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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말 것을

세계문학전집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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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8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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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5.93MB)
ISBN 978895467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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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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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단편선 『지고 말 것을』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14번으로 출간된다. 그의 문학세계에 허무와 서정성이 자리잡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초기 대표 단편들을 모은 단편선으로, 「푸른 바다 검은 바다」 「봄날의 경치」 「수정환상」 「서정가」 「그것을 본 사람들」 「금수」 「지고 말 것을」 총 7편이 실려 있다. 이중 「푸른 바다 검은 바다」 「봄날의 경치」 「수정환상」 「그것을 본 사람들」 4편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다.
푸른 바다 검은 바다
봄날의 경치
수정환상
서정가
그것을 본 사람들
금수
지고 말 것을

해설 | 내면의 토로, 의식의 흐름, 죽음의 냄새
가와바타 야스나리 연보

생명이라는 것은 어떤 순간에는 총의 방아쇠를 살짝 당기는 손가락의 움직임, 단지 그 정도의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지요. _「푸른 바다 검은 바다」(13쪽)

“그렇지만 민들레꽃 위의 아지랑이에서 사람은 태어나지 않잖아요.”
“그렇지만 민들레꽃 위에 아지랑이가 피지 않으면 사람도 태어나지 못해.”
_「푸른 바다 검은 바다」(15쪽)

연인이던 당신이 저를 버리신 것도, 당신과 저 사이에 사랑의 증거만이 너무나도 가득차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당신과 신부의 첫날밤 잠자리에 뿌린 향수 향을 두 사람의 호텔에서 멀리 떨어진 욕조에서 맡고 난 후, 제 영혼은 문을 하나 닫아버렸습니다.
당신이 돌아가시고 나서 저는 아직 한 번도 당신의 모습을 뵙지 못했습니다.
아직 한 번도 당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제 천사의 날개는 부러져버린 것입니다.
_「서정가」(99쪽)

하얀 유령 세계의 주민 따위가 되기보다, 저는 죽어서 한 마리 흰 비둘기나 한 떨기 아네모네꽃이 되고 싶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사는 동안 훨씬 너그럽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_「서정가」(109쪽)

다쓰에 씨가 신기해하는 게 더 신기하네요. 그 편지를 봤을 때 나야말로 얼마나 놀랐던지요. 이렇게까지 나를 사랑해주는구나 생각했어요. 당신의 영혼이 몇 번이나 내가 있는 곳을 찾아왔기 때문에 이 방을 그렇게 잘 알고 있다고 믿었거든요. 그렇다면 영혼이 와 있는데, 몸은 오지 않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집을 버리고라도 나한테 오라는 편지를 쓸 자신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당신은 나를 보기도 전에 내 꿈을 꾸었지요. 그 정도로 우리 두 사람은 운명으로 맺어져 있는 거 아니겠어요.
_「서정가」(120쪽)

“타인의 살아가는 힘이란, 사라지고 없어져버린 과거로부터 현재의 나에게 덮쳐올 때 한층 괴이해지는 법이지. 죽은 자가 소생하지 못하는 건 우주 만물의 이치야.”
“그러나 과거라는 게 과연 없어져버리거나 사라지거나 하는 걸까.”
“그런데 그것을 인공적으로 보존하는 방법을 알게 된 때부터 인간의 불행이 시작됐다는 생각도 들어.”
_「지고 말 것을」(188~189쪽)

향기롭고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도 언젠가는 지고 말 것을 생각하며, 세 사람의 영혼에 명복을 빌고 싶은 소박한 마음으로 나는 이 글을 썼다.
_「지고 말 것을」(234쪽)

