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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8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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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1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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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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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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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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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이면서도 파격적인 문체가 돋보이는 원문에 충실한 새로운 번역
매년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며 발표하는 소설마다 파란을 일으키고 문단과 독자의 주목을 받아온, 그 이름만으로 고유한 ‘장르’가 된 조이스 캐럴 오츠가 21세기 벽두에 20세기 가장 상징적인 아이콘을 주인공으로 한 거대한 스케일의 장편소설을 내놓는다. 시종일관 굵직하고 논쟁적이며 독특한 미국적 주제를 다뤄온 오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소설, 바로 『블론드』다. 『블론드』는 2000년 처음 출간되었을 때 “압도적으로 생생하고 강렬하다” “오츠는 자기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소설을 창조해냈다” “도저히 몰입하지 않을 수 없는 소설”과 같은 극찬과 함께 퓰리처상, 전미도서상 등 여러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걸작이라는 평을 두루 받았다. 그리고 첫 출간 후 20년이 되는 해인 2020년 『블론드』 20주년 기념판이 다시 출판되었다. 이는 『블론드』가 여전히 ‘지금, 여기’에서 읽히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는 반증이다. 아니, 오히려 시대를 거듭할수록 더욱 새롭게 ‘다시 읽기’가 가능한 혹은 필요한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기념판 ‘서문’을 쓴 일레인 쇼월터(프린스턴대 영문학과 명예교수)가 말한 것처럼 “고작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 책은 먼로의 이야기를 과장하여 선정적으로 다뤘다고 읽힐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열정적이고 예언적인 변론으로 보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조이스 캐럴 오츠의 시적이면서도 파격적인 문체가 돋보이는 원문의 맛을 최대한 살려 새롭게 번역한 『블론드』를 한국 독자에게 내놓는다.
‘매릴린’ 1953-1958
‘유명인’ 011
동방박사 032
‘폴란드 소시지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는 법이 없지!’ 035
전직 운동선수-목격 037
사이프러스 042
‘사람은 사라지면 어디로 가지?’ 067
전직 운동선수와 블론드 배우-데이트 070
‘엘리제를 위하여’ 088
울음소리. 노랫소리. 100
전직 운동선수와 블론드 배우-청혼 107
결혼식 후-몽타주 148
지하철 환풍구 위 미국의 사랑의 여신
뉴욕시 1954 227
‘잃어버린 내 아름다운 딸’ 231
이혼 후 234
물에 빠진 여자 255
극작가와 블론드 배우-유혹 264
특사 337
‘어둠 속의 춤’ 353
수수께끼. 음란성. 362
바닷가 왕국 414
작별 483
사후The Afterlife 1959-1962
위로 491
슈거 케인 1959 494
여우과 미인 539
매릴린 먼로 전집 548
저격수 552
로즐린 1961 560
주마 클럽 612
이혼(재촬영) 615
나의 집. 나의 여정. 632
대통령의 포주 639
왕자님과 거지 소녀 645
사랑에 빠진 거지 소녀 653
대통령과 블론드 배우-은밀한 만남 666
화이티 이야기 688
‘해피 버스데이 미스터 프레지던트’ 699
특급배송 1962년 8월 3일 710
‘우리는 모두 빛의 세계로 사라진다’ 717

어여쁜 공주님! 어여쁜 공주님이 어떻게 자신의 숭배자들을 고양하는 동시에 조롱하는지 전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다. 어여쁜 공주님은 너무나 아름다웠고, 숭배자들은 너무나 평범했다. 어여쁜 공주님은 감정의 원천이었고, 숭배자들은 감정에 사로잡혔다. 어여쁜 공주님에게 걸맞은 카리스마 왕자님은 누구일까?_21쪽

다른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할리우드가 아닌 곳. 내가 살고 싶은 곳은-오, 체호프! 오닐. 『애나 크리스티』. 『인형의 집』의 노라를 연기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매릴린’은 완벽한 노라가 될지도 몰라요! 단 하나의 진정한 연기는 삶이죠. 살아가는 것._173쪽

