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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여자 나이 50, 단순하고 단단하게
신혜연 지음
낭독자 하은진
샘터(샘터사)

2022년 09월 05일 출간

총 시간
4시간 4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556.00MB)
ISBN 978894647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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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총 6회
1회. 00_Title - 글을 시작하며

8분 19.00MB

2회. 01_건강한 일상의 루틴 만들기

74분 171.00MB

3회. 02_유행을 버리고 취향대로 산다

42분 96.00MB

4회. 03_매일 하나씩 새로운 일

41분 95.00MB

5회. 04_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

38분 88.00MB

6회. 05_우아한 할머니가 되고 싶어

38분 87.00MB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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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2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

먼저 50을 맞이한 그녀가 지금 40대에게 들려주는
한결 단순하고 단단해진 일상 이야기

여자 나이 오십. 백세시대라고는 하지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반가운 일은 아닐 것이다. 예상치 못한 변화에 때로는 당혹스러울 수도, 자칫 우울해질 수도 있다. 크고 작은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더 이상 생물학적으로 젊지 않고, 여기저기 몸이 아프고, 심지어 오전의 기억이 통째로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면 어떨까? 잡지사 기자로, 편집장으로, 콘텍츠디렉터로 성공과 유행의 중심에 서서 누구보다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온 신혜연의 새 책 《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는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발을 내디딘 일상의 기록이자, 삶에서 겪은 경험과 깨달음을 풀어낸 책이다. 살아온 날의 숫자를 내세우며 심오한 인생의 철학이나 지혜로운 문구를 늘어놓기에는 ‘50은 아직 젊은 나이’라고. 결승선에 다다르기 전에 미리 속도를 줄일 수 있게, 사전 정보 없이 덜컥 쉰 살이 되어 당황하지 않게 ‘딱 요만큼 살아보니 이렇더라’는 자신의 솔직한 경험을 담고 있다.
글을 시작하며

건강한 일상의 루틴 만들기
아침의 루틴, 한 잔의 차
가볍게, 간단하게 먹는다
철학자 니체도 혼밥했다던데
기억의 맛, 무화과
진짜 영양제
발길 닿는 대로 걷다가, 걷다 보면
치매가 두려워
10분의 명상으로 얻는 하루의 평화
잠이 오지 않는 이 밤
수영을 시작했다

유행을 버리고 취향대로 산다
하이힐에서 운동화로
캐시미어가 좋긴 하더라
화장을 지우고
내 주름 사랑하기
그레이 헤어라는 선택
노브라, 한번 해봐

매일 하나씩 새로운 일
내 귀에 라디오
함께 읽으면 행간이 보인다
일기, 나를 보여주는 거울
몸이 가벼워지는 당일 여행
미술관의 문은 열려 있다
올해는 꽃을 보여주렴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
가계부를 쓴다
네고가 싫어
가장 확실한 청소, 정리
과시 소비에서 가치 소비로
집에서 일하기

우아한 할머니가 되고 싶어
내 이름을 불러줘
아직 할머니는 아니지만
잊고 지낸 친구가 생각날 때
나이는 벼슬이 아니다
칭찬은 어른이 해야 할 일
젊은 노인, 욜드
봉사하며 사는 삶

걸어 다니면서 얻은 게 많다. 차를 타고 지나갔으면 못 봤을 작은 갤러리나 서점, 카페에 수시로 들러 구경을 하고, 골목길로 들어서면 사람들 사는 모습이 다 비슷함에 공감하기도 한다. 드라마에 나왔던 장소를 우연히 발견하기도 하고, 걸어가다가 반가운 지인을 만나 차 한 잔 하기도 한다. 지금처럼 번화해지기 전의 익선동 골목길에 들어서면 집집마다 대문 틈으로 풍겨나오던 밥 짓는 냄새, 대문 앞 평상에 앉아 마늘 까고 콩나물 다듬는 할머니들 이야기, 강아지 짖는 소리 등 사람 사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가장 크게 얻은 것은 활력이다. 온몸을 써서 숨차게 걸으니 소화도 잘 되고, 다리도 탄탄하진 듯하다. 멀리 보고 걸으니 모니터만 보고 있던 시야가 넓어져서 눈이 시원해짐을 느낀다.
_ 57쪽, 발길 닿는 대로 걷다가, 걷다 보면

반나절의 기억이 사라져버린 것은 지금도 미스터리지만 그 덕분에 큰맘 먹고 검사를 했으니 전화위복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보다. 세상 참 좋아졌다. MRI와 혈액 검사로 치매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을 싹 지웠으니. 그래도 혹시 모르니 치매 예방을 위해서 운동 열심히 하고 퍼즐이나 뜨개질로 손과 머리를 부지런히 움직인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어제가 오늘 같은 비슷비슷한 일상을 사는 것보다 작지만 신선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일을 경험하는 게 좋다 한다. 고유명사가 생각이 안 난다고 바로 검색하지 않고, 기억해내려고 애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가까운 곳부터 당일 여행도 계속 다니고, 친구들 자주 만나면서 즐겁게 지내야 할 당위성이 생겼다.
_66~67쪽, 치매가 두려워

온전히 내가 중심인 세상, 내가 긍정의 눈으로 만들어가는 세상, 내가 지금 여기에 발붙이고 있기에 존재하는 무한한 세상을 느낀다. 내공이랄 것도 없는 내게는 찰나의 순간이지만 신기하게도 그 찰나의 순간에 나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가슴이 벅차서 터져버릴 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10분에서 20분 정도 조용히 내 안으로 침잠한다. 그날의 명상을 끝내고 눈을 뜨면 내 입가엔 미소가 살짝 달려 있다. 하루가 투명하게 시작되는 느낌이다. 매일 아침, 리추얼 같은 이 시간이 나에게는 보물 같은 시간이 되었다.
_70쪽, 10분의 명상으로 얻는 하루의 평화

