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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국악, 전인평, 작곡, 한국음악, 두레,

한국청년의 음악 (증보판)

전인평 지음
아시아문화

2022년 08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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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262.65MB)
ISBN 979119787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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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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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이 책은 필자가 서울음대를 졸업한 후 위촉받아 작곡한 관현악곡을 모아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의 초판이 2003년 발간된 후 20년이 훌렀다. 옛날에 작곡한 곡이어서 요즘은 연주되지 않지만, 간혹 논문 쓰는 사람들이 창작관현악의 초기 상황을 알고 싶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들을 위하여 이번에 전자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나는 대전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충남 서산군 원북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먼저 대학에 진학한 고등학교 동기 이근택을 만나서 대학을 가고 싶은 생각이 나서 서울음대 작곡과 시험을 보았다. 입학원서에 제2지망이라는 칸이 있었는데, 깊이 생각하지 않고 제2지망으로 국악과 작곡 전공을 지망한다고 써 넣은 것이 국악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학교에 들어와 보니 내가 작곡과에 불합격한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었다. 다른 친구들은 교수들에게 개인 지도를 받았는데, 지도도 받지 않고 혼자 어설프게 공부한 내가 불합격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다. 당시 1960년대에는 서울대 교수들이 자기가 입시생을 지도하고 자기가 문제내고 자기가 채점하는 이런 시절이었다. 형편이 이러하니 교수에게 지도 받지 않은 학생은 들어갈 수 없는 형편이었다.

제2지망으로 국악과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작곡과 다니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면서도 그런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작곡과 다니는 친구를 부러워하지 않고 자긍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있었다. 1968년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음악 콩쿠르에 응모하였는데 예상치 않게도 입상을 하였다. 같이 공부하던 작곡과 친구들은 낙선을 하였는데 함께 1년 선배로 국악과를 다니던 이해식 교수와 내가 상을 받게 된 것이다. 다음 해에는 동아일보 콩쿠르에 국악 작곡 부문이 생겨 또 입상을 하여 양악과 국악 부분 입상을 하는 보기 드문 사례가 되었다. 이렇게 두 번의 경연대회 입상은 내가 지금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과 객관적으로 내 실력을 인정받은 셈이어서 매우 기뻤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초등학교 교사였던 내가 대학교수로, 작곡가로, 아시아음악학자로 인정받으면서 한평생 살아온 삶은 복을 받는 세월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는 내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고 있다.

2022년 9월 1일 전인평

나의 인생 나의 음악/5
My Way My Music

1. 한국청년의 음악(국악관현악곡)/61
Young Korean for Korean Orchestra

2. 별주부와 토끼(관현악 이아기)/141
Tortoise and Rabbit(Story for Korean Orchestra)

3. 사모곡(거문고의' 대금을 위한 2중 협주곡)/217
Song for My Mother (Double Concerto Germungo and Daeguem)

4. 새군악(국악관현악을 위한 합주곡)/295
Saegunak for Korean Orchestra

5. 학산(국악관현악곡)/351
Hagsan for Korean Orchestra

6. 두레(국악관현악)/391
Durae for Korean Orchestra

7. 파랑새 환상곡/429
Fantasy for Korean Orchestra "Blue Bird”

8. 출판기록 및 연주기록/479
------------------------------
2022년 보완분
<전인평 나의 음악 인생>

1. 충북 영동에서 태어난 무지랭이 촌놈 482
2. 대전사범학교 졸업 그리고 초등학교 총각 선생님 483
3. 아찔한 순간; 6·25 전쟁 485
4. 청계천 6가 평화시장 골목 시절; 성가대 지휘하는 음대 학생 487
5. 거문고 명금을 만나다(1978) 488
6. 1984년 가을, 시련의 사건 491
7. 왜 선생님에게 인사를 안하세요? 492
8. 칼카타 밤샘 음악회의 쇼크 495
9. 인도에서 예수를 전하다. 498
10. 점심 굶은 한국 사람을 도웁시다. 500
11. 아시아음악학회(Council for Asian Musicology)의 창립과 영문학술지 ?? Asian Musicology?? 발행(2002) 503
12. 2003년 ??실크로드, 길 위의 노래?? 출판 505
13. 아시아음악 학자, 작곡가 전인평 박사 연보 510
14. 전인평의 저서와 작품 511


<2022 증보>

15. 대금과 거문고, 타악기를 위한 "새벽을 여는 소리“ 535
16. 전인평 작곡; 거문고 독주곡 <새벽 그리고 안개> 560

옛날에는 다 가난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극빈 생활이다. 아침에는 보리밥이나 무우밥을 먹고 점심에는 김치와 고구마를 먹고 저녁에는 죽을 쑤어 먹었다. 그런데도 이런 생활이 가난하다고 생각되지 않고 중류층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왜냐하면 모두가 이렇게 살았기 때문이다.


