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추월색

최찬식 신소설
최찬식 지음 | 서동익 옮김
도서출판 오린

2022년 08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2.50MB)
ISBN 9791197941177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000원

쿠폰적용가 8,1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최찬식의 신소설 《추월색(秋月色)》은 갑오경장 이후 부패한 관료정치에 대한 민중의 반항을 나타내어 시대의식을 반영하면서 작품의 무대를 한국, 일본, 중국 등 광범위한 지역으로 넓히고, 개화기 남녀 간의 사랑을 소재로 삼각관계를 그리면서 사랑에 따르는 모럴을 대조시킨 작품이다. 생생한 장면묘사와 남녀 주인공의 기구한 애정 이야기는 당시 신소설 중 가장 널리 애독된 작품 중의 하나이다.

신소설의 문학사적 특징은 일반적으로 문체가 묘사적이란 점이다. 고대소설이 설화체에 그치는 점과 대조를 이룬다. 또 소재 채택과 사건 전개에 있어서 본질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비해 고대소설은 예외 없이 소재를 비현실적인 데에서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신소설에서는 그 소재들이 대체로 우리 주변에서 일상 일어나는 것들이다. 그 사건 또한 현실적으로 가능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신소설이 고대소설보다는 근대소설 쪽에 한 걸음 더 다가섰음을 뜻한다.

학창 시절 국어 시간에 암기하듯 달달 외운 기억이 있는 신소설의 연대기적 개념은 1894년 갑오경장 이후 일본에 예속되어 가던 약 15년간의 조선 사회의 황폐한 구조와 당대인의 삶의 양상을 잘 담아낸 서사 양식으로 이인직을 비롯해 이해조, 최찬식, 안국선, 장지연 등 1918년 이광수의 《무정》이 나오기 전까지 창작되거나 발표된 소설들을 한국문학사에서는 ‘신소설’로 분류하고 있다.

이 신소설 작품들은 개화기 수백 년간 지속되어 온 봉건 질서의 해체와 새로운 식민자본주의의 형성기를 배경으로 한 우리나라 개항시대의 시대적 이념을 형상화하는데 가장 야심적이고 대표적인 서사 양식이었다. 그러므로 신소설은 이때 가장 광범위한 독자층을 형성하였다.

최찬식의 《추월색(秋月色)》은 1912년 3월 회동서관에서 초판이 발간되었다. 개화기 부산 지역을 배경으로 작품의 무대를 한국, 일본, 중국 등 광범위한 지역으로 펼치며, 갑오경장 이후의 부패한 관료정치에 대한 민중의 반항을 나타내어 시대의식을 반영하면서 기구한 남녀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를 생생하게 묘사해 나간 문체는 당대 독자들에게 크게 환영을 받으면서 1921년까지 15판이나 거듭 찍는 인기를 누렸다. 1918년 3월에는 신극단 <취성좌(聚星座)>의 첫 공연작품으로 무대에 올려져 단성사(團成社)에서 연극으로 공연되기도 했다.

본서는 1912년 3월 회동서관에서 발행한 최찬식의 《추월색》을 일반 독자들이 국어사전이나 옥편 없이 그대로 줄줄 읽을 수 있도록 고어체 원고를 현대어 가로쓰기 전자책(이펍 2.0) 판형으로 번역한 편역본에다 최초 발표된 《추월색》초판본을 <책 속의 책> 형태로 삽입한 전자 도서이다. 그러므로 이 전자책 한 권으로 초판본 원본과 현대문 번역본을 대조해 가며 함께 읽을 수 있는 재미와 실리를 구현할 수 있다. ●
차례


■ 편역자의 말
-이 책을 읽는 분께《추월색》

■ 추월색 현대어 국역본

■ 작품 해설과 이해

■ 저자 연보
- 최찬식의 일생과 연보

■ 책 속의 책
-1912년 회동서관 발간 초판본 전문 수록

추월색(秋月色)





