리움에 대한 생태보고서이다. 《관계의 물리학》에서 나와 타인, 우주와의 관계에 대해 사유한 림태주 시인이 이번에는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시인이 사랑하고 그리워했던 모든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움이 짙게 배어나는 문장들로 편곡했다. 그리움에 얽힌 다양한 사연들, 그리고 출판업에 종사하는 생활인으로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이 책에 모두 담겼다. 살아간다는 것은 곧 그리워하는 것이니, 그리움의 경전 같은 이 책을 펼쳐 들어 그리워함으로써 오늘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프롤로그

1부 바닷가 우체국

바닷가 우체국에서
그리움에 대한 정의
나는 사랑한다, 그리운 것들을
그리움의 중력
그리울 사람
우연과 운명
고립된 편지
외로운 영혼의 사피엔스들
복사꽃이 흩날릴 때
당신이 나에게 온 이유
다 잘 있다
그리움의 힘
흔적에 대하여

2부 그리운 이름

꽃이 그리 쉬운가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너무 뒤늦은 물음
여기다는 말에 대하여
생일 아침에 생각함
봄날의 물음
순수의 시대
신은 풀벌레의 몸에 깃들어 운다
시인에게 된장을 보내며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연원
미친 봄밤 1
미친 봄밤 2
그 많던 엄마의 말들은 어디 갔을까
그리움의 모서리
국방부의 비밀 임무
사소해 보일지라도
그 사람이 보내온 엽서

3부 아픈 존재

기이한 이야기
일기장 검사
우리 동네 식료품 가게 할아버지
내 심장이 멈출 때까지
그리운 미래
슬픔이 기쁨에게
배관공은 오지 않는다
본래의 나는 어디에 있나 _ 산방일기 1
꾸미지 않는 말 _ 산방일기 2
지혜로 먹으라 _ 산방일기 3
최소한의 삶 _ 산방일기 4
서 있는 자리가 다르면 노을도 다르다
동사가 사라진 삶
시인의 탄생
‘나중에’란 없다
그립다고 말하고 싶어도

4부 외로운 일

가족의 정의
길을 묻는 아들에게
딸에게 주는 인생의 말들
선배에게 드리는 충고
사표를 쓰는 일의 외로움
너의 사명이 무엇이냐
갑과 을에 관한 정의
사랑하는 태주 씨
미치기 좋은 직업
생활인의 순수
꿈꾸기를 강요하는 사회
청탁의 기술
야매 작가의 글쓰기 조언
출판사에 처음 투고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
내게 정중함을 요청하는 당신께

에필로그

그리움은 공평하다. 누구나 그리움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다만, 쓰는 용도가 다르고 다루는 기술이 다를 뿐이다. 방치해 두고 아예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고루하고 구시대적이고 촌스럽다고 숨기는 사람도 있다. 그리움을 적절하게 투자해 행복을 창출하는 데 쓰는 사람도 있고, 그리움을 과다하게 복용해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그리움 기술자로서 그리움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지낸다. 가까이하면 좀 사람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구석이 있다. 너무 멀리하면 수분이 부족한 피부처럼 영혼을 푸석거리게 만든다. 지내기에 쾌적한 실내온도가 있듯이 그리움도 적정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나는 사랑한다, 그리운 것들을〉 26p


영화 속의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현실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닌데도 가능한 것처럼, 내게도 일어날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능란한 조작술. 내가 주로 읽는 책들은 이런 영화적인 사랑이 얼마나 인간의 이성과 합리적인 사유를 마비시키는지, 현실의 사랑을 얼마나 초라하고 비관하게 만드는지 경고하고 있다. 그런데도 갈증처럼, 지상에 없으나 있다고 믿고 싶은 사랑을 찾게 된다. 그 위험한 낭만적 서사에 빠지면 우연의 연속이 빚어낸 운명이 어딘가에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믿게 된다. 기어이 내게도 올 것이라고 믿게 된다. 인간이 그리움을 버리지 않는 한 그들은 망하지 않을 것이다. 영화업자들은 앞으로도 계속 낭만을 찍어낼 것이고 더욱 정교한 운명을 개조해 낼 것이다.
〈우연과 운명〉 37p


