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가와 만엽집의 새로운 해석
2022년 09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9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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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8364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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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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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가와 해가는 수로 부인의 죽음을 노래한 것이다!
남아 있는 옛말의 흔적에서 향가를 풀어볼 수 있는 단서가 있을까?
일본서기나 만엽집의 노래가 우리 옛말로 해석되는 이유는 뭘까?
의사 출신 작가가 두 가지 의문을 풀기 위해
향가와 만엽집에 대한 기존 해석에 메스를 들이댔다!
고전문학에서 향가로 서동요와 모죽지랑가를 배웠던 우리. 하지만 한자를 이용하여 우리말을 기록하는데 기존의 향가 해석과 같은 그렇게 어려운 방법으로 기록했을까하는 의문에서 작가의 새로운 해석이 시작된다.
처용가는 생활 주변의 잡다한 기록이며, 서동요는 어린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없는 내용일 수도 있으며, 헌화가와 해가는 수로부인의 죽음과 관련 있는 것이라는 해석은 기존의 해석을 뒤엎는 파격적인 시도라 할 수 있다. 또한 일본서기나 만엽집의 노래가 현대 일본어보다 우리 옛말로 해석이 잘 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일본 역사책 속에 등장하는 이두문과 칠지도에 대해서도 우리 옛말로 풀어보면 기존의 해석과 달라지지 않을까. 그리고 광개토대왕비문에 대해서도 다르게 탐구해보면 어떨까.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 옛말에 대한 탐구를 펼치는 작가의 의미 있는 도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서언
千年(천년)의 秘密(신비)! 鄕歌(향가)의 새로운 해석
1. 處容歌(처용가)
2. 薯童謠(서동요)
3. 獻花歌(헌화가)
4. 海歌(해가)
5. 安民歌(안민가)
6. 慕竹旨郞歌(모죽지랑가)
7. 風謠(풍요)
8. 怨歌(원가)
9. 兜率歌(도솔가) - 月明師(월명사)
《古事記(고사기)》, 《日本書紀(일본서기)》의 새로운 해석
일본 역사책 속의 吏讀文(이두문)
1. 《日本書紀(일본서기)》 神代下(신대하) 제9단 天孫降臨(천손강림)의 내용
2. 七枝刀(칠지도)의 새로운 해석
《萬葉集(만엽집)》의 새로운 해석
1. 七夕歌(칠석가)
2. 慕囂圓隣之(모효원인지)
3. 垂乳根之母(수유근지모)
4. 足日木乃(족일목내)
광개토대왕 비문의 새로운 해석
엮은이의 마무리
설화에 처음에(初)라고 나오는데 이는 죽지랑을 알기 전에 得烏(득오)가 ‘春困期(춘곤기)에 장리쌀(봄의 한 가마는 가을의 두 가마)을 먹고 가을에 갚는데 겨울 양식용으로 남겨 두니 약간 모자라자 憧典(동전)이 노역으로 갚게 하니 선비에게는 못 견딜 수모이며 또한 궁지에 몰린 동네 사람들을 사주하여 집단 행동으로 감면받은 일이 있다.’라는 내용이 있다.
죽시랑 사후 모랑부 憧典(동전)의 밭에서 죽지랑의 도움으로 풀려난 것을 생각하며 죽지랑의 도움을 받기 전에는 이렇게 했다는 것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기존의 해석은 생략한다.
향가는 언어의 비약이 심해 사건의 중심에 서야만 정확한 해석을 유추할 수 있다.
- 70쪽
《古事記(고사기)》나 日本書紀(일본서기)》의 내용에서 신화적 요소를 현실적으로 해석해 보면 홍수 등으로 실종하여 시신 없이 초상을 치르다가 九死一生(구사일생)으로 외동(?) 아들이 살아서 돌아오자 누나가 이를 먼저 보고 ‘오매나, 이게 누구야?’를 반복하고 얼굴을 만지며 호들갑을 떨고는 ‘빈소의 오염된 음식을 모두 내 오고 (빈소를) 치워라.’ (배고프겠다) ‘새로 한 상 차려서 먹여라.’ (지금도 누가 문상 오면 새 상을 낸다) ‘밥을 국에 말아 안아 들고 퍼 먹더니’ (이를 본 누나가 더 먹으라고 권하자 많이 먹었다고 거절한 듯) ‘보태어 달라가 숭이니’ (그것 먹고) ‘속이 다 차겠니?’ 음식을 더 권하는 우리의 전통 음식 문화를 볼 수 있다.
- 130쪽
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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