시름없이 오던 가을비가 그치고 슬슬 부는 서풍이 쌓인 구름을 쓸어 보내더니, 오리알빛 같은 하늘에 티끌 한 점 없어지고 교교(皎皎: 달이 썩 맑고 밝다.)한 추월색이 천지에 가득하니, 이때는 사람 사람마다 공기 신선한 곳에 한 번 산보할 생각이 간절히 나겠더라.
밝고 밝은 그 달빛에 동경 우에노(上野) 공원이 한 폭 월세계(月世界)를 이루었으니, 높고 낮은 누대는 금벽(金碧)이 찬란하며, 꽃 그림자 대 그늘은 서로 얽혀 바다 같고, 풀 끝에 찬 이슬은 낱낱이 반짝거려 아름다운 야경이 그림 같이 영롱한데, 유쾌하게 노래 부르고 오락가락하는 사람들은 모두 달 구경하는 사람이더니, 밤은 어느 때나 되었는지 그 많던 사람들이 하나씩 둘씩 헤어져 가고 적적한 공원에 월색만 교결(皎潔: 달빛이 밝고도 맑다.)한데, 그 월색 안고 불인지(不忍池: 시노바주노이게しのばずのいけ. 도쿄 우에노공원上野공원 내 남서부에 있는 연못.) 관월교(觀月橋) 돌난간에 의지하여 오뚝 섰는 사람은 일개 청년 여학생이더라.
그 여학생은 나이 18∼19세쯤 된 듯하며, 신선한 조화(造花)로 머리를 장식하고, 자줏빛 하카마(袴: 기모노 위에 입는 일본 남성의 전통 바지. 주름을 잡은 넓은 치마 형태로 예장용으로 입으며, 상의는 주로 하오리와 같이 입는다.)를 단정하게 입었는데, 그 온아한 태도가 어느 모로 뜯어보든지 천생 귀인의 집 규중(閨中)에서 고이 기른 작은아씨더라.
그 여학생의 심중에는 무슨 생각이 그리 첩첩한지 힘없이 서서 달빛만 바라보는데, 그 달 정신을 뽑아다가 그 여학생의 자색을 자랑시키려고 한 듯이 희고 흰 얼굴에 밝고 밝은 광선이 비취어 그 어여쁜 용모를 이루 형용해 말하기 어려우니 누구든지 한 번 보고 또 한 번 다시 보지 아니치 못하겠더라.
그 공원 속에 남아 있는 사람은 이 여학생 한 사람뿐인 듯하더니, 어떤 하이칼라 적소년(赤少年)이 술이 반쯤 취하여 노래를 부르며 불인지 옆으로 내려오는데, 파나마 모자를 푹 숙여 쓰고, 금테 안경은 코허리에 걸고, 양복 앞섶 떡 갈라붙인 속으로 축 늘어진 시곗줄은 월광에 태워 반짝반짝하며, 바른손에는 반쯤 탄 여송연(呂宋煙: 담뱃잎을 썰지 아니하고 통째로 돌돌 말아서 만든 담배. 엽권련.)을 손가락에 감아쥐고, 왼손으로 단장을 들어 향하는 길을 지점하고 회동회동(會同會同: ‘일정한 목적으로 여러 사람이 한데 모이다.’라는 뜻으로 이 글에서는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급히 걸어오는 모습을 형용하고 있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내려오는 모양이, 애모한 부형의 재산도 꽤 없애보고, 남의 집 시악시(색시의 방언.)도 무던히 버려주었겠더라.

이 책에 대하여
- 신소설《추월색》에 대하여

이 책은 1912년 3월 13일 회동서관(匯東書館)에서 초판 발행된 최찬식의 신소설 《추월색(秋月色)》을 일반 독자들이 국어사전이나 옥편 없이 그대로 줄줄 읽을 수 있도록 고어체 원고를 현대어 가로쓰기 전자책(이펍 2.0) 판형으로 번역한 편역본에다 최초 발표된 최찬식의 《추월색》 초판본을 《책 속의 책》 형태로 삽입한 전자 도서이다.

신소설 《추월색》은 갑오경장 이후 부패한 관료정치에 대한 민중의 반항을 나타내어 시대의식을 반영한 점, 장면의 생생한 묘사, 그리고 기구한 애정 이야기는 당시 독자에게 환영받는 요소가 된 작품이다.

신소설의 문학사적 특징은 일반적으로 문체가 묘사적이란 점이다. 고대소설이 설화체에 그치는 점과는 대조를 이룬다. 또 소재 채택과 사건 전개에 있어서 본질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비해 고대소설은 예외 없이 소재를 비현실적인 데에서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신소설에서는 그 소재들이 대체로 우리 주변에서 일상 일어나는 것들이다. 그 사건 또한 현실적으로 가능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신소설이 고대소설보다는 근대소설 쪽에 한 걸음 더 다가섰음을 뜻하고 현대소설로 이어지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읽을 가치와 연구해볼 과제를 안겨주기도 한다.

학창 시절 국어 시간에 암기하듯 달달 외운 기억이 있는 신소설의 연대기적 개념은 1894년 갑오경장 이후 일본에 예속되어 가던 약 15년간의 조선 사회의 황폐한 구조와 당대인의 삶의 양상을 잘 담아낸 서사 양식으로 이인직을 비롯해 이해조, 최찬식, 안국선, 장지연 등 1918년 이광수의 《무정》이 나오기 전까지 창작되거나 발표된 소설들을 한국문학사에서는 ‘신소설’로 분류하고 있다.

