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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네가 천사인 줄 몰랐어

최은숙 지음
샨티

2015년 0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3월 0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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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0MB)
ISBN 9791188244133
쪽수 2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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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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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어 교사이자, 시인인 최은숙의 두 번째 산문집. 철부지 아이들과 나누는 살갑고 정겨운 이야기들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마을 어른들과의 관계 속에서 벌어진 일들을 그린 이 책은 주고받은 사랑과 나눔, 삶의 애환과 시련 속에 감추어진 성장의 기쁨, 감사와 섬김의 마음들을 담백하게 담아내었다.
책을 내면서

1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핸드폰을 들고 계신 하느님
심재현, 사랑해
마법의 세계로 가는 열쇠
보라아파트가 있는 마을
목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이
가끔은 눈감아 주기
똥 누고 가는 새
아버지

2
삼겹살에 소주 한잔
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
부산 갈매기
사랑하지 못한 이야기
나무의 마음, 나무의 생명
고풍과 조선의 젖
낮은 울타리
금순이 언니
나는 왜 한글을 가르치려고 했나

3
여자로선 매력이 꽝이에요
모두 다 다를 수 있다고 했잖아요
선물
쌍화탕이 있는 구멍가게
아저씨, 미안해요
엄마이고 싶은 엄마들
둥지
호밀밭의 파수꾼
왜 작아져야 하는가
'엄마'라고 불리는 일

4
좋은 일도 적게 하기
바담 풍 하지 말라니까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패주고 싶은 지민에게
미안, 네가 천사인 줄 몰랐어
이 아침, 새로운 스물 네 시간
겨울, 빈 난로 옆에서 꾸는 꿈
아끼다가 똥 될지라도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10년 뒤

“세상에 있는 수많은 일들 중에서 하느님이 저에게 학생들을 만나는 이 자리를 주신 것은, 다른 곳 아닌 바로 여기, 학교에서 제가 배워야 할 것이 있어서이겠지요.……하느님이 제게 말씀하시고 싶었던 것은 ‘섬김’이 아니었을까. 순박한 마음씀. 머리로 알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서 하는 게 아니라 저절로 마음이 가서 기울고 몸이 움직여지는 어떤 것. 그걸 깨닫게 해준 이는 학생들입니다.”―<책을 내면서> 중에서 “내 기억을 더듬어보아도 존중을 받을 때 내 안에서 삶에 대한 열망이 일어났다. 배려를 받고 있다고 느낄 때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세상이 넓어졌다. 선생인 우리와 아이들이 나누는 것이 그것이었으면 좋겠다. 한없이 오냐오냐하자는 게 아니고 가끔은 슬쩍 눈감아 주고 넘어가기도 하자는 것이다. 다 아니까. 어쨌든 너는 괜찮은 놈이라는 걸 믿으니까.”―<가끔은 눈감아 주기〉 중에서 “일 년간 재국이는 저를 탐탁찮아하는 선생의 마음을 분명히 느꼈을 것이다. 재국인 내게 와서 활짝 피어나지 못했다. 나는 그 애에게 빚을 졌다. 개학날부터 재국인 또 뭔가 야단맞을 짓을 할지 모른다. 그때도 재국이가 천사라는 것을 떠올릴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내가 천사라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해야 하고 누군가가 그걸 느껴주기를 소망할 것이므로.”―<미안, 네가 천사인 줄 몰랐어> 중에서

