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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20호: 뼈에게 묻다(2022년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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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6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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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944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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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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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지구 중력이라는, 모든 지구 생명체가 숙명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물리적 힘에 대해 반발하기 위해 탄생한 조직이자 기관이다. 누르는 또는 당기는 힘에 휘거나 부러지지 않도록 강성과 장력을 지녀야 하고, 동시에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른 뼈와 불화 없이 접합해야 한다. 뼈의 재료과학적 특성과 구조역학은 첫 번째 특성을 만족하고, 형태학은 두 번째 특성을 만족한다.

저항하고 지탱하는 뼈는 시간이라는 또 다른 물리적 특성과는 비껴 있는 존재 같다. 저항하고 지탱하는 존재는 시간에서도 초월해야 하니까. 시간이 흐른다고 외부의 힘에 굴복하거나 핵심 가치를 저버린다면 그건 애초에 변화에 맞서는 존재가 아니다.
하지만 현실의 뼈는 그렇지 않다. 뼈는 시간과 환경에 맞서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며 적응하고, 그것이 오히려 생명의 일부를 구성하는 요소로서 자연스럽다. 이번 호 ‘에피’의 키워드-숨 코너의 주제 ‘뼈’는 이같이 뼈에 대한 전형적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글들로 채워졌다.
[에피 20호: 뼈에게 묻다(2022년 여름호)] 목차

들어가며 - 뼈에게 묻다 | 윤신영

키워드-숨(Exhalation)
반전을 거듭하는 인류 진화사 | 우은진
박물관의 뼈 | 이상희
뼈의 과학과 식민지 인종·성차별주의 | 현재환
뼈와 해부학, 그 속에 담긴 동아시아 의학의 역사 | 김성수

뉴스-갓(Ansible)
이 계절의 새 책 | 뼈에 새겨진 죽은 자의 이야기 | 이혜인
과학뉴스전망대 | 플라스틱 지구 오염-코로나19로 미뤄진, 미룰 수 없는 숙제 | 오철우
과학이슈돋보기 |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조정 필요하다 | 윤신영

컬처-터(Foundation)
현대미술, 과학을 분광하다 | 과학기술과 21세기의 미술-바이오아트와 ‘생명’ 개념의 변화 | 전혜숙
SF | 크로노스 | 이유리
물구나무과학사 | 서양과학 중국기원설: 서양인들이 훔쳐간 피타고라스 정리 | 전용훈

이슈-길(Farcast)
인터뷰 | 코로나19 팬데믹을 500회의 인터뷰로 기록하다 | 스캇 게이브리얼 놀스/전치형
탐방기 | 작은 것들을 위한 공방: 국립재활원 보조기기 열린제작실 | 강미량
리뷰 | 어느 과학자의 선거운동 데이터 | 송민령

인류세(Anthropocene)
인류세 시대, 역사의 천사 | 박범순

색인(INDEX)

뼈는 불변의 존재가 아니다. 마찬가지로 뼈를 이용한, 또는 뼈를 둘러싼 논의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속 변하고 움직인다.
-윤신영「뼈에게 묻다」

플라이스토세 중기부터 후기까지의 인류 진화 양상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 우은진「반전을 거듭하는 인류 진화사」

박물관과 의대에 소장된 뼈는 ‘기증한’ 몸이 아니라 ‘수집된’ 몸이었다.
- 이상희, 「박물관의 뼈」

어두운 과거가 현재 진행형이 되지 않으려면 오늘날 뼈의 과학이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현재환, 「뼈의 과학과 식민지 인종·성차별주의」

〉〉〉 뼈에 새겨진 이야기를 듣다

가장 나중 지닌 것, 뼈.
살아 있는 사람이 ‘뼈를 묻는다’고 하면 단체나 조직에 평생토록 헌신한다는 뜻이다. 뼈는 죽음 이후에도 끝끝내 남아 살았던 이의 흔적을 새기게 하는 것이다.

