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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을 읽는다

박희병 지음
돌베개

2015년 0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4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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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9MB)
ISBN 9788971996270
쪽수 4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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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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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의 삶과 내면, 그 사유와 미학을 살펴보는 <연암을 읽는다>. 연암의 산문 작품 중에서 연암의 정신세계와 작가적 역량을 보여주는 글 20여 편을 가려 뽑아 정독한 책이다. 연암의 글을 매개로 하여 연암의 생애 전반과 교유 관계, 그리고 그의 사유를 총괄적으로 읽어내고 있다.

이 책은 연암 글쓰기의 진수, 자신의 사유를 풀어내는 능력, 자구를 단련하면서 한 편의 글을 조직해 내는 능력, 자신의 안팎을 반성적으로 성찰해내는 연암의 깊은 시선 등에 대해 구체적인 작품을 예로 들어가며 설명한다. 각 작품마다 먼저 글 전문을 번역하여 보여준 다음, 다시 단락별로 글을 나누어 자세히 음미하였으며, 최총적으로 다시 글 전체로 돌아가 총평을 내리고 있다.
책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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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누님 박씨 묘지명
말 머리에 무지개가 뜬 광경을 적은 글
‘죽오’라는 집의 기문
‘주영염수재’라는 집의 기문
술에 취해 운종교를 밟았던 일을 적은 글
소완정이 쓴 「여름밤 벗을 방문하고 와」에 답한 글
한여름 밤에 모여 노닌 일을 적은 글
『중국인 벗들과의 우정』에 써 준 서문
홍덕보 묘지명
발승암 기문
기린협으로 들어가는 백영숙에게 주는 서(序)
형수님 묘지명
정석치 제문
어떤 사람에게 보낸 편지
‘관재’라는 집의 기문
『초정집』 서문
소완정 기문
'공작관 글 모음'자서
'말똥구슬' 서문
경지에게 보낸 답장

연암을 읽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연암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연암 주변을 아무리 빙빙 배회해 봤자 연암의 진면목을 알기는 어렵다. 연암을 알기 위해서는 연암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연암이 무엇을 괴로워했는지, 무엇을 기뻐했는지, 무엇을 슬퍼했는지, 무엇에 분노했는지, 스스로 연암이 되어 느껴보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연암을 읽는다는 일이, 단지 연암의 시선으로 삶과 자연과 세상을 읽는 데 그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동시에 스스로의 시선, 다시 말해 우리 시대 ‘나’의 시선으로 삶과 자연과 세상을 읽는 일이기도 한 것이다. 그럴 경우, 사유하는 주체이자 심미적 주체로서의 연암은, 또다른 사유의 주체이자 심미적 주체인 ‘나’와 부단히 교섭하면서 대화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나’가 연암 속으로 들어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연암이 ‘나’ 속으로 들어오기도 하며, 이 과정을 통해 죽었던 연암은 환생하게 되고, ‘나’는 내가 속한 좁은 시공간을 넘어 자아의 놀라운 확충을 경험하게 된다. 실로 경이로운 일이다. ―「책머리에」 中에서 만일 이 글이 이 마지막 단락 없이 앞 단락에서 끝났다면 어땠을까, 이런 질문을 한번 던져 보자. 만일 이 마지막 단락 없이 글이 끝났다면 이 글은 그야말로 세상에 버려진 존재들이 달밤에 만취하여 하릴없이 어슬렁거리고 다니면서 동류의식과 자기연민을 보여준 데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연암은 거기서 글을 종결짓지 않고 자신들이 그런 존재조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아니 오히려 그런 존재조건에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진실하게) 선비로서의 정신을 결코 놓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대목을 살짝 끝에 덧붙임으로써 이 글에 기복(起伏)과 파란(波瀾)을 부여하고 있다. 그 결과 이 글은 대단히 성찰적이고 반어적인 울림을 획득한다. 왜 성찰적이고 반어적인가? 스스로의 존재조건을 응시해 내고 있다는 점, 자기연민의 감정까지도 대상화하고 반추해 내는 고도의 냉철한 지적 능력을 보여준다는 점, 이상한 기행(奇行)을 연출하면서도 그 기행이 하릴없는 데서 연유하는 것임을 스스로 꿰뚫어보면서 기행 저 너머에 있는 선비 본연의 사회적 책무를 스스로 환기해 내고 있다는 점, 이 여러 가지 점에서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이처럼 ‘성찰성’과 ‘반어성’은 연암 산문의 기저부(基底部)를 이루는바, 이 점을 알지 못하는 자, 연암 산문의 껍데기만 읽은 자라 할 것이다. ― 본문 84∼85p