나는 군대를 마치고 사회에 돌아와서도 한동안 그리워했다. 직장을 얻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서도 한동안 그리워했다. 미루나무 아래를 지나거나 고구마를 먹을 때도 그리워했다.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내가 그리워한 것이 그 여자도, 이루지 못한 사랑도 아니었다는 것을. 내가 그리워한 것은 습관이 된 무형의 그리움이었다는 걸 한참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72p


먹고 사는 일이 우선인 시절에 그 꽃밭은 어머니가 마지막까지 놓고 싶지 않았던 자존심이나 그리움 같은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생각해 보면 그 꽃밭은 식구들로 북적이던 우리 집에서 유일하게 어머니를 위한 공간이었다. 그 꽃밭은 어머니의 고단하고 외로운 삶을 들어주고 어루만져 주던 말동무였던 셈이다. 그제야 예쁜 꽃들 앞에 넋을 잃고 서 있던 한 사람의 그리움이 보였다.
〈그리움의 모서리〉 100p


이반 일리치는 이것을 동사가 사라진 삶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배운다’는 동사는 ‘학점 취득’이라는 명사가 대신하고, ‘재미있다’는 동사는 ‘PC게임’이나 ‘놀이공원 회원권’이라는 명사로 대체됐다. 스스로 배우고 즐거움을 체험하는 동사적 능력은 퇴화하고, 이미 만들어진 프레임과 시스템에 누가 더 빨리 세련되게 적응하는지 경쟁하는 삶. 스스로의 만족에 기반한 욕구를 만들어가는 능력은 좀체 발현되지 않는다.
〈동사가 사라진 삶〉 162p


내가 만든 책을 홍보하기 위해서 자존심을 팔았다. 아니, 팔고 싶었다. 그러나 팔지 못했다. 이미 너무 팔아서 값어치가 없는 걸 나 자신이 알아버렸다. 돌아오는 길에 처절하게 반성했다. 함부로 자존심을 내돌린 것에 대해서가 아니라, 영혼을 팔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을. 한 번도 팔아본 적 없어 제법 값이 나갈 나의 신선한 영혼을. 나는 아직 직업인으로서 자세가 안 돼 있는 것이다. 생활인으로서 순수하지 못한 것이다. 영혼을 끌어모아 덤비지 않으면 이룰 수 있는 게 자본 세계에서는 하나도 없다.
〈생활인의 순수〉 211p

“우리는 그리움 속에서 태어나 그리움을 살아간다.”
그리운 문장을 수집하는 시인이 완성한 그리움 보고서

《그리움의 문장들》은 스스로를 ‘그리움 학위 소지자’라 칭하는 시인이 평생에 걸쳐 관찰하고 연구해 온 그리움에 대한 생태보고서이다. 《관계의 물리학》에서 나와 타인, 우주와의 관계에 대해 사유한 림태주 시인이 이번에는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시인이 사랑하고 그리워했던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움이 짙게 배어나는 문장들로 편곡했다. 또한 그리움에 얽힌 다양한 사연들, 그리고 출판업에 종사하는 생활인으로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이 책에 모두 담겼다. 살아간다는 것은 곧 그리워하는 것이니, 그리움의 경전 같은 이 책을 펼쳐 들어 그리워함으로써 오늘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움, 그 중력과도 같은
필연성에 대하여

그리움은 마치 중력 같다. 사람이 이 땅에 온 순간부터 마주하게 되는 필연적인 일이라 피하고 싶다고 피할 수도, 느끼고 싶지 않다고 느끼지 않을 수도 없다. 그것을 두고 시인은 한술 더 떠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그리움에 종사하다 그리움에서 퇴직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는 것은 곧 그리워하는 일이다.
시인은 그리움 예찬자다. 그가 그리움을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리움은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으며 오롯이 자신 소유의 감정인 까닭이다. 미화되고 편집된 과거를 그리워하는 ‘그리움 초보 단계’를 지나면 나 자신을 그리워할 수 있는 ‘그리움의 고수’가 된다. 그리움이 나를 향하면 영혼을 맑게 하고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설령 실체 없는 그리움이라 할지라도 결국 본인을 채우는 감정이니 결코 손해는 아니다. 그것이 바로 시인이 그리움을 사랑하는 이유이며 그리움이 지닌 효용 가치이다.

