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om is pregnant

우리 엄마가 임신했어요

권지원 지음

페스트북 2022년 07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저는 한국인이지만 한국어책보다 영어책을 훨씬 더 즐겨 읽었고 쉽게 읽게 되었어요. 2020년 초에 저는 저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어졌어요. 아기가 생기고 태어나는 것에 대해 관심이 커졌던 때여서 임신과 아기의 나오는 과정에 대한 동영상도 많이 봤죠. 그때부터 책과 온라인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어요. 연구하면서 너무 근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임신의 과정에 관해 책을 쓰기로 했어요. 그래서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이어서 여러 책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 ‘작가의 말’ 중에서

목차

영문판

The Osbourne Family

Ch.1 The scariest night ever

Ch.2 The miracle

Ch.3 Hard times, easy times.

Ch.4 My 10th B-day

Ch.5 The kick

Ch.6 Christmas Day

Ch.7 Valentine’s Day

Ch.8 Labor

Ch.9 True wonders

Author`s Notes


한글판

오즈번 가족

1장. 너무 무서웠던 밤

2장. 기적이 일어났어요!

3장. 힘들지만 기쁜 시간

4장. 나의 10번째 생일!

5장. 아기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6장. 크리스마스 날

7장. 밸런타인데이

8장. 출산

9장. 진짜 신기하고 놀라운 일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부모가 읽어도 좋은 동화책! 엄마가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을 지켜 본 첫째 아이의 생생한 이야기! <엄마가 임신했어요>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책이다. 동생을 임신한 엄마를 지켜보면서 맏이가 느낀 정서와 감정을 고스란히 책 한 권에 담았다. 임신과 출산은 아이들에게 생소하고 호기심 가득한 주제다. 부모는 이 책을 읽으며 자녀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고 자녀는 생소하고 어색할 수 있는 자신의 마음을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책은 한영합본으로 구성되었다.

인물정보

저자(글) 권지원

권지원 작가(15)는 집 안의 막내로, 부모님과 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순수하고 밝은 미소를 지닌 소녀입니다. 어릴 때부터 두 언니들(현, 대학원생/대학생)과 함께 홈스쿨링의 교육을 받아와서 그런지, 언제나 모든 일에 열정이 넘치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특히 긍휼함이 많아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이와 관련된 NGO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그녀는 독서나 주제별 연구를 할 때나 소설을 쓸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 글 쓰는 것을 워낙 좋아해 언제, 어디서든 틈 날 때마다 글쓰기에 집중해 가족들이 쉬어가며 글을 쓰라고 말릴 정도랍니다. 영미권에서 영어를 공부한 적은 없지만,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고안해낸 영어교육(전실경토브영어)을 받아온 탓에 현지인처럼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합니다. 영어로 글 쓰는 것에도 열정이 대단합니다.13살이 되던 해, 첫 번째 소설인 [My Mom is pregnant]를 쓸 때만해도 이것이 책으로 출간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책을 출간하며, 앞으로 이어질 연속 출간물에서도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순수한 마음과 사랑, 그리고 행복이 부어지길 소망합니다.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