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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니 하송떡

박형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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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9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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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45MB)
ISBN 97911683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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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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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접어들어 쉼 없이 자판을 두드리며
갈고닦은 끝에 탄생한
박형선 저자의 두 번째 작품 『울 엄니 하송떡』

진솔하게 털어놓은 글에서 느낄 수 있는 담백한 감동!

총 열두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저자의 기억을 바탕으로 지난 삶을 돌아보며 쓴 글이다. 자동차가 우리 사회 변화의 중심에 섰던 시기의 선명한 기억부터 산에 빠지게 된 일화, 술에 얽힌 달콤씁쓸한 이야기, 어쩌면 저자의 삶에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어머니 ‘하송떡’, 생과 사를 넘나들었던 열두 시간의 귀 수술 그리고 여러 에피소드 등 생의 전반에 걸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써 내려갔다. 왜곡될 수 있는 기억을 보정하기 위하여 증언이나 관련서적, 일기 등을 참고하여 더욱 탄탄하게 구성했다. 저자는 이 년여 전 첫 작품을 엮어 내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이 이 책의 출간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한다. 생의 일선에서 자신만의 치열한 삶을 관통하는 긴 여정, 그 내면에서 느낄 수 있듯이 잔잔한 울림과 가족을 향한 애정 그리고 삶의 태도는 이책을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저마다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프롤로그

마이카 시대가 온다
산, 그 유혹에 빠지다
홀로 선다는 것
술에 얽힌 흐릿한 잔상들
울 엄니 하송떡
승진의 기쁨 뒤엔 책임이라는 굴레
상과 벌
특별교육이 남긴 흔적
일기를 쓰다
삼백만 원의 허상에 홀리다
내 손에 차표 한 장
아버님! 간증하시죠?

에필로그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지는 못했지만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끝장을 보고 마는 성격의 소유자인 것만은 틀림없다. 삼십여 년의 세월을 오로지 포철의 핵심 설비인 열연공장 설비관리 업무의 소임을 다하고 정년퇴직한 것이 단적인 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미치지 않고서는 감히 감당할 수 없는 그 무엇이 내가 버틸 수 있는 힘이었다고 자부하는 이유다. 그 밖에도 십여 년의 세월 동안 이어지고 있는 신실한 신앙생활이 그렇고, 책을 읽고 글 쓰기 위한 준비 과정이 그렇고,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쓰고 있는 일기가 그렇다. 또한 팔 년 남짓한 재취업이 그랬고, 늦깎이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이 그랬고, 취미 삼아 친 테니스도 마찬가지였다. 모두 다 열거할 수 없는 일이 무수하게 많지만 이제는 그 모든 것을 뛰어넘어 산에 오르는 등반가의 기질로 옮겨 갔다.
내가 산에 매료되어 꿈속을 헤매듯이 걷고 걸었던 세월 또한 십여 년이 훌쩍 넘었다. 사십 대 중반에 이를 즈음에 산에 심취한 나는 나이에 괘념치 않고, 오직 산에 오르는 취미에 깊숙이 빠져들었다. 누워 있으면 눈앞에 산이 아른거리고, 가슴이 두근두근 방망이질하듯 했다. 내일 산에 갈 약속이 있으면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다. 산 아래에서 정상을 쳐다보기만 해도 마음이 설렐 정도였다. 언제든 온전히 산속에 머물며 몸에 찌든 독소를 다 쏟아내고 홀가분한 심신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했다. 그래서 한번 산에 올라가고 나면 자연의 유혹에 매몰되어 다시 내려가기가 싫을 정도였다.

50p

그리고 초소가 먼 곳부터 순찰을 돌기 시작했다. 가는 곳마다 지적할 만한 사항이 없어서 몇 마디 격려의 말만 남기고 돌아섰다. 그런데 초소 가운데 중간쯤이나 될까 하는 곳으로 다가가는데, 경계근무자가 보이지 않았다. 더 가까이 다가갔더니 경계근무자가 풀밭 위에 큰 대자로 누워 드르렁드르렁 코를 골고 있었다. 그때가 해 질 무렵인데,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는 꼴이 마치 저녁노을에 물들은 듯했다. 그 순간 눈에서 불꽃이 튀었다. 더욱 기가 찬 건 소총이 주인을 잃고 아무렇게나 나뒹굴어진 채 무방비 상태로 놓여 있었다. 소총이라도 끌어안고 있었으면 그나마 참을 수 있었을 텐데 그 기막힌 꼴을 본 순간 화가 폭발했다. 소총은 군인의 생명과도 같은 존재여서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내 몸의 한 지체같이 취급하는 것이 당연한 경계근무자의 책무인 것이다. 그런데 소총을 내팽개치고, 술에 취해 곯아떨어졌으니 어느 누군들 용서할 수 있었겠는가? 연대나 사단 당직순찰 눈에 띄었다면 본인은 자대 영창을 면할 수 없을뿐더러 소속 부대는 그에 상응하는 곤욕을 치렀을 게 불을 보듯 뻔한 섬뜩한 순간이었다.
나는 술에 취해 자고 있는 경계근무자를 일으켜 세워 놓고, 따귀를 사정없이 후려갈겼다. 이어서 이단 옆차기 한 방으로 땅바닥에 거꾸러뜨렸다. 그 경계근무자는 술에 취한 채 꿈속을 헤매다 엉겁결에 일어나는 바람에, 의식이 몽롱한 상태에서 나한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99쪽

