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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닉

배명훈 지음
북하우스

2022년 10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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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50MB)
ISBN 979116405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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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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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공식에 대한 색다른 이야기를 그린 배명훈의 소설 『은닉』.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인물들을 통해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휴가 중이었던 11년 차 킬러에게 갑자기 날아든 검은 조직의 지령. 킬러는 체코의 어느 연극 무대 위에서 정교하고 아름답게 시체를 연기하는 숙청된 권력자의 딸, 그의 첫사랑 김은경을 보게 된다. 은경을 조직의 추격으로부터 구하려는 킬러 앞에 예전 파트너였던 천재 정보분석가 조은수가 나타난다. 조직을 떠나자 일곱 번의 제거 작전 끝에 죽었다고 알려진 조은수. 그는 뛰어난 정보력으로 킬러를 돕지만, 완벽한 보호막이 되어주는 그를 따라가는 궤적은 어쩐지 수상한데…. 표적이 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킬러, 베일에 싸인 비밀 무기, 사라진 핵잠수함과 취향을 추적하는 정보 전쟁 등 스펙터클한 서사가 펼쳐진다.
<b><1부></b>
휴가
소환
디코이 저격수
거래

<b><2부></b>
전략무기, 악마
만약에
전술무기, if
작은 비행기들

<b><3부></b>
후계자의 계보
핵심부품
세상을 기울인 악마
천사의 취향
추錐

<b><작가의 말></b>
겨울을 빚어 만든 나라, 체코

p. 15~16
연방은 종종 죽음을 대량생산한다.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다. 다만 가끔, 아주 소량의 죽음을 주문생산해야 할 때가 있는데, 세상 모든 정부가 그 주문을 다 받아주는 것은 아니다. 또한 분업 없이 수작업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그 일을 해낼 재래식 기술자를 어느 나라나 다 보유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연방에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나 또한 그들 중 하나다. 분업으로 은폐되지 않은 생생한 죽음을 날것 그대로 다루어야 하는 직업.

p. 31
내 눈에 비친 은경이. 그건 사랑이 아니라 경이로움이었다. 세상에 태어나 그 나이가 될 때까지 내 눈에 비친 것들 중 가장 경이로운 존재. 그 전까지 봐오던 세상이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바뀌는 경계. 그 경계에 서 있는 이정표 같은 사람. 처음부터 아예 몰랐으면 모를까, 그런 게 있다는 걸 알게 된 이상 도저히 그쪽으로 가지 않을 수 없는 삶의 새로운 단계.
그러니까 그 마음은 사랑이든 뭐든 다른 이름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그걸 원래 의미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말은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었다. 은경이. 은경이라는 이름 그 자체. 그뿐이었다.

p. 60
“너는 네 취향이 네 것 같지? 세상이 네 머릿속에 그런 착각을 집어넣은 줄도 모르고. 아무튼 말이야, 투입되는 데이터만 충분하면, 음악 취향이나 옷 고르는 패턴 같은 건 물론이고, 어떤 현장요원이 누구를 죽일 때 어떤 칼을 어느 각도로 집어넣는 걸 선호하는지까지 알아낼 수 있어. 너도 예외는 아니야. 무슨 말인지 알겠냐? 행동만 예측하는 게 아니라 존재를 파악할 수 있다고. 네 내면에 대한 심오한 분석 따위는 아예 시도해볼 필요조차 없이 말이야.”

p. 88
연방이 악마를 제작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말이 비유라고 생각했다. 정상적인 국가라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권력이 타락해간다는 의미일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었다.
(중략) 그러나 적어도 한 가지는 분명했다. 그게 뭐가 됐든 비유나 상징이 아니라 실체를 가진 무언가라는 것. 그 판단의 근거는 생각보다 단순하고도 명료했다. 예산이 집행되고 있었던 것이다.

p.139~140
“전장에서 적진으로 돌격을 할 때 기사들이 들 수 있는 창은 하나뿐이야. 두 개를 든다고 해서 더 강해지는 건 아니거든. 사람 하나에 직선 하나. 그 직선을 되도록 많이 모으고, 모두가 한 방향을 향하게 하는 거. 기수가 든 창은 그런 일을 해. 똑같은 직선 하나일 뿐이지만, 그리고 다들 정면을 향하고 있는데 혼자만 아무것도 없는 허공을 향하고 있지만, 그 창 한 개는 전장에 나와 있는 다른 모든 창들을 전부 합친 것보다 더 강한 무기거든.”
“그게 나라고?”
“그래.”

p.259
악마가 직접 핵잠수함에 장착된 탄도미사일의 안전장치를 만지작거렸다. 디코이 핵잠수함. 핵잠수함의 취향. 가짜 항로들. 가짜 명령신호들. 최근 며칠간의 행적이 담긴 가짜 항해일지. 믿든 안 믿든 일단 대비할 수밖에 없는, 사라진 핵잠수함의 고독한 항로.

