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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7

르몽드코리아

2022년 0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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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6.73MB)
ISBN 9791186596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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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8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8
12,000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7
12,000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6
12,000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년 5월호
12,000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년 4월호
12,000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3
12,000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2
12,000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1
12,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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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르몽드》의 자매지로 전세계 27개 언어, 84개 국제판으로 발행되는 월간지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라는 언론관으로 유명한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Le Monde)》의 자매지이자 국제관계 전문 시사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참신한 문제제기로 인류 보편의 가치인 인권, 민주주의, 평등박애주의, 환경보전, 반전평화 등을 옹호하는 대표적인 독립 대안언론이다. 미국의 석학 노암 촘스키가 ‘세계의 창’이라고 부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폭력성을 드러내는 데에서 더 나아가 ‘아탁(ATTAC)’과 ‘세계사회포럼(WSF, World Social Forum)’ 같은 대안세계화를 위한 NGO 활동과, 거대 미디어의 신자유주의적 논리와 횡포를 저지하는 지구적인 미디어 감시기구 활동에 역점을 두는 등 적극적으로 현실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발행인 겸 편집인 세르주 알리미는 “우리가 던지는 질문은 간단하다. 세계로 향한 보편적 이익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면서 잠비아 광부들과 중국 해군, 라트비아 사회를 다루는 데 두 바닥의 지면을 할애하는 이가 과연 우리 말고 누가 있겠는가? 우리의 필자는 세기의 만찬에 초대받은 적도 없고 제약업계의 로비에 휘말리지도 않으며 거대 미디어들과 모종의 관계에 있지도 않다”라고 하면서 신자유주의적 질서에 맞서는 편집진의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한국 독자들 사이에서 ‘르디플로’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2014년 현재 27개 언어, 84개 국제판으로 240만 부 이상 발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8년 10월 재창간을 통해 한국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www.ilemonde.com 참조). 이 잡지에는 이냐시오 라모네, 레지스 드브레, 앙드레 고르즈, 장 셰노, 리카르도 페트렐라, 노암 촘스키, 자크 데리다, 에릭 홉스봄, 슬라보예 지젝, 알랭 바디우 등 세계 석학과 유명 필진이 글을 기고함으로써 다양한 의제를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 Editorial
세르주 알리미 | 과연 프랑스 좌파에 대한 반발일까?
세르주 알리미 | 앞날이 막막한 대통령
성일권 | ‘시간의 민영화’ vs. 시간의 국영화

■ Article de couverture
샤를 페라쟁 | 러시아에선 온라인 농담으로도 감옥에 간다

■ Focus 포커스
브누아 브레빌 | ‘프롤레타리아’ 낙인찍기, 프롤로포비아
피에르 알페리 | 화성탐사 시대, 인류의 바람직한 영양 섭취법은…
엘리자 페리괴르 | 어떻게 우크라이나 밀을 출하시킬 수 있을까?

■ Dossier 전쟁과 에너지
마이클 클레어 | 마침내, 에너지 전쟁의 패권을 거머쥔 미국
아크람 벨카이드 | 석유의 시대를 연장한 오일 쇼크

■ Digital 디지털
질 발바스트르 | 자본가들의 새로운 금광, 디지털 보건의료 산업
클레망 페라르노 | 신 EU 디지털서비스법

■ Mondial 지구촌
뱅상 시제르 | ‘파급 효과’만 증폭하는 프랑스의 억압적인 이민법
헤이키 파토마키 | 핀란드·스웨덴, 스스로 무너뜨린 북유럽의 이상
안도미니크 코레아 | 멕시코 대통령은 기업가들의 노리개인가?
고충민원서에 대한 연구원 및 시민 모임 | ‘노란 조끼’가 남긴 흔적, 분노한 민원서

■ Environnement 환경
안 비냐 | 산림 파괴의 상징, 벼랑 끝의 아마존 횡단도로
에리크 델아예 | 탄소 발자국과 녹색 음악
모하메드 라르비 부게라 | 바다를 질식시키는 크루즈 유람