어머니는 막무가내였다. 당신이나 아버지보다는 자식을 지극정성으로 챙기는 어머니였다. 그럴 때면 나는 무안한 나머지 어머니께 간청을 해봤지만 듣는 둥 마는 둥 당신 하고 싶은 대로 꺼내 주었다. 그런 어머니는 “우리는 먹고 싶으면 사다 먹으면 되제. 우리 걱정하지 말고, 좋게 말할 때 가져가거라. 잉.”이라고 하면서 윽박지르다시피 했다. 하는 수 없이 주는 대로 차에 실긴 하지만 그럴 때마다 마음이 편할 리가 없었다.
그런 어머니의 무한정한 헌신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우리는 무언가 보답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슬그머니 용돈을 내민다거나 과일 또는 육류 등을 사서 드렸다. 그러나 보기 좋게 거절당했다. 그러고 나면 은근히 치민 울분의 화살이 어머니를 향할 때도 있었다. 우리가 드리는 것은 일체 사양하면서도 당신은 자식한테 간까지라도 꺼내 줄 것처럼 퍼주니 참으로 주체하기가 버거웠다. 그런 사연 때문에 이제껏 어머니한테 옷 한 벌, 신발 한 켤레를 사 드리지 못했다. 자식한테 받은 것은 무엇이든 당신 마음에 내키지 않다는 듯이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을뿐더러 다시 가져가라며 역정을 내곤 하는데, 나는 도무지 어머니의 그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없었다. 무엇보다도 아버지를 여의고 홀로 되신 어머니를 보살펴드리기 위해 나름 애를 써 봤지만 그때마다 외려 핀잔을 들었다. 행여나 자식한테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보인 반응이라고 짐작은 하지만 그래도 서운한 건 어쩔 수 없었다.

150쪽

그리고 어느 정도 훑었다 싶을 때 거랭이를 들어 올리면 재첩과 재첩 크기만 한 자갈이 한꺼번에 따라왔다. 눈을 번뜩이며 자갈을 하나하나 골라내고 나면 통통하고 매끌매끌한 재첩이 모습을 드러냈다. 재첩은 보기만 해도 입 안 가득 군침이 돌았다. 조갯살이 부드럽고, 속 시원한 국물이 먼저 입맛부터 다시게 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지역 봉사 활동의 날로 정했다. 봉사 활동을 나가기 전에 지원자를 모집하는 한편 자매마을 이장과 마을 현황 전반에 걸쳐 사전 논의를 했다. 마을에 당장 해야 할 일은 어떤 것들이 있고, 거기에 필요한 적정 인원은 몇 명이나 되며 몇 팀을 구성해야 다 처리할 수 있는지를 가늠했다. 나는 그때부터 바빠졌다.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직원들을 파악해서 팀을 구성하고, 이동 차량의 배차와 일회용 작업복, 면장갑 등의 소모품을 챙기느라 분주했다. 가끔은 일에 비해 지원자가 적을 때가 있는데, 그럴 경우 부서장의 힘을 빌려 강제 동원하기도 했다. 그렇게 일이 끝나고 나면 회사에서는 그 후속조치로 봉사 활동 시간을 개인별, 부서별로 누적 관리하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그리고 그 시간에 따라 회사로부터 봉사 활동 인증서를 받았다. 백 시간, 삼백 시간, 오백 시간, 천 시간 등의 봉사 활동 실적을 시간 단위로 구분하고 그 격을 달리했다.
그 무렵 나도 소속 부서의 지역 봉사 활동 담당자로 임명을 받았다.