<b>영화감독 박찬욱 추천.
무섭게 빠져드는 배명훈의 서사는 영화보다 더 스펙터클하다.
“이것은 인간의 본성이자 마음의 공식에 관한 이야기다!”_소설가 배명훈</b>

11년 차 킬러에게 주어지는 1년의 휴가. 이 휴가가 끝나면 그는 계속 킬러로 남을지, 영원히 사라질지 선택해야 한다. 아직 7개월이나 남은 휴가 중의 킬러에게 갑자기 찾아 든 검은 조직의 지령. 그저 연극 한 편을 보고 소감을 말해주면 된다지만, 조직은 피가 튀기지 않는 지령을 내린 적이 없다. 그리고 연극 무대 위에서 킬러가 본 건 너무나 정교하고 아름답게 시체를 연기하는 은경이. “그녀를 보았다.”는 것은 곧 그녀가 제거된다는 의미다. 그렇게 휴가가 끝났다.
숙청된 권력자의 딸, 김은경. 겨울을 빚어 만든 나라 체코의 차가운 무대 위에서 죽음을 연기하는 그녀는 당장에라도 꺼뜨려 버릴 수 있는 가느다란 빛. 킬러는 그 빛을 지키기 위해, 연방의 검은 그림자로부터 그녀를 숨기기 위해 봉인했던 단검을 꺼낸다.

<b>“문제는 취향이야. 그건 절대 숨길 수 없거든.”</b>

누군가가 클릭하고 검색했던 수많은 취향들이 정보망 위에 자취를 남긴다. 단지 취향을 정교하게 비교하는 것만으로 타인의 마음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세상. 표적 하나하나를 노리고 감시하는 게 아니라 인간사회 전체를 통째로 감시하는 정보망에 갇혀버린 킬러의 취향. 도저히 감출 수 없게 된 영혼의 흔적은 위태로운 존재의 징후를 적에게 노출시키고......

숨길 수 없다면 존재하는 것인지 아닌지조차 알 수 없도록 폭발적으로 드러내라. 수백 개의 가짜 취향을 남기는 디코이와 오직 진짜 취향만을 걸러내는 디코이 저격수의 두뇌 싸움과 숨 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표적이 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킬러, 베일에 싸인 비밀 무기, 사라진 핵잠수함과 연방이 제작하고 있는 악마, 무섭게 빠져드는 배명훈의 서사는 영화보다 더 스펙터클하다.

<b>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세 주인공.
거침없이 우주를 관통하던 배명훈의 시선은 이제 인간의 마음속으로 파고 들어간다. </b>

상상력의 경계를 무너뜨린 작가 배명훈이 본격적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서 지독하게 매혹적인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그 동안 『타워』와 『신의 궤도』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존재에 대한 고민을 풀어놓았다면 이번엔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세 명의 주인공을 통해 마음의 공식에 대한 색다른 이야기를 보여준다.

뛰어난 살인 감각으로 죽음을 배달하는 공무원 킬러
어떤 국가는 정상적인 활동을 하다가 실수로 희생자를 내는 게 아니라 죽음 자체를 의도적으로 생산한다. 그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의 비공식 조직에 소속된 공무원 암살자. 암살자는 지령을 받고 업무적으로 일을 처리할 뿐, 연방이 무슨 일을 벌이는지 상관하지 않는다.

죽음을 연기하는 숙청된 권력자의 딸 김은경
추리극 <랑케의 결백>에서 주인공도 조연도 아닌, 소품이나 다름없는 시체를 연기하는 은경이, 공식적으로는 언급된 적도 없는 권력자의 숨겨진 딸. 무대 속의 무대로 달아나야 했던 사람. 그렇게 달아나도 여전히 바람 한 번 불면 금방 꺼져버릴 것 같은 가늘고 위태로운 생명의 불씨. 죽음을 연기하고 있지만 사실상 이미 죽은 목숨이다.

연방에 의해 공식적으로 살해된 천재 정보분석가 조은수
영재학교가 아니라 체육학교나 도예학교 같은 곳에 있어도 도저히 재능을 감출 수 없었을 진짜 천재 조은수. 조직에 의해 공식적으로 제거되었다고 보고되었지만 그 작전이 성공했다고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배명훈의 전작이 부조리한 세계를 구하기 위해 창조자 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라면, 이번엔 극한에 내몰린 인물들이 생사의 경계에서 실존하는 악마와 거래하는 이야기다. 배명훈의 캐릭터들은 모든 것을 하얗게 덮어 버린, 겨울을 빚어 만든 나라 체코를 무대로 메피스토펠레스보다 소름끼치는 악마를 추적해 간다.

