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음악 탐구
2022년 09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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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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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가 세계를 진동시키고 있다. 벨기에 RTBF 방송국의 다큐멘타리 ‘한국 클라식의 수수께끼’라는 프로그람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20년 전만 해도 한국인이 국제 음악 콩쿠르 결선에 오르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었다. 하지만 1995년 이후 마치 산사태가 난 것처럼 4백 명 넘는 한국인이 결선에 진출했고, 이 중 70명이 우승하였다. 도대체 한국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제는 ‘산사태가 나듯이’ 세계 유명 콩쿠르에서 한국 출신 음악가들이 수상하는 일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최근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조성진을 비롯하여 수많은 젊은 스타 아티스트들이 국제콩쿠르에 입상하고 국제무대를 누비며 클래식 강국임을 입증하고 있다. 벨기에 RTBF 방송국의 다큐멘타리 ‘한국 클라식의 수수께끼’라는 프로그람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20년 전만 해도 한국인이 국제 음악 콩쿠르 결선에 오르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었다. 하지만 1995년 이후 마치 산사태가 난 것처럼 4백 명 넘는 한국인이 결선에 진출했고, 이 중 70명이 우승하였다. 도대체 한국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러한 현상은 체계적인 예술교육과 교향악단 합창단의 많은 연주회가 지방문화 발전을 견인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청중이 많은 점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벨기에 공영방송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이 자유로워졌다. 이전엔 기술적인 테크닉에 집중했었는데, 이제는 내면의 이야기를 꺼내 각자의 방식대로 표현한다.”
벨기에 공영방송(RTBF) 음악감독인 티에리 로로가 주요하게 꼽은 ‘케이(K)클래식 돌풍’의 비결이다. 그는 한국의 클래식 음악을 다룬 2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두번째 작품 <케이클래식 제너레이션> 개봉(2022년 8월 31일)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그를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의 영화관 아트나인에서 만났다. 2010년 첫 방한 이후 이번이 17번째 한국 방문이다.
그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를 26년째 현장에서 중계해오고 있다. 그의 눈에 한국 연주자들은 특별해 보였다. “200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라운드의 40%, 결선에 진출한 12명 가운데 5명이 한국 연주자였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정말 궁금했다.” 그가 2012년 만든 다큐 <한국 클래식의 수수께끼>는 ‘국제 콩쿠르에 왜 이렇게 한국인 연주자들이 많지?’란 질문에서 출발했다. 지난해 디엠제트(DMZ) 다큐멘터리 영화제에 출품한 두번째 다큐 <케이클래식 제너레이션>은 ‘한국 연주자들이 콩쿠르에서 연달아 우승하는 비결은 뭐지?’란 궁금증이 계기였다. “2014년부터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수상자들이 쏟아졌다. 한국 클래식 음악에 이전과 또 다른 변화가 있다는 걸 느꼈고, 그 이유를 알고 싶었다.”
1. 박전열: 유랑예인의 연회에 나타나는 의례적 성격과 연회공간 - 한일비교문화론의 한 시도로서-박전열/ 1
2. 이용식: 동북아시아의 민간신앙 의례음악 비교연구; 한국의 무당굿, 중국의 나회(儺?), 일본의 ?카구라 (神樂)를 중심으로/ 이용식/ 29
3. 이경자; 정석가 연구/ 51
4. 박영수; 전통음악과 피아노 교육/ 81
5. 정성자: 어린이 국악교육 / 95
6. 원영실: 음악 우수아에 관한 소고/ 119
7. 송혜진; 한국고대악기의 연구 /149
8. 서인화: 대금의 상징 /165
9. 강연희: 고분 벽화 주악도에 나타난 악기연구(4-6세기) /177
10. 우실하; 삼태극 (三太極) /삼원태극 (三元太極)의 논리와 5음 12율의 산율 수리체계 /203
11. 장익선; 연변민요의 음악적 특성과 전승양상에 대한 연구 - 향토민요를 중심으로 /241
12. 신용문; 녹성 김성진의 정악대금가락 선율연구-영산회상 삼령산을 중심으로 /283
13. 이동복; 한국 고악보의 서지학적 연구 /331
14. 이보형; 장단 리듬 통사구조 유형 /483
15. 전인평; 칭 징 그리고 공 /507
16. 남상숙: 민속음악이 이왕직 아악부 음악 형성에 끼친 영향 /521
17. <부록 > 전인평; 아시아 음악 연구에 홀린 나의 삶/ 553
한국인의 예술적 감성은 어디서 온 것일까?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예술을 살펴보면 세 나라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고구려 벽화를 보면 씩씩한 기상과 옹혼함이 드러나 있고 백제의 예술에는 우아함이 배어있다. 중국의 향로 양식인 박산 향로를 받아들여 놀랍도록 정교하고 아름다운 백제 향로를 만들어 냈다.
