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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가문의 쓴소리

조성기 지음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3년 11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1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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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53MB)
ISBN 978893495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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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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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 이덕무는 책벌레로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론 당대를 대표하는 문장가로서 수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그동안 박지원의 명성에 가려 있던 이덕무의 문학과 사상에 관한 재평가가 요즈음 여러 학자들에 의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는 당시 도덕과 예절이 무너져 사회 전체가 피폐해져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한 나머지, 작은 예절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사소절(士小節)』을 집필했다. ‘사소절’은 선비의 작은 예절이란 뜻이지만, 당시 ‘선비’란 이상적인 인간의 전형이었던 만큼 ‘모든 사람이 지켜야 할 예절’이라고 해석해야 할 것이다.

작가 조성기는 이 책에서 오늘날의 사회현실은 물론 수많은 위인들의 명언이나 성경 구절 등을 예로 들며 300년 전 선비들의 수신서를 현대인의 생활예절백서로 부활시켰다. 그의 작업을 통해 이 책은 단순히 예절을 나열한 책도 아니고, 사상을 장황하게 설명한 책도 아닌, 말하는 법, 사람을 대하는 태도, 음식 먹는 습관 등 일상생활의 모든 면에서 몸과 마음을 바로잡기 위한 실용적인 수신서가 되었다.
머리글_ 작은 예절의 중요성
    예절의 기본요소들

1장 성행 - 성품과 행실에 관한 교훈들

사람의 성품을 판단하는 세 가지 기준 / 방달한 자가 주의할 점 / 잘 분별해야 할 비슷한 것들 / 남의 장점을 따라 단점을 용납하라 / 공부하는 기본자세에 대하여 / 배나무에는 주인이 없어도 내 마음에는 주인이 있다 / 이퇴계가 밤을 던지 이유 / 음란하게 노는 것이 하늘의 뜻인가 / 성급함에 대한 경계 / 원만함 마음을 가져야...

2장 언어 - 언어생활에 관한 교훈들

말을 할 때 해서는 안 될 행동들 / 기쁠 때의 말과 노여울 때의 말 / 말이 많은 사람은 / 말은 꾸밈이 없어야 / 욕하는 말과 자포자기하는 말들 / 남의 기를 꺾지 않도록 해야 / 함께 모여 있을 때 삼가야 할 말들 / 얼굴에 관해서는 / 월급을 물으며 축하하지 말라 / 유명한 학자를 등에 업고...

3장 복식 - 의복과 음식에 관한 충고들

자족할 줄 알아야 / 활동성과 단정성의 조화 / 시대와 신분에 맞게 / 음식을 가리는 습관에 대하여 / 음식이 차려지면 지체하지 말라 / 복고기를 조심하라 / 주도에 관하여...

4장 동지 - 행동거지에 관한 충고들

군자의 성품 / 출입을 할 때 / 말을 할 때 해서는 안 되는 동작들 / 요망한 자를 본받지 말라 / 거울을 보는 이유 / 입신출세할 상을 일부러 만들어서야 / 노상예절에 대해 / 책을 읽을 때 / 뜻을 세우고도 / 진중하지 못한 행동들을 삼가야...

5장 근신 - 기타 삼가야 할 것들

담박한 생활의 유익 / 사람들이 잘 잊어버리는 것 / 무리한 것은 삼가야 / 수저를 가지런히 놓아야 / 부녀자들에 대한 예의 / 친밀한 교제에도 절제가 있어야 /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 놀림받는 세상 / 남의 글을 비평하고 고칠 때는 / 소요부를 배워라 / 근거 없는 말을 퍼뜨리지 않아야...

이덕무는 자신이 『사소절』을 집필하게 된 동기를 책머리에 밝히면서 『서경(書經)』에 나오는 한 구절을 인용하고 있다.

불긍세행, 종루대덕 不矜細行, 終累大德 (작은 행실을 조심하지 않으면 결국 큰 덕을 허물게 될 것이다)

◇ 말을 할 때는 몸을 흔들지 말고, 물건을 만지작거리지 말라(230쪽)
이덕무는 ‘말을 할 때 해서는 안 되는 동작들’을 상세하게 규정해 놓았다. 말할 때 무의식 중에 산만한 동작을 일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것이 얼마나 현대에도 유용한 지침인지 알 수 있다.