뼈를 연구한다는 것. 뼈에 담긴 가만한 이야기를 듣고 이를 해석하여 생전의 삶을 확인하고 재현하는 일이자 생명과 인류의 진화를 추적하는 일이다. 미표한 변화의 흔적을 확인하는 일은 제대로 식별하기가 아주 어렵고 화석은 띄엄띄엄 발견된다. 진화의 퍼즐은 쉽게 맞춰지지 않는다. 같은 화석을 두고 내려진 다른 해석이 진화 연구의 향방을 크게 뒤바꾸기도 한다. 이렇듯 엇갈리고 뒤바뀌며 치열하게 꿈틀거리고 있는 인류 진화 연구의 최전선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듣는다.

박물관에 해부학 연구실에 ‘수집된’ 유골은 어떤 이유로 그 자리에 있게 된 것일까. 별 생각 없이 지나쳤던 익명의 뼈는, 개인의 삶과 특정 인구집단의 공동체적 역사를 가진 개별적 존재가 되고, 그 과정에 숨어 있던 차별과 폭력 또한 점차 모습을 드러낸다. 학문이 작동하는 과정에 개입하였던 제국주의와 인종주의의 흔적은, 한편으로는 현재 자성과 치유의 과정을 겪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비슷한 일이 지금도 반복되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살펴볼 일이다.

지난 에피19호 물구나무과학사에 소개되었던 『해체신서』(1774년 네덜란드어에서 일본어로 번역)를 한국어로 번역한 김성수는 서양 해부학과 동양 해부학의 역사를 나란히 보며 뼈를 비롯한 인체 조직과 기관의 지식이 형성된 역사를 좇는다. 살아 숨 쉬는 모든 순간, 다양한 종류의 힘과 압력을 견디며,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뼈. 그러면서 계속해서 삶의 기억을 쌓아나가는 뼈. 뼈를 이용한, 또는 뼈를 둘러싼 연구와 논의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속 변하고 움직인다.

〉〉〉 다채롭고 역동적이며 기이하고 매력적인 동시대미술의 세계로 초대- 새 연재 ‘현대미술, 과학을 분광하다’

“오래전부터 과학과 미술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왔습니다. 새로운 재료와 물질이 새로운 미술적 시도를 이끌고, 미술에서의 필요가 기술적 발전을 추동하고, 과학의 발견이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현대에 이르러 동시대미술과 과학은 더욱 복잡한 양상으로 얽히기 시작합니다. 컴퓨터 그래픽과 비디오, 증강현실, 3D프린팅, 유전공학 등 다양한 기술이 매우 적극적으로 작품 제작에 쓰이는 동시에, 기술을 단지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넘어 미술 작품 자체로서 생명윤리, 인류세, 자연과 도시 등 문명과 과학기술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도록 만드는 프리즘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재를 통해 동시대미술이 어떻게 과학과 기술에 대한 기민한 문제의식을 작품에 담아내고 현장 관객들과 공유하는지 듣고자 합니다. 이 연재가 『에피』 독자들에게 다채롭고 역동적이며 기이하고 매력적인 동시대미술의 세계로 한 걸음 내딛게 하는 초청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초엽 (에피 편집위원. 소설가)

〉〉〉 500회가 넘는 인터뷰로 코로나19 팬데믹을 기록하다

코로나19는 실시간으로 전지구적 재난 연구를 시도할 수 있었던 첫 번째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의 지식에는 아직 거대한 틈이 있다. 사람들이 백신접종을 주저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과거 재난의 경험이 코로나19 시기 사람들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또 정부에 대한 신뢰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팬데믹 동안 보건의료계의 대응은 어떠했으며 한국 경제는 어떤 특성을 보였는가?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이 막 시작되었던 2020년 3월 시작한 코비드콜(CovidCalls) 프로젝트는,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는 연구자, 전문가, 활동가 등을 하루에 한 시간씩 온라인으로 인터뷰하고 이를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이었다. 온 가족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집 안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스캇 게이브리얼 놀스는 급박하게 진행 중이던 코로나19 팬데믹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사람들에게 연락했다. 인터뷰 대상은 재난을 연구하는 학자들에서 출발하여 저널리스트, 의료진, 정치인, 예술가 등 시간이 갈수록 점점 넓어졌다. 현재 500회가 넘는 코로나19 인터뷰가 쌓였고, 이 모든 인터뷰의 녹취록을 정리하고 텍스트와 영상을 함께 공개하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https://covid-calls.com/)

〉〉〉 더는 미룰 수 없는 숙제 - 플라스틱 오염, 온실가스 감축

남아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강도 높은 행동이 필요할 때.

