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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매

구연학 신소설
구연학 지음 | 서동익 옮김
도서출판 오린

2022년 08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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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6.50MB)
ISBN 979119794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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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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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학의 신소설 《설중매(雪中梅)》는 일본작가 스에히로 텟쵸(未廣鐵腸)가 1886년에 발표한 일본 개화기의 정치소설을 구연학(具然學)이 원작 《설중매(雪中梅)》의 무대와 인물을 한국으로 바꾸어 설정하고 당시의 사회상에 맞게 번안(飜案)한 소설로, 총 15회 장회소설(章回小說)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1908년 회동서관(?東書館)에서 초판이 발간되었으며, 발간 당시 대표적인 사회소설의 하나로, 개화기 신소설 창작면에 큰 영향을 주었다.

신소설의 문학사적 특징은 일반적으로 문체가 묘사적이란 점이다. 고대소설이 설화체에 그치는 점과 대조를 이룬다. 또 소재 채택과 사건 전개에 있어서 본질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비해 고대소설은 예외 없이 소재를 비현실적인 데에서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신소설에서는 그 소재들이 대체로 우리 주변에서 일상 일어나는 것들이다. 그 사건 또한 현실적으로 가능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신소설이 고대소설보다는 근대소설 쪽에 한 걸음 더 다가섰음을 뜻한다.

학창 시절 국어 시간에 암기하듯 달달 외운 기억이 있는 신소설의 연대기적 개념은 1894년 갑오경장 이후 일본에 예속되어 가던 약 15년간의 조선 사회의 황폐한 구조와 당대인의 삶의 양상을 잘 담아낸 서사 양식으로 이인직을 비롯해 이해조, 최찬식, 안국선, 장지연 등 1918년 이광수의 《무정》이 나오기 전까지 창작되거나 발표된 소설들을 한국문학사에서는 ‘신소설’로 분류하고 있다.

이 신소설 작품들은 개화기 수백 년간 지속되어 온 봉건 질서의 해체와 새로운 식민자본주의의 형성기를 배경으로 한 우리나라 개항시대의 시대적 이념을 형상화하는데 가장 야심적이고 대표적인 서사 양식이었다. 그러므로 신소설은 이때 가장 광범위한 독자층을 형성하였다.

본서는 1908년 회동서관(?東書館)에서 발행한 구연학의 《설중매(雪中梅)》를 일반 독자들이 국어사전이나 옥편 없이 그대로 줄줄 읽을 수 있도록 고어체 원고를 현대어 가로쓰기 전자책(이펍 2.0) 판형으로 번역한 편역본에다 최초 발표된 구연학의 《설중매(雪中梅)》 초판본을 <책 속의 책> 형태로 삽입한 전자 도서이다. 그러므로 이 전자책 한 권으로 초판본 원본과 현대문 번역본을 대조해 가며 함께 읽을 수 있는 재미와 실리를 구현할 수 있다. ●
차례


■ 편역자의 말
-이 책을 읽는 분께《설중매》

■ 설중매 현대어 국역본

■ 작품 해설과 이해

■ 저자 연보
- 구연학의 일생과 연보

■ 책 속의 책
-1908년 회동서관 발간 초판본 전문 수록

설중매(雪中梅)