■ Coree 한반도
강태호 | 전쟁의 긴 터널과 희미한 빛의 외교 上
목수정 | 프랑스 정보국의 어설픈 북한 간첩 만들기

■ Culture 문화
아이다 은자이 | 2022년 바칼로레아 철학 문제를 풀어볼까요?
임정식 | ‘폭포수’의 영화와 ‘분수’의 영화
티무르 무이딘 | 꿈속의 산책
7월의《르몽드 디플로마티크》추천도서
[기획] 기후변화로 새로 쓰는 24절기 - 7월 대서
이상엽 | 길고도 긴, 찐 여름
안치용 | ESG교회가 ‘퍼펙트 스톰’에 휘말린 교회를 살린다

■ 기획연재
[창간 13주년 연중기획 8]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K-문화콘텐츠는 어디로?
이은경 | 연극 관객의 귀환, 현장성의 경쟁력을 확인하다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경제위기가 곧 ‘퍼펙트 스톰’을 몰고 올 것이라는 불안이 이는 가운데 각국 정상의 지지율이 위태롭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평가가 처음으로 ‘데드크로스’를 기록했다. 출범 약 50일 만에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른 것이다. 한편 프랑스에선 이제 막 집권한 마크롱 대통령의 범여권이 의회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분열하는 세계, 방향을 잃은 국가... 그러나 기후위기와 식량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준비하는 인류에게 서로 반목할 시간이 남아 있는 걸까? 우리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목소리를 높이는 동안에도 빙하는 조금 더 녹았고, 해수면은 조금 더 상승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7월호는 21세기 가장 큰 혼란을 맞닥뜨린 세계정세를 심도 깊게 다뤘다.

앞날이 막막한 대통령

‘시간의 민영화’ vs. 시간의 국영화 (성일권)

이번 노동시간 개편안은 지난 5월 취임식 때 윤석열 대통령이 35번이나 외친 그 ‘자유’가 노동자의 인권적 자유가 아니라, 기업에게 몰아주는 자본주의적 자유라는 사실을 새삼 확인시켜준다. 윤석열 정권이 ‘주 12시간 보호막’을 허물려 하자, 재계는 한술 더 떠, “유연근무제 도입요건을 개선하고, 취업규칙 변경절차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동시에, “최저임금을 9,160원으로 동결하자”라고 주장한다. 정권과 재계가 모두 시간의 민영화에 급발진을 하겠다는 각오다.

앞날이 막막한 대통령 (세르주 알리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 매우 높다. 재선에 성공한 지 얼마 안 된 이 시점에, 지난 4월의 대선 승리가 고육지책의 결과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선에 뒤이어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범여권은 의회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이마저도 단순다수대표제 효과로 득표율보다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한 데다, 낮은 투표율(47%)로 주요 지지세력인 부유층과 고령층 유권자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진 덕에 얻어낸 결과다.

“NATO의 새 멤버를 소개합니다!” 전쟁으로 재편되는 세계

핀란드·스웨덴, 스스로 무너뜨린 북유럽의 이상 (헤이키 파토마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이하 ‘나토’) 가입을 저지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스웨덴과 핀란드는 몇 개월 전 실시된 국민투표 결과에서 대다수 국민들이 중립주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이를 저버림으로써 자국을 대표하는 정체성에 종언을 고하고 있다.

전쟁의 긴 터널과 희미한 빛의 외교 上 (강태호)

이제 대러시아 제재의 경제전쟁에서 부메랑의 역풍을 맞은 미국 유럽 등 서방은 거대한 경제위기가 몰려오면서 과연 밑빠진 독에 물붇기처럼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우크라이나 전쟁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가라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로렌스 서머 스 전 미 재무장관 등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은 이제 ‘불타 는 인플레’를 진정시킬 수 있는 것은 경기 침체(실업률 증 가) 뿐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효과적인 처방은 전쟁의 종결 일 것이다. 그럼에도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6월 15일 또 다시 10억달러 상당의 대규모 무기 지원을 발표하면서 장기 전에 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작가정보

르몽드 프랑스 발행인.최근작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7>,<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6>,<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5> … 총 3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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