일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
상실과 고독이 빚어낸 허무의 아름다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문학은 상실을 기반으로 한다. 그의 작품에서 상실은 주로 죽음으로 표현되지만 조금 더 넓게는 영원할 수 없는 존재로 나타나며, 그렇기에 그의 문학은 필멸하는 것에 대한 연민과 애정을 품고 있다. 이는 늘 이별과 함께했던 삶과 깊은 연관이 있다. 1899년 오사카에서 태어난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두 살 때 아버지가 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고 이듬해 어머니 역시 사망하면서 누나 요시코와 함께 조부모에게 맡겨졌다. 그러나 소학교에 입학한 해에 할머니, 4학년이 된 해에는 누나가 죽고 중학교 3학년 때 할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어린 나이에 혈육을 모두 잃고 타인의 호의에 기대 살아야 했던 기억은 그의 인생을 지배하게 되었다. 대학에 들어간 후 가와바타는 카페 종업원 이토 하쓰요(지요)를 만난다. 그녀는 가와바타에게 첫사랑이자 뮤즈였고, 그의 첫 소설인 「지요」 역시 하쓰요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었다. 그러나 하쓰요는 가와바타의 청혼을 받아들였다가 한 달 후 일방적으로 파혼을 고했다. 연이어 겪은 가족의 죽음과 갑작스러운 실연, 거기에 뒤이어 닥친 중일전쟁과 2차대전으로 연달아 맞은 지인들의 죽음까지. 이와 같은 상실의 경험은 가와바타 문학의 축이 되었다.
가와바타가 작가로 이름을 알리던 시기는 문학을 정치적인 수단으로 이용하는 프롤레타리아문학의 전성기였으나, 그는 늘 상실과 고독을 묘사하고 허무한 감정을 정제하는 예술로서의 문학을 추구했다. 이 같은 입장에 대해 그는 종종 자신은 ‘게으름뱅이’이며 자기 문학은 ‘게으른 자의 문학’이라고 겸허히 말하곤 했다. 그러나 그 ‘게으름’이란 실은 적막하면서도 처연한 일본의 정서가 극에 달한 모습이다. 고통스럽고 힘겨운 현실 속에서 잔잔한 아름다움을 놓지 않는 것은, 현실을 외면하는 도피가 아니라 인간 안의 감정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또다른 싸움이기 때문이다. 그의 문학이 지닌 이 같은 아름다움은 일본에 한하지 않고 전 세계를 움직였으며,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1968년 일본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진정한 문학을 보여주는
7편의 특별한 단편들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주로 『설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문학세계를 더 명확히 알기 위해서는 그의 단편을 들여다봐야 한다. 평생 동안 약 200편의 단편을 썼으며 글을 쓰기 시작한 후 단편을 발표하지 않은 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오십여 년에 걸친 작가 생활에서 단편소설은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허무와 고독으로 이루어진 세계와 서정적이고 고요한 문체는 다름 아닌 그의 단편들과 함께 만들어진 것이다.
『지고 말 것을』에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초기 주요 단편들이 실려 있다. 「푸른 바다 검은 바다」 「봄날의 경치」 「수정환상」 「서정가」 「그것을 본 사람들」 「금수」 「지고 말 것을」 7편으로, 이중 「푸른 바다 검은 바다」 「봄날의 풍경」 「수정환상」 「그것을 본 사람들」 4편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이다.
「서정가」는 가와바타 문장 특유의 가련한 아름다움이 잘 담겨 있는 소설이다. 화자인 ‘나’에게는 너무나 사랑했기에 하나의 영혼인 듯 모든 것을 공유하던 남자가 있었으나 그는 ‘나’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해버린다. 그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은 후, 그녀는 변하지 않은 사랑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쓴다. 미시마 유키오를 비롯한 문학가들은 물론 가와바타 본인도 무척 아낀 단편으로, 처연한 사랑의 이야기로 국내에도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다. 마찬가지로 사랑과 죽음을 서정적인 문장으로 그린 「푸른 바다 검은 바다」는 한번 동반자살에 실패했다가 다시 죽음을 택한 화자가 쓴 유서다.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죽음을 택한 과정과 그녀의 체온과 목소리 덕에 다시 살아돌아온 일, 그리고 그녀를 생각하며 또 한번 죽음으로 향하는 이야기가 고요하게 이어진다.
그의 아름다운 문장은 때로는 연민을 한 겹 거둬내고 잔혹한 세상을 냉정하게 비추기도 한다. 「그것을 본 사람들」은 시체가 발견되면서 그와 관련된 사람들의 일화를 짚어나가는 소설이다. 시체를 발견한 통신병, 조사를 받은 옷가게 주인과 의사, 시체를 버리는 장면을 목격한 소녀,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들, 그리고 마침내 용의자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이 죽었음에도 다른 이들의 삶은 무심히 계속된다. 가와바타의 대표 단편 중 하나로 꼽히는 「금수」는 그가 상실에 격렬하게 맞선 소설이다. 화자인 ‘나’는 사람을 혐오해서 늘 동물들과 지내면서도 막상 동물의 죽음에는 냉담하다. 그런 그에게 유일하게 특별한 사람인 지카코, 그녀가 변한 모습에 그는 고통을 느낀다. 가와바타는 자신을 버린 첫사랑 하쓰요를 오래도록 영원한 아름다움의 상징처럼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현실에서 그녀와 재회한 일은 그에게 다시 한번 상처를 주었고, 어떤 영원성을 상실한 슬픔을 가와바타는 소설에 담았다. 「금수」를 본인이 쓴 소설 중 가장 싫어하는 소설이라 평한 것 역시 이러한 사연 탓이었으리라.
또한 이 책에는 일본의 모더니즘 문학을 이끈 신감각파의 대표 작가로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단편들도 실려 있다. 「수정환상」은 의식의 흐름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독백이 특징적인 작품이다. 연상에 연상을 거듭하는 부인의 독백은 부부의 불임, 개의 교배, 수술 도구와 프레파라트, 삼면경 등 조금은 그로테스크한 소재들을 따라 끝없이 뻗어나간다. 「봄날의 경치」는 연구자들 사이에서 ‘회화 제작 소설’이라고도 불린다. 가와바타는 여러 작품에서 자연을 이야기에 녹여 넣어 계절감을 아름답게 묘사하곤 했는데, 이 단편 역시 화가인 주인공이 그리는 그림을 통해 봄의 정취가 감각적인 색감과 터치로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표제작인 「지고 말 것을」은 당시 문단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형식의 소설이다. 실제로 일어난 살인 사건의 소송기록과 재판 관련 자료를 활용해, ‘사실’인 살인 사건의 기록과 그 행간에서 창조한 ‘허구’의 이야기가 맞물린다. 감정을 배제한 법적 기록물, 그중에서도 살인 사건에 대한 기록을 기반으로 생명이 지닌 힘을 섬세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가와바타의 힘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관련 서평]

