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삼생삼세 보생연 1

당칠공자 지음 | 문현선 옮김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2년 09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9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7.06MB)
ISBN 9788954670401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정가제Free
소장
정가 : 12,000원

쿠폰적용가 10,8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1
삼생삼세 보생연 1
12,0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중국 고서 『산해경』과 도교, 불교, 중국 고대 전설과 신화를 혼합해 탁월한 상상력과 섬세하고 우아한 필치로 ‘삼생삼세’의 세계를 구축해낸 중국의 작가, 당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의 전작 ‘십리도화’ ‘침상서’에 이어, 이번에는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인 『삼생삼세 보생연』을 드디어 선보인다. 『삼생삼세 십리도화』에 등장했던 주변 인물들이 『삼생삼세 보생연』에서는 주인공으로 전면에 나선다. 야화의 셋째 숙부인 연송과 찹쌀경단을 가르쳤던 성옥이 그들이다. 세계관은 더욱 과감하게 확장됐다. 당칠은 중국의 천지 창조 신화와는 전혀 다른 ‘삼생삼세’만의 태곳적을 새로이 그려낸다. 신의 세계로부터 인간의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시작에서부터, 만날 수 없는 두 세계가 기어이 이어지는 현세까지 또 한번 장대한 서사가 펼쳐진다.
서장 9
1장 국사의 처방문 17
2장 신족 최고의 바람둥이 31
3장 평안성으로 돌아온 성옥 55
4장 황제 성균의 고민 79
5장 날아오는 검과 새까만 부채 110
6장 위기일발의 상황에 놓인 소녀 136
7장 어쩔 줄 모르는 군주와 분노하는 여천의 왕세자 168
8장 홍련 씨앗의 행방을 찾는 연송 188
9장 언제부터인지 여인으로 보이는 그녀 212
10장 고분의 북소리와 무수한 독충 233
11장 담담한 표정 뒤에서 일어나는 광풍 258
12장 날렵하고 당당하면서 산들바람 같은 소녀 291
13장 세자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성옥 313
14장 모란 제왕이 만든 반지 희성 353
15장 성옥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청령 386
16장 새로운 탄생을 축하하는 혼령의 나뭇잎 428
17장 인간을 사랑해서는 안 되는 천신 460

“정이라는 건 하늘의 노을만큼 덧없는 것이다. 아무 흔적도 없고 믿을 수도 없지.” 102쪽

“때로는 정이 법보다 커서 법에 종속되지 않고 법을 깨뜨립니다. 후회할 게 없다는 듯이요.” 103쪽

셋째 전하를 움직인 건 장의가 아니라, 칠백 년이나 한결같이 품고 있던 상적에 대한 장의의 마음이었다. 107쪽

인간은 생로병사를 비롯해 미운 사람과 만나는 고통,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 원하지만 얻지 못하는 고통, 집착으로 인한 고통 등 여덟 가지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연삼은 날 때부터 신선이어서 인간의 고통을 겪어본 적이 없기에, 타고난 지혜로 인간이 왜 그런 여덟 가지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는지 꿰뚫어보기만 할 뿐 결코 공감할 수는 없었다. 267쪽

지금 성옥이 그 내면의 어느 계절에 숨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런 모습이 안쓰러웠다. 280쪽
어제의 모든 것은 어제처럼 죽고 오늘의 모든 것은 오늘처럼 태어난다. 362쪽

어떤 일을 후회하는 건 결코 잘못이 아니야. 인간은 살면서 유감스러운 일을 많이 겪지. 너 자신 때문에 생긴 일로 평생 수없이 후회할 거라는 뜻이다. 그 후회를 받아들여야만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어. 458쪽

성옥은 흰옷의 청년을 꽉 끌어안았다. 눈물 두 방울이 흘러내렸다. 성옥은 청령을 위해, 또 과거를 마주할 수 없었던 자신을 위해 흘리는 마지막 눈물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성장해야 했다. 459쪽

감정적으로는 백지처럼 순수해도 성옥은 천성적으로 미혹의 재능을 갖고 있었다. 예전에는 성옥의 그런 모순성에 화가 났지만 지금은 걷잡을 수 없이 미혹되어 끌려갈 뿐이었다. 496쪽

연삼이 성옥에게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순간부터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천신인 그가 일개 인간에게 마음이 동하면 둘 모두에게 좋을 게 없었다. 501쪽

황량한 삶 속에서 공허하지 않은 것을 찾으려는 남자
사랑 속에서 겁운을 겪을 운명을 타고난 여자
금기를 깨뜨리는 사랑에 빠지다

사해팔황의 바람둥이로 소문이 자자한 수신水神 연송. 친형 상적을 돕다 꽃들의 주인인 장의가 죽자 연송은 신력을 쏟아 그녀의 목숨을 구한다. 이에 진노한 천군은 장의의 혼을 흩뜨려 인간 속세로 보낸다. 연송은 속세로 내려와 대장군 신분으로 장의의 환생이라고 추측되는 희나라 공주 연란의 곁을 지킨다.

한편 희나라 군주 성옥은 평범한 인간임에도 꽃들로부터 화주로 추대를 받고,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연송과 가까워진다. 사람들은 세상을 멀리하고 열다섯 살까지 십화루에 살았던 성옥을 물정 모르는 철부지로 여기지만, 사실 그녀는 여천의 왕세자 계명풍과 인연을 맺은 후 뜻밖의 사고로 고통을 겪은 뒤 가슴 깊이 큰 아픔을 품고 있다.