50세란 나이는 내 단점을 가리던 방호막을 하나하나 벗어내라는 신호 같았다. 하루 종일 하이힐을 신고 다니다 집에 와서 하이힐에서 내려오면 날아갈 듯 몸이 편해졌다. 젊었을 때는 못 느꼈던 감각이다. 허리도 좀 두들겨야 편해졌다. 천천히 낮은 굽으로 갈아타기 시작했다. 3센티미터 정도의 낮은 굽은 몸의 균형도 맞춰주고, 다리도 좀 편했다. 운동화를 신으니 세상이 간단해졌다. 발이 편하니 버스 정류장 한두 개 정도는 차를 타지 않고 걸어간다. 굳이 안 가도 되는 곳도 괜히 한번 들어가 발품을 파는 게 불편하지 않다.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자리를 양보하고, 앉을 자리를 찾느라 눈동자를 분주히 돌리지 않는다. 갑자기 뛰어야 할 때 발목 삐끗할까 걱정하지 않는다. 시장에 가는 게 편해졌고, 산책 시간이 점점 더 길어졌다. 전에는 저녁때쯤 되면 뻐근하던 허리와 다리도 멀쩡하기만 하다.
_95~96쪽, 하이힐에서 운동화로

주름 하나하나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내 얼굴의 표정, 전체적 분위기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게 맞다. 구태의연하게 내면이 아름다워야 외면도 아름다워진다는 이야기와는 조금 다르다.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내 주름의 숫자와 방향에 실망할 것이 아니라 눈을 크게 뜨고 입꼬리를 한껏 올려서 주름의 끝을 하늘로 날려버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침 명상을 할 때, 기본자세는 편하게 앉아서 어깨에 힘을 빼고, 얼굴에 미소를 띠는 것이다. 신기하게도 이렇게 하면 얼굴에 긴장이 풀리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_114쪽, 내 주름 사랑하기

살림을 비우니 집이 전보다 넓어 보이고, 뭘 찾기가 쉬워졌다. 집안일을 할 때도 효율이 좋아졌다. 무엇보다도 필요 없던 물건을 볼 때마다 “저걸 어쩌나?” 하면서 고민하던 게 사라지니 눈이 시원하고, 마음이 가벼워졌다. 집이 이고 있던 무게는 알고 보니 내 마음에도 그 중량을 드리우고 있었던 것이다. 진작 살림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않은 게 후회스러웠다.
_194~195쪽, 가장 확실한 청소, 정리

예전에 오랫동안 사귀었던 친구들 중에 금전적 문제나 성격상의 문제로 서로 등을 돌린 친구들이 있다.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자부하던 당사자들도 친구와의 이별은 쉬운 일이 아니었고, 그후로 오랫동안 가슴앓이를 했다. 문제는 둘만의 것이 아니어서 나 역시 어느 편에 설 것을 은근히 강요받는 상황이 되었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누가 유난히 나빠서 친구를 잃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앞서 인용한 시어머니의 매듭 이야기를 더 일찍 알았더라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었을까? 친구 수업을 하면서 먼저 떠오른 것은 이렇게 관계가 멀어지거나 끊어진 친구들이었다. 인생의 황금기를 함께 지내며 울고 웃었던 친구들. 이제 내가 그 친구들에게 말을 건넬 때가 된 걸 알겠다.
_226쪽, 잊고 지낸 친구가 생각날 때

나이 들어가는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하는 법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며 사는 법

저자는 삼십 대 시절, 한 유명 포토그래퍼의 전시회를 보며 자신이 ‘유명한 문화인’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그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다. 앞으로만 내달리느라 동력을 소진해서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일에 지쳐 주저앉기도 했지만, 다시 몸을 일으키고 발걸음을 떼었다. 앞만 보고 달리며 ‘50세’라는 고지를 넘어서는 순간, 생각지도 않았던 사건을 마주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해간다. 50이란 나이는 그녀에게 또 다른 삶의 목표와 매일 맞이하는 하루의 소중함을 선사했다. 자신을 단단히 감싸고 있던 허세와 자만,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겸손과 여유, 느긋함을 얻게 되었다. 나이 든다고 우울해하거나 외로워할 필요는 없다. 나이가 들수록 이전의 삶과는 달리, 한결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생의 목표였던 쉰 살이 되고부터 지금까지 변화해온 저자의 일상에 대한 기록이며, 나이 50을 앞둔 이들을 위한 저자의 진심 담긴 응원의 메시지이다.

나이 들었다고 움츠러들지 않을 작정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씩씩하게, 더 우아하게 살기 위해
느긋한 걸음으로 또 나아가겠습니다._ ‘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나이가 들면 크고 작은 변화들이 찾아오고, 새로운 일상의 루틴이 만들어진다. 하루 몇 잔씩 마시던 커피 대신 천천히 우려낸 차를 마신다. 높은 굽의 하이힐 대신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매일 산책한다. 동네 작은 서점의 독서 모임에 가입한다. 오래된 친구를 만나고, 혼자 당일 여행을 다녀온다. 화장을 지우고, 흰 머리와 주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집을 가꾸고 식물을 키우며 간소한 가족 식사를 준비한다. 돈에 대한 가치를 새로 깨달으며, 남을 위한 작은 봉사를 계획한다. 그저 바삐 살았던 시절을 뒤로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떤 일과 역할을 감당해야 할지 고민하고 또 탐색한다. 우리는 이렇게 나이 들어간다. 나이는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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