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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이 중요하다

알렉산더 머피 지음 | 김이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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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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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5.18MB)
ISBN 978893497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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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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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리적 문해력이 특별히 필요한 나라.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지식인을 위한 필독서”
최재천(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미국은 왜 아프가니스탄에서 거대한 실패를 거두었는가? 빈곤 퇴치를 위한 제프리 삭스의 프로젝트는 어떻게 사람들을 위기로 몰아넣었는가? 자율주행에 지리적 사고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지리학은 인간, 환경, 장소가 어떤 방식으로 조직되고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밝혀주고, 세계를 이해하는 기초이자 당면한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된다. 기상이변에서 팬데믹, 전쟁, 경제적 불평등까지 격변의 시대를 헤쳐나갈 지리학적 통찰과 해법을 담은 책.
한국어판 서문
1장 지리학의 성격과 다양한 관점
2장 공간이란 무엇일까?
3장 장소란 무엇일까?
4장 자연과 사회는 무엇일까?
5장 왜 우리에게 지리학이 필요할까?
나가며

더 읽을 거리

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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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대 초 영국 런던에서 창궐한 콜레라의 원인을 그 누구도 규명하지 못할 때 의사 존 스노는 콜레라 사망자의 분포를 지도에 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도화를 통해 사망자 대부분이 한 우물 주변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그는, 이 지도를 콜레라가 수인성 전염병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증거로 제시합니다. 질병의 지리적 분포와 시간에 따른 변화 추이를 분석하는 것은 이제 현대 역학 에서 아주 기본적인 도구가 되었습니다.”-54쪽

“국경을 사이에 두고 얼마 떨어지지 않은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삶에도 엄청난 격차가 존재합니다. 남한에 속한 파주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와 불과 25킬로미터 떨어진 북한 개성에서 태어난 아이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집니다.”-70쪽

“지역에 대한 비판적 성찰(메타 지리적 성찰)만이 우리가 갖고 있던 기존의 선입견을 드러내고 특정 지역에 대한 고정관념을 극복할 수 있게 합니다. 멕시코의 모든 지역은 위험하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질병에 시달리고, 캐나다 북부는 청정하고, 디트로이트 도심은 폭력이 난무한다는 것은 모두 고정관념에 불과합니다. 즉, 장소에 대한 비판적인 지리적 사고는 지구상 다른 지역을 표현하는, 무시되거나 의도적인 조작을 막는 최선의 방어선입니다.”-122쪽

“미국에서 조립되는 자동차에 포함된 부품의 3분의 1 이상이 멕시코산이며, 멕시코에서 조립한 자동차에는 미국에서 제조된 부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대로 관세가 부과될 경우, 자동차 생산과 일자리 확대에 있어 양국 모두에서 매우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139쪽

“수 세기 동안 북미와 유럽에서 제작된 세계지도는 메르카토르 도법을 채택했습니다. 지도 중앙에 대서양이 위치하는 이 지도는 항해에는 유용했지만, 육지 면적이 지나치게 왜곡되는 (극지역은 크게 확대되고 적도 부근은 축소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린란드가 아프리카보다 더 커 보이거나 동아시아는주변으로 내몰리는 대서양 중심 세계지도가 전 세계로 보급되면서 서구중심주의가 강화되는 부작용을 낳았습니다.”-86쪽

“널리 알려진 실패 사례는 경제학자인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학 교수가 주도한 밀레니엄 빌리지 프로젝트입니다. 케냐의 더투 에 현금과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로 이 때문에 현지 전통이 파괴되고 지역의 질서가 무너졌습니다. 인근 마을에서 많은 이주민이 더투로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유목민이 거쳐가는 교통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죠.”-149쪽

“정확한 위치 정보를 아는 것은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 보유국’이라거나 ‘아마존은 지구상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지’라든가 ‘ 는 미국의 가장 큰 교역 상대국’이라거나 ‘따뜻한 바닷물이 허리케인을 더욱 격렬하게 만들 수 있다’거나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상승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여름일 때 유럽은 겨울이며 지구상에 단일 인종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등과 같은 지리적 지식 못지않게 중요합니다.”-159쪽

“21세기 새로운 지리교육은 다른 곳에 사는 사람의 시각을 통해 세상을 보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게 합니다. 지리적으로 사고하면 다른 장소와 다른 사람에 대한 오해와 비난을 멈출 수 있으며, 이는 갈등을 피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됩니다.”-171쪽

세계를 움직이는 근본적 힘,
왜 지리학이 중요한가!