왜 다시 연암을 읽어야 하는가?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은 조선 후기의 뛰어난 문장가이며 실학자(實學者)이다. 연암의 글은 생동하는 언어와 파격적인 문체로 인해 당대인뿐만 아니라 후대인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으며, 읽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연암의 글을 소재로 하여 출간된 책으로는 1차 번역본부터 저자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된 책까지 수십 종에 달한다. 또한 작년에는 연암 서거 20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학회와 행사가 열리는 등 학문적으로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 기출간된 연암 관련 책들을 보면 연암의 전체 상(像)을 보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한쪽 면만을 과장되게 부풀리거나 강조하는 경향이 많다. 또한 연암의 글쓰기에서 그 고심처(苦心處)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고 사려 깊게 음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연암의 겉모습만 보고 흥밋거리만 찾아내는 듯한 경향이 없지 않다. 문맥에 맞지 않은 견강부회식 번역 또한 무수하며, 서양의 문예 이론과 철학을 가져와 비교하거나 그것을 기준으로 연암의 글을 섣부르게 평가하는 등 깊이 있는 연암 읽기를 하지 않는 책이 많다. 연암의 산문은 매우 까다로워 한문 원문으로 읽는 게 쉽지 않은 일일 뿐더러, 그 다층적인 미학적·사상적 의미망을 구조적으로 적확하게 해독해 내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설사 해독했다 할지라도 그것을 지금의 우리말로 쉽고 정확하게―그러면서도 왜곡과 과장과 단순화의 잘못을 범하지 않으면서―옮기고 풀이하는 건 정말 고도의 지적 능력과 오랫동안 축적된 공부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적어도 연암의 산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느끼기 위해서는 연암 정도의, 혹은 연암과 방불한 사유와 고심, 인문적 교양과 식견을 갖출 필요가 있다. 이러한 식견 없이 데리다가 유행하면 데리다를 흉내 내고 푸코나 들뢰즈가 유행하면 그것을 베끼거나, 포스트모더니즘의 권위를 빌려 연암을 이야기한다면 우리 학문의 주체성을 세울 수 없다. 또한 단순한 흥밋거리로 「호질」, 「양반전」, 『열하일기』 등 시사 비판과 풍자에 뛰어난 작품만을 골라 소개하고 연암의 탁월한 언어 감각만을 논한다면 이것은 연암 문학의 일면만을 본 것이다. 이 책의 집필은 이러한 기존의 책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하고 있다. 필자는 5년 전부터 연암강회(燕巖講會)를 통해 대학원생들과 함께 연암 산문을 강독해오고 있으며, 이 모임을 통해 연암의 문장을 한글세대에게도 쉽게 읽힐 수 있는 유려한 우리말로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연암 제대로 읽기’를 위해 필자는 집필 내내 연암과 함께 생활하다시피 하였다. 필자의 표현을 인용해본다면, “연암이 벗들과 술을 마실 때 나는 그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연암과 그 벗들을 지켜보면서 그들의 일거수일투족과 한 마디 한 마디 말에 희비를 함께하였다.” 즉 이 책은 필자의 그러한 체험의 외적 표현인 셈이다. 