블론드 배우를 좀더 잘 알게 된 후 극작가는 이 여자가 눈에 띄고 싶어하지 않을 때는 거의 들키지 않는다는 사실에 감탄하게 된다, 왜냐면 ‘매릴린 먼로’는 여자의 배역 중 하나에 불과하고, 그나마 가장 몰입하는 역도 아니었으니까_302~303쪽

난 돈 & 명성 따윈 필요 없고 그저 완벽하고 싶을 뿐이야. 블론드 마네킹 먼로가 나야 & 내가 아니야. 그 여자는 내가 아니야. 내가 그 여자로 태어난 거지. 맞아, 난 네가 그 여자를 사랑해주길 원해. 그럼 넌 나를 사랑하는 거야. 오 나는 너를 사랑하고 싶어! 넌 어디 있어? 보고, 보는데, 여긴 아무도 없어._501쪽

그 여자는, 매릴린은 늘 그렇게 믿었을지도 모르죠, 만인이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그 말라깽이 고아를 절대적으로 사랑해야 한다고. 그 여자가 하도 자주 말해서 우리 모두 감염된 매릴린 슬로건이 있는데-운이 다하면 끝난 거지, 아님 아닌 거고._573쪽

그가 말했어, 당신에겐 다른 누구에게도 없는 무언가가 있어, 매릴린. 내가 아는 어떤 여자에게도 없는 것.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손길을 받기 위해 살아 있는 거야. 불꽃처럼 다른 사람들의 입김을 받기 위해 살아 있는 거야. 심지어 상처받기 위해! 당신은 상처받으려고 자신을 여는 것 같아, 내가 아는 어떤 여자도 당신 같지 않아, 매릴린._651쪽

깜짝선물은 침실에 있었고, 글래디스는 노마 진의 손을 잡아끌더니 사진 액자 속에서 미소 짓는 잘생긴 남자를 보라며 들어올렸다, 그 순간 남자는 노마 진을 향해 미소 짓는 것 같았다. “노마 진, 보이지?-저 남자가 네 아버지야.”_739쪽

“먼로는 나의 ‘모비 딕’.”
『블론드』는 오츠가 우연히 보게 된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되었다. ‘곱슬곱슬한 갈색 머리에 조화로 만든 왕관을 쓰고 목에는 귀여운 로켓 목걸이를 건, 아직 전혀 매릴린 먼로로 보이지 않는 열다섯 살 노마 진 베이커의 환히 빛나는 얼굴’을 사진에서 보고 오츠는 자신의 유년 시절을, 그 시절 녹록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라던 친구들을 떠올렸다. 그리고 시대의 아이콘이 된 매릴린 먼로에 의해 지워져버린 외로운 이 소녀에게 자신이 생명을 불어넣어줄 수 있으리라는 전율을 느꼈다. 그래서 처음에는 평범한 여고생이 스타로 탈바꿈하는 중편소설을 쓸 계획이었으나, 먼로에 대해 알아갈수록 ‘단순한 피해자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거인이었던 한 여인’을 탐구하려면 보다 거대한 허구적 형식이 절실함을 깨달았다. 오츠가 직접 밝혔듯 “먼로는 나의 ‘모비 딕’, 무수히 다채로운 층위의 의미와 의의가 중첩되어 진짜 대하소설이 나오겠다 싶은, 전기충격기 같은 강력한 이미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츠가 쓰고자 했던 건 매릴린 먼로의 전기가 아니었다. 당연히 역사적 사실을 따르는 전기소설 또한 아니었다. 『블론드』는 전적으로 허구의 산물이다. 오츠는 ‘작가의 말’에서 밝혔듯 ‘증류’라는 과정을 통해 사건을 압축하고 융합해 먼로의 인생에서 ‘상징적인 몇몇만 선택적으로’ 살피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내밀한 시적 진실과 영적 진리를 획득하기 위해 오히려 픽션 형식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20세기 중엽 미국 사회와 문화를 특징짓는 정치, 스포츠, 종교, 범죄, 공연 등을 먼로의 삶과 교차시키며 시대적 배경의 골격을 창조했다. 남성중심적인 할리우드 제작 시스템, 영화산업 내 공산주의자에 대한 마녀사냥과 문화계 블랙리스트, 살해당한 젊은 여성들에 대한 뉴스 보도 등이 심도 있게 각각의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그려지면서 작품 전체의 ‘서사시적 품격’을 높여준다.