일본인 심성의 본질을 더없이 섬세한 표현으로 훌륭하게 묘사한 대가. _노벨문학상 선정 이유

가와바타는 자신의 작품과 꼭 닮은, 섬세하면서도 견고한 사람이었다. 따뜻하고 다정하며, 그러면서도 서늘한 면이 있는. _에드워드 사이덴스티커(번역가, 문학연구가)

그의 소설은 고요하게 파괴적이다. 서정적이고 절제된 표면 아래 어지러운 열정이 고동친다.
_인디펜던트

작가정보

川端康成
189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20년 도쿄제국대학 영문과에 입학해 제6차 『신사조』를 창간했고 이듬해인 1921년 「초혼제 일경」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등단했다. 1923년 『문예춘추』의 일원이 되었고, 졸업 후 『문예시대』를 창간해 ‘신감각파’를 이루며 쇼와 초기 양대 문학조류 중 한 축을 차지했다. 『이즈의 무희』 『설국』 등 대표작을 발표하면서 당대 문단에 큰 영향을 끼치는 작가가 되었다. 문예간담회상, 기쿠치 간 상, 노마문예상 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고 문화훈장,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등을 받았으며, 일본 펜클럽 회장, 국제 펜클럽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1968년 일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1972년 가스 중독으로 사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일본 문부과학성 초청 장학생으로 와세다대학 문학연구과에서 일본문학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밭대학교 일본어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BS 라디오 〈초ㆍ중급 일본어 회화〉의 진행을 맡았으며, 옮긴 책으로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 야구』 『습유와카집』(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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