코로나19 팬데믹과 폭염, 홍수 등 잇따르는 기상이변, 증가하는 국제 분쟁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까지 세상이 격변하고 있다. 요동치는 세계의 모습은 우리가 기대고 있는 문명과 사회가 얼마나 취약한지, 그리고 서로가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직면한 여러 위기의 핵심에 지리학이 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해법으로 지리적 사고력을 제시하는 《지리학이 중요하다》(원제: Geography: Why It Matters)가 출간되었다. 미국 지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는 등 지리학계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알렉산더 머피 교수는 지구 표면의 다양한 특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지리학의 정의와 목표를 설명하고, 지리학이 학제간의 성과를 융합하고 현실의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유용한 도구임을 이 책을 통해 역설한다.
최근 지리학이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지리학을 다룬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지만 대부분 지정학의 관점에서 국제 문제에 초점을 맞추었다.《지리학이 중요하다》는 지정학에 한정하지 않고 더 넓은 측면에서 지리학의 본질을 소개하고 지리적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왜 지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한지, 어떻게 지리학을 활용할 수 있는지 그 의미와 가치를 알려준다.


지리학적 무지는 어떻게 지구를 위기로 빠뜨리고 있는가?
지리학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는가?

알렉산더 머피 교수는 생생한 사례를 통해 지리학에 대한 이해 부족과 편견이 세계에 얼마나 안 좋은 결과를 가져왔는지 보여주고, 지리학이 어떻게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제시한다.

-장소는 연결되어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보호주의 관세가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미국에서 1940년대 후반 하버드대학 지리학과가 내부적 알력으로 폐과되면서 대부분의 명문대학에서 지리학과가 사라졌고, 미국의 지리학에 대한 홀대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책결정자들이 지리적 사고를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내 일자리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멕시코산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미 미국에서 조립되는 자동차 부품의 3분의 1 이상이 멕시코산이며, 멕시코산 자동차에도 미국 부품이 포함되어 있다. 트럼프의 주장은 미국과 멕시코의 지리적 연결성과 ‘국제적 생산 네트워크’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피상적이고 정치적인 주장인 것이다.

프랑스산 단추가 달린 바지 한 벌이 베트남 봉제 공장에서 만들어진 후 미국 워싱턴 교외까지 긴 과정을 거쳐 이동합니다. 이러한 공급사슬을 따라 다양한 형태의 외국인 소유 구조 및 관리 체제가 작동하고, 상품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지리적 요소가 영향을 끼치니, 공급사슬은 그보다 훨씬 더 복잡한 ‘국제적 생산 네트워크’의 일부에 해당될 뿐입니다._본문

-지리학의 저주
“지리학에 대한 무지와 편견이 낳은 잘못된 선택”
더 큰 문제는 명성 높은 지식인들조차 지리적 지식과 이해 부족에서 예외가 아니라는 점이다. 지리적 관점이 결여된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 이론이 미국의 대 이슬람 정책의 밑그림이 되면서, 베트남 전쟁부터 최근의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철수까지 미국이 심혈을 기울였던 국제 문제에서 번번이 실패하게 만든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다. 미국이 유일한 슈퍼파워로 전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지리학적 무지로 인한 미국의 오판과 국제정책의 실패는 비단 미국뿐 아니라 세계 전체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 이라크에 개입한 명분 중 하나는 “스페인부터 인도네시아에 이르는 급진 이슬람 제국”의 수립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미국의 이와 같은 황당한 목표는 사회적ㆍ문화적으로 너무나 다양한 국가로 구성된 이 지역에서 통일된 이슬람 제국의 출현이 가능할 정도의 공통점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엉터리 가정에 기초했습니다._본문

-지구는 평평하지 않다
“선진국의 방식을 고집하고 지역적 특수성을 간과할 때 발생되는 문제”
지리학을 간과했을 때 발생하는 결과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제프리 삭스의 ‘밀레니엄 빌리지 프로젝트’이다. 케냐 더투 지역의 빈곤 퇴치를 위해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세계적 경제학자인 제프리 삭스가 주도했는데, 지리학적 관점을 배제한 채 현금과 인프라만을 집중적으로 투입했다.
결국 인근 이주민이 몰려들면서 교통 중심지로서 기능은 사라지고, 늘어난 인구로 인해 질서가 파괴되면서 사람들은 더 열악해진 환경에서 거주하게 되었다. 빈곤 퇴치라는 애초의 목적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얻게 된 것이다.