◇ 음식이 차려지면 지체하지 말라(199쪽)
아마도 가정주부가 가족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일 것이다. 사소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 예절 하나에도 음식을 차린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함께 식사하는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깃들어 있다. 음식과 관련, 너무 커서 한입에 다 안 들어가는 김치는 베어먹은 후 원래 접시에 놓지 말라(217쪽)는 부분에서도 섬세하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 아는 이야기라도 상대방이 신나게 이야기하면 끝까지 들어준다(148쪽)
이덕무는 ‘같은 이야기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장황하게 말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지침을 제시하는 한편, 경청하는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다소 사려 깊지 않더라도 이해하며 포용하라고 충고한다.

◇ 절대로 대답해서는 안 되는 말들(140P)
이덕무는 음란하거나 남을 비난하는 말 등에는 대답하지 말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대화를 단절하는 게 아니라 분위기를 깨지 않게 슬그머니 물러나거나 못 들은 척하라고 권하고 있어, 어디까지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잃지 말라는 입장을 보여준다.

◇ 강한 자와 약한 자의 약점(75쪽)
이덕무는 강한 자는 스스로 거룩한 체하다가 넘어지고 약한 자는 스스로 포기하기를 잘한다고 지적하며 독선과 나약함을 동시에 경계한다.

◇ 여름에 질병 때문에 긴소매 옷을 입은 사람 앞에서 더위를 불평하지 말라(172쪽)
겨울에 얇은 옷을 입은 사람 앞에서 춥다고 하지 말며, 굶는 사람 옆에서 음식을 불평하지 말 것 등, 어려운 이웃이 옆에 있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 관대함과 게으름, 강직함과 과격함, 좀스러움과 치밀함, 줏대 없이 뒤섞이는 것과 화합하는 것을 구별하라(27쪽)
이덕무는 사람의 성품에서 혼동하기 쉬운 6가지를 지적하며 이를 잘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인간에 대한 그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쓴소리가 큰사람을 만든다!
어지러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선비의 바른소리!

실학자 이덕무(李德懋)는 연암 박지원에 버금가는 대문장가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박지원의 명성에 가려 있던 이덕무의 문학과 사상에 관한 재평가가 요즈음 여러 학자들에 의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는 당시 도덕과 예절이 무너져 사회 전체가 피폐해져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한 나머지, 작은 예절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사소절(士小節)』을 집필했다. ‘사소절’은 선비의 작은 예절이란 뜻이지만, 당시 ‘선비’란 이상적인 인간의 전형이었던 만큼 ‘모든 사람이 지켜야 할 예절’이라고 해석해야 할 것이다.

이덕무는 『사소절』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도리’를 지켜 인간적인 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유교적 휴머니즘이라는 철학에 입각,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규범들을 자세하게 규정했다. 그래서 『사소절』은 단순히 예절을 나열한 책도 아니고, 사상을 장황하게 설명한 책도 아닌, 문자 그대로 몸과 마음을 바로잡기 위한 실용적인 수신서가 되었다.

작가 조성기는 이덕무가 그 시대에 고민하며 세우고자 했던 작은 예절들의 성격을 살펴보고 그 뜻을 우리 시대에 적용해보고자 『사소절』을 새롭게 풀어쓴 『양반가문의 쓴소리』를 집필하게 되었다. 그는 이 책이 우리 사회에서 ‘작은 예절 운동’의 시발점이 되어 어지러운 이 시대를 바로잡는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하고 있다. 그의 작업을 거쳐 이덕무의 『사소절』은 이 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몸가짐, 인간관계, 생각과 태도 등 모든 면에서 올바르게 이끌어 줄 현대의 수신서로 다시 부활했다.