미세 플라스틱은 바다 생태계에 가해지는 위협이지만 또한 오염의 결과가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기에 인간에게 가해지는 위협이기도 하다. 2000년과 2019년 사이에 플라스틱 쓰레기는 두 배 이상 늘어나 3억 5,300만 톤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플라스틱은 재활용할수록 품질이 확연히 떨어지기 때문에, 재활용 비율은 종이, 금속, 유리에 비해 훨씬 낮다. 플라스틱 폐기물은 9%만이 재활용된다. 19%는 소각되고 50%는 매립되지만, 가장 큰 골칫거리인 22%는 관리되지 못한 채 태워지거나 땅과 바다에 버려진다. 팬데믹으로 경제 활동이 둔화하면서 2020년에는 플라스틱 사용이 2.2% 감소했지만 관리되지 않은 채 버려지는 코로나 쓰레기는 늘어났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 쇼핑과 음식 포장, 배달이 늘어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이 급증했고 마스크나 자가진단키트, 주사기 같은 일회용 방역과 의료 물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도 늘어났다.

기후변화는 어떠한가. 세계 190여개국은 파리협정에 따라 5년마다 새로운 NDC 목표를 수립해 유엔기후변화협약에 제출하고 있다. 4월 5일 공개된 「6차 기후변화 평가보고서 제3실무그룹 보고서」에서는 2025년에 제출될 2035년 NDC 목표를 기존보다 강화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현재까지 시행된 정책이 지속될 경우, 2100년 지구 대기 평균 온도는 산업화 이전 대비 3.2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8년 안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 가까이 줄여야만, 즉 지난 2021년 유엔기후변화협약 26차 당사국총회(COP26)에서 각국 정부가 낸 NDC 목표를 상향 조정해야만 한다. 한국 정부가 제출한 2030년에 2018년 대비 40%를 감축한다는 목표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높은 목표라는 산업계의 거센 비판이 있었지만, IPCC는 전 세계적으로 이보다 더 강력한 목표가 없다면 파리협정 달성은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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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뼈는 뼈를 남긴 사람의 자손들이 아니라 전 인류에게 소유권이 있고 인류의 지식을 위해서 연구자가 연구 분석할 수 있도록 접근이 허용되어야 한다는 입장도 일리가 있지만, 뼈가 박물관에 남겨지게 된 사회 역사적 배경을 고려한다면 박물관의 뼈를 되돌려주는 일은 단순히 유전자를 물려받은 사람들에 대한 상속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에 대한 보상의 문제다.
- 이상희 「박물관의 뼈」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우은진

세종대 역사학과 교수. 사람뼈를 연구하는 생물인류학자.

저자(글) 이상희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인류의 기원』 『이상희 선생님이 들려주는 인류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되었을까』 『Close Encounters with Humankind: A Paleoanthropologist Investigates Our Evolving Species』 『Evaluating Evidence in Biological Anthropology: The Strange and the Familiar』 등

저자(글) 현재환

부산대 교양교육원·과학기술인문학 협동과정 교수. 동아시아 과학기술사, 과학과 인종, 생물학사와 환경사 연구, 강의.

저자(글) 김성수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조교수. 『해체신서』 번역. 『몸으로 세계를 보다』 공저

이혜인: 경향신문 기자
오철우: 서울과학기술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강사. 전 한겨레 과학전문기자
전혜숙: 이화여대 융합콘텐츠학과 교수. 『포스트휴먼 시대의 미술』 『인류세의 미술』 등.
이유리: 소설가. 2020년 경향신문 신춘 문예 당선. 『브로콜리 펀치』
전용훈: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스캇 게이브리얼 놀스: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재난의 역사와 정책 연구.
전치형: 에피 편집위원. 『사람의 자리』『로봇의 자리』 등.
강미량: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장애와 기술이 관계 맺는 다양한 방식 연구. 『호흡공동체』 공저.
송민령: 에피 편집위원. 『송민령의 뇌과학 이야기』,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
김민 : 경찰의 감시 문제와 사회적 투쟁을 다루는 사진가. 진보네트워크센터 정책활동가.
박범순: KAIST 인류세연구센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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