▶교과서에 글이 실린, 글쓰기 실력을 인정받은 최은숙의 따뜻하고 맛있는 산문집! 현직 국어 교사이며, 시인이고, 영화 시나리오를 쓰기도 한 최은숙의 두 번째 산문집이 나왔다. “밥처럼 따뜻하고 맛있는 산문집”이라는 수사를 붙이기에 부족함이 없을 만큼 담백하면서도 씹을수록 맛이 나는 글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사건은 학생과 학부모, 마을 어른들이며 그들과의 관계 속에서 벌어진 일들이 대부분이다. 다시 말해, 철저하게 자신이 겪은 이야기,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가 바탕이 되었다는 말이다. 과장이나 상상이 아닌 경험을 중심으로 쓰면서도 그 안에서 주고받은 사랑과 나눔, 삶의 애환과 혹독한 배움의 시련 속에 감추어진 성장의 기쁨, 감사와 섬김의 마음들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그이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한없이 부박하게만 느껴지던 세상 속에 그 얼마나 많은 보석이 숨어 있는지를 알게 된다. 그냥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가는 일상이 사실은 얼마만한 축복인지를” 알게 된다고 쓴 공선옥 씨의 추천문처럼, 소소한 일상 속에서 그가 발견해낸 보석을 만나는 일은 위안과 희망, 섬김과 배려에 굶주렸던 우리들 앞에 저자가 정성껏 지어올린 밥상을 마주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배움과 섬김의 자세를 놓지 않는 학생 같은 교사 최은숙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 14년째 살아가고 있지만, 동시에 학교에서, 마을에서 ‘삶’을 배워가는 학생으로 산다. 글을 못 읽는 친구를 위해 시험문제 풀기를 도와주는 주영이의 모습 속에서도, 돌아가신 아버지가 주고 가신 세상을 아름답게 살겠다고 말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정이한테서도, 어디든 따라갈 마음을 내도록 만드는 선무당 같은 기수 엄마의 소탈하고 푸근한 인품 속에서도, 방으로 들어온 여치가 징그러워서가 아니라 너무 작아서 자기가 밟을까봐 걱정하는 딸의 모습 속에서도 최은숙은 삶이 주는 ‘배움’을 선물로 받아 안는다.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로 버거워하는 학부모나 그런 부모 밑에서 같은 무게로 아파하는 학생들의 삶을 통해서도 배우고, 선생을 위해 김치 볶음밥을 차려놓고 그 첫 숟갈을 뜨는 선생의 반응을 기대하던 어린 제자의 마음씀을 통해서도 배운다. 삶을 배움으로 받아들이고 나자 저자는 왜 자신이 학교에 몸담고 있는가를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아이들은 선생을 믿고 배우고, 선생은 아이들을 통해 삶과 사람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 자세를 되돌아보고 깨어 살려고 노력하는 관계야말로 참된 교육의 관계가 아닐는지? 이들이 함께 꾸는 미래의 교실은 아름답다. 겨울에도 따뜻한 교실, 3교시 끝날 즈음 커다란 오븐에서 따끈하게 부풀어 오른 빵을 꺼낼 수 있는 학교, 교실에 구들을 놓고 장판을 깔아 감기 걸리고 몸살 난 사람 있으면 아랫목에 누워 공부하는 거 듣다가 잘 수도 있는 학교, 책상과 의자가 몸에 맞는 학교,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교복으로부터 자유로운 학교, 방학이라든가 개학, 시험 일정, 축제, 체육 대회 등등 모든 학교 일정은 선생님과 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의논해서 결정할 수 있는 학교…… 사실 그리 거창하지도 않은 이 소박한 꿈이 이루어질 때쯤이면 이미 졸업해 있을 거라며 아이들은 섭섭해하지만, 최은숙 선생은 “하지만 우리가 그런 학교를 만들 수는 있지. 그리고 우리 자식들은 우리 같은 고통을 겪지 않고 우리가 누리지 못한 행복을 누리겠지”(<겨울, 빈 난로 옆에서 꾸는 꿈> 중에서)라고 말한다. 집 같고 마을 같은 학교를 꿈꾸고, 집도 마을도 학교도 모두 배움터요 나눔과 섬김의 터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교사 최은숙이 그리는 교사상은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의 이웃으로, 그 마을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10년 뒤> 중에서)이다. ▶새 학년을 열며, 새로운 천사들을 만나게 될 교사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 말썽쟁이 재국이를 새롭게 만난 건 ‘행복한 학교 만들기’ 명상 프로그램에서였다. 틀을 바꾸는 것도 필요하지만 생각을 바꾸는 것은 더욱 큰 혁명이라는 생각에 참여했다. 명상을 이끄는 선생의 말씀대로 재국이의 흠 없는 모습, 하늘로부터 부여받고 태어난 환하고 맑고 생명력 넘치는 본래의 모습을 떠올리다 그는 ‘이렇게 사랑스러웠던가!’ 하며, 재국이를 다시 만난다. 세상에는 상대방의 가장 좋은 점을 끌어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의 것을 끌어내는 사람이 있다. 가장 선한 것, 아름다운 것, 빛나는 것을 끌어내고, 그 사람의 가장 순수한 면을 읽어줄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 그 사람의 눈에는 모두가 천사로 보일 것이다. 아마도 “미안, 네가 천사인 줄몰랐어”라고 말하는 그 순간이 스스로를 천사로 만드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었다. 교실에서건 가정 안에서건 회사에서건 또 한 번의 새로운 다짐 속에서 시작하는 봄, 3월이다. 자기 곁에 있는 아이, 남편, 애인, 친구, 동료의 맨 처음 모습, 하늘로부터 부여받고 태어난 환하고 맑고 생명력 넘치는 그 사람의 본래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이 책의 저자 최은숙처럼 내 곁에 있던 그 사람이 나에게 ‘섬김’이 무언지를 알려주러 온 천사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은숙


저자 :
저자 : 최은숙

1966년 충남 연기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한 뒤 바다 냄새, 마늘 냄새 나는 서산중학교에 국어 교사로 첫 부임했다. 그곳에서 참 좋은 선생님들과 이웃들을 만나 꿈 같은 초임 교사 시절을 보냈다. 천안시 목천면 목천중학교로 옮긴 뒤 '학교'의 개념이 확장되었다. 학교를 둘러싼 작은 그 마을이 사랑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학교였다. 현재 청양중학교에서 일한다. 시집으로 『집 비운 사이』와 산문집『세상에서 네가 제일 멋있다고 말해주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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