생활 속 작은 예절들을 통해 되살아나는 선비들의 흥미진진한 생활풍속

우리는 이 책에 제시된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때로는 자상하고 때로는 근엄했던 선비의 참모습과 만나게 된다. 그 시대의 이상을 가장 충실하게 반영하는 존재였던 ‘선비’. 그들은 현대의 우리들과 똑같이 고상함과 비속함, 빈한한 현실과 높은 이상, 체면과 실리 사이에서 고뇌했던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이덕무는 잔소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시시콜콜하게 느껴지는 부분까지 지적한다. 예를 들어 남의 집에서는 요강을 사용하지 말라거나(268쪽), 남 앞에서 (무의식적으로) 이나 벼룩을 잡지 말고 손으로 때를 밀지 말라(284쪽)고 충고하는 부분에서 위생상태가 좋지 않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지 못했던 시절에도 선비의 품위를 잃지 말기를 바랐던 그의 뜻을 읽을 수 있다. 그는 스스로도 과하다 느꼈던지, 잔소리가 아니라 다만 사람이 추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부득이 그런 말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남자는 옷과 관을 바르게 하고, 바라보는 태도를 존엄하게 하기 위한 두 가지 경우에만 거울을 본다고 한 부분(238쪽)에서는 당시 남자가 거울을 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덕무는 또한 거울을 보면서 사람들을 기쁘게 할 만한 표정을 연습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구역질이 난다고 밝히고 있는데 그가 아름다운 표정을 자신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삼는 현대인들을 보면 뭐라고 말할지 궁금하다.

남녀관계를 정리할 때는 단호하게 하라(261쪽), 과거시험(대학입시 또는 고시) 보는 사람을 들뜨게 하거나 겁주지 말라(156쪽), 관직을 받은 사람을 축하할 때(입사나 승진을 축하할 때) 월급을 물어보지 말라(170쪽) 등에서는 사람 사는 모습이 예나 지금이나 별로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신랑을 거꾸로 매달지 말라(265쪽), 술을 마실 때는 이전의 실수를 기억하고 과하게 마시지 말며, 단번에 마시거나 남에게 강권하지 말라(209쪽)는 부분에서는그러한 풍속이 전통이라기보다는 예전부터 경계했던 악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말을 타고 가다가 농부들이 새참 먹는 곳을 지나칠 때는 말에서 내려라(319쪽), 친척의 부인을 대할 때에도 정중한 예로 대하라(317쪽)는 부분에서는사회의 지배층으로 군림하던 ‘선비’가 아닌 인간으로서 성숙을 추구했던 ‘선비’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자가용을 운전할 때, 길에서 걷는 사람들을 고려하지 않고 흙먼지를 일으키거나 비오는 날 속도를 올리며 물을 튀기는 현대인이라면, 마땅히 선비의 ‘하마(下馬)의 예(禮)’(말에서 내리는 예절)를 배워야 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성기

조성기

1951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서울 법대를 졸업했다. 그는 어린아이들이 실존에 눈뜨는 과정을 형상화한 단편소설 「만화경」으로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젊은날의 정신적 방황과 진실에 대한 추구는 문학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통해 「라하트 하헤렙」, 「야훼의 밤」 등의 작품으로 형상화되었고, 오늘의 작가상(1985년)•이상문학상(1991년)과 같은 훌륭한 문학적 평가와 명성을 얻었다. 또한 그는 「우리시대의 소설가」, 「우리시대의 무당」 등 ‘우리시대’ 연작들을 통해 꾸준히 사회문제들을 조명해 왔고, 『맹자』, 『삼국유사』, 『사기』, 『전국책』 등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도 병행해왔다.
그 밖의 저서로 『통도사 가는 길』, 『잃어버린 공간을 찾아서』, 『우리시대의 사랑』, 『왕과 개』, 『우리는 완전히 만나지 않았다』, 『안티고네의 밤』, 『실직자 욥의 묵시록』, 『종희의 아름다운 시절』, 『한경직 평전』, 『유일한 평전』 등 다수가 있다.
그는 조선 후기 이덕무의 『사소절(士小節)』을 접한 후, 도덕과 예절이 무너져 사회 전체가 피폐해지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여 작은 예절의 소중함을 일깨우려 했던 이덕무의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그는 이덕무가 제시하는 선비의 예절과 몸가짐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밝히며, 그 현대적 적용법을 상세하고 설득력 있게 펼치고 있다. 그는 이 책이 우리 사회에서 ‘작은 예절 운동’의 시발점이요 지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하고 있다.
현재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창작과 저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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