세계의 빈곤 지역에서 사회경제적 발전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려는 노력이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지역의 특수한 상황을 간과한 채 좋은 의도를 갖고 접근하면 모든 문제가 쉽게 풀릴 거라는 단순한 생각과 안이한 자세 때문입니다._본문

-지리학의 미래
“새로운 지리공간기술(GIS, GPS)로 변화하는 세계에 대처하는 법”
세계가 점점 더 연결되고, 빠르게 변할수록 지리학은 더욱더 각광받고 있다. 지리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탄생한 GIS(지리정보시스템)는 지리 정보를 시각화해줌으로써 전에는 알지 못했던 통찰력을 제공해준다.
기후 변화의 속도를 알아내는 연구에서 최첨단 자율주행에 필요한 공간분석까지 GIS는 당면한 사회적·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저자는 지도 자료와 최신 GIS 데이터를 통해 인문학을 넘어 산업 전반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는 지리학의 현재와 미래를 생생히 보여준다.

‘연결되고 자동화되고 공유 가능한 전기case’ 자동차는 부와 빈곤의 패턴, 경제활동의 조직, 지역 주민의 인구통계학적ㆍ민족적 구성, 사람의 일상적인 활동 패턴, 심지어 그들의 장소감에도 영향을 미치고 도시의 공간 조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는 본질적으로 모두 지리와 관련이 있기에, 이 책에서 논의된 지리적 관점과 공간 분석 도구는 다양한 이슈를 이해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_본문

-공간은 배경이 아니라 사건을 만들어내는 원인이다
“질병과 폭력, 전쟁의 포격 뒤에 숨어 있는 지리학적 배경”
지도 이면에 담긴 맥락과 관점을 인지하는 것이 바로 지리적 문해력, 즉 메타 지리의 핵심이다. 지리적 사고와 통찰은 우리가 갖고 있던 선입견을 깨닫게 해주고, 다른 나라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준다.
멕시코의 모든 지역은 위험하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질병에 시달리고, 캐나다 북부는 청정하고, 디트로이트 도심은 폭력이 난무한다는 주장은 널리 통용되지만 지리적 렌즈로 보면 모두 고정관념에 불과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비판적인 사고와 지리적 문해력 없이는 이처럼 진실과 거짓이 교묘히 섞여 있는 현실에서 지리 문맹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지도가 있더라도 그 속에 담긴 숨은 지리적 맥락을 이해하고 정보를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지리적 문해력이 선행되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할 수 있다.

아무리 훌륭한 지도가 제작되더라도 지도에 담긴 의미와 통찰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독자, 즉 지리적 문해력을 갖춘 시민이 없다면 지도는 무용지물입니다. 지리 문맹은 세계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를 피상적으로만 인식할 뿐 제대로 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합니다. _본문


지리를 아는 자가 살아남는다!
: 강력하고 매혹적인 지리학으로의 황홀한 초대

머피 교수는 지리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힘은 지리적 문해력이라고 강조한다. 지리학은 단순히 지역과 장소, 특산물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글로벌 시대에 지리적 사고력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능력이 되고 있다. 지리 문맹에서 벗어나는 것은 정부 관료, 정책결정자 같은 엘리트에게만 시급한 문제가 아니라 평범한 시민에게도 요구되고 있다. 기후 위기의 원인과 자연환경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시민은 한파가 기후 온난화를 부정하는 증거라는 가짜뉴스를 제대로 반박할 수 없다. 지리 문맹을 탈출하는 일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고 나아가 인류 생존의 문제가 된다.
이제 지리학은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복잡한 현실을 규명하는 필수불가결한 교양이 되고 있다. 격변의 21세기에 《지리학이 중요하다》이 알려주는 지리적 문해력은 우리의 생존을 위한 최고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오리건 대학교 지리학과 명예교수 및 리피 석좌교수. 예일 대학교에서 고고학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시카고 대학교에서 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럽과 중동 지역 전문가로 정치와 문화, 환경과 지리학과의 역동적 관계를 연구해왔다. 미국 지리학회장과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에서 국가연구위원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미국국립과학재단 젊은 연구자 대통령상, 미국지리학자협회 올해의 교육자상, 미국지리학회 길버트 그로스브너 명예상, 오리건 대학교 토마스 허먼 우수교수상 등을 수상했다. 《인류 지리학Human Geography: People, Place, and Culture》《유럽 문화 영역The European Culture Area》 등 여러 권의 책과 다수의 논문을 저술했다.

지리학자,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서울대에서 지역 연구 석사, 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런던대 교육연구대학원IoE, 싱가포르대 아시아연구소ARI, 국립교육원NIE, 스탠퍼드연구소SRI에서 연구했다. 세계지리학연맹IGU 대표위원을 역임했고, 영국왕립지리학회 등에서 초청 강연을 했다. ‘지리적상상력연구소장’으로 음식·패션·여행·탱고·스포츠·현대미술·컴퓨터게임·후각지리학 등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면서 대중에게 지리의 힘과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왔다. 《부와 권력의 비밀, 지도력地圖力》 《내가 행복한 곳으로 가라》《펑키 동남아》 《치열하게 그리고 우아하게》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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