그리움이 깃든 순간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마음 한 구석에 그리움 한 줌 품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누구나 과거에 그리워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 대상은 첫사랑이기도 하고, 지금은 소식이 닿지 않는 옛 친구이기도 하고, 돌아가신 어머니이기도 하다. 어떤 인연은 옷깃조차 스치지 않는 아주 짧은 것으로 그치고, 어떤 인연은 꽤 오래 이어지며 살아가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책에는 그동안 시인이 살아가면서 맺은 크고 작은 인연에 대한 그리움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리움이 적절히 버무려진 추억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라 시인 자신의 그리움이지만 모두에게 통용되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시골에서 유년시절을 보내 마당 담벼락을 따라 핀 풀꽃들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함께 가로등이 켜진 밤길을 걷던 풋풋한 첫사랑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무엇보다 누군가를 사랑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아릿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꿈을 꾸는 일과 밥을 버는 일,
생계형 책바치로 산다는 것

시인의 생업은 책바치다.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며 남의 글을 다듬고 엮어서 시장에 내놓는다. 밥을 벌기 위해서다. 생활인으로 산다는 것은 고달픈 일이라 때로는 자존심을 팔아야 할 상황에 놓이기도 하고 오랜 시간 공들인 저자를 놓치고 맑은 술잔처럼 외로워지기도 한다.
사실 소수의 축복받은 금수저로 태어나지 않은 한 평범하게 살아가는 대부분의 이들이 그럴 것이다. 먹고살기 위해 자존심을 굽히고,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해야 한다. 그렇게 애썼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소득을 얻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서는 날도 있다. 그리움을 노래하는 시인이지만 역시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생활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늘도 일터로 출근하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자본의 세상에서 밥을 버는 것은 힘들고 고달픈 일이지만 글을 읽고, 문장을 다듬고,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내놓는 일은 분명 아름답다. 오늘도 시인이자 책바치인 저자는 생업의 고단함과 꿈꾸는 일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중이다. 행복과 불행은 정확히 나눌 수 없고, 그 모호함이 바로 인생이니까.

작가정보

저자(글) 림태주

문장수집가다. 아름다운 문장에 끌렸으나 언제부턴가 그리운 문장에 매료됐다. 사람 냄새가 나서였다. 그리움을 수집하러 바닷가 우체국에 가는 일이 잦다. 허탕 치는 날엔 직접 문장을 제작하기도 한다. 그리움의 연금술사가 되는 걸 일생의 각오로 삼고 있다.
생업은 책바치다. 남의 글을 고르고 가다듬어 책을 펴낸다. 밥을 벌기 위해 나무를 베는 참혹한 일에 종사한다. 저작권자의 원고지에서 쓸 만한 문장을 발견할 땐 견딜 만한데 그러지 못할 땐 맑은 술잔처럼 외롭다. 밉지만 삶에서 도망친 적은 아직 없다.
한때 시를 사랑했다. 시가 되지 못한 문장들을 모아 《그토록 붉은 사랑》을 엮었다. 사람 사이의 감정에 작용하는 은유를 모아 《관계의 물리학》을 펴냈다. 이 책 《그리움의 문장들》은 그리움에 미친 남자가 그리움이라는 종교를 세워 스스로 사제가 되고 교도가 되고 말씀이 된 이야기다. 자칫 빠져서 물들면 고해성사로도 헤어나지 못할 수 있다. 지상에 낙원은 없다. 오직 그립고 그리워하는 존재가 있을 뿐.

낭독 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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