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빵집
2022년 10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2월 2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51.81MB)
- ISBN 979116739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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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웃으면 빛나는 전학생, 정민이 15
우리는 서로의 유일한 친구! 25
신비한 마녀의 쿠키 31
마녀 빵에 대한 소문 40
위기에 빠진 정민이와 주희 48
두근두근, 대망의 경연대회! 60
2차 경연대회는 누가 나가지? 70
포기하지 마, 내가 도와줄게! 77
쿠키를 맛있게 만드는 맛의 비결 84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게 진짜 용기야! 91
돌아온 주희 엄마 103
만여 가지 빵이 있는 마녀빵집으로 오세요! 107
글쓴이의 말 118
■ 줄거리
주희와 할머니를 동네 사람들은 마녀같이 생겼다고 마녀라고 부르며 피한다. 주희는 학교에서도 반 아이들에게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한다. 어느 날 주희네 반에 정민이라는 남자아이가 전학을 오고 정민이는 주희의 짝이 된다. 정민이는 친구를 따돌리면 안 된다고 반 아이들을 설득하다 정민이까지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정민이는 주희를 계속 도와준다.   주희 할머니는 정민이가 고마워 특별한 과자와 케이크를 만들어 준다. 정민이가 집으로 가져간 빵을 엄마는 다음날 일하는 가게에 가져가 사람들과 나눠 먹으며 할머니의 빵은 입소문이 난다. 동네 사람들은 몰래 옆 동네 시장까지 가서 할머니의 빵을 사 와서 먹는다. 
 동네에 유일한 빵 가게 주인 채연이 아빠는 손님들이 줄어들자 마녀가 마법을 부린 것이라고 나쁜 소문을 내고 할머니가 만든 빵과 똑같이 만들어 유통기한이 지난 요구르트를 발라놓는다. 잠시 나쁜 마음을 먹었던 걸 후회하고 빵집에 가니, 그새 채연이가 친구들에게 주려고 학교에 가져갔다. 그 빵을 먹고 배탈이 난 아이들은 결석과 조퇴를 하고 동네 사람들은 주희 할머니의 빵 때문이라고 할머니와 주희를 오해한다. 주희와 할머니뿐만 아니라 정민이네 가족까지 동네에서 쫓겨날 처지가 된다. 
 할머니와 주희는 마법으로 빵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키기 위해 동네 사람들 앞에서 빵집 아저씨와 케이크와 과자 만들기 대결을 벌인다. 대결에서 할머니가 지면 이 동네를 떠나야 한다. 1차는 할머니가 이기지만 무리했던 할머니가 쓰러지고 2차를 포기하려 하자 정민이가 주희를 돕겠다고 나서 둘이 한 팀이 되어 빵집 아저씨와 대결하게 된다.
■ 출판사 리뷰
안 좋은 기억이 사라지는 과자!
기분이 좋아지는 과자!
좋은 기분이 오래가는 케이크!
행복해지는 빵!
고민이 있을땐 마녀 빵집을 방문해 주세요!
소문을 퍼뜨리는 아이, 소문을 믿지 않는 아이
세상에는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거짓된 소문을 믿거나 퍼뜨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헛소문에 휩싸이지 않고 정확한 판단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 전학생 정민이는 주희를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고 편견 없이 대한다. 아이들은 단지 주희 할머니가 마녀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로 주희까지 마녀라고 단정한다. 정민이는 아이들의 억지 논리를 받아들일 수 없다. 정민이의 엄마 역시 외모로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며 정민이의 행동을 지지해 준다. 정민이와 주희는 서로를 알아가며 더욱 친한 사이가 된다. 
선입견과 편견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
공부보다 인성이 중요한 시대다. 여러 명이 가만히 있는 한 아이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키는 것은 올바르지 않은 행동이다. 주희 할머니와 정민이 엄마처럼 아이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판단할 수 있도록 분별력을 길러주고 마음의 힘을 키워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올바르지 않은 일에 동조하거나 자신이 좋지 않은 일에 휘말리더라도 문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야한다. 주희 할머니와 정민이 엄마의 현명한 조언을 통해 아이들이 문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더불어 함께 이웃들과 살아가는 마음 따스한 동화
어린 시절, 외모로 인한 편견과 왕따를 당하면서 소외감을 느끼며 현실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불안한 성장기를 보낼 수 있다. 가해자 혹은 방관자 역시 잘못된 시각과 행동으로 큰 죄를 저지를 수 있다. 아이들은 외모로 사람들을 판단해서는 안 되며 왕따는 ‘있어서는 안 되는’ 나쁜 행동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세상을 살아갈 때 친구,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임을 일깨워주는 〈마녀빵집〉은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마음 따스한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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