이 신소설 작품들은 1894년 갑오경장 이후 수백 년간 지속되어 온 봉건 질서의 해체와 새로운 식민자본주의의 형성기를 배경으로 한 우리나라 개항시대의 시대적 이념을 형상화하는데 가장 야심적이고 대표적인 서사 양식이었다. 그러므로 신소설은 이때 가장 광범위한 독자층을 형성하였다.

그중에서도 이인직을 비롯해 이해조 · 최찬식 등에 의해 왕성하게 창작되었으며, ‘문명개화’, ‘풍속 개량’ 같은 근대화의 이념들이 이들 소설의 일반적인 주제가 되었다. 봉건 질서에 대한 부정과 비판, 새 문명에 대한 예찬이 대대적으로 그리고 공공연하게 행해졌던 이상과 환상이 당시 창작된 신소설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한국 문학사를 공부하거나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신문학을 연 작가들의 문학작품을 한 번 정도는 꼭 필독해야 할 작품으로 당위성(當爲性)을 갖기도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찬식

저자: 최찬식(崔瓚植)저자 최찬식(崔瓚植)은 1881년 음력 8월 16일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찬옥(贊玉), 호는 해동초인(海東樵人) · 동초(東樵). 아버지 최영년(崔永年)은 『제국신문(帝國新聞)』을 발행한 개화기 언론인이었고, 어머니는 청송 심씨(靑松 沈氏)였다. 유소년 시절 경기도 광주 사숙(私塾)에서 한학을 수학하며 성장하다 사서삼경까지 마쳤다. 열세 살 때 갑오경장(1894년)을 만났다. 3년 후인 열여섯 살(1897년) 때 아버지 최영년(崔永年)이 광주에 설립한 시흥학교(時興學校)에 입학해 신학문을 공부하였다. 이후 서울로 올라와 관립한성중학교(官立漢城中學校)에서 수학하였다.신학문을 공부하면서 문학에 뜻을 두어 1907년에 중국 상해에서 발행한 소설전집 《설부총서(說部叢書)》를 번역한 뒤 우리나라 현대소설의 토대가 된 신소설 창작에 착수하였다. 1910년 잡지 『자선부인회』 편집인과 『신문계(新文界)》 『반도시론(半島時論)』의 기자로 활동하며 장시 <부랑의 경고가>를 발표했고, 단편소설 <종소리>를 발표했다. 중국 소설집 ≪설부총서(說部叢書)≫ 번역을 계기로 시, 소설, 수필, 평론, 번역 등 본격적인 문필활동을 시작하며 중국의 단편소설 <백장홍(百丈紅)>을 국내 문단에 소개하기도 했다. 최찬식은 독실한 불교 신도였다. 이인직, 이해조와 함께 대한제국 시기 우리나라 신소설 3대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국문학사를 배우는 우리나라 초중고생들은 반드시 한번은 만나야 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1910년 이전에 창작된 그의 신소설 작품들은 다분히 정치적?사회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 반면, 1910년 이후에 발표된 작품들은 주로 청춘남녀의 애정 문제 및 그와 관련되는 윤리 도덕 문제를 다루고 있어 당시의 많은 독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그의 소설에 나타나는 신 결혼관과 신 교육관은 전통적 유교 윤리에 눌려 있던 인간의 개성을 옹호하는 자유 평등사상에 기반했다는 점에서 근대지향성으로 주목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의 작품들에서 주장된 신사상이 외면적이고 피상적인 데 그쳐 근대성에 미달했다는 비판과 더불어, 식민지 초기의 물리적이고 억압적인 통치질서가 파생시킨 왜곡된 사회구조 속에서 개인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폐쇄적 욕망구조를 표현한 데 불과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그는 이인직, 이해조와 함께 친일파 작가로 《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으나 개화기 한국 신문학 개척에 공헌한 선구자적 열정과 문학적 공적은 부인할 수 없다. 대표작으로 꼽히는 《추월색(秋月色)》(1912)을 비롯하여, 《안(雁)의 성(聲)》(1914), 《금강문(金剛門)》(1914), 《도화원(桃花園)》(1916), 《능라도(綾羅島)》(1919), 《춘몽(春夢)》(1924) 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는데, 이 같은 작품들은 한결같이 이성 간의 애정 문제를 다룬 것이었다.말년에는 최익현(崔益鉉)의 실기(實記)를 집필하다 6.25 한국전쟁을 만나 1?4 후퇴 당시 신병으로 피난을 가지 못하고 고초를 겪다가 1951년 1월 10일 서울 교외 뚝섬에서 만 70세의 일기로 일생을 마쳤다. 자세한 작품활동은 <최찬식의 일생과 연보> 편을 참고하기 바란다.(편역자) ●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추월색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추월색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추월색
    최찬식 신소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