1. 대전사범학교 졸업 그리고 초등학교 총각 선생님

고등학교는 수업료가 저렴하고 졸업 후 바로 초등학교 교사로 취직할 수 있는 대전사범학교로 진학하였다. 졸업 후 초등학교 교사로 취직하였다. 이렇게 필자는 20살도 되기 전에 충남 서산의 원북초등학교 선생이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도 철없던 어린 시절에 선생이 되어 학생을 가르친 것이다. 대전사범학교에서 만난 음악 교사 안일승(安一承) 은사 안일승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1회 졸업생이었다.
선생님은 어찌나 열심히 가르치셨는지, 고등학교 음악 시간에 ‘화성법’을 배왔다. 대학 입시를 위해서 개인지도로 배운 것이 아니고 음악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이다. 물론 기초적인 것이었지만, 어지간히 극성스런 선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가 음대를 다니기 전에 어린이를 위한 동요를 만든 것은 특별히 따로 배운 것이 아니고, 바로 안일승 선생님에게서 묻어나온 실력이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선생님은 이제 작고하시고 안 계시지만, 살아계실 적에 선생님을 뵙게 될 때, “제가 음악가랍시고 활동하는 것은 모두 선생님 덕택입니다.”하고 말씀드리면 "나는 가르친 것이 없는데---”하고 빙그레 웃으신다. 고등학교 시절은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이다. 나는 이 시기를 “참으로 훌륭한 선생님 아래서 지낼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참으로 복 받은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이야 고속도로와 고속철 KTX로 펑 뚫려 있어서 서울에서 부산도 2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다. 그런데 당시 1964년에 충남 서산군 원북국민학교에 발령을 받고 대전에서 서산을 가는데 새벽에 떠났는데 도착하고 보니 밤 10시였다. 대전에서 홍성까지 기차를 타고 홍성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서산을 가고, 하루에 두 번만 다니는 버스를 갈아타고 원북면에 도착해 보니 밤 10시였다.
내가 처음 취직한 원북면은 바닷가여서 조금만 걸어 나가면 바다가 나오는 그런 곳이었다. 그런데 바닷가라고는 하지만 고기잡이하는 어부는 별로 없고 대부분 농사를 짓고 사는 지역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직장 생활을 하면서 총각으로 혼자 사는데도 생활고에 시달렸다. 혼자 달랑 홀몸으로 살면서 생활고라고 하니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1961년에 박정희 소장이 군사혁명을 일으켰다. 군인들은 경험이 없이 의욕만 앞서 있어 시행착오를 거듭하였고, 나라는 너무나 가난한 형편이었다. 첫 달치 월급으로 4,300원을 받았는데, 200원하던 쌀 한 말 값이 500원이 되었다. 당시 하숙비는 쌀로 치렀는데 쌀 6말이 한 달 하숙비였다. 이렇게 갑자기 쌀값이 오르자 하숙집 주인도 민망하였는지, 3,000원을 2,000원으로 감해 주었다. 그래서 하숙비를 치르고 나면 2,300원 이 남는다. 이 상황은 너무도 기막힌 현실이어서 취직을 했다는 기쁨보다는 이러고도 사는 선배 선생님들이 요술쟁이로 보였다. 이곳의 동료 선생들은 대개 농사를 짓고 있어서 농사를 지으면 먹을 것은 해결된다. 그리고 적지만 월급을 받으면 시골에서는 부유층이 된다.


호모사피엔스는 살아오는 동안에 많은 사람들이 독버섯을 먹고 죽었다. 그는 죽었지만 죽은 것이 아니고 ‘이런 버섯은 독이 있으니 먹으면 죽는다’는 것을 후대에 알리고 죽었다. 그래서 그냥 죽은 것이 아니고 후 세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죽은 것이다. 이처럼 인간은 자신의 경험을 후세에 전하는 놀라운 지혜의 발견으로 오늘날의 놀라운 문명을 이루었다.

나는 나의 삶은 기록으로 남기기로 마음먹었다. 필자는 중앙대학교에서 근무하면서 30권의 책을 출판하였고 80여곡의 작품을 썼다. 살아남으려고 부지런히 산 덕택에 집필과 작곡을 겸하였다. 작곡가 이성천(1936~2003)의 삶은 매우 치열하였다. 정말 부지런히 산분이다. 그런데 세상 떠난 지 20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그의 작품과 저술 기록이 여기 저기 흩어져서 찾기가 어려운 형편이다.

이 글은 오늘날의 독자를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100년 후의 독자를 위한 책이다. 나는 나의 삶을 기록으로 남겨 소시민으로 열심히 살았던 모습을 후세에 전하려고 이 글을 쓴다. 당장은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적더라고 후세에 누군가가 이 글을 읽으면서 20세기를 살아온 선인의 모습을 되새기는 자료가 되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인평

서울대 음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1970)하고 델리 간다르바 마하 비디알라야에서 수학(1986)한 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1999)하였다. 중앙대 국악대 학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중앙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동아음악콩클 심사위원, 중앙음악연구소 소장, 문화재청전문위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아시아 음악학회 회장으로 영문 음악학술지 Asian Musicology 발행인이다다. 대한민국작곡상(1981), KBS 국악대상(1998), 난계음악학대상(2003), 기독교문화대상(2004), 한국 음악상(2015), 서울음악대상(2018)을 수상하였다.?중앙대 교수(학장),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국립극장 자문위원, UNESCO world cultural heritage(세계문화유산)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영문학술지 Asian Musicology 발행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한국음악평론가협회 회장, 한국국민악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주요저서>??아시아음악의 아름다움??(아시아음악학회, 2008 공저), ??한국음악의 멋 열 가지??(현대음악, 2010), ??동북아시아음악사??(아시아음악학회, 2012), ?국악작곡 길잡이??(현대음악, 2013), ??국악관현악법??(아시아음악학회, 2014), ??아시아음악 오디세이??(아시아음악학회, 2015), ??한국음악 선구자들의 삶과 음악??(아시아음악학회, 2019).?<주요 작품>국악관현악 <고구려 송가>(KBS국악관현악단 위촉, 2000).국악관현악곡 <바이칼 환상곡>(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위촉, 2008)국악관현악곡 <반구대 환상곡>(국립국악관현악단 위촉, 2009).실내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이수은 위촉, 2017)실내악 <인간은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가?> 신악회 위촉, 2018)가곡 <남북을 잇는 아리랑>(한국국민악회 위촉,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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