제1회

“아가 매선아 이리 좀 오너라. 매선이 거기 있느냐?”
하는 소리는 한 오십여 세 된 부인이니, 긴 병이 들어 전신이 파리하고 근력이 쇠약하여 자리에서 이기지 못하고 누워 밭은기침을 하면서 그 딸 장소저(張小姐: 아가씨)를 부르는 것이라. 소저의 나이 16∼17세는 되었는데, 나직한 소리로 선뜻 대답하며 문을 열고 조용히 들어오더니 베개 옆에 와 나붓이 앉으며,
“어머니 부르셨습니까? 아까까지 곁에 뫼시고 있삽더니, 어머니께서 잠이 곤히 드신 듯하기로 밖에 좀 나가 신문을 보았삽나이다. 벌써 네 시나 되었사오니 약을 잡수시지 아니하시려나이까?”
부인이 얼굴을 찡그리며 가로되,
“약은 그만두어라. 먹기도 지루하다. 매선아, 아마 나의 명이 장구치 못할 듯하다.”
소저 초연낙담(?然落膽:조용히 겁을 집어먹다.)하여 눈물을 머금다가 다시 생각하고 천연한 목소리로,
“어머니, 어이 그리 심약하신 말씀을 하시나니까? 어젯밤에 의원이 돌아갈 때에 이르는 말씀을 들은즉, 어머니 병환이 이렇듯 미류하사 척골(瘠骨: 훼척골립毁瘠骨立의 준말로, 바짝 말라서 뼈가 앙상하게 드러남.)이 되셨으나 아직 그리 연만(年晩: 나이가 매우 많음.)한 터이 아니시니 약이나 잘 쓰고 조리하시면 차차 회춘하시리니, 아무 염려하지 말라 하더이다. 어머니, 너무 걱정 마시고 안심하시옵소서.”
부인이 머리를 흔들며,
“너의 거짓말 듣기 싫다. 어제 의원이 갈 때에 문간에서 너더러 무슨 말을 하는 모양이기로 귀를 기울이고 들어도 말소리는 들리지 아니하나, 너 들어올 때에 너의 눈물 흔적을 보고 의원의 한 말을 대강 짐작하였다.”

이 책에 대하여
- 신소설《설중매》에 대하여

이 책은 1908년 회동서관(?東書館)에서 초판 발행된 구연학의 신소설 《설중매(雪中梅)》를 일반 독자들이 국어사전이나 옥편 없이 그대로 줄줄 읽을 수 있도록 고어체 원고를 현대어 가로쓰기 전자책(이펍 2.0) 판형으로 번역한 편역본에다 최초 발표된 구연학의 《설중매》 초판본을 《책 속의 책》 형태로 삽입한 전자 도서이다.

신소설 설중매(雪中梅)는 일본 작가 스에히로 텟쵸(未廣鐵腸)가 1886년에 발표한 일본 개화기의 정치소설을 구연학(具然學)이 원작 《설중매》의 무대와 인물을 한국으로 바꾸어 설정하고 당시의 사회상에 맞게 번안(飜案)한 소설로, 총 15회 장회소설(章回小說)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1908년 회동서관(?東書館)에서 초판이 발간되었으며, 발간 당시 대표적인 사회소설의 하나로, 개화기 신소설 창작면에 큰 영향을 준 작품이다.

신소설의 문학사적 특징은 일반적으로 문체가 묘사적이란 점이다. 고대소설이 설화체에 그치는 점과는 대조를 이룬다. 또 소재 채택과 사건 전개에 있어서 본질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비해 고대소설은 예외 없이 소재를 비현실적인 데에서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신소설에서는 그 소재들이 대체로 우리 주변에서 일상 일어나는 것들이다. 그 사건 또한 현실적으로 가능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신소설이 고대소설보다는 근대소설 쪽에 한 걸음 더 다가섰음을 뜻하고 현대소설로 이어지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읽을 가치와 연구해볼 과제를 안겨주기도 한다.

학창 시절 국어 시간에 암기하듯 달달 외운 기억이 있는 신소설의 연대기적 개념은 1894년 갑오경장 이후 일본에 예속되어 가던 약 15년간의 조선 사회의 황폐한 구조와 당대인의 삶의 양상을 잘 담아낸 서사 양식으로 이인직을 비롯해 이해조, 최찬식, 안국선, 장지연 등 1918년 이광수의 《무정》이 나오기 전까지 창작되거나 발표된 소설들을 한국문학사에서는 ‘신소설’로 분류하고 있다.