앞으로 음악은 자기의 정체성 아이덴티티가 분명한 음악이 살아 남는다. 그래서 작곡가들은 자기 자신의 색깔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많은 작곡가들이 작품을 쓰고 있지만, 유럽 음악의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한 작곡가들이 많다. 작곡가들이 이런 점에 착안하여 국악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한국음악계는 음악 시장의 다변화가 필요하다. 우리 나라 무역이 중국에 상당 부분 치우쳐 있기 때문에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를 위하여 무역 시장의 영역을 넓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음악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음악 시장이 다양해야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한류가 일본과 베트남에서 시작된 상황을 깊이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시작된 한류가 이제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었다. K-pop의 성공에는 이러한 시장 다변화가 큰 역할을 하였다. 순수음악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아시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사람들의 욕구를 읽어 내야 한다. 이것은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다. 우리 자신이 발로 뛰면서 발굴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도도한 흐름이다. 아가씨들이 즐겨 입는 배꼽티는 서울의 명동아가씨 뿐만 아니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빠리까지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제는 정말 세계가 한 가족처럼 소통하며 교류하며 살고 있다.
이러한 세계화 작업은 동아시아 음악계에 아주 요긴한 과제가 되고 있다. 아직 동아시아 음악은 서로 소통올 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에서 해금(Korean fiddle)을 배운 사람은 한국 관현악에서만 북경이나 동경의 오케스트라에서는 함께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상호 악기 교류 없이 독자적인 발전을 해왔기 때문이다. 바이얼린 전공자라면 그가 로마에서 공부하였던지 , 동경에서 공부하였던지 , 모스코바에서 공부한 사람이라도 서울에 와서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취직하여 음악활동을 할 수 있다.
이제 이러한 문제점을 하루바삐 해결하지 않으면 아시아 지역은 앞으로도 계속 유럽음악의 식민지로 남을 수 밖에 없다. 유럽의 악단들은 동경, 서울, 북경, 흥콩을 순회 연주하며 많은 청중을 끌어 모으고 비지네스 면에서도 아주 대단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국에서 2004년 이태리의 오페라단이 투란도트를 공연하였는데, US 500$짜리 입장권이 잘 팔려 모두들 놀란 적이 있다. 그러나 한국음악인이 이태리에 가서 음악회라도 열려면 입장권이 많이 팔리지 않아 초청장을 대거 발행하여 좌석올 채우는 경우가 많다.