이 책은 연암 글쓰기의 진수, 자신의 사유를 풀어내는 놀라운 능력, 자구(字句)를 단련하면서 물샐틈없이 삼엄하게 한 편의 글을 조직해 내는 빼어난 능력, 자신의 안팎을 반성적으로 성찰해내는 연암의 깊은 시선 등에 대해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작품을 예로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연암을 제대로 읽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연암의 삶과 내면, 그 사유와 미학을 읽는다 이 책의 제목 ‘연암을 읽는다’의 1차적 의미는 바로 연암의 뛰어난 문학 작품을 읽는다는 뜻이다. 하지만 옛날의 문(文)은 그 범위가 단순히 문학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었다. 문(文), 사(史), 철(哲)이라고 할 때의 이 ‘문’은 현대적 장르 개념인 ‘문학’을 넘어선다. 중세 이전의 ‘문’은 삶의 전반을 담아내는 그릇이었다. 이 책에서의 ‘읽기’는 바로 ‘연암 알아가기’이다. ‘문’으로 표현된 연암의 글을 읽음으로써 연암 박지원의 사유(思惟)와 그의 생애, 교유 관계, 문예미학 등을 총괄해서 읽어내는 것이다. 연암 정독 ― 단락별 번역, 주해, 평설, 총평을 통한 ‘연암 제대로 읽기’ 연암 박지원의 산문은 마치 잘 빚은 항아리처럼 물샐틈없이 삼엄한 완정미(完整美)를 보여준다. 예리한 통찰력과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하고, 때로는 논리적이고 심오하다. 유머러스한 속에도 깊은 연민이 담겨 있고, 때로는 몹시 슬프고 아름답다. 하지만 이 다양한 면모의 바탕에는 연암의 사회와 현실에 대한 진지한 성찰, 더 나아가 나라와 인민에 대한 선비로서의 경세적 책임감이 들어 있다. 이처럼 연암의 글은 워낙 치밀한 데다 깊은 사유와 미학적 고려존담고 있으며, 고도의 구성과 안배(按排)를 해놓고 있기에, 범범하게 글 전체만 갖고 대강 논의해서는 수박 겉핥기가 되기 쉽다. 정작 연암이 글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미묘하고 아름다운 국면들을 놓쳐 버리기 십상인 것이다. 이 때문에 연암 정독을 위해서는 ‘주해’, ‘평설’, ‘총평’이라는 분석적인 접근 방식으로 연암의 글을 평가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매 작품마다 먼저 한 편의 글 전문을 번역하여 보여준 다음, 다시 단락 별로 글을 나누어 자세히 음미했으며, 최종적으로 다시 글 전체로 돌아가 총평을 가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주해’에는 해당 단락에 등장하는 고유명사(인명, 지명 등)와 용어를 풀이하여 본격적으로 작품을 분석하기에 앞서 사전 지식을 보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평설’에서는 본격적으로 해당 단락의 내용을 분석하고, 아울러 연암이 이 글을 쓸 당시의 배경(교유 관계, 연암의 형편 등), 연암의 생각 등을 다른 문집의 자료들과 함께 비교해보기도 하고, 문장 구조를 분석하기도 하는 등 자세한 내용 분석이 이어진다. ‘총평’에서는 필자의 작품에 대한 평가, 그리고 창강 김택영, 연암의 처남인 이재성 등 여러 문인들의 연암 글에 대한 평가를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희병

저자 박희병(朴熙秉) 경성대학교 한문학과 전임강사와 성균관대 한문교육과 부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한국 고전 인물전 연구』,『한국 전기소설(傳奇小說)의 미학』『한국의 생태사상』, 『운화(運化)와 근대』 등이 있으며, 『나의 아버지 박지원』, 『고추장 작은 단지를 보내니』 등의 역서가 있다. 한국 고전산문과 비평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사상사와 예술사에 관심을 갖고 있다. 분과학문의 틀을 넘어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새로운 글쓰기 방법을 모색하고자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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