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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가제 독고다이

김별아 지음
해냄출판사

2015년 0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7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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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9MB)
ISBN 9788965740353
쪽수 3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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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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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가제 조선인들의 비극적 삶이 방탕한 모던 청년 '하윤식'의 희극적 삶과 만나다!

가미가제 조선인들의 비극적 삶이 방탕한 모던 청년 '하윤식'의 희극적 삶과 만나다!

소설 <미실>로 2005년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김별아의 『가미가제 독고다이』. 소설을 통해 우리 역사 속 실존 인물을 새롭게 해석해오고 되살려온 저자가 가미가제 조선인들과 함께 돌아왔다. 나라를 팔아먹는 백정 출신 졸부의 아들로 태어나 냉소와 번민으로 몸부림치면서 방탕하게 생활하던 모던 청년 '하윤식'이 벼락처럼 찾아온 뜨겁고 심상찮은 사랑에 마음을 데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 속으로 초대한다. 특히 호락호락하지 않은 여자를 좋아하느라 시대의 흐름 속에서 표류하는 하윤식의 희극적 삶 속에,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을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한 가미가제 조선인들의 비극적 삶을 유머러스하고 아이러니하며 위트 있게 녹여냈다.
2010년 초반 인터넷 교보문고에 연재된 장편소설이다. 혼란스럽기만 한 1940년대 식민지 조선으로 우리를 데려다 놓는다. 희극적이기에 비극적일 뿐 아니라, 인간적이기까지 한 하윤식을 통해서 역사에서마저도 잊혀져가는 가미가제 조선인들을 상상력을 극대화하여 되살려내고 있다. 아울러 하윤식은 물론, 백정 출신 졸부로 금전적 부를 위해 친일도 서슴치 않는 아버지와 금전적 자유를 위해 사랑 없는 결혼을 선택한 어머니, 그리고 가족을 부끄러워하며 '주의자'의 길로 들어선 우아한 형 등으로 이루어진 울트라 모던한 가족의 위선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민족이나 이데올로기가 아닌, 돈이나 사랑이 목숨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단순히 이분법의 논리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개별적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올미꽃
진짜 아버지
홈, 스위트 홈
비밀
만남
그 여자

첫 키스
사육제
너의 마차를 별에 걸어라

작가의 말

‘돈! 돈을 벌어 출세해야 한다!’
아버지는 고작 열일곱 살의 소년이었지만 무섭도록 빠르게 세상에 적응해 갔다. 청계천 거지굴에 기거하며 동냥밥을 얻어먹고 다니던 아버지는 때마침 건설 중인 한강 인도교 공사 현장에 잡일꾼으로 일자리를 얻었다. 그야말로 거지가 꿀 얻어먹듯 천우신조의 기회를 잡은 것이었으나 그 모두는 아버지는 자기부정에서부터 비롯된 일이었다. 아버지는 거지꼴을 하고도 자신이 거지라고 생각지 않았고, 막일꾼으로 등짐을 지고 줄다리를 숱하게 오르내릴 때에도 자신이 막일꾼으로 머물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 1917년 가을에 마침내 다리가 완성되었을 때에는 자신이 인도교 준공의 총지휘자라도 되는 양 자부심을 느꼈다. 훗날 자가용을 뽑아 시승할 때에도 아버지는 기사에게 제일 먼저 한강 인도교를 건널 것을 주문했다.
“보라구! 이게 바로 내가 만든 다리야!”
―「진짜 아버지」 중에서

“이 머저리야, 빨리 웃어!”
나는 뭔가를 잘못 들은 듯싶어 고개를 돌려 어머니를 쳐다보았다. 어머니는 여전히 입가에 자애로운 미소를 머금은 채로 오른팔을 뻗어 반바지 아래 타이즈를 신은 내 허벅지 안쪽을 모질게 꼬집었다. 아아, 얼마나 따갑고 아팠던지 순간 눈물이 핑그르르 돌았다.
“자, 다시 한 번 찍습니다. 어머님은 아이들과 몸을 좀 더 붙이시고, 꼬마 신사분들은 솜사탕을 한 입 크게 베어 물 때처럼 입을 벌려 웃으세요. 다 같이 여기 보시고요. 찍습니다!”
미처 눈물이 고일 틈도 없이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나는 어쨌거나 입을 벌씬 벌리고 눈을 휘둥그레 뜬 채 사진에 찍혔다. 웃음이나 울음이나 어차피 받침 하나 차이였다. 잡지에 실린 가족사진에서는 내 아픔이나 놀라움 같은 건 찾아볼 수 없었다. 그저 나는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도련님의 모습으로 좀 멍하고 맹해 보일 뿐이었다.
―「홈, 스위트 홈」 중에서

“가와모토 유지를 면회 왔습니다.”
“수감인과는 어떤 관계인가?”
“동생입니다.”
“가족 면회는 이 인까지 가능하다. 신청자는 일 인뿐인가?”
그렇다고 대답을 하려는 순간, 누군가가 내 옆구리를 꾸욱 찔러왔다. 화들짝 놀라 쳐다보니 난생처음 보는, 그러나 어쩐지 낯설지만은 않은 여자가 내 옆에 서 있었다.
“아니오. 이 인입니다.”
“수감인과는 어떤 관계인가?”
“……약혼녀입니다.”
사무적으로 서류를 작성하던 구치소 직원이 돌연히 끼어든 그녀와 나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말단 직원이라지만 장소가 장소인지라 무언가를 정탐하는 듯한 눈빛이 매서웠다. 그때 옆구리를 찌른 뾰족한 물체(나는 왜 그걸 언뜻 ‘칼’이라고 생각했을까?)에 힘이 가해졌다. 어제 마신 술이 다 소화되지 않아 꿀렁거리는 배가 다시금 요동을 쳤다. 나는 얼결에 고개를 주억거리며 왈카닥 게우듯 말했다.
“네, 맞습니다.” ―「만남」 중에서

