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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있던 하늘

최성각 지음
오월의봄

2022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4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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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63MB)
ISBN 979116873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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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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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로 세상의 폭력에 맞서다

“어쩌다 ‘환경운동하는 작가’가 되고 말았다. 그렇게 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소설도 썼지만 나는 그동안 에세이를 더 많이 썼다. 소설도 모든 것이 다 허용되는 열린 세계이지만, 내게 영향을 미치는 급박한 힘에 바로 대응하는 데에는 에세이가 더 빠르고 좋은 도구였던가 보다. ‘세상의 소설’은 여전히 인간이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나는 인간이 덜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끊임없이 내 에세이에 담기 시작했다.”(‘작가의 말’에서)
작가로서, 환경운동가로서 끊임없이 이 사회에 발언해온 최성각의 새 산문집 《나무가 있던 하늘》이 나왔다. 이 산문집이 특별한 것은 최성각의 삶과 문학론이 온전히 실려 있다는 점이다. 이 세상의 거대한 폭력에 에세이로서 대응해온 작가의 일관된 삶이 아로새겨져 있는 산문집이다. 시간적으로는 1987년 광산촌 르포에서부터, 2022년 현재에 걸쳐져 있다. 특유의 생태주의 에세이를 비롯해, 성장기 등을 담은 자전적인 내용, 르포와 기행문, 1990년대 초 상계 소각장 건설 반대운동을 시작으로 환경운동에 전념해온 시기의 글 등이 담겨 있다. 특히 탄광촌에서 5년 동안 국민학교 교사로 재직한 적이 있는 그가 1987년 쓴 〈검은 분노의 땅: 1987년 태백탄전의 뜨거운 8월〉은 새롭게 발굴된 귀중한 르포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최성각은 한 문예지의 청탁으로 1987년 태백 탄광촌에서 일어난 노사분규를 취재했는데, 이 글에는 ‘제2의 사북사태’로 번질지도 모르던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기자들은 현장에 찾아와보지도 않고 왜곡된 기사들을 썼는데, 최성각은 현장의 노동자들을 꼼꼼하게 만난 뒤 그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작가의 말
흩어져 있는 글들을 묶고 나니, 내 삶이 보인다

1. 사람의 도리를 지키는 삶

나무가 있던 하늘을 무엇으로 채울까
폴라니 가족의 식탁
생태적 위기와 새로운 글쓰기
최성일 장례식 가는 길
‘기증책 도서관’ 건립을 제안한다
사티쉬 쿠마르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2.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A4 한 장에서 구름을 본다
‘비’ 혹은 ‘물’에 관한 여섯 개의 잡설
흙에 대한 아홉 가지 단상
흔들리는 생명의 바람
‘100년 후’에 우리는 없다
먼저 말을 바로 써야 한다
‘빤스’ 고무줄로 새총을 만들자
‘한살림’은 계속 우리 시대의 구명보트일 수 있을 것인가
갯벌
“행인들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 돼”
나는 분노한다, 녹색성장을

3. 인생은 슬프지만 아름답다

불량청소년과 문학
나를 만든 것은 고향의 ‘어른들’이었다
말향고래와 멸치떼
‘어머니’는 내게 잔혹한 글감이다
인생은 슬프지만 아름답고, 세월은 속절없다
내 롤 모델은 내 아버지다
외롭고 심심해서 책을 읽었다

4. 도대체 산다는 일은 무엇일까

‘가평 사내’는 식당을 이내 찾았을까?
우리 곁의 이름 모를 조용한 의인들
귀로 본다: 귀에 대한 다섯 가지 단상
소인배들의 약속도 위대할 수 있다
젊은이들에게 건네는 다섯 개의 질문
행복한 가정보다는 ‘아름다운 가정’을
프리드리히 황제의 언어 실험
‘한 사람’과 세 번 결혼한 내 친구 이야기
허망한, 범죄의 추억
보통 사람을 차별하는 보통 사람들
위대한 바보들

5. 속절없이 시간은 흐른다

‘후쿠시마 이후’에도 우리는 끄떡없구나
쓰레기 소각정책, 망국으로 가는 길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 한 노병의 방한
캠프페이지 이야기를 또 꺼내면 불량시민일까?
검은 분노의 땅: 1987년 태백탄전의 뜨거운 8월

6. 스스로 아름다운 사람들

모든 민족은 스스로 아름답다
내가 만난 티베트 전사
기억하라 딸들이여, 쿨루계곡의 몬순을
히말라야의 아침 새소리
나마스테, 네팔

오래전에 어떤 사람이 물었다. “당신은 왜 환경운동을 하는가?”, 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나무를 베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소설이나 쓰시지?”, 하는 문학주의자의 유치한 질문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자칫하면 폼나게 들릴 수도 있는 그 대답이 아무리 생각해도 틀린 대답이 아닌 것 같아서 대답해놓고도 잠시 더 생각해보았다. 내 답변의 ‘나무’가 단지 나무만이 아니었는데, 그가 더 묻지 않은 게 거기까지 이해했나 보나, 하고선 안도했다. -13쪽

