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포인트(5 Point)
2022년 09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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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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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파이브 포인트》는 국내 최초로 위의 다섯 가지 키워드를 한번에 다루어 산업 전반을 조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 책은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하면 우리의 비즈니스에 유리하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따라서, 현시점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용하고자 하는 기업의 리더라면,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삼고 있는 회사에 몸담은 직장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회사도 플랫폼 하나 만들어볼까?
패스트 세컨드가 성공하던 시대는 끝났다
MBA는 당신의 회사를 구해주지 않는다
당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
책 속에서 사라진 무어의 법칙
비즈니스 트렌드를 알아야 하는 이유
위대한 기업의 조건, 파이브 포인트를 파악하라
첫 번째 질문,
모든 기업이 파괴적 혁신을 할 수 있는가
피터 드러커가 남긴 다섯 가지 질문
기업은 너무 복잡하다
파괴적 혁신의 근원지, 실리콘밸리?
파괴적 혁신
디커플링 전략
고객중심주의
두 가지 단순화 전략
에지 전략
두 번째 질문,
4차 산업혁명(Industry 4.0)과 4차 산업혁명(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은 어떻게 다른가
‘도대체’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1980년 레이거노믹스와 산업공동화
4차 산업혁명은 독일에서 시작됐다
21세기 제조업혁명
전방위 기업의 등장
세 번째 질문,
디지털혁명의 끝은 어디인가
테크놀로지혁명의 시작
디지털혁명을 이끄는 세 가지 축
플랫폼이 디지털혁명을 주도한다
플랫폼은 경쟁이 아닌 독점을 추구한다
플랫폼 기업의 성공과 실패
블록체인의 시작,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확장
NFT
네 번째 질문,
디지털 전환은 누가 해야 하는가
디지털 전환이란?
어도비의 디지털 전환 분석 : 물고기 모델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기업들
D2C 기업의 등장
디지털 전환의 사례분석 1 : 농기계 제조 기업 A사의 디지털 전환 전략
디지털 전환의 사례분석 2 : 백화점 B사의 디지털 전환 전략
디지털 전환이 만드는 3차 세계화
다섯 번째 질문,
IoT와 인공지능은 비즈니스 전반을 어떻게 바꾸는가
IoT,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한다
IoT 산업의 강자들
기하급수 기업의 등장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혁신의 방향
인공지능의 사용 방법
인공지능 기반 음성 기업의 등장
IoT와 인공지능을 가장 잘 활용하는 기업, 아마존
부록 : 디지털 전환 실행을 위한 조직문화 만들기
기하급수 기업에 대응하는 유일한 방법
조직문화 혁신이라는 환상
아마존은 어떻게 일하는가?
기업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참고 문헌
이제 묻고 싶다. 그동안 무엇을, 얼마나 이뤘는가? 직접적으로 묻는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잘 준비했는가? 엄청난 인원과 자원을 투자했는데, 그만큼의 성과가 있었는가? 이런 측면의 질문도 하고 싶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구호로 변화를 시도하려 했을 때, 뭔가 그림이 잘 맞지 않는다거나 일을 추진하면서 일이 잘 안된다는 느낌이 든 적은 없는가?.---p.16
첫 번째 질문은 ‘미션은 무엇인가’다. 이 질문은 기업에서 수없이 강조하고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러나 의외로 ‘우리의 미션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명확한 답을 제시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왜,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핵심 질문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돈을 위해 미션을 무시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션은 그저 명목상 중요한 질문일까?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고 해서 미션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고 해서 본질적인 미션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p.69
디커플링에 주목해야 한다. 디커플링 이론은 파괴를 고객이 주도하는 현상으로 간주한다. 고객들은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에 따라 새로운 소비자행동이 나타나며, 이는 기업에게 진화하는 고객의 욕구를 더 잘 충족시키는 제품을 제공할 기회를 열어주기도 한다. 따라서 이를 작은 변화로 여겨서는 안 된다. 고객에게 폭넓은 영향을 미치는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고객 주도적 변화 현상에 초점을 맞추면, 먼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는 부담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p.101
정리하자면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의 주도권을 미국과 아시아에 빼앗긴 유럽에서 제조업의 주도권을 회복하기 위해 처음 촉발된 이슈다. 여기에는 저임금 국가에 빼앗긴 제조 공장을 자국으로 되찾아오고 싶은 선진국들의 의지와 생산성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제조 기업의 생존 전략이 숨어 있다. 그러므로 단순한 기술 혁명이 아니라 제조업의 복권이라는 역사적이고 산업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p.143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기업이 탄생했다. 에이버앤비는 실제 소유한 집 한 채 없이 전 세계 1위의 숙박업체가 됐으며, 우버는 소유한 차 한 대 없이 전 세계 최고의 운송업체로 등극했다. 애플은 삼성과의 휴대폰 전쟁을 치르고 다시 전 세계 휴대폰업계 1위가 됐는데, 이것은 휴대폰 기기 자체의 판매량보다는 플랫폼에 기반한 앱 매출액의 영향이 크다. 이처럼 인터넷과 관련한 기술은 지난 27년 동안 다양한 산업을 붕괴시켰다. 네트워크에 연결된 상품은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가치를 가지게 되며, 기존의 기업들은 디지털 정보재의 무료, 완전성, 즉시성을 갖추지 않음으로써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된 것이다.---p.176