“내가 살아갈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나는 내 삶의 모든 시간을 정당화해야 했어요.”
오츠는 노마 진 베이커가 그녀 자신의 경험, 그리고 더 폭넓게는 미국 사회에서 어떤 ‘삶의 요소’를 대표한다고 보았다. 가난하게 태어나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결국 어머니에게도 버림받아 고아로 성장해야 했던 어린 소녀는 동화에서처럼 금발의 ‘어여쁜 공주’가 되어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되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자신이 진정 원했던 사랑은 그런 것이 아니었으니까. 그 결핍 때문에 노마 진은 배우로서 타고난 재능을 지녔음에도 늘 위축되고 스스로 정체성을 형성하지 못한다. 늘 내적 불안감을 안고 마음을 의지할 누군가를 갈구한다.
영화배우로서 눈부신 커리어를 쌓아가면서도 ‘매릴린 먼로’조차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의 배역이라고 여길 만큼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수 없었던 그녀의 삶은 언뜻 보면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여겨질 수도 있다. 오츠는 “내가 살아갈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나는 내 삶의 모든 시간을 정당화해야 했어요”라는 노마 진의 말을 책상 옆에 붙여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고 말한다. 즉, 오츠가 매릴린 먼로에게서 포착한 것은 그 ‘이례적임’이 아니라 오히려 그녀가 ‘보편적 인물’이라는 점이었다. 그래서 “내가 쓴 것은 ‘매릴린 먼로’가 아니었다”고, “그녀를 그린 내 초상화가 생물학적 사회적 성을 초월했으면 하고 남성 독자도 여성 독자만큼이나 그녀와 동일시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20세기 가장 화려한 성공을 거둔 한 여성의 내면에 웅크린
거지 소녀, 추방자, 아웃사이더의 목소리와 교신하여 신들린 듯 써내려간 심리적 대서사시!
소설은 매릴린 먼로가 죽기 하루 전날인 1962년 8월 3일로 거슬러올라가 십대 자전거 배달부의 모습을 한 ‘죽음’이 소포를 전하러 오는 프롤로그로 시작된다. 이 몽환적인 구절로 오츠는 ‘할리우드, 즉 거울과 스모그와 그림자로 이루어진 세계이자 여자의 몸을 자극과 수익을 위한 상품으로 취급하는 세계에 사는 어느 여성 스타의 운명’에 독자를 끌어들인다.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아버지, 정신병원에 입원한 어머니, 그리고 고아원과 위탁가정을 전전하다 이른 결혼을 하고, 우연히 ‘카메라의 눈’에 포착되어 잡지 모델로 데뷔하고 이어 처음 단역으로 출연한 영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급부상해 찍는 영화마다 흥행 가도를 달리는, 그러나 만연한 여성혐오 문화 속에서 여성의 몸으로 살아가는 것에 수치심과 자기혐오를 겪고 두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스캔들에 시달리고 마지막엔 ‘프레지던트’를 사랑하게 되는 비극을 맞는 슬프고도 얄궂은 운명으로.
오츠는 이 삶의 여정을 풀어내기 위해 이전과 다른 문체 양식을 택했다. 그 여정 자체가 까다롭고 복잡한 수수께끼에 다름 아니며 매우 다층적이기에 그에 걸맞은 ‘서사시’ 양식이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끊임없이 내적 진실을 찾아 깊이 파고들어가는 ‘심리적 사실주의 양식’이었다. 여기에 오츠는 ‘동화와 고딕소설의 문학적 전통’까지 끌어들여 서사를 더욱 입체화한다. 이를 통해 오츠는 ‘에마 보바리가 자신의 시공간을 표상했듯이, 자신의 시공간을 표상하는 여성의 초상을 창조’하고자 했다. 그래서 독자는 어느 장면에서는 동화책을 읽는 듯한, 어느 부분에서는 섬뜩한 괴기소설을 읽는 듯한, 그리고 어느 순간엔 심리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이야기에 빨려들어간다.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여성 문학의 신호탄이 된 예언적 작품