폴라니가 사람들 이후, 이십대 후반에 만났던 시몬 베유도 그런 유형의 인물인데, 그런 사람들을 잊지 못하고 떠올리는 것은 보내온 시간과 남은 시간을 모두 걸어야 하는 모험에 가깝다. 이런 사람들로 인해 시대를 바라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척도가 과도하게 높아지고 까다로워지면 얻는 것보다 해가 클 수도 있다. 물론 그 모험은 태생적인 품성의 한계 때문에 그들처럼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라는 문제와는 좀 다르다. 그렇지만 그런 유의 고결한 사람들이 세상을 대했던 어떤 태도를 상기하며 사는 일은 최소한, 삶의 함정이나 진창에 빠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바퀴의 굴대 같은 역할을 하리라고 믿는다. -31쪽

지금처럼 살면서, 지금처럼 대량생산, 대량소비, 글로벌경제 혹은 원거리무역, 집약적 농업, 무한정한 자원개발 등의 자원 약탈적인 산업시스템의 존속을 전제로 하면서 동시에 위기나 재앙을 말하는 것은, 그 위기나 재앙에 대해 기실은 대단히 심각하게 생각지는 않는다는 뜻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38쪽

어떻게 해야 자신도 속이고 우리 모두를 기만하는 이 해괴한 말장난의 만연을 멈출 수 있을까? 답도 안 보이고, 끝도 안 보입니다. 그러나 이 대목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일은, 말을 다루는 문인들조차 바로 이런 잘못된 말(인식)의 준열한 비판자가 아니라, 이 말들을 지탱하는 세계관에 동조하거나 한발 더 나아가 그 옹호의 선봉에 서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42쪽

문인이 어떻게 인간성 파괴를 전제로 한 신자유주의의 자기파멸적 징후에 대해 이토록 무심할 수 있을까? 문인이 어떻게 자본주의 근대의 생태계 파괴에 대한 원초적 불안으로부터 이토록 완벽하리만큼 자유로운 감수성을 뽐내고 자랑할 수 있을까? 문인이 어떻게 끝없는 개발망상과 탐욕에 기초한 경제구조를 기초로 한 자기파멸적 사회에 대해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묻게 됩니다. -43쪽

에세이는 시, 소설이라는 건축물이 조립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톱밥이 아닙니다. 소설이 죽자 이때다, 하면서 새로 탄생한 글쓰기 형식은 더욱이 아닙니다. 본래부터 에세이는 당대 사람살이의 이야기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일찍이 김종철 선생님 같은 이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문학은 시나 소설이 아니고, 어쩌면 르포작가나 저널리스트들이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른다”(김종철, 《시적 인간과 생태적 인간》, 구모룡과의 대화, 삼인)는 발언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57쪽

생태계 위기의 시대는 그 어느 때와도 다른 혁명적인 문학(관)을 요구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것은 곧,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인간은 지금 자신과 이 행성에 도대체 어떤 짓을 저지르고 있는가, 하는 피할 재간이 없는 ‘최초의 질문’에 봉착했다는 점에서도 그러합니다. -57쪽

정치가들은 ‘녹색성장’이라는 말을 마치 대단한 광맥이라도 찾은 양 환색하며 말하지만, 그 말의 형용모순이나 허구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거나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도 그 한 사례다. 친환경적인 개념과 같이 통칭되는 ‘녹색’이라는 개념과 ‘성장’이라는 개념은 복합명사가 될 수 없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성장은 필연적으로 환경을 변화시키는데, 이는 곧 자연의 착취를 수반하지 않을 재간이 없는 일이다. ‘지속 가능한 개발(발전)’이라는 말이 허구인 것과 마찬가지다. -144쪽

우리가 지구라는 이 닫힌 행성의 여러 생명체들과 어울려 사는 한 존재일 뿐이라는 겸손함의 회복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이다. -150쪽

우리가 취하고 나아가야 할 길은 자연을 파괴하고 인간성을 잃으면서까지 이룩해야 할 건설과 개발의 길이 아니다. 그 길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고, 우리 서민들을 더 핍진하게 만들 그런 길이다. 비슷하게 살고, 자연에 대해 존경심을 회복하고, ‘하늘’을 어려워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경우’가 흐르도록 해야 한다. 그런 노력이 아닌 모든 헛된 노력은 우리를 정말 가난하게 만들 것이다. -186쪽

내 누님이나 둘째 형님처럼 필경 나 또한 죽음의 목전에서 얼마간의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겪겠지만, 그 고통 속에서도 허황한 위안을 구하거나 구차스러운 회한에 빠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사람이 못나 형편없이 시간을 보냈지만, 허락한 여행 내내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그렇게 중얼거리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어이없이 당찬 욕심일지도 모른다. -198쪽

사북은 개인적으로 감회가 깊은 곳이다. 재작년 가을에도 나는 이번처럼 홀로 사북을 찾았었다. 1976년 사북의 모 여자중학교에서 일어났던 대규모 집단 히스테리의 현장이 바로 이곳이었으므로. 따뜻한 관심의 부족은 사춘기에 막 접어든 학생들에게 입에 거품을 내물고 발작을 일으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세상에 경고한 지방이 바로 사북이기도 했다. 그런 의미에서 1987년 여름의 열화 같은 노사분규를 일찍이 암시한 곳으로서의 사북 말고도, 사북은 단순한 탄광촌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337쪽