블록체인은 일반 상거래를 위한 결제뿐만 아니라 저작권과 개인 ID관리, 스마트 법률계약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부문에 쓰일 수 있다. 최근 발생한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거래소 ‘마운트곡스’ 파산과 비트코인을 이용한 불법 마약거래 사이트인 ‘실크로드’ 사태 등으로 비트코인 반대자들이 힘을 얻긴 했지만,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이 결국 글로벌 경제, 특히 글로벌 금융산업을 재창조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p.213
도미노피자는 변해가기 시작했다. 어떤 플랫폼을 사용하더라도 최대 다섯 번의 클릭으로 30초 안에 주문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2013년에는 피자 메뉴를 저장할 수 있도록 도미노 프로파일을 만들었고,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피자를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바꿨다. 특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는 피자 이모지를 도미노피자 계정으로 보내기만 하면 주문이 가능했다.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 접속하지 않고도 주문할 수 있었던 것이다. 결국, 도미노피자의 디지털 전환은 고객들로부터 큰 만족을 불러일으켰다. 도일이 최고경영자로 부임할 당시에 주가는 12.49달러였는데, 2020년 9월 기준 도미노피자의 주가는 425달러가 됐다.---p.243~244
하지만 기하급수의 힘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누구나 저지르기 쉬운 실수다. 인류가 그동안 지역 중심적이고 산술급수적인 세상에서 진화해왔기 때문이다. 지역 중심적이라는 말은 보통 걸어서 하루 범위 내에서 생활의 모든 것이 해결됐다는 뜻이다. 우리 조상들은 지구 반대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산술급수적이라는 말은 수백 년 또는 천년이 지나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우리는 조상들과는 정반대로 글로벌하고 기하급수적인 세상에 살고 있다. 그리고 문제는 우리의 두뇌나 지각 능력이 이런 규모와 속도에 맞게 만들어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p.291
인공지능이 중요한 것은 서비스 산업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데 있다. 서비스 산업에는 보기, 읽기, 쓰기, 지식 통합의 네 가지 능력이 중요하다. 그런데, 컴퓨터의 보기 능력은 1995년 인간과 비슷해졌고, 읽기도 2011년에는 완성됐다. 쓰기 능력과 지식 통합 능력도 이미 완성된 상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인공지능을 사업화할 수 있을까? 이미 그 충분한 토대는 이뤄졌다.---p.294
“지금 이 시점에 꼭 필요한 시의적절하고 놀라운 책!”
삼성?롯데?LG?포스코?SK 국내기업 리더들의 강력 추천!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단순한 예측 아닌 확실한 비즈니스 맵을 제시한다.
1965년 고든 무어가 무어의 법칙을 한 논문에서 언급한 이후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달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기술 혁신이 비즈니스 혁신에서 범용 기술로 작용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혁명과 디지털 전환, IoT와 AI… 등이 순차적으로 비즈니스 혁신의 화두가 되었다. 하지만 2022년 현재,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의 기획과 실행단계에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조혁명인 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 기업들 중심으로 일어난 디지털 혁명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고, 제품과 서비스를 갖고 있는 회사가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의 의미를 구별하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첨단 기술을 도입해 회사 내부의 일부 혹은 전체 프로세스를 디지털 전환에 맞게 바꾸고자 하나 이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지 못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시대적인 화두가 된 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이 시점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끈 다섯 가지 키워드에 대해 다시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 《파이브 포인트》의 저자 이동우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롯데 등 국내 주요기업에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에 관련된 강의와 컨설팅을 해왔다.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영전략 컨설팅 맵’을 완성했고, 이 책에는 그에 대한 핵심 노하우가 담겨 있다. 그동안 수많은 예측가들이 나타났다. 하지만 변화의 속도는 인간의 예측보다 빨랐다. 과학적으로 보이는 AI 예측 프로그램 또한 결국 과거의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는 허점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대전환의 시대에는 직관을 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단순한 예측보다는 산업 전반의 지형도를 통찰할 수 있는 《파이브 포인트》라는 비즈니스의 맵을 제시한다.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통찰해야 하는가?