처음 출간되었을 당시 『블론드』는 독자와 평단의 찬사도 받았지만 ‘충격적이고 기괴하며 과격하다’는 평도 없지 않았다. 여성의 몸을 대상화하고 성적으로 착취하는 소위 ‘할리우드의 관행’을 가감없이 구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7년 일어난 미투운동은 이것이 마냥 ‘충격적이고 과격한’ 소설적 묘사가 아님을 세상에 드러내줬고, 오늘날 『블론드』는 ‘좀더 현실적으로 여겨지며, 여기에 담긴 페미니스트적 분노는 정당성을 얻’었다.
먼로의 이야기는 그 유명세만큼이나 널리 알려져 있고, 그런 만큼 숱한 책과 영화와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블론드』는 그 유명세에 가려진 혹은 유명세가 지워버린 먼로의 진정성에 천착한다. 따라서 독자는 그저 화려한 삶을 살다 간 한 스타 여배우가 아닌 우리와 다를 바 없이 사랑받기를 원하고 내면적 갈등을 겪고 좌절과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한 여성을 새롭게 발견하고 공감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Joyce Carol Oates
매년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꼽히는 미국 현대문학의 대표 작가. 여덟 살 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처음 문학적 감동을 접하고, 열네 살 때 할머니에게 선물받은 타자기로 작가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1964년 첫 장편 『아찔한 추락』을 펴낸 뒤 오십 편이 넘는 장편을 비롯해 시, 산문, 비평, 희곡 등 거의 모든 문학 분야에서 부조리와 폭력으로 가득찬 현대인의 삶을 예리하게 포착해왔다. 「얼음 나라에서」(1967)와 「사자The Dead」(1973)로 오헨리상, 『그들』(1970)로 전미도서상, 『좀비』(1996)와 『악몽』(2011)으로 브램스토커상, 『폭포』(2005)로 페미나상 외국문학상, 「화석 형상」(2011)으로 세계환상문학상을 받았으며, 『블론드』(2000)는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뿐 아니라 『블랙 워터』(1993), 『내가 사는 이유』(1995)에 이어 세번째로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2003년 문학 부문 업적으로 커먼웰스상과 케니언리뷰상, 2006년 시카고트리뷴 평생공로상, 2019년 예루살렘상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카시지』 『이블 아이』 『대디 러브』 『인형의 주인』 『그림자 없는 남자』 『흉가』 『폭스파이어』 『멀베이니 가족』 등이 있고, 산문집 『적대적인 태양』 『작가의 신념』, 시집 『익명의 죄』 『천사의 불꽃』 『시간 여행자』 『부드러움』 등이 있다.

을묘년 화곡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기획과 잡지 편집을 겸하다 지금은 전업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섬에 있는 서점』 『그녀의 몸과 타인들의 파티』 『비바, 제인』 『여자는 총을 들고 기다린다』 『레이디 캅 소동을 일으키다』 『미스 콥 한밤중에 자백을 듣다』 『비극 숙제』 『샬럿 스트리트』 『너를 다시 만나면』 『나이트 워치』 『이웃집 여자』 『착한 도둑』 『미스터 세바스찬과 검둥이 마술사』 『안 그러면 아비규환』 『거짓말 규칙』 등을 번역했다. 『리틀 스트레인저』로 제10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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