200쪽

주일낮예배는 ○○교회에서 담임 목사님의 인도로 아내와 함께 드렸다. 목사님이 우리에게 전한 성경 말씀은 로마서 팔 장 일 절에서 이 절로 “죄 사함의 확신이 있습니까?”라는 주제였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는 죄 사함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행하며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이 있을 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라고 성경을 풀어 설교했다.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큰 은혜에 감사하며 기도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 본문에는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진리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고 예배드리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가 넘쳤다.
오후에는 한국방신통신대학교 순천 학습관에서 열린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입학식은 순천시장과 광주전남지역대학장 그리고 여러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다. 학우들의 면면을 속속들이 알 수는 없지만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삶을 사는 분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 하나로 행사 분위기는 들끓었다.

250쪽

물론 딸하고의 사전 논의는 없었다. 그런데 뒤늦게 우리 사정을 눈치 챈 딸은 극구 자기 집으로 모시겠다며 간청을 했다. 딸은 신혼집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부모는 당연히 자기가 모시기로 이미 작정한 듯싶었다. 우리는 그 간청을 뿌리치지 못하고, 못 이기는 척 딸 신혼집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리고 한동안 불편 없이 함께 생활했다. 그런데 딸집을 자주 들락거리게 되면서부터 사위 눈치 보기에 민망하고, 행동거지도 자연스럽지 못한 데다가 왠지 부담스럽기만 했다. 그러던 차에 아들이 마침 평촌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 방이 하나 났다며 우리의 거처로 쓸 것을 권했다. 하지만 우리는 망설이고 또 망설이며 결단을 내리지 못한 채 꾸물거리고 있었다. 당장 이억 원가량이나 되는 돈을 마련하려면 정기예금을 해약해야 하는 등의 일들이 그지없이 번거롭기 때문이었다. 그 밖에도 살림을 차리려면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갈 텐데 어찌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으로 멈칫거리고만 있었다. 그렇게 버티고 또 버티다가 결국에는 아들한테 떠밀리다시피 평촌에 오피스텔 방 한 칸을 매입하게 되었다.
아들은 부모 모실 형편은 안 되고, 제 여동생 집에 얹혀사는 게 마음에 걸렸던지 어떻게든 우리의 거처를 마련해 보려고 애쓴 흔적이 역력했다. 그런 사실을 사돈댁에서도 익히 알고 있던 터라 그분들 또한 몹시 신경이 쓰인 모양이었다. 그러던 중 안사돈이 친정어머니를 모시려고 오피스텔에 방 하나를 매입한 것이 우리의 사정과 맞아떨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300쪽

이런저런 생각 끝에 내가 제일 먼저 수술실로 들어갔다. 수술실은 TV에서 흔히 보았던 그 광경 그대로였다. 알알이 박혀 있는 전등의 강렬한 불빛이 위용을 뽐내며 내 기를 꺾었다. 의사들이 모여들고, 간호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가 싶더니 누군가가 “교수님께서 일찍 내려오셔서 예정 시각보다 앞당겨 수술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때가 오전 일곱 시 사십오 분경이었다. 그와 동시에 마취용 마스크가 내 입을 덮치면서 정신이 몽롱해지려는 그 순간 어떤 사람이 다급한 목소리로 “이 환자분 물을 마신 것 같습니다. 바로 조치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내 의식은 거기까지였다.
내가 의식을 회복했을 때는 환자이송카가 어디론가 이동 중이었다. 그리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딸이 옆에서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수술을

작가정보

저자(글) 박형선

빈농의 맏이로 태어나 줄곧 부모의 슬하에서 자라며 초 · 중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부터는 가족의 밥상머리를 떠나 홀로서기에 들어갔다. 광주로 유학(遊學)을 떠나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로 군 복무까지 마쳤다. 이어 국내 대기업에 입사해서 무려 삼십여 년을 근무하고 정년퇴직했다.
대기업에서 일할 때는 오로지 회사가 전부인 줄만 알았다. 그런데 정년퇴직을 하고나니 내 삶이 삭막하기 이를 데 없는 광야로 내몰린 듯했다. 이것이 꿈과 희망이 사라진 은퇴자의 길인가 싶었다. 그렇게는 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매년 목표를 세우고, 십 년 후의 모습을 내가 원하는 대로 설계했다. 그 중심에는 신앙생활이 있었다. 그리고 책을 출간하려는 목표 아래 책 읽기, 일기 쓰기, 전문 분야 공부 등을 통해서 기틀을 다졌다. 그래서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수학했다. 글쓰기 강좌도 한 차례 수강하면서 꿈을 키웠다. 그리고 글쓰기를 시작한 지 십여 개월 만에 드디어 내가 꿈꾸었던 첫 작품을 냈다. 2020년 초에 출간한 『철들고 나니 황혼이더라』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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