“작가란 목숨을 내걸고 직언하는 사람”

책 제목은 소로의 글에서 따왔다. 우리는 ‘나무’가 베어진 빈 하늘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지금으로서는 그 무엇으로도 채우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움이 반영된 제목이다. 나무가 베어지고 그로 인해 재앙이 시작되었지만, 우리는 아직도 성장주의, 경쟁과 속도, 욕망 등에만 매몰되어 있다. 소로는 소나무 한 그루가 베어지자 다음과 같이 탄식했다. “소나무가 차지하고 있던 하늘은 앞으로 200년간 빈다. 소나무는 이제 재목이 되었다. 소나무를 쓰러뜨린 사람은 하늘을 파괴했다. …… 강둑을 다시 찾아온 물수리는 앉아서 쉴 익숙한 나뭇가지를 찾아 빙빙 맴돌아도 못 찾을 테고, 매는 새끼들을 지켜줄 만큼 우뚝 솟았던 소나무들의 죽음을 슬퍼할 것이다.”(16쪽)
최성각은 “당신은 왜 환경운동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사람들이 나무를 베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이때 ‘나무’는 최성각의 어린 시절 깨끗하고 아름답던 바다이기도 하고, 댐 소동에서 간신히 살아난 ‘동강’이기도 하고, 죽어버린 ‘새만금’이기도 하고, 잘 흐르는 강에 보를 만들어서 강의 흐름을 잘라버린 ‘4대강’이기도 하고, 단 사흘간의 알파인스키장을 위해 500년 된 수림을 베어버린 ‘가리왕산’이기도 하다.
최성각은 나무를 베어 거기에서 이익을 얻을 게 있다는 사람들과 이 사회의 시스템을 아픈 마음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한 작가로서 이 생태적 위기의 시대를 증언한다.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난공불락의 난제(생태적 위기)가 인간성을 파괴하고, 오염시키고, 근원적으로 인간의 속성에 대해 질문하게 하는 자기파괴적 성격을 띠고 있”(49쪽)기 때문이다. “작가란 보통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당대가 직면한 가장 절박한 문제를 마치 조선조 선비들이 목숨을 내걸고 그랬듯이 직언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48쪽)
최성각의 글은 한국 생태문학의 보고이면서, 한국 환경운동의 살아 있는 역사이기도 하다. 1990년대 초 상계 소각장 건설 반대운동으로 환경운동에 뛰어든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는 아름답고 힘찬 문체로 이 시대의 산업시스템과 인간의 욕망을 비판해왔다. 소설도 썼지만 특히 에세이를 통해 이 시대를 증언해왔다. 이런 최성각의 글을 읽으면 우리를 둘러싼 이 세계와 나 자신을 끊임없이 돌아볼 수밖에 없다. 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인간은 여러 생명체와 어울려 사는 한 생명체에 불과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을 수밖에 없다. 이것이 최성각의 글이 가진 힘이다. 일관되게 생태문학을 하면서 ‘행동하는 작가’로 살아온 최성각의 산문정신을 가득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가 취하고 나아가야 할 길은 자연을 파괴하고 인간성을 잃으면서까지 이룩해야 할 건설과 개발의 길이 아니다. 그 길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고, 우리 서민들을 더 핍진하게 만들 그런 길이다. 비슷하게 살고, 자연에 대해 존경심을 회복하고, ‘하늘’을 어려워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경우’가 흐르도록 해야 한다. 그런 노력이 아닌 모든 헛된 노력은 우리를 정말 가난하게 만들 것이다.”(186쪽)

작가정보

저자(글) 최성각

1955년 강릉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76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198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당선으로 작가가 되었다. 젊은 날에는 중앙대, 명지대 등에 출강한 적도 있다. 1993년 상계 소각장 문제로 환경운동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1999년 화가 정상명님과 같이 환경단체 ‘풀꽃세상’을 창립해서 새, 돌멩이, 억새, 조개 등 비인간에게 참회와 감사의 환경상을 제정해 드리는 방식으로 환경운동을 벌였다. 그즈음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해 ‘삼보일배’ 운동을 창안했으며, “21세기는 ’노벨평화’의 시대가 아니라 ‘생명평화’의 시대”라는 개념을 창안했다. 단체를 회원들에게 넘겨준 후 풀꽃평화연구소를 개설했다.
소설집 《잠자는 불》 《택시 드라이버》 《부용산》 등이 있으나 모두 절판되었다. 그 후, 생태소설집 《쫓기는 새》 《거위, 맞다와 무답이》 《사막의 우물 파는 인부》, 생태산문집 《달려라 냇물아》(절판), 《날아라 새들아》(절판), 《산들바람 산들 분다》, 환경책 서평집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 《욕망과 파국》 등을 펴냈다. 《쫓기는 새》로 제30회 요산문학상을, 글과 환경운동의 병행으로 제2회 교보환경문화상을 받았다. 2004년부터 춘천 외곽에서 시골살이를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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