<b>이 소설을 평가하는 순간 당신의 취향이 드러난다!</b>

사람들은 여기저기에 선택의 흔적을 남긴다. 클릭했던 광고와 검색했던 단어만 정교하게 비교해도 비슷한 취향의 사람들을 분류하고 결국 다음에 어떤 영화를 볼 것인지, 어디로 휴가를 갈 것인지도 알 수 있다. 누구도 취향을 숨길 수는 없다. 취향의 궤적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까지 알려준다. 행동만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를 파악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감출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을까? 감출 수 없다면 오히려 최선을 다해 드러내라. 폭발하듯 늘어나는 수백 개의 가짜 나. 이것이 바로 디코이다. 진짜와 거의 비슷하지만 촘촘하게 다른 취향을 가진 디코이들은 데이터베이스에 공개된 진짜나의 취향을 은닉하는 신개념 위장술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디코이는 어떨까? 이 소설을 평가하는 진짜 당신과 당신의 디코이의 취향을 비교해 보라.

<b>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기 때문에 ‘은닉’이다.</b>

‘은닉’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상대에게 숨기기 위해 행동하는 것으로, 제대로 숨기기 위해서는 완벽한 거짓이 필요하다. 하지만 결국은 숨길 수 없기 때문에 은닉이다. 다른 하나는 감추려는 마음이다. 그러나 취향을 숨길 수 없듯이 마음도 숨길 수 없는 것. 이야기는 숨기려 해도 숨겨지지 않는 그것, 완벽한 가짜 디코이들로 숨겼지만 결국 은닉해 있던 마음이 정체를 드러내면서 진실을 공개한다. 그러나 한 겹의 위장을 걷어내고 이 소설을 다 파악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배명훈의 디코이에게 걸려들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무려 다섯 겹을 걷어냈을 때 비로소 베일을 벗은 마음의 본색을 드러내는 배명훈식 반전의 변주는, 이것이 바로 마음의 공식에 관한 이야기라는 분명한 의도를 증명해낸다.

<b>“어떤 악마는 스스로 악마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평생을 살아간다.
그래서 어떤 천사는 혹시 자신이 바로 그 악마가 아닐까 평생을 고뇌한다.”</b>

신을 찾아 무한의 우주로 뻗어나갔던 배명훈도 악마를 찾아 인간의 심연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배명훈은 색다른 독법을 내놓았다. 감각을 느끼는 악마, 다섯 겹의 봉인에 숨겨진 악마는 살인의 감각에 희열을 느끼고 피를 마시며 자라는 존재이면서 동시에 데이터베이스를 통제하며 진짜 정보와 가짜 정보를 뒤섞어 전 지구를 동시에 전쟁터로 만들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어쩌면 배명훈은 이 소설을 쓰면서 진짜 악마를 만났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무의식을 조정하여 소설을 쓰는 존재이면서 동시에 진짜로 나타날 수 있는 디코이를 창조해낸 악마를.

<b>▶ 추천사</b>

장르문학이라고는 하지만 SF소설은 작가에게 거대한 관념의 조탁 능력을 요구한다. 논리와 상상력 못지않게. 순문학 못지않게. 나는 배명훈이 그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이 제일 반갑다. 이만한 지성의 소유자가 한글로 장르소설을 써주고 있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소설 『은닉』은 ‘거짓’의 백과사전이다. 거짓의 온갖 양상이 망라된다.
대표적으로 ‘위장’, 또‘허풍’. 그 밖에 등재된 항목들 ?없는 주제에, 있는 것처럼 꾸며 상대를 현혹시키기. 엄연히 있으면서 없는 척하기. 있는지 없는지 확신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불안하게 만드는 요령. 시늉, 연막, 연극, 성동격서, 은폐, 은신 및 변신, 미끼로 유인, 가면, 배신해놓고 시침 떼기, 이중스파이, 함정, 꼭두각시, 매복, 위증, 칼을 숨긴 주머니, 음성변조, 억지웃음, 은근히 떠보기, 거울, 가상현실, 흥정, 환각, 조각난 진실의 몇 가지 파편들, 소문, 꿈. 그리고 어쩌면 사랑.
──박찬욱(영화감독)

배명훈이 『은닉』에서 그리는 취향은 권력을 움직이고 세상을 바꾸는 열쇠다. 이미 세상은 우리의 취향을 추적해 행동과 마음까지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배명훈은 한발 더 나아가 취향을 조작할 수 있다고 전제한다. 그것이 바로 디코이! 데이터베이스에 인공적으로 주입한 가짜 취향과 순수 취향이 뒤엉켜 진짜를 은닉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인간의 진짜 취향에 녹아 있는 선한 의지력을 믿고 있기에 이 독특한 스토리는 감동의 드라마로 승화된다.
──홍성민(『취향의 정치학』저자)

작가정보

저자(글) 배명훈

저자 배명훈은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Smart 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 당선, 2010년 「안녕, 인공존재!」로 ‘문학동네 젊은 작가상’을 수상하고 연작소설 『타워』(2009), 소설집 『안녕, 인공존재!』(2010), 장편소설 『신의 궤도』(2011)를 출간했다. 2012년 두 번째 장편소설 『은닉』(2012)을 출간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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