이 신소설 작품들은 1894년 갑오경장 이후 수백 년간 지속되어 온 봉건 질서의 해체와 새로운 식민자본주의의 형성기를 배경으로 한 우리나라 개항시대의 시대적 이념을 형상화하는데 가장 야심적이고 대표적인 서사 양식이었다. 그러므로 신소설은 이때 가장 광범위한 독자층을 형성하였다.

그중에서도 이인직을 비롯해 이해조 · 최찬식 등에 의해 왕성하게 창작되었으며, ‘문명개화’, ‘풍속 개량’ 같은 근대화의 이념들이 이들 소설의 일반적인 주제가 되었다. 봉건 질서에 대한 부정과 비판, 새 문명에 대한 예찬이 대대적으로 그리고 공공연하게 행해졌던 이상과 환상이 당시 창작된 신소설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한국 문학사를 공부하거나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신문학을 연 작가들의 문학작품을 한 번 정도는 꼭 필독해야 할 작품으로 당위성(當爲性)을 갖기도 한다.

선임 연구자들의 여러 연구 논문들을 살펴보면, 일본 작가 스에히로 텟쵸(未廣鐵腸)의 원작 《설중매》는 상편 7회, 하편 8회의 모두 15회로 된 장회소설(章回小說)이며, 구연학이 번안한 《설중매》는 상 · 하편 구분 없이 총 15회로 구성되어 있다.

원작자인 스에히로 텟쵸(未廣鐵腸)는 《설중매》의 속편인 《화간앵(花間鶯)》 3권을 써서 전후 5권으로 완결하였으나 구연학의 《설중매》는 속편이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구연학

저자: 구연학(具然學)구연학(具然學)은 1874년 음력 7월 9일 충청남도 해미 정미면(貞美面)에서 출생했다.관향은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을 본관으로 하는 능성 구씨이고, 자는 중습(仲習)이다.1904년 30세 3월 중교의숙(中橋義塾)에 입학하였으나 1년 8개월 만에 자퇴했다. 1907년 33세 7월 대한제국 군부번역관보(軍部?譯官補)로 관리 생활을 시작했다. 1907년 33세 9월 3일 대한제국 군대 해산으로 두 달 만에 실직했다.1908년 34세 2월 문관 전고(銓考)라 불리는 시험에 응시 합격해, 다시 내각(內閣) 법제국 법제과 주사(主事)로 발령을 받았다. 이후 군부번역관(軍部?譯官) · 승서판(陞敍判) 등을 역임했다. 1908년 34세 5월 회동서관에서 번안소설 《설중매》를 출간했다.1908년 34세부터 1910년 36세까지 보성전문학교 법학과에서 수학했다. 1910년 36세 2월 보성전문학교 3학년 진급장을 받았다. 1910년 36세 8월 29일 한일합방이 되었으나 구연학은 학업을 계속 이어간 듯하다.1911년 37세 2월 보성전문학교 졸업했다.1911년 37세 5월 군(郡) 서기로 임명되어 충남 서천군 비인(庇仁)과 서산(瑞山)으로 귀향했다. 1927년 53세 7월부터 1937년 63세 6월까지 만 10년 동안 서산 원북면과 인지면에서 면장을 역임했다. 1940년 66세 8월 사망했다.대표작 《설중매(雪中梅)》는 일본 작가 스에히로 뎃쵸(末廣鐵腸)의 정치소설 《셋츄바이(雪中梅)》(1886)의 등장인물과 배경을 당시 우리나라 사회 실정에 맞게 번안한 작품으로, 회동서관에서 발간되었다. 이인직의 《은세계》, 이해조의 《자유종》과 함께 개화기 3대 정치소설로 불린다.이 외에 《최열부의 사명전가(捨命全家)》와 《효기전생(孝記前生)》(1922) 등의 소설이 전하며 약간의 정치논설을 발표했으나, 이와 같은 전기적 기록은 현재까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자세한 작품활동 내역과 사회활동은 <구연학의 생애와 연보> 편을 참고하기 바란다.(편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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