삼천만이 볼모가 되어버린 비극 속에서
희극적일 수밖에 없어서
더욱 비극적이고 인간적인 모던 청년 이야기

한일 강제병합 100년, 나라를 빼앗긴 후 권력을 좇을 것이냐 권력에 저항할 것이냐를 놓고 지식인이 고민하던 시절에 평범한 사람들의 삶은 실상 어떠했을까? 식민지 백성이 추구해야 할 목표란 나라를 되찾는 일이어야 한다는 것에 집중해, 다분히 좋거나 재미있는 것을 욕망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삶을 애써 외면해 오고 있었던 게 아닐까.
장편소설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두루 인정받은 작가 김별아가 문학 인생 17년의 전기를 삼겠다는 포부로 세상에 내놓는 󰡔가미가제 독고다이󰡕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여자를 좋아하는 내력’을 가진 한 ‘모던뽀이’의 심상찮은 사랑 이야기로, 시대의 큰 흐름 속에서 표류하는 한 인간의 삶을 유머와 위트가 버무려진 문장으로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올해 2월부터 인터넷 교보문고에 연재를 시작해 3개월 동안 독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이 소설은, 작가가 󰡔백범󰡕 󰡔논개󰡕 󰡔열애󰡕에서 실존인물을 소재로 삼고 ‘역사’에 집중했던 것과 차별화하여 역사 속에 분명 존재했던 ‘조선인 가미가제’를 소재로 상상력을 극대화해 ‘시대’를 쓰기 위해 노력한 작품이다. “경박하고 천한 시대에, 돈과 협잡이 판치는 시대에, 망각과 배반이 횡행하는 시대에” 누가 역사를 읽는다고 과거를 이야기하는가 하는 자문에, 작가는 “아프면 아픈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패배와 절망의 기록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며 지나온 날들을 되새길 것을 제안한다.
이 작품은 1940년대를 전후한 혼란스러운 시기를 배경으로 삼고 있지만, 암울한 현실을 그리기보다는 그 안에서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삶의 구체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백정의 자식임을 숨기고 신분을 세탁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버지, 남편의 내력을 뻔히 알면서도 금전적 자유를 위해 결혼을 선택한 ‘신여성’ 어머니, 희멀건 얼굴에 훤칠한 키로 누구보다 센티해 보이는 형, 그리고 열일곱에 이미 유년을 마감한 채 “모든 것이 다 귀찮고 허무하고 재미없는” 청춘이 되어 허랑방탕한 생활을 일삼는 주인공…… 이들이 꾸리는 ‘울트라 모던’한 가정의 위선과 ‘촌스러운 희극’ 무대와도 같은 모순이 냉소와 아이러니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작가는 ‘콩가루 집안’으로 표현되는 한 집안과 인생의 가장 격정적인 스무 살을 지나온 청춘의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에게 민족이나 이데올로기가 목숨이었다면 누군가에
게는 돈이 목숨이었고 누군가에는 사랑이 목숨이기도 했다는 사실, 단순히 이분법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개별적인 삶, 때론 모멸감을 느끼게 하고 위선과 무개념으로 인해 비난을 초래하는 삶일지라도 그것 역시 우리 삶의 한 모습임을 일깨운다. 추구하는 방향이 제각각이었기에 대의명분에 충실하던 ‘주의자’가 출생의 비밀이라는 아킬레스건이 꺾여 사상을 등지고, 마냥 방황할 것만 같던 주인공이 평소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법한 고무신 한 짝에 인생을 송두리째 걸어도 개연성이 확보된다. 각자가 추구하는 목적이 요동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아이러니하게도 삶을 등져야 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목숨을 걸고 바닥으로 곤두박칠 치는 주인공처럼 무모한 현실 속에 인생을 고스란히 꼬라박으며 희생을 감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희극적일 수밖에 없어서 더욱 비극적이고, 인간적”이다. 역사적 사실을 환기시킬 뿐 아니라 생생한 사람들의 이야기, 나아가 아련한 청춘의 기억을 되살리는 이 작품은 ‘헛헛한 삶에서 우리를 살리는 고귀한 가치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또다른 대답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별아


저자 : 김별아
196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실천문학》에 「닫힌 문 밖의 바람소리」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2005년 장편소설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데뷔 초기 사회 변화와 함께 불어닥친 혼란을 개인적 감성으로 써내려간 '내 마음의 포르노그라피', '개인적 체험'을 발표해 젊은 작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이후 소재의 다각화에 몰두한 '축구전쟁'으로 호평을 받았다. 30대에 접어들어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영영이별 영이별', '논개', '백범', '열애' 등을 펴냄으로써 실존인물을 해석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소설집 '꿈의 부족'을 펴냈다.
산문집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모욕의 매뉴얼을 준비하다', '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 '식구' 등을 통해 소설가이자 한 개인으로서 경험하는 소소한 일상과 그 안에서 배우는 깨달음을 써내려가 잔잔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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