파괴적 혁신, 4차 산업혁명, 디지털혁명, 디지털 전환, IoT와 인공지능…
파이브 포인트(Five Point)를 한번에 조망한 국내 최초의 책!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대전환 시대에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필요하다. 파괴적 혁신은 작은 기업이 거대 기업을 뛰어넘는 놀라운 일을 해냈고, 디지털혁명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해 비즈니스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IoT와 인공지능은 비즈니스 전반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 책 《파이브 포인트》는 디지털 혁신의 초반부에 오는 혼란을 줄이고 산업 전체를 조망하여 대비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위한 워크샵 및 컨설팅 프로그램〉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예측이나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통찰에 이르는 다섯 가지 질문을 던진다.
1. 모든 기업이 파괴적 혁신을 할 수 있는가?
2. 4차 산업혁명(Industry 4.0)과 4차 산업혁명(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은 어떻게 다른가?
3. 디지털혁명의 끝은 어디인가?
4. 디지털 전환은 누가 해야 하는가?
5. IoT와 인공지능은 비즈니스 전반을 어떻게 바꾸는가?
현재 비즈니스 변화의 핵심이 되는 파이프 포인트란 무엇이며,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우리의 비즈니스에 유리하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알려준다.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방향 다섯 가지를 엄선해 비즈니스 혁신의 트렌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 하는 4차 산업혁명, 플랫폼을 선두로 등장했던 디지털 혁명,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모든 기술혁신의 기본이 되는 IoT와 AI에 대해 다룬다. 이 다섯 가지 카테고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비즈니스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현시점의 비즈니스 지형도를 정확히 조망하고자 하는 리더라면,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삼고 있는 회사에 몸담은 직장인이라면 꼭 읽어야 한다.
국내 주요기업의 컨설팅을 맡고 있는 비즈니스 혁신 전략가가 공개하는 노하우
급변하는 사이클 속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살아남는 법
최근 한국의 배터리 제조 대기업 L사에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겠다며 독일 지멘스의 암베르크 미래 공장에 최고경영자가 직접 방문한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이른바 4차 산업혁명과, 제조업혁명을 하겠다는 얘기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멈추기 힘든 변화의 한복판에 와 있다. 지금 이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으면 늦을지 모른다. 시간이 흐르면 이러한 변화는 가속화되고 그때는 더 늦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아직까지 비즈니스 현장에서 디지털 혁신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오해가 통용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혁명 그리고 디지털 전환의 개념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시간과 자원의 낭비가 크다. 실제 국내 어떤 대기업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개념을 다르게 정의한 채,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을 스스로 구축하려고 했다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 자신의 경쟁력을 어떻게 디지털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가 없었던 탓이다.
이 책에서는 기술 트렌드가 비즈니스 트렌드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따져보고,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혁명, IoT와 AI, 디지털 전환 등을 토대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지식 기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처럼 《파이브 포인트》는 디지털 혁신의 초입부에서 오는 시행착오와 혼란을 줄여주고, 빠르게 변화의 흐름을 타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비즈니스 혁신 전략가, 작가, 칼럼니스트, 방송인. 비즈니스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연구해 대기업 리더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다. 2014년부터 매주 한 권의 경제경영 도서 속 인사이트를 정리해 소개하고 있는 콘텐츠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 콘텐츠는 SK그룹, CJ그룹 등 수많은 비즈니스 현장의 리더와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지식으로 전달되고 있다.
EBS EBR Plus에서 〈디커플링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했고, KBS 1FM 〈라디오 매거진 위크 앤드〉에서 주요 경제경영서를 소개했으며, 연합인포맥스(연합뉴스경제TV)에서 〈이동우의 비즈니스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롯데 등 임원 및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강의와 컨설팅을 해왔다.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영전략 컨설팅 맵’을 완성했고, 이 책에 그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담았다. 또한,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능률협회와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위한 워크샵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림대학교를 졸업했고, 2021년 ‘자랑스러운 한리머 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저널리즘으로 인문 석사를 받았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비즈니스 트렌드 분석’ 강의를 맡았다.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센터 센터장으로 시니어 비즈니스 전략 연구 및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같은 주제로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 출연하고 있다.
12권의 경제경영서를 썼고, 대표작으로는 《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미래를 읽는 기술》, 《이동우의 10분 독서 101》, 《혼자 일하는 즐거움》, 《그리드를 파괴하라》, 《디스턴스》, 《앱티즌》, 《세계는 울퉁불퉁하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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