이제 아시아음악계는 유럽 음악을 중심축으로 움직이는 세계 음악계를 아시아음악 중심으로 옮기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활동은 아시아 음악인의 만남과 아시아 음악의 소통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이것은 아시아 지역 음악인들이 함께 모여 서로 상호 소통하지는 것이다. 소통올 통하여 새로운 아시아 음악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음악계는 음악 시장의 다변화가 필요하다. 우리 나라 무역이 중국에 상당 부분 치우쳐 있기 때문에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를 위하여 무역 시장의 영역을 넓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음악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음악 시장이 다양해야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한류가 일본과 베트남에서 시작된 상황을 깊이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시작된 한류가 이제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었다. K-pop의 성공에는 이러한 시장 다변화가 큰 역할을 하였다. 순수음악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아시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사람들의 욕구를 읽어 내야 한다. 이것은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다. 우리 자신이 발로 뛰면서 발굴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도도한 흐름이다. 아가씨들이 즐겨 입는 배꼽티는 서울의 명동아가씨 뿐만 아니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빠리까지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제는 정말 세계가 한 가족처럼 소통하며 교류하며 살고 있다.
이러한 세계화 작업은 동아시아 음악계에 아주 요긴한 과제가 되고 있다. 아직 동아시아 음악은 서로 소통올 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에서 해금(Korean fiddle)을 배운 사람은 한국 관현악에서만 북경이나 동경의 오케스트라에서는 함께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상호 악기 교류 없이 독자적인 발전을 해왔기 때문이다. 바이얼린 전공자라면 그가 로마에서 공부하였던지 , 동경에서 공부하였던지 , 모스코바에서 공부한 사람이라도 서울에 와서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취직하여 음악활동을 할 수 있다.
이제 이러한 문제점을 하루바삐 해결하지 않으면 아시아 지역은 앞으로도 계속 유럽음악의 식민지로 남을 수 밖에 없다. 유럽의 악단들은 동경, 서울, 북경, 흥콩을 순회 연주하며 많은 청중을 끌어 모으고 비지네스 면에서도 아주 대단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국에서 2004년 이태리의 오페라단이 투란도트를 공연하였는데, US 500$짜리 입장권이 잘 팔려 모두들 놀란 적이 있다. 그러나 한국음악인이 이태리에 가서 음악회라도 열려면 입장권이 많이 팔리지 않아 초청장을 대거 발행하여 좌석올 채우는 경우가 많다.
이제 아시아음악계는 유럽 음악을 중심축으로 움직이는 세계 음악계를 아시아음악 중심으로 옮기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활동은 아시아 음악인의 만남과 아시아 음악의 소통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이것은 아시아 지역 음악인들이 함께 모여 서로 상호 소통하지는 것이다. 소통올 통하여 새로운 아시아 음악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인평
서울대 음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1970)하고 델리 간다르바 마하 비디알라야에서 수학(1986)한 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1999)하였다. 중앙대 국악대 학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중앙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동아음악콩클 심사위원, 중앙음악연구소 소장, 문화재청전문위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아시아 음악학회 회장으로 영문 음악학술지 Asian Musicology 발행인이다다. 대한민국작곡상(1981), KBS 국악대상(1998), 난계음악학대상(2003), 기독교문화대상(2004), 한국 음악상(2015), 서울음악대상(2018)을 수상하였다.?중앙대 교수(학장),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국립극장 자문위원, UNESCO world cultural heritage(세계문화유산)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영문학술지 Asian Musicology 발행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한국음악평론가협회 회장, 한국국민악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주요저서>??아시아음악의 아름다움??(아시아음악학회, 2008 공저), ??한국음악의 멋 열 가지??(현대음악, 2010), ??동북아시아음악사??(아시아음악학회, 2012), ?국악작곡 길잡이??(현대음악, 2013), ??국악관현악법??(아시아음악학회, 2014), ??아시아음악 오디세이??(아시아음악학회, 2015), ??한국음악 선구자들의 삶과 음악??(아시아음악학회, 2019).?<주요 작품>국악관현악 <고구려 송가>(KBS국악관현악단 위촉, 2000).국악관현악곡 <바이칼 환상곡>(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위촉, 2008)국악관현악곡 <반구대 환상곡>(국립국악관현악단 위촉, 2009).실내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이수은 위촉, 2017)실내악 <인간은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가?> 신악회 위촉, 2018)가곡 <남북을 잇는 아리랑>(한국국민악회 위촉,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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