연송은 그녀의 밝은 표정 뒤에 숨겨진 아픔을 예리하게 눈치채지만, 천신인 그가 한낱 인간에게 감정이 싹트자 고뇌에 휩싸인다. 그때 계명풍이 나타나 성옥의 마음을 되돌리려 하는데……

“내가 아는 복희와 여와는 인간을 낳은 적이 없네.”
‘정설’을 무너뜨리는 전복적이고 담대한 삼생삼세의 세계관

중국의 신화에서는 복희와 여와가 인간을 창조한다. 중국 근현대문학의 문을 연 작가인 루쉰 역시 중국 신화를 다시 쓴 그의 마지막 소설집 『옛이야기, 다시 쓰다古事新編』의 첫 장을, 흙을 떠 인간을 만든 여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렇듯 복희와 여와가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이 중국 신화의 정설이다. 작가 당칠도 이 정설을 인정하며 “중원에서 정통으로 여기는 전설은 반고가 하늘을 열고 복희와 여와 남매가 화합해 인간을 낳았다는 것입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어 연송의 말을 빌려 이를 부정한 후 당칠 자신이 설계한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한다.
“내가 아는 복희와 여와는 인간을 낳은 적이 없네. 반면 남염족이 말한 이 나란다는, 그러니까 이 조제 신은 우리 신족이 줄곧 떠받들던 존엄한 신이었지. 인간들의 모신인 것도 확실하고.” 208쪽

이렇듯 당칠은 주인공 성옥의 전신으로 추정되는 ‘조제 신’을 인간의 모신으로 내세우며, ‘삼생삼세’의 세계 안에서는 이 세계만의 새로운 시간과 역사가 전개될 것임을 분명히 한다. 동시에 시리즈의 전작인 『삼생삼세 십리도화』『삼생삼세 침상서』의 인물들을 이 역사 안에 정렬시켜 그 세계관을 더욱 공고히 다진다.

조제 신은 세상의 첫번째 빛에서 만 년 동안 잉태된 뒤 태어난 진실의 신, 소관 신은 마족의 창조신이었다. 둘 다 홍황시대에 태어난 여신으로, 천지의 주관자인 동화, 곤륜허의 묵연, 청구국의 백지, 십리도림의 절안과 동시대를 살았다. 원고시대의 신들이 겁운을 겪은 뒤인 상고시대에 태어난 연삼 같은 신들은 이들에 비하면 까마득한 아랫세대였다. 요컨대 천지가 처음 열렸을 때가 홍황시대이고, 홍황 이후가 원고시대, 원고 이후가 상고시대, 상고 이후가 현재였다. (...) 조제 신은 홍련 천만 송이로 길을 열었다. 자신을 혼돈에 바침으로써 인간이 살 수 있는 만물을 만들어낸 것이다. 빛에서 탄생한 진실의 신 조제는 그렇게 속세에서 무로 돌아갔다. 그날 육계六界에는 홍련이 만개했고, 나중에 천만 송이 홍련은 천지개벽 초기의 빛이 되어 황무지 사이로 사라졌다. 161쪽

연송은 속세에서 조제 신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 헤맨다. 뒤이은 『삼생삼세 보생연』의 2, 3, 4권에선 당칠이 정립한 이 세계관 속, 조제 신에 대한 자세한 내력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되어 연송의 성옥의 사랑 이야기뿐 아니라 전복적이고 담대한 삼생삼세만의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당칠공자

唐七
중국의 고유한 세계관에서 영감을 얻어 탁월한 상상력과 섬세하고 우아한 필치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한 ‘삼생삼세三生三世’ 시리즈의 작가. ‘당칠공자’에서 ‘당칠’로 필명을 바꾸었다.
2009년 『삼생삼세 십리도화三生三世 十里桃花』에 이어 2012년 『삼생삼세 침상서三生三世 枕上書』를 출간하고, 2021년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삼생삼세 보생연三生三世 步生蓮』을 출간했다.
그 밖의 대표작으로 『세월은 두 삶의 꽃歲月是朶兩生花』(2009) 『화서인華胥引』(2011) 등이 있다. 『화서인』은 2013년 서후 장르문학상 동상을 수상했고, 2013년 ‘대중이 사랑한 소설 50권’에 선정됐다. 『화서인』과 『세월은 두 삶의 꽃』 모두 드라마로 각색되어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당칠은 중국 고서 『산해경』과 도교, 불교, 중국 고대 전설과 신화를 혼합해 삼생삼세 시리즈의 세계관을 만들어냈다. 『삼생삼세 보생연』에서는 그 세계관이 더욱 과감하게 확장되어, 중국의 천지 창조 신화와는 전혀 다른 ‘삼생삼세’만의 태곳적을 새로이 그려낸다. 신의 세계로부터 인간의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시작에서부터, 만날 수 없는 두 세계가 기어이 이어지는 현세까지 또 한번 장대한 서사가 펼쳐진다.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며 전문 번역가로 중국어권 도서를 기획 및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삼생삼세 십리도화』『오향거리』『평원』『마술 피리』『작렬지』『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열여섯 밤의 주방』『제7일』『경화연』『사서』『물처럼 단단하게』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삼생삼세 보생연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삼생삼